• 제목/요약/키워드: 성향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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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재학생의 학습태도에 대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의 효과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Learning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김해경;김지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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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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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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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태도,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성향을 확인하고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빈도분석하였고, 학습태도, 비판적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은 평균과 표준편차, 각 변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태도, 비판적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은 t-test와 ANOVA, 학습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학습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학년이 영향력이 가장 높았고, 비판적사고성향의 하위요인으로 자신감과 회의성이 학습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치위생과 재학생 중 1학년이 학습태도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을 효과적으로 상향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학습자의 특성 및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 적응정도, 문제중심학습 및 프리셉터쉽 적용을 통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및 임상실습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linical competence,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양진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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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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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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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일개 대학의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 및 임상실습만족도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이다. 자료는 2017년 6월에 55명의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임상수행능력,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 실습만족도에 관한 질문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의 평균 점수는 3.70점이었고, 비판적 사고성향은 3.57점, 임상실습만족도는 3.93점 이었다. 임상수행능력의 하부요인의 평균은 사회심리적 간호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기본간호능력, 환자교육능력, 간호과정능력, 관찰 및 모니터링 능력, 간호중재능력 순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임상수행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임상실습만족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부요인 중 지적 열정/호기심과 객관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 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법의 시도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대학생의 자기애 성향이 정신병질에 미치는 영향: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 between narcissistic personality and psychopathy: The mediating effects of aggression)

  • 이은진;김영윤;김범준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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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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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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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남녀 대학생들의 자기애 성향, 공격성과 정신병질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자기애 성향이 공격성을 매개로 정신병질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의 대학생 남자 451명과 여자 413명(총 864명)을 대상으로 자기애 성격 척도, 정신병질 척도와 공격성 척도를 실시하고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척도별 평균 비교와 상관분석 결과, 대학생들의 자기애 성격척도의 하위요인과 정신병질, 공격성 점수와 변인들간의 관계가 성차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자기애 성향의 하위요인들과 정신병질과의 관계에서 공격성이 가지는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남녀 집단 모두에서 자기애 성향의 하위요인인 과시욕과 특권의식이 정신병질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공격성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성의 매개효과가 자기애 하위요인들 중에서 과시욕, 특권의식 요인과 정신병질 경향의 관계에서 유의하였다는 결과를 성차와 연관 지어 논의하고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근로장려세제(EITC)의 근로유인 분석 -2차 개정안 근로시간 증감 비교- (Analysis on the Effect of EITC(Earned Income Tax Credit) on Work Incentive -Focus on the second policy that was revised in 2011-)

  • 김건태;김윤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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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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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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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차 개정 근로장려세제(EITC)의 근로유인 효과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한국복지패널 8차 웨이브(2013년)와 9차 웨이브(2014년)를 구축하여 2011년 변경된 정책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방법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먼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다음 성향점수분석(PSM)을 실시하여 양자 분석방법의 결과를 비교하도록 한다.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인지여부와 근로장려금의 수령여부가 독립변수가 되고, 근로시간의 증감이 종속변수가 된다. 6,025가구 중 에서 조건에 일치한 가구 535가구를 선택하였다. 다중회귀분석과 성향매칭 분석 결과, 첫째로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었다. 둘째로, 근로장로금 수령여부는 근로시간의 감소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경제위기 이후 실업률의 증가로 인해 저소득층의 취업여건이 매우 악화되었다. 이에 근로의욕을 자극할만한 인센티브를, 개정된 근로장려세제는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혁신인증 중소기업과 일반 중소기업의 고용효과 비교·분석 (Employment Effectiveness of Innovation-certified SMEs and General SMEs: A Comparative Analysis)

  • 이준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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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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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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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혁신인증(벤처인증, 이노비즈인증, 메인비즈인증) 중소기업과 일반 중소기업의 고용효과를 비교·분석하였다. 성향점수매칭을 통해 각 혁신인증별 중소기업과 유사한 성향을 갖는 일반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고용효과는 절대적 고용효과인 고용증가율과 상대적 고용효과인 매출액 고용계수의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분석 결과 기술혁신형 인증인 벤처인증 기업과 이노비즈인증 기업은 절대적 고용효과에 우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혁신인증 중소기업은 고용증가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달성하여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에 여력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혁신인증 중소기업에 대한 고용 관련 인센티브의 강화를 통해 혁신인증 중소기업의 고용효과를 제고할 가능성이 있다.

지역이동이 대졸자의 임금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Internal Migration on Wage Growth among College Graduates)

  • 최광성;강동우;최충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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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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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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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졸자가 첫 직장에서 두 번째 직장으로 이행할 때, 지역이동이 이주자의 임금에 미치는 효과를 이중차분매칭법으로 분석하였다. 지역이동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이동으로 정의하였고, 특히 지역이동의 방향성을 고려하여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호 이동의 임금상승 효과를 각각 추정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대졸자직장이동경로조사(2010GOMS)를 이용하였으며, 성향점수 추정에는 대졸자의 개인 특성뿐만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 점수 및 지역특성 변인을 포함하였다. 분석 결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의 이동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임금상승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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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련 사회쟁점을 활용한 대학생 인성교육의 효과 -개인-집단중심성향에 따른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Socioscientific Issues Instruction on Promoting College Students' Character and Values: Based on Idiocentrism and Allocentrism)

  • 고연주;이현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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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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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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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과학관련 사회쟁점(SSI)을 활용한 교육이 과학교과에서 가능한 인성교육의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에 근거하여 SSI 교육이 대학생의 인성과 가치관 함양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보았다. 또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이 개인적 성향을 나타내는 심리학적 구인과 관련 있음을 고려하여 개인-집단중심성향에 따른 SSI 교육효과의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본 연구는 SSI를 주제로 한 교양강의를 수강한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업은 학생들이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탐색한 후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개인주의-집단주의 검사지를 활용하여 성향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학생을 개인중심성향집단과 집단중심성향집단으로 구분하였으며, 수업 전후 과학과 관련된 인성 및 가치관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SSI 교육이 인성과 가치관에 미치는 효과와 집단 간 인성과 가치관 향상의 차이를 탐색해보았다. 연구결과,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SSI 수업 후 사회 도덕적 공감과 과학관련 사회쟁점에 대한 책무성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중심성향과 집단중심성향 두 집단 간 향상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집단중심성향은 개인중심성향에 비해 과학관련 사회쟁점에 대한 책무성의 사후 평균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가로막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개개인의 성향의 영향력을 넘어 교육을 통해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과학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SSI를 통한 인성교육이 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치위생학 전공 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능력, 자율적 교육풍토가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Affecting Problem Solving Ability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ommunication Skills, and Autonomous Educational Climate in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 김서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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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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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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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위생학 전공 대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능력, 자율적 교육풍토가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2018년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2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249명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통계분석은 평균, t-test, one-way ANOVA로 실시하였다. 비판적사고성향의 전체평균은 3.47점이었고 의사소통생활의 전체평균은 3.48점으로 나타났다. 자율적 교육풍토의 전체 평균은 3.14점이었고, 문제해결능력의 전제 평균은 3.40점으로 나타났다. 치위생학 전공 대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점수가 높을수록 문제해결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문제해결능력이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치위생학 전공 대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비판적 사고성향, 자율적 교육풍토를 향상하는 프로그램이 적용된다면 문제해결능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스토리텔링 통합 수 프로그램이 유아의 수학적 성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Storytelling-linked Integrated Math Programs on Young Children's Mathematical Disposition and Self-efficacy)

  • 정단비;김지은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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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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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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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스토리텔링 통합 수 프로그램을 구성 실행해 본 이후 유아의 수학적 성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누리과정의 수학적 탐구하기인 '수와 연산의 기초개념 알아보기', '공간과 도형의 기초개념 알아보기', '기초적인 측정하기', '규칙성 이해하기', '기초적인 자료수집과 결과 나타내기'의 5가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각 내용에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활동을 20회로 구성하여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후 수학적 성향 및 자기효능감에서 실험집단 유아의 점수가 비교집단 유아의 점수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스토리텔링 통합 수 프로그램이 유아의 수학적 성향 함양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스토리텔링 수학과 통합 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려는 현장의 교사들에게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산지구분 조정을 위한 산지특성평가 지표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Evaluation Indicators for Adjusting Forestland Classification)

  • 곽두안;유근원;권순덕;김원경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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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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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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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인 개발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산지구분 조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산지특성평가제도를 위한 평가 지표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현행 산지특성평가에서는 지표간의 중복성이 검토되지 않아 자료수집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지고, 지자체의 산림유형 및 개발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산지의 등급을 산정하기 위한 각 지표의 중요도를 동등하게 적용함으로써 보전산지의 지정 해제에 대한 지역간의 편차를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표간 상관분석을 통해 영급과 상관성이 높은 경급을 제거하여 지표의 통계적 중복성을 제거하였고, 지역별 산림환경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산지의 등급은 표준정규분포를 이용하여 산지유역유형별 특성에 따라 보전성향 및 해제성향의 비율이 할당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급을 제외하고 9개의 지표를 이용하여 산지특성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경급을 포함한 10개의 지표를 이용하여 산지특성평가를 실시한 결과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등급별 필지수의 변화는 A등급을 제외하고 다른 등급에서 발생하였으나 변화 필지수 및 면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산지유역 유형별 산지특성평가 점수를 분석한 결과 도시형 및 도시주변형은 산야형, 주요산줄기인접형 및 해안도서형보다 점수가 낮게 평가되어 상대적으로 해제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표준정규분포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A, B 등급으로 판정되는 경향이 증가하고 C, E 등급이 감소함으로써 보전성향으로 평가될 수 있는 잠재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 산지유역유형별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표준정규화를 수행함으로써 지역간 보전 해제성향 필지수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