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성인 자녀

검색결과 1,011건 처리시간 0.025초

성인 딸과 어머니의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관한 연구 (Effects on Adult Daughter-Mother Attachment)

  • 유계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3권2호
    • /
    • pp.78-85
    • /
    • 1995
  • 본 연구에서는 액착이론 및 가족발달적 접근을 바탕으로 하여 성인딸과 어머니의 상대방에대한 애착, 그들의 상호작용, 주거상 거리, 딸의 결혼 및 부모기로의 변화(tran-sition)등 성인 모녀 관계에서 중요한 제 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유목적적 편의표집 방법을 이용하여 100쌍의 성인 딸과 그들의 친 어머니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횡단적 비교를 위하여 성인 딸의 결혼 여부 및 자녀 유무에 따라 다음과 같은 3집단으로 구분하였다 : 미혼의 딸과 그들의 어머니(미혼기) 자녀가 없는 기혼의 딸과 그들 의 어머니(신혼기), 자녀가 있는 기혼의딸과 그들의 어머니(부모기), 성인 모녀 애착 질문지를 이용하여 얻은 응답을 토대로 성인 딸과 어머니의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중다회귀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인모녀 애착은 상호 호혜적이었다. 성인 모녀간의 상호작용, 모녀간 애착의 차이, 딸의 결혼여부는 성인 딸과 어머니의 애착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이들 변인과 관련하여 성인 모녀가 서로에 대한 애착을 지각하는 양상에는 차이가 있었다. 모녀간 주거상 거리는 성인 모녀 액착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이것은 서 인기의 상장적 애착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 PDF

상호협조적-독립적 부모자녀관계와 진로정체감과의 관계에서 부모자녀진로합치과정의 매개효과 (The Parent-adolescent Career Congruence Process as a Mediator between Independent vs Interdependent Parent-adolescent Relationships and Career Identity)

  • 손영미;박정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7권3호
    • /
    • pp.325-350
    • /
    • 2021
  • 본 연구는 한국대학생의 부모자녀관계와 진로정체감의 관계에서 부모자녀진로합치과정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정서적으로 끈끈한 유대감(부자유친성정)과 권위적 효의식을 지지하는 상호협조적 부모자녀관계와 자녀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지하는 독립적 부모자녀관계가 어떠한 부모자녀진로합치과정을 거칠 때 진로정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생 50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병렬다중매개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자유친성정은 보완합치와 조정합치과정을 완전매개하여 진로정체감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권위적 효의식은 진로정체감에는 부정적인 직접 영향을 미치지만 보완합치와 조정합치과정을 매개하면 진로정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녀의 자율성을 지지하는 부모자녀관계는 보완합치와 조정합치과정을 완전매개하여 진로정체감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침입성은 진로정체감에 부정적인 직접 효과만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유사합치과정은 상호협조적 부모자녀관계와 독립적 부모자녀관계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를 갖지 않았으며, 진로정체감과는 부적인 직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부모자녀관계와 진로정체감의 관계에 대한 문화보편적 특성과 문화특수적 특성을 논의하였으며,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방향을 제언하였다.

우리나라 가구의 자녀수 결정요인에 관한 Count 모형 분석 및 경제적 함의 (The Economic and Social Implication of Count Regression Models for Married Women's Completed Fertility in Korea)

  • 김현숙
    • 한국인구학
    • /
    • 제30권3호
    • /
    • pp.107-135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가구의 자녀수 결정요인을 Count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기법으로는 자녀수가 감마(Gamma) count 분포를 따른다는 가정 하에 기본적인 회귀분석과 40세 이하 기혼여성의 완결출산에 대한 대리변수로 예상출산자녀수에 대한 회귀분석, 허들모형 그리고 기혼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자녀출산간의 내생성을 고려한 모형을 각각 이용하여 다각적인 방법론으로 출산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구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40세 이상 기혼여성의 자녀수는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반면, $18{\sim}39$세 기혼여성의 경우에는 소득이 자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여는 39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여성들에게서 출산 예상자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뚜렷이 확인할 수 있고, 출산과 경제활동참여 간에는 내생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허들모형을 이용한 결과, 기혼여성의 학력은 자녀출산 여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자녀수 결정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기혼여성 학력이 높을수록 출산율은 감소하게 된다. 다양한 회귀분석 결과에 근거할 때 Becker의 Quantity-Quality 모형의 핵심내용은 우리나라의 자녀수 결정에 있어서도 대체적으로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모(母)의 경제적 지원과 손자녀 돌 봄이 성인자녀와의 동거에 미치는 영향 - 장기적 호혜 모델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Mothers' Previous Financial Support and Grandchild Care on Intergenerational Co-Residence - Focusing on Long-Term Reciprocity Model -)

  • 하석철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53호
    • /
    • pp.161-198
    • /
    • 2016
  • 본 연구는 과거 성인자녀에 대한 모(母)의 경제적, 시간적 지원(손자녀 돌봄)이 이후 모와 성인자녀 간의 동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해 모와 성인자녀 간의 위계적 관계 구조를 고려하여 다수준 로지스틱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고,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의 1 차부터 4차 연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1,925명의 모와 7,460명의 성인자녀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간략히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과거 모(母)가 성인자녀에게 제공한 경제적 지원은 이후 모와 성인자녀 간의 동거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손자녀 돌봄 시간을 통해 측정하였던 시간적 지원은 그것의 양이 많을수록 이후 세대 간 동거의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모와 성인자녀 간에 세대 간 지원을 통한 장기적 호혜 관계가 성립될 수 있으며, 그러한 관계 형성에서 손자녀 돌봄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결과를 기초로 이론적 및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노인 부모와 자녀 사이의 지리적 근접성에 대한 연구 :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Parent-Child Difference in Attitudes, Resources, and Constraints, and the Impacts of these Factors on Generational Proximity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 박경숙
    • 한국인구학
    • /
    • 제20권2호
    • /
    • pp.67-98
    • /
    • 1997
  • 노인 부모와 자녀 사이의 지리적 근접성은 각 세대가 고유하게 경험하는 생애이력의 조건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이 논문에서는 1990년대 초기 미국과 1980년대 후기 일본에서 노인 부모와 중장년 자녀의 생애이력 조건이 세대간 지리적 근접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이들 영향의 사회간 유사성과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비교 연구한다. 미국과 일본에서 보이는 세대간 근접성은 상당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93년 70세 이상의 미국 백인계 노인 중 약 절반이 그들의 자녀중 한명과 10마일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살고 있고 나머지 자녀와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일본에서 보이는 지리적 가족망은 좀더 위계적이다. 1989년 70세 이상의 일본 노인 중 74%가 한 명의 자녀와 같이 살고 있고 나머지 자녀들과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여기에서는 두 사회에서 보이는 부모-자녀간 지리적 근접성에 1) 노인 부모와 자녀들의 생애이력의 조건과, 2) 노인 부모가 거주하는 지역의 경제. 환경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분석에 활용된 자료는 미국에서 1993년 실시된 Asset and Health Dynamics among the Oldest Old(AHEAD), 일본에서 1989년 실시된 "제2차 가족 생애과정과 가구구조 변화에 대한 인구학적 조사"(DSFH), 그리고 미국 주와 일본의 도 단위의 경제.환경 지표들이다. 가족단위로 층화된 자료에서 발생하는 표본의 비독립성 문제를 가족망(family network)분석기법을 통해 통제하였고 비응답으로 손상된 자료를 개선하기 위하여 무작위 우도적합도 방법과 (random likelihood based inference method) 이차회귀식(two stage equation)방법을 활용하였다.

  • PDF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이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부부갈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Burden of Caring Unmarried Adult Children on Depression of Married Women: Mediating Effect of Couple Conflict)

  • 이재봉;백진아
    • 산업융합연구
    • /
    • 제18권6호
    • /
    • pp.107-117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이 기혼 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부부갈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KLoWF) 7차년도 자료를 토대로 베이비부머 남편과 미혼 성인자녀 둔 기혼여성 1,076명을 추출해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부갈등에도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부부갈등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부갈등은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과 우울감 사이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근거로 기혼여성의 우울감을 낮추고 부부갈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시하였다.

중국의 한자녀정책이 출산력에 미친 효과분석 (Effects of the One-Child Policy on the Second and Third Birth in Three Provinces in China)

  • 안남기
    • 한국인구학
    • /
    • 제15권2호
    • /
    • pp.90-103
    • /
    • 1992
  • 본 연구는 중국의 3개지역 (Hebei, Shaanxi, Shanghai)에서 한 자녀가족정책이 둘째 및 셋째 아이의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헤져드(Hazard) 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그 정책효과의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 현재자녀의 성구조에 따른 격차의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자료는 1985년에 완료된 제 1단계 중국의 출산력 심층조사 (In-Depth Fertility Survey in China)를 이용하였다. 이 분석은 해져드 모델에서 각 시점의 한 자녀정책 전인지 후인지를 나타내는 시간에 따른 변동변수(time-varying variable)를 설명변수중의 하나로 포함시키고 그와 더불어 그 변수와 도시/농촌 주거여부를 나타내는 변수와의 혼합변수 (Interactive term) 및 현존자녀의 성구조와의 혼합변수를 포함하므로써 가능하게 된다. 또한, 자녀의 사망력이 차후 출산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슷한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둘째 및 셋째 아이를 출산할 확률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격차가 한 자녀정책 실시 이후 더욱 커졌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가 생각하는 자녀의 가치가 도시에서 더 많이 저하했음을 제시하거나 정부의 한 자녀정책이 도시에서 더욱더 엄격히 집행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Hebei와 Shanghai에서는 남아가 없는 부부가 남아를 가진 부부보다 둘째 또는 셋째아이를 가질 확률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한편, Shanghai에서는 한 자녀정책 이후 둘째아이의 출산률이 첫째아이의 성에 관계없이 매우 낮았다. 이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남아선호 성향이 아직 농촌지역에서는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도시지역에서는 강력한 정책집행이 이를 억누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Shanghai에서도 첫째아이가 사망한 경우 그 아이가 남아였으면 죽은아이가 여아이였을 경우보다 둘째아이의 출산이 훨씬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볼 때 도시에서도 여전히 남아선호 성향이 잠재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PDF

두 여성 학교상담사의 자녀양육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Exploring the Narrative of Child Care Experience of Two Female School Counselors)

  • 최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197-209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질적 연구방법인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학교상담사의 삶 속에서 자녀양육 경험은 어떠하였으며 자녀양육 경험의 의미는 무엇이었는지 탐구하는 데 있다. 연구를 위해 8년 이상의 경력이 있고 학교상담사로 근무하며 자녀를 청소년 시기에 양육한 경험이 있는 두 명의 여성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으며, 인터뷰를 거쳐 다음과 같이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3차원적 내러티브 탐구공간이라고 지칭되는 시간성 사회성 장소에 집중하여 학교상담사들의 자녀양육 경험을 구성하였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학교상담사들은 원가족에게 양육 받은 경험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통찰" 하였다. 상담공부 후 훈육과 강압적인 태도로 양육한 것에 대해 "반성과 사과"의 과정을 거쳐, 자녀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부모-자녀관계를 형성하고자 노력하는 "충분히 좋은 양육자 되어가기"를 탐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체험적 통찰을 통해 "진정한 상담사로 거듭나기"로 변모해 가고 있었으며, 이는 "온전히 기능하는 나"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스마트폰에서의 자녀 관리 서비스 (Children Management Service on Smart Phone by Data Mining)

  • 이문식;류준석;김응모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755-756
    • /
    • 2009
  •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가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자녀들이 탈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짐에 맞서 이를 방지하고자 스마트 폰에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이용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자녀들을 관리 할 수 있게 하였다. 부수적으로 자녀들의 학업 관련 정보까지 부모들이 관리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한 데이터 마이닝 기법과 중앙 관리 시스템의 구조, 그리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알아본다.

저출산 정책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iveness of Policies in Response to Low Fertility)

  • 정성호
    • 한국인구학
    • /
    • 제35권1호
    • /
    • pp.31-52
    • /
    • 2012
  • 본 연구는 그 동안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저출산 관련 주요 정책의 효과성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저출산 관련 시책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도를 검토하였으며, 이러한 인지도와 경험도가 자녀의 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현존 자녀수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경제적 지원 정책과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대한 인지도는 출산계획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현존 자녀수별로 분석할 경우 다르게 나타난다. 즉 무자녀 기혼여성들의 경우 저출산 관련 대책들에 따른 자녀출산계획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1자녀 기혼여성의 저출산 관련 지원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추가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2자녀 여성의 경우에도, 저출산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추가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저출산 정책의 이용도의 경우에도 동일한 패턴으로 나타난다. 즉 현존 자녀수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경제적 지원, 일 가정 양립 지원, 양성평등 문화조성 등은 출산계획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현존 자녀수별로 분석을 진행할 경우 이러한 변수들의 통계적인 유의성은 사라져 저출산 정책의 이용경험은 모두 출산계획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저출산 정책을 수리할 때 자녀수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저출산 관련 지원정책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저출산 대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