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백혈구단백분해효소억제제 (SLPI)와 여러 성장인자들은 상처 감염이나 박테리아 침입 시 일어나는 염증반응에 서로 관계가 있지만, 대식세포에서 LPS 자극시 SLPI와 VEGF, bFGF, PDGF 등과 같은 성장 인자들의 발현관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연구 결과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식세포 세포주로 알려진 RAW264.7 세포에 SLPI 발현의 적정농도인 LPS에 반응하는 SLPI 및 성장 인자들과 세포외부기질이 발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역전사효소 중합반응(RT-PCR)과 면역학적 단백질 검출법(Western blotting)은 LPS 처리 후 SLPI와 몇몇 성장인자들 (VEGF, bFGF, PDGF)와 제1형 아교질 mRNA와 SLPI 단백질의 검출을 위해 수행하였다. RAW264.7 세포 주를 mL 당 100 ng의 LPS에 각각 30분, 60분, 90분, 24시간, 48시간동안 노출시켰다. RT-PCR 결과 SLPI mRNA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발현 양이 증가하였고 VEGF와 PDGF mRNA는 초기에 높은 발현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bFGF와 I형 아교질의 발현은 매우 미약하게 나타났다. SLPI 단백질 발현 역시 mRNA 수준과 마찬가지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배양액내의 SLPI 단백질양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광학현미경 관찰과 주사전자현미경 관찰결과, LPS가 RAW264.7 세포주의 형태학적인 변화를 일으킴을 확인하였다. 본 결과를 종합하면 SLPI 발현증가의 적정 농도라 생각되는 100ng의 LPS에 의해서 발현되는 VEGF나 PDGF는 SLPI의 발현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추후에 이들 인자들의 단백질이나 유전자 도입을 통하여 발현 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야 하는 추가실험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하게 된다.토끼 면역항체를 선모충유충 조직항원에 반응시켰을 때 충체의 표피와 기저층 그리고 EIM 및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 황금입자가 표지되었다. 따라서 1일 동안 배설되는 분비배설항원은 선모충 유충의 표피와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서 유도되는 반면에 3일 동안 배설되는 분비배설항원은 표피와 stichocyte의 ${\alpha}_0$ 과립에서 유도되고, 선모충유충 감염후 1주, 4주에 실험쥐에서 형성되는 감염항체는 선모충의 표피와 기저층 그리고 EIM에서 분비되는 항원에 의하여 생성된다. 이상의 결과로 선모충의 분비배설항원과 감염항원은 선모충 유충의 표피와 EIM및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서 유도되며 이들은 45 kDa 단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성하고 있는 세포들에는 세포질이 어두운 세포와 밝은 세포가 있었으며, 세포질내에는 전자밀도가 높은 분비과립이 관찰되었다. 전체적인 특징은 눈물샘분비세포 중 장액세포의 것과 비슷하였으나, 과립의 크기는 작았다. 분비관을 구성하는 세포들 사이에도 연접복합체가 매우 잘 발달되어 있었다. 샘포에서 사이관으로 이행되는 곳에서도 샘포세포와 사이관세포 사이에서도 연접복합체가 관찰되었다. 분비관세포의 분비과립 가운데는 중심부분에 전자밀도가 더 높은 중심을 가진 다른 모양의 과립이 관찰되기도 하였다. 의해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자궁경부암 환자에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외부 방사선조사와 고선량률의 강내조사를 시행한 결과 독성이 심하지 않고 국소제어율과 단기 생존율이 양호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암의 방사선 치료는 단독, 혹은 수술이나 화학요법과의 병합치료를 통하여 좋은 생존율을 보여주고 있으나 정상 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정상조직의 손상에 대한 연구는 암 조직의 방사선에 대한 연구와 함께 필수적이며, 근래에 계속되고는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법과 같은 분할조사에 대한 계통적인 연구는 매우 드물다. 이에 저자는 60마리의 백색 마우스를 사용하여 $2\times3cm$의 조사야로 고식적인 방법으로 분할 조사한 후 전 조사량에 따른 병리조직학적인 변화를 분석하고 잠혈반응 검사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직장에 심한 후유증이 오지 많을 수 있는 가능한 최대 내 선량을 추정하여 임상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기본 자료로 삼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막 및 점막하 부종은 1,000 rad군에서부터 관찰되었다. 소혈관 울혈은 2,000 rad군에서 현저하였고 염증세포의 침윤은 3,000 rad군에서 현저하였다. 점막의 탈락은 3,000 rad군에서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다. 잠혈반응은 점막탈락, 혹은 괴양의 정확한 척도로 삼기에는 부적당하였으나 총 조사량의 증가와 함께 잠혈반응의 양성도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간접적인 지표로 삼을 수는 있으리라고 생각되었다. 소낭선세포의 분열상이 5,000 rad군에서도 관찰되는 것으로 미루어 5,000 rad의 조사에서도 재생능력이 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 연구는 난백단백질의 알러지성을 없애기 위해 감마선 조사된 OVA에 대한 가열처리가 항원성(알러지성) 및 구조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위해 수행되었다. OVA 용액 (2.0 mg/mL)을 1) 가열처리구; 2) 가열 후 조사구; 3) 조사 후 가열처리구로 준비하였다. 시료를 개별적으로 가열처리하였고, 감마선 조사는 10 kGy의 흡수선량을 얻도록 조사하였다. 계란알러지가 있는 환자의 혈청과 OVA에 대해 생산된 단클론항체(M-IgG)와 다클론항체(R-IgG)를 사용하여 확립된 경합간접효소면역분석법을 사용하여 시료용액에 있는 OVA의 항원-항체 반응성을 측정하였다. 열변성된 OVA에 대한 항체반응성은 R-IgG가 6$0^{\circ}C$, M-IgG가 7$0^{\circ}C$부터, 그리고 P-IgE의 경우 8$0^{\circ}C$부터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P-IgE는 8$0^{\circ}C$이상의 온도에서 가열된 OVA를 잘 인식하지 못하였다. 반면에, M-IgG와 R-IgGdmlruddn 가열처리된 OVA에 대한 P-IgE의 항원-항체 반응성에 미치는 영향은 처리 순서와는 관계없이 모든 가열온도에서 가열처리에 의한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가열처리와 감마선 조사에서 시료용액의 혼탁도가 모두 증가하였고, 가열처리보다는 감마선 조사에 의한 혼탁도의 증가가 매우 높았다. 이 결과들은 가열처리가 감마선 조사되어 감소되어 있는 OVA의 알러지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나타내었다.
원자력발전소 및 입자 가속기 등 상용화된 원자력관계시설에서는 해당 시설 내부의 구조 및 위치 등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를 가진 중성자스펙트럼을 나타내며 이에 대한 중성자선량 평가 및 작업자의 방사선방호 조치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중성자스펙트럼을 측정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보너구 스펙트로메터가 많이 이용된다. 보너구 스펙트로메터를 이용한 중성자 스펙트럼 측정의 경우 중성자검출기의 반응함수, 초기추정 스펙트럼, 계수율 측정값을 사용하여 중성자스펙트럼 언폴딩을 수행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MC50 사이클로트론에서 발생하는 중성자스펙트럼을 LiI 섬광검출기 기반의 보너구 스펙트로메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표적에 입사되는 양성자 에너지와 위치에 따른 중성자선속, 중성자 평균에너지 및 선량률 자료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원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시적인 코호트 연구를 통하여 저준위 방사선 노출과 암 발생 위해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사선 노출에 관한 정보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방사선 관리 DB에서 수집하였고, 암 발생에 관한 정보는 한국인 중앙 암 등록 자료를, 암 사망에 관한 정보는 통계청 사망원인 자료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방사선 노출과 암 발생 위해도는 표준화 암 사망비(SMR)와 표준화 암 발생 비(SIR)로 평가하였다. 노출 군에서 암 발생에 대한 상대위험도는 1.08로 평가되었으나 전체 암에 대한 SIR은 0.81로 유의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암 사망에 대한 상대위험도는 1.21 이었으나 전체 암에 대한 SMR도 0.86으로 역시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암 유형별 양상은 우리나라 일반인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방사선량 증가에 따른 양-반응 관계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1979년 3월부터 1984년 8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방사선치료를 받은 31명의 TINOMO와 17명의 T2NOMO를 포함하는 48명의 초기성문암 환자에 대한 후향적 조사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들에 대한 추적조사기간의 중간값은 67개월이었으며 (범위 : 34개월$\~$126개월), $85.4\%$의 환자에서 5년이상 추적이 가능하였다. 전체 환자군의 5년 생존율 및 무병 생존율은 각각 $83.2\%$ 및 $69.4\%$였다. T1 병기환자군의 5년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87.1\%$ 및 $76.0\%$였으며, T2 병기 환자군에서는 각각 $76.5\%$ 및 $58.2\%$였다. 초기 성문암의 방사선치료에 있어서의 치료실패의 원인, 선량-반응 관계, 이차성 악성종양의 발현 및 보다 좋은 치료성 적을 얻기 위한 제언 등에 대한 분석 및 토론을 하였다.
병해충을 막기 위해 농업용 살충제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농약사용에 따른 생물학적 위해가 우려되며 농약이 또 다른 환경유해요인과 인체에 상승적으로 작용할 경우 농업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양한 인자에 의한 DNA손상을 감지하는데 유용한 단세포 겔 전기영동법을 이용하여 살충제와 방사선에 의한 사람 림프구 DNA손상을 평가하였다. 각기 다른 농도로 살충제를 10분간 전처리한 림프구와 정상 림프구에 0-2.0 Gy의 방사선으로 조사한 다음 DNA 손상도를 평가하였다. DNA가닥 절단에 대한 표식인 tail moment의 증가는 감마선에 대해서 뚜렷한 선량-반응 관계를 나타내었다. 단세포 겔 전기영동법을 통한 평가결과 권장 사용농도 이상의 살충제는 림프구에 대한 유전독성을 나타내었을 뿐 아니라 방사선과 함께 상승작용을 일으켜 림프구 DNA손상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환경재해의 방재 및 예방 조치에 필요한 생물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의미를 가진다.
1978년 1월부터 1987년 12월 사이에 연세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44예의 T2NOMO 병기의 성문암 환자중 후향적 분석이 가능하였던 42예의 환자의 최소 추적기간은 3년 이었으며, 5년 추적조사 기간은 $81\%$에서 가능하였다. 전체 환자(42예)의 5년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63.1\%$ 및 $53.3\%$이었다. 5년 무병 생존율을 기초로한 성문의 운동성 장애와 성문암의 국소 침윤정도에 따른 예후인자의 분석에 있어서 성문의 운동성이 정상이고 성문 하부로의 침윤이 존재하지 않은 14예의 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은 $83.1\%$로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성문의 운동성 장애가 있거나 성문 하부 침윤이 있었던 경우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치료 성적을 나타내어 T2NOMO 병기 내에도 방사선 치료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아군 (subgroup) 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아울러 치료 실패 양상, 선량-반응 관계, 치료 실패환자의 수술요법 등에 관한 분석을 하여 향후 치료의 지침으로 삼고자하였다.
목 적: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진단받고 방광 보존적 치료를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종양 반응 정도 및 생존율을 분석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9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방광암으로 진단 받고 방광 보존적 치료를 받은 환자 39명 중 편평상피암 환자 1명과 선암 환자 1명을 제외한 37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성별로는 남녀가 각각 33명, 4명이었으며 연령은 $38{\sim}86$세(중앙값 67세)였다. 조직학적으로 모두 이행상피암이었다. 임상적으로 원발 병소 병기는 T2, T3, T4가 각각 19명, 13명, 5명이었다. 경요도방광절제술(TURB) 시 완전 절제와 부분절제가 각각 17명과 19명에서 시행되었고, 조직 검사만 시행된 경우가 1명 있었다. 항암화학방사선병용요법을 받은 환자가 24명, 유도 항암화학요법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가 8명, 방사선 치료만 받은 환자가 6명이었고 보조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은 환자가 18명이었다. 방사선 치료는 $10{\sim}15\;MV$ 광자선을 사용하였으며 하루에 $1.8{\sim}2.0\;Gy$로 전골반을 대상으로 $45{\sim}46\;Gy$를 4문 조사한 후 방광에만 국한하여 3차원 입체조형치료로 $10.8{\sim}22.0\;Gy$ (중앙값 19.8 Gy) 추가하여 총 $55.8{\sim}67\;Gy$ (중앙값 64.8 Gy)를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치료는 Cisplatin을 기본으로 하여 $2{\sim}6$회(중앙값 3회) 시행하였다. 각 변수 간의 상관 관계 분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산출하였고 두 군 간의 비교는 Log-rank test 이용하였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다변량 분석은 Cox 비례위험 모델을 이용하였다. 유의수준 0.05 미만을 의미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 과: 치료 반응 평가는 치료 종료 후 3개월 전후에 시행한 요세포 검사, 방광 내시경 소견 및 복부골반 전산화단층촬영을 종합하여 판단하였는데, 완전 관해, 비완전 관해가 각각 16명(43%), 20명(54%)이었다. 대상 환자의 3년 전체 생존율은 54.7%였고 중앙 생존 기간은 54개월($3{\sim}91$개월)이었다. 3년 무진행 생존율은 37.2%였다. 추적 관찰 중 24명(64.9%)이 재발하였는데 국소 재발이 17명(46%), 원격 전이가 6명(16%), 국소 재발과 원격 전이가 동시에 나타난 경우가 1명(3%) 있었다. 국소 재발의 구제 요법으로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시행된 경우는 없었고 TURB만 시행하거나 항암화학치료가 병행되기도 하였다. 치료 후의 반응 정도가 전체 생존율(p=0.006)과 무진행 생존율(p=0.001)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인자였고, TURB의 정도가 전체 생존율(p=0.091)과 무진행 생존율(p=0.081), 방사선 조사선량이 무진행 생존율(p=0.07)에서 통계적 의의에 접근하였다. 결 론: 방광 보존적 치료 시 치료 후 반응 정도가 전체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에 있어 중요한 예후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URB를 가능한 충분히 시행하고 병소 부위에 방사선 조사선량을 높이는 것이 방광보존 치료에서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방광보존 치료 후 치료 반응 판정에서 완전 관해가 오지 않은 경우는 수술 등의 적극적인 구제 치료가 필요하겠다. 향후 방광 보존을 위한 항암화학 방사선 병용치료 프로토콜에 따른 임상 경험을 더 쌓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진단 X선 검출기 적용을 위한 방사선 검출물질로 반도체 화합물에 대한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반도체 화합물 중 광민감도가 우수하고 X선 흡수율이 높은 CdS 반도체를 이용하여 검출센서를 제작하였으며, 진단 X선 발생장치에서의 에너지 영역에 대한 검출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센서 제작은 CdS 센서로부터의 신호 획득 및 정량화를 위한 Line voltage selector(LCV)를 제작하였으며, 전압감지회로 및 정류회로부를 설계 제작하였다. 또한 X선 노출조건에 따른 상호연과 알고리즘을 이용하였으면, DAC 컨트롤러와의 Interface board를 설계 제작하였다. 성능평가는 X선 발생장치의 조사조건인 관전압, 관전류 및 조사시간별 저항변화에 따른 전압파형 특성을 오실로스코프로 획득하여 ANOV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통계 처리 및 분석하였다. 측정결과, 관전압과 관전류이 증가할수록 오차의 비가 감소하였으며, 90kVp에서 6%, 320 mA에서 0.4% 이하의 좋은 특성을 보였으며, 결정계수는 약 0.98로 1:1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X선 조사시간에 따른 오차율은 CdS 물질의 늦은 반응속도에 기인하여 조사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320 msec에서 2.3%의 오차율을 보였다. 끝으로 X선 선량에 따른 오차율은 약 10% 이하였으며, 0.9898의 결정계수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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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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