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숙개체

검색결과 352건 처리시간 0.029초

참싸리 부위별(部位別) 과산화(過酸化) 동위효소형(同位酵素型)의 변이(變異) (Variation in the Pattern of Isoperoxidase Bands in the Four Parts of Lespedeza cyrtobotrya Miq.)

  • 한영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42-49
    • /
    • 1976
  • 참싸리 부위별 과산화동위효소형의 변이를 알고저 전기영동법에 의하여 효소형을 조사한 바, 동일 개체에서 동시에 채취한 동일부위의 과산화동위효소형의 변이는 없었으며 공동출현 "밴드"는 부위별로 차이가 있어 잎, 인피, 세근에서는 7번"밴드"자방에서는 35번"밴드"가 나타났으며 부위별 개체별 과산화동위효소형의 변이가 있었고 성숙된 잎을 제외하고는 개체간 과산화동위효소형의 색정농도에 차이가 있었다.

  • PDF

은어 생식소의 좌우 비대칭 현상

  • 방인철;이윤아;박상용;이철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479-480
    • /
    • 2000
  • 경골어류의 생식소는 일반적으로 좌우 한쌍을 이루면서 체강 등쪽의 좌우측에 체고를 따라 신장하며, 체강 후반부의 소화관 등쪽에 위치하지만 은어의 경우 좌우 생식소가 극단적으로 편재되어 있으며 각각 체강의 전후에 위치한다(융도·우생, 1989). 또한 성숙시기에 일부 개체는 우엽이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관찰되고 있어 일반 어류와는 다른 생식소 발달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략)

  • PDF

조피볼락(Sebates schlegeli) 혈장단백질의 전기영동상 특성

  • 윤종만;권혁추;최민순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485-486
    • /
    • 2000
  • 우리나라의 서남해안에 서식하는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은 계절성 번식을 하해산어로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국민 식생활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급어종인 조피볼락의 우량종묘 생산 및 보급을 위하여 번식효율의 개선과 동시에 우수 개체를 친어로 선발 및 교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다. 계절, 수온, 광주기, 광도, 서식처, 사료, 경쟁관계, 성별, 성숙단계, 수질 등의 생물 및 물리화학적 인자의 차이에 의해서 해산어의 형태적인 변이와 단백질 다형성이 나타나게 된다(Saunders and McKenzie, 1971; Somero and Soule, 1974; ), (중략)

  • PDF

금당천에 서식하는 얼록동사리(Odontobutis interrupta)의 생태 특징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Dark Sleeper, Odontobutis interrupta in Geumdang Stream,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86-93
    • /
    • 2023
  • 얼록동사리(Odontobutis interrupta)의 생태적 특징을 연구하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금당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종의 서식지 하상구조는 모래(sand)와 진흙(mud)이 풍부하였다. 수심은 평균 48(21~124)cm로 다소 깊었으며, 유속이 0.24(0.08~0.36)m/sec로 느렸다. 암수 성비는 1 : 0.98 이었고, 채집된 개체의 전장 범위는 23mm에서 162mm 이었다. 전장빈도분포도에 따른 연령은 5월 기준 전장이 23~59mm는 만 1년생, 60~99mm는 만 2년생, 100~139mm는 만 3년생, 140~162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2차성징으로 생식적 유두(genital papilla)는 암컷의 경우 원통형 모양으로 끝의 안쪽이 비어 있으며 직경이 수컷에 비해 컷으며 수컷은 끝이 뾰족하여 원뿔 모양이었다. 성적성숙이 이루어진 수컷은 혼인색으로 복부와 몸통 전체가 검은색을 띄었다. 암컷의 경우 60~69mm에 해당하는 일부 개체만 성적성숙을 하였고 70mm 이상이면 모두 성적성숙을 하였다. 수컷은 70~79mm에 해당하는 개체 중 일부만 성적성숙을 하였고 80mm 이상에서 모두 성적성숙이 이루어졌다. 산란시기는 5월부터 시작되어 7월에 끝났으며(수온 19.6~29℃) 산란 성기는 6월로 추정되었다(수온 26℃). 포란수는 평균 2,473(883~4,955)개 이었고 성숙란은 짙은 노란색 구형으로 직경이 1.42(1.20~0.54)mm 이었다. 전장-체중과의 상관관계식은 BW=0.0000006TL3.21로 상수 a는 0.0000006를, 매개변수 b는 3.21 이었다. 비만도 지수는 평균 K=1.67(1.18~2.43) 이었고 기울기(Slope)는 0.116로 양의 값을 나타내었다.

살조개, Protothaca jedoensis의 성성숙과 성비 (Sexual Maturation and the Sex Ratio of the Jedo Venus, Protothaca jedoensis (Bivalvia: Veneridae))

  • 김지현;정의영;김용호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9-17
    • /
    • 2003
  • 1999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 보령 연안에 서식하는 살조개 ( Protothaca jedoensis) 를 대상으로 생식소지수, 생식소 성숙 및 산란에 따른 생식주기, 산란기, 군성숙도, 그리고 성비 등 생식생태를 조사하였다. 생식소는 내장낭의 간중장선 외측을 둘러싸고 있는 외벽 근섬유막으로부터 족부의 외벽근 섬유막 사이에 있는 망상결체 조직층 사이에 다수의 소낭 또는 세관으로 분포하였다 . 난소는 수많은 난소소낭으로, 정소는 다수의 정소세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암수의 생식소지수 (GI)의 월별 변화는 2월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에 최대에 이른 후 6월부터 급격히 감소하여 11월에 최소에 이르고 있어 생식주기의 변화와 유사하였다. 본 종의 산란기는 1년에 1회로 5-7월사이에 일어나며, 산란성기는 해수 수온이 20$^{\circ}C$이상인 6월과 7월사이 이었다. 살조개 암수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12-3월), 후기활성기 (2-5월), 완숙기 (4-7월), 부분산란기 (5-8월), 퇴화 및 비활성기 (7-1월) 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암수 개체의 군성숙도(%) 는 각장 30.1-35.0 mm 인 경우 군성숙도 (%) 는 각각 52.6%와 60.0%이었고, 각장 45.1 mm 이상인 암 ,수 개체들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X$^2$ = 0.40, p > 0.05).

  • PDF

제주연안 큰열매모자반의 생장과 성숙패턴 분석을 위한 생식배분 지수의 적용 (Application of reproductive allocation index to the analysis of growth and maturation patterns of Sargassum macrocarpum C. Agardh in Jeju Island, Korea)

  • 고신자;김유경;홍성완;강민수;황은경;이영돈
    • 환경생물
    • /
    • 제37권4호
    • /
    • pp.672-681
    • /
    • 2019
  • 큰열매모자반은 제주도 연안 생태계에서 수관층을 형성하는 중요한 다년생 갈조류이다. 이 연구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제주연안에서 큰열매모자반 개체군의 생장 및 생식패턴을 밝히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큰열매모자반 개체군의 정량조사를 통해 월별 형질분석, 밀도 및 현존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큰열매모자반의 생식자원 배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체 엽체길이 및 엽중량에 대한 생식엽길이와 중량비율을 측정하였다. 조사지역에서 큰열매모자반의 최대 엽장은 6월에 135.3±20.0 cm, 최대 엽중량은 5월에 평균 3.6±2.1kg·wet-wt., 평균밀도는 4.5 individuals·m-2 및 평균현존량은 4.6 kg·wet-wt.·m-2였다. 생식기탁의 형성은 4~8월(수온 16.1~25.0℃)까지 관찰되었으며, 난 방출 시기는 6~7월(수온 19.3~22.9℃)이었다. 엽체의 발달은 수온 14.1℃ 이상의 조건에서 이루어 졌으며, 성숙에 요구되는 유효 적산온도는 726.3 degree-days였다. 큰열매모자반의 생식배분은 6월에 최대 69.3%로 나타났다. 큰열매모자반의 생장과 성숙패턴은 생장기(10~1월), 생식시작기(2~4월), 성숙기(5~6월), 난 방출기(6~7월) 및 휴지기(8~9월)로 구분되었다.

추령천에 서식하는 가시납지리, Acheilognathus chankaensis (Pisces: Acheilognathinae)의 개체군 생태 (Population Ecology of Acheilognathus chankaensis (Pisces: Acheilognathinae) in the Churyeongcheon (Stream), Korea)

  • 김형수;김수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15-125
    • /
    • 2021
  • 본 연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천 일대에서 2006년 2월부터 2007년 5월까지 가시납지리의 개체군 생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시납지리는 물의 흐름이 느리고 하상이 주로 모래, 뻘, 잔자갈의 비율이 높은 수역에서 서식하였다. 체장빈도분포법으로 연령을 추정한 결과, 체장 30~46mm 군은 만 1년생, 47~58mm 군은 만 2년생, 59~68mm 군은 만 3년생, 69mm 이상 군은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생식소성숙도지수(GSI)는 3월(암: 12.9%, 수: 5.0%)에 가장 높았고, 산란관길이/체장(Ovipositor length/Standard length)의 비율(%)은 4월(46.3%)에 가장 높았다. 성숙란인 1.6mm 이상 크기의 난경이 차지하는 비율은 5월(13.2%)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산란기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산란기는 3월부터 6월까지로 추정되었고 (수온 11.5~22.5℃) 조사기간 동안 성비는 1:1.13(♀:♂)이었다. 포란수는 318±174.5 (50~583)개, 성숙란수는 220±139.2 (50~406)개, 성숙난의 크기는 장경 2.04±0.110mm, 단경 1.55±0.100mm으로 나타났다. 가시납지리의 주요 먹이생물은 규조류(Bacilariophyceae)의 Fragilaria, Synedra, Navicular, Cymbella 등과 녹조류(Chlorophyceae)의 Cosmarium 같은 식물성플랑크톤이 주로 관찰되었다.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Period Characteristics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ight Barbel Loach, Lefua costata (Pisces: Balitoridae))

  • 김형수;한미숙;고명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85-293
    • /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발달과정을 밝히고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일대에서 수행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변화와 당년생 치어 출현, 난경의 분포 등을 고려하여 5월부터 8월로 추정되었고, 다회 산란형이었다. 성비는 암컷 1,117개체, 수컷 879개체가 채집되어 1 : 0.79였다. 산란기 동안 확인된 난경은 0.24~0.93 mm로 성숙란과 미성숙란이 함께 확인되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71±0.02 mm, 포란수는 평균 1,786±818 (n=31)개였다. 난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 수정란은 점착성을 띤 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76±0.03 mm였다. 25℃에서 수정 후 34시간(50%)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2.7±0.11 mm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5±0.16 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0일에는 전장 11.5±0.67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8±2.60 mm로 외형과 체측무늬는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적심에 의한 콩의 영양생장과 특성의 변화 (Alteration of Vegetarltive and Agronomic Attributes of Soybeans by Terminal Bud Removal)

  • 홍은희;박의호;진문섭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431-435
    • /
    • 1987
  • 적심처리에 의한 영양생장의 변화 및 수량관련형질들의 차이를 구명키 위해 초형이 다른 황금콩, 단엽콩, 장백콩, 수원 119호 등 4품종을 60 $\times$ 15cm 1주 2개체의 재식밀도로 5월 11일에 파종하여 본엽 5매시 적심처리를 하였으며 대조로 무처리를 두었다. 생육시기별 엽건물중과 엽면적, 성숙기의 제반특성 및 수양관련형질들을 상호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적심처리에 의해 개체당 분지엽면적 및 분지엽건중이 급증하였으나 총엽면적 및 엽건중은 무처리에 비해 모든 품종 공히 차리가 없었다. 2. 모든 품종에서 적심처리로 분지생육 및 발달이 조장되어 개체당 절수가 무적심에 비해 증가되었다. 3. 적심처리로 주경의 협당입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무적심에 비해 분핵의 협당립수가 현저히 줄어, 개체의 평균협당립수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4. 적심처리로 분지협수가 증가하여 무적심 비해 개체당 협수가 증가되었다. 5. 현재의 적파표준재식밀도하에서는 100입중 및 수량에서 적심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 PDF

동해안 고유종 긴잎돌김(Porphyra pseudolinearis)의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y on the Seaweed Porphyra pseudolinearis Originated from the East Sea, Korea)

  • 김영대;이주;손용수;최재석;김동삼;홍용기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331-338
    • /
    • 2004
  • 동해안 고유종인 긴잎돌김의 발생과 성숙, 생활사 등 생태에 관한 연구가 시행되었다. 긴잎돌김은 10월 초순에 발생하여 11월 말경에 성성숙이 시작되어 수정에 의해 과포자낭이 형성되고 과포자가 방출되었다. 3월 말경에 엽체가 소멸되었으며 이후 사상체, 각포자기를 거쳐 10월에 엽체가 발아하였다. 긴잎돌김의 특징으로 엽체는 피침형, 모근은 심장형이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거치상돌기가 없고 유성세대과정을 가지며 선명한 과포자낭무늬를 가진다. 암ㆍ수배우체에 있어 엽체와 엽폭비율은 성성숙기인 12월에 각각 5.6∼7.4 및 4.9∼7.3이였다. 1월에는 3.3∼4.8, 4.2∼4.8이였다. 개체수 변화는 10월 초순에 방형구(30${\times}$30 cm)내에 평균 5개체, 12월에는 238개체, 3월 중순에 15개체로 변화되었다. 성 분화가 시작되는 12월 초순에 암ㆍ수배우체 및 영양세포의 비율은 각각 31%, 47%, 22%였으며 완전 성숙된 12월 중순은 암ㆍ수배우체만 69.4% 및 30.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