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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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율에 대한 한국 대중의 인식과 역학적 사실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일치 : 온라인 설문을 중심으로 (Discrepancies Between Public Perceptions and Epidemiological Facts Regarding Cancer Survival Rate in Korea : An Online Survey)

  • 김재우;강정규;김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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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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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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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중심으로 5대 암에 대한 대중의 5년 생존율 인식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역학적 사실과 비교하고 암 생존율 인식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자료는 2016년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단면 인터넷 설문 조사를 수행하여 총 354명의 설문 응답을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 연구대상자의 5년 생존율 인식과 역학적 사실과의 비교를 위한 히스토그램 제시, 연구대상자의 5년 생존율에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생존율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역학적 사실보다 낮게, 간암의 생존율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역학적 사실보다 높게 인식하였다. 마지막으로 암 진단유무, 연령, 규칙적인 운동유무가 5년 생존율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기업 생존율 및 영향요인 (Survival Factors and Survival Rate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 성길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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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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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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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시장 외국인투자기업의 생존율과 영향요인 연구로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NICE평가정보(주) Kis Value의 외국인투자법인 자료를 바탕으로 실증했다. 외국인투자지분, 수출 유무, 제조업 구분을 더미 변수로 변환한 요인과 근로자 수, R&D집중도 요인을 기업특성변수로 설정했다. 또한, 자본, 자산, 부채요인을 안정성변수로 매출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을 수익성변수로 구분해 기업의 재무적 특성변수로 설정했다. 영향요인 분석에는 콕스-비례 위험 모형을 생존율 비교에는 생명표 법을 사용했다. 분석 결과 외국인투자지분, 근로자 수, 매출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요인이 기업생존에 정(+)의 영향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추가적 분석에서 자산요인은 정(+)의 영향 관계로 자본과 부채 요인은 부(-)의 영향 관계로 조사되었으며, 수출 유무, 제조업 구분과 R&D집중도는 유의수준을 벗어나는 영향 관계로 분석되었다. 기업특성변수 중 유의한 영향요인인 외국인투자지분의 더미 변수를 활용한 생존율 비교분석에서는 100% 외국인투자 지분기업이 외국인투자 합작기업과 비해 높은 생존율과 상대적으로 긴 생존 기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기업의 사멸밀도도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도 내병 내충 내냉성품종 육성에 관한 연구 IV. 흰등멸구에 대한 저항성 품종의 묘령별ㆍ얼자별 약충생존율 변이 (Studies on the Breeding of Rice Cultivar Resistant to Disease, Insects and Cold Weather IV. Variations of Nymphal Survival Rate of Whitebacked Planthopper According to Seedling Ages and Tillers within a Plant in Resistant Rice Cultivars)

  • 허문회;신경옥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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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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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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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수도에서 흰둥멸구 저항성 유전자 Wb ph 1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N22와 Wb ph 2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RC 10239에서 묘령별ㆍ얼자별로 흰등멸구 약충생존율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N 22와 ARC10239는 다 같이 묘령에 따라 약충생존율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 경향은 품종에 따라 달랐다. \circled1 N 22는 7일 묘부터 30일 묘까지 약충생존율이 매우 높고, 40일 묘에서 급격히 낮아지며, 생육후기에 다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2 ARC 10239는 7 일 묘에서 약충생존을이 매우낮고, 그 후 점차 높아지다가 40일 묘에서 다시 낮아져 생육후기까지 아주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N22와 ARC10239는 다 같이 얼자간에 약충생존율의 차이가 있었고, 주간의 약충생존율이 낮은 묘령에서 얼자간 약충생존율의 차이가 적었으며, 얼자보다는 주간의 약충생존율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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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검토를 통한 우주 생존 게임에서 캐릭터의 신체 변화 시스템 제안 연구 (Proposal Research for Character's Physical Change System in Space Survival Game through Literature Review)

  • 한성진;장민제;김정이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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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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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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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생존 게임에서 실제 우주에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게임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우주에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다룬 문헌 자료들을 바탕으로 무중력 환경에 노출된 신체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인 스팀(STEAM)에 등록된 생존 게임의 시스템을 분석하여 생존 요소를 도출했다. 도출된 결과들을 토대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생존 게임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생존 시스템을 구성했으며 실제 신체 변화와 연관된 생존 요소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설계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생존 게임 제작 시 플레이어 캐릭터의 생존 요소로 과학적 사실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Viability test hydrocarbon-degrading bacterium by carriers according to temperature conditions

  • 박진희;김영식;여인봉;박기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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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2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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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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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생물 생산은 다양한 산업에 이용되는 핵심산업이다. 그러나 미생물을 장기간 보존하거나 생산 후 현장처리에 상황에 있어 미생물의 활성이 환경 및 각종조건에 따라 장기간 유지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Pseudomonas putida SSEoX의 생산 후 시중에서 판매되는 perlite, diatomite, bentonite, zeolite, dolomite, vermicullite 등의 담체를 이용하여 미생물의 생리활성유지를 위한 실험을 자연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온도에서 담체의 종류별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 bentonite를 이용한 담체의 경우 5, 20, 3$0^{\circ}C$에서 40일간 미생물의 밀도가 거의 감소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났고 zeolite의 경우 20일 이내의 저온에서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온도의 상승으로 생존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또한 Dololite의 경우 초기 20일 내에서는 20t에서 생존율이 매우 높았으나 40일 후 생존율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bentonite의 경우 전체적으로 생존율이 거의 감소되지 않았으며 그중 5$^{\circ}C$와 2$0^{\circ}C$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3$0^{\circ}C$에서 30일 후까지는 비교적 적은 감소를 보였으며 40일 이후 비교적 큰 감소율이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bentonite와 vermiculite를 혼합한 담체를 이용한 미생물보존이 가장 우수만 생존유지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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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기법을 이용한 소 수정란 성판별

  • 조상래;최선호;김현종;최창용;진현주;조창연;손동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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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세미나 및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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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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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성판별을 위한 biopsy 후 수정란의 발달율 및 동결-융해 후의 생존율 조사는 다음과 같다. 한우 체내 및 체외 수정란의 성판별을 위해서 영양막 세포의 일부를 채취하기 위해서 수정란을 biopsy 하였다. biopsy된 수정란의 생존율 조사의 결과는 체내 수정란이 100% 그리고 체외수정란이 90.0%의 결과를 나타내어 체내수정란이 체외수정란보다 biopsy 후의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수정란의 성판별 비율은 체내수정란에서는 암컷과 수컷의 비율이 46.3%와 53.7%로 각각 나타나 수컷의 비율이 암컷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체외수정란에 있어서는 암컷과 수컷의 비율은 40.0%와 60.0%로 수컷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성 판별된 수정란의 동결-융해 후 생존성은 완만동결 방법에 의한 수정란의 생존율은 체내수정란에서 58.8%, 체외수정란에서는 41.7% 그리고 초자화 동결 방법에서는 체내수정란의 생존율이 77.8%, 체외수정란은 57.1%로의 결과를 보여 체내수정란을 이용한 초자화 동결 방법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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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받은 수모세포종환아에서 예후인자들이 생존률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ognostic Factors on Survival Rate of Medulloblastoma Patient with Chemotherapy)

  • 신경미;최성연;원성철;양창현;유철주;서창옥;최중언;김병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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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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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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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소아에 있어서 중추신경계 종양은 백혈병 다음으로 흔하며 그 중 수모세포종은 소아 뇌종양의 약 15-25%를 차지하는 종양으로, 방사선과 항암제에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치료방법의 발달로 장기 생존율도 많이 향상되었다. 소아의 수모세포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진단시의 연령, 병기, 병소의 수술적 적출정도 등이 있다. 이번 연구는 수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아들에서 기존에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자들에 대한 성적을 조사하여 항암요법 후 이들 예후인자들이 생존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85년부터 2001년 9월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과 및 신경외과에서 수모세포종으로 진단 받고 치료받은 94명의 환자 중 항암치료를 시행 받은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총 생존율을 보면 3년 무진행 생존율이 $66.5{\pm}6.3%$이고 15년 무진행 생존율이 $60.3{\pm}6.7%$로 나타났다. 진단 당시 3세 이상 및 미만 환아의 무진행 생존율은 각각 $64.5{\pm}7.7%$$48.2{\pm}12.9%$로 각 군간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진단당시 분류에 의한 저위험군 및 고위험군의 무진행 생존율은 각각 $72.7{\pm}10.5%$$54.6{\pm}8.3%$로 각 군간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수술적 적출에 의한 생존율의 차이도 완전적출은 $65.8{\pm}11.8%$, 아전적출은 $56.8{\pm}8.2%$로 두 군간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결 론 : 이전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던 예후인자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항암제 치료가 전체적인 수모세포종의 생존율을 향상시켰지만, 특히 과거 불량예후인자를 가지고 있던 환자들에서 더욱 생존율의 향상을 가지고 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 방사선치료 그리고 항암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볼 때, 과거 예후를 판정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여겨졌던 연령, 병기에 따른 위험군, 종양의 적출정도 등은 오히려 치료방법의 강도를 조절하는데 필요한 인자라 여겨지며, 충분한 종양의 적출과 그 이후 적절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인 것으로 사료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기계호흡시 생존 예측 인자 분석 (Outcomes of Patients with COPD Requring Mechanical Ventilation)

  • 백재중;이태훈;김상철;정연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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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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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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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호흡부전에 의해 기계호흡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 그 결과에 관한 성적 및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지난 10년간 국립의료원 내과에서 기계호흡을 받았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44명에서 총 53차례의 기계호흡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기계호흡으로부터 이탈 성공률 및 생존군의 3개월과 1년 생존률을 각각 구하였으며 기계호흡에서 성공적으로 이탈하여 생존한 환자군과 이탈하지 못하고 사망한 환자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여 사망 또는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구하고자 하였다. 또한 3개월 시점과 1년 시점에서의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과 관련있는 인지를 확인해 보았다. 결과 : 총 44명의 환자가 53차례의 기계호흡을 받았는데 이 중 55%인 29례가 이탈에 성공하여 생존하였으며 나머지는 기계호흡과 관련하여 사망하였다. 기계호흡 당시 환지들의 연령은 평균 74세 (51-89세)였으며, 남자수는 19명에서 총 22차례, 여자는 25명에서 31차례였다. 생존군과 사망군의 비교에서 나이, 성별, 동반 질환, 이전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 호흡부전의 원인, 심전도상 우심설비후, 부정맥, 혈중 알부민 수치, ABGA 결과, $FEV_1$ 기계호흡 기간 기계호흡 중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 등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APACHE II score 의 경우만 생존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29례 생존군의 추적 결과를 보면 3개월 생존이 17례로 61%이고 1년 생존은 9례로 37% 였다. 3개월 생존과 관련한 인자를 보면 3개월 시점에서의 생존군이 사망군에 비해 연령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혈중 알부민 수치는 유의하게 높았다. 1년 시점에서의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인자를 조합하여 생존군을 분류해 보았을 때 연령이 75세 미상이고 알부민 수치가 3g/dl 미만인 경우 1년 시점에서 생존자가 한 명도 없었다. 결론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기계호흡시 이탈 성공은 APACHE II score와 관련이 있으며 장기 생존은 환자의 연령과 영양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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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 폐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예후 인자 분석 및 IIIa 병기에서의 보조 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The effects of adjuvant therapy and prognostic factors in completely resected stage IIIa non-small cell lung cancer)

  • 조세행;정경영;김주항;김병수;장준;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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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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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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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 배경: 비소세포 폐암의 근치적 치료는 수술적 절제에 주로 의존하고 있고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의 예후는 수술당시의 병기가 중요하며 진행된 병기의 환자일수록 총 생존기간 및 무병생존기간이 현저하게 단축됨이 많은 연구자에 의해 보고되었다. 또한 근치적 수술 후의 재발은 수술부위보다는 원격 전이에 의한 재발이 많으므로 수술 후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격전이에 의한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 후 보조요법이 필요하다. 수술 후의 보조요법은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 투여가 있으나 각각의 치료 방법에 따른 생존율의 보고는 연구자에 따라 상이 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연구보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연구자등은 1990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세브란스 병원 흉부외과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받은 282 명의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보조요법의 효과 및 예후인자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방법: 후향적 연구였으며 환자의 생존율은 Kaplan-Meier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환자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한 분석은 Cox regression model에 의한 단일 및 다중 변수분석에 준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의 조직학적 유형으로는 편평상피암이 166예(59%), 선암이 86예(30%), 편평상피선암이 11예(3.9%), 미분화 거대세포암이 19예(7.1%)이었다. 병기는 TNM분류에 따라 l기 93명, II기 58명, IIIa기 131명이었다. 수술 후 재발한 환자는 139명이었고 국소 재발이 28예(20.1%), 원격전이가 111예(79.9)이었다.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I기 50.1%, II기 3 1.3%, IIIa기 24.1%였고(p<0.0001) 병기에 따른 중앙 생존 기간은 I기 55개월, II기 27개월, IIIa기 16개월로 나타났다(p<0.0001). IIIa병기의 환자중 수술 후 항암제만을 투여받거나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81명이었고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9개월이었으며 수술만을 받거나 수술후 방사선 치료만을 받은 환자는 50명이었는데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4개월로서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982) 또한 IIIa 병기의 환자중 수술만을 받은 환자는 11명이었고 이들의 중앙무병 생존기간은 4개월이었으며 수술후 항암제 투여만을 받은 환자는 21명이었고 이들의 중앙무병 생존기간은 16개월로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생존기간의 차이를 보였다(P=0.0494) IIIa 병기중 N2기의 환자는 92명으로 5년 생존율은 25%,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이었다. 이들 중 수술 후 항암제 투여군은 62명으로 중앙 생존 기간은 18개월이었고 비투여군은 30명으로 이들의 중앙 생존기간은 14개월이었으며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3988). N2기 환자중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66명으로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6개월이었고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는 26명으로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4개월이었다.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생존 기간의 차이는 없었다(p=0.6588). Cox Multiple 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수술 후 환자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환자의 연령(p=0.0093)과 병기(p<0.0001)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연령과 병기가 유의한 예후 인자이었으며, 보조 요법에 따른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수술 후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효과적인 보조요법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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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오징어(Todarodes pacificus)의 개별 포장 유통시스템 확립 (Establishment of Distribution System by Individual Packaging of Live Todarodes pacificus)

  • 김명욱;조영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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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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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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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오징어 개별 포장체를 개발하여 포장하지 않은 오징어와 저온 저장에서의 생존율을 비교함으로써 개별포장체를 활용한 유통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개별 포장체를 이용한 활오징어는 저온 저장($10^{\circ}C$, $8^{\circ}C$, $6^{\circ}C$, $4^{\circ}C$, $2^{\circ}C$, $0^{\circ}C$) 조건 하에서 각 10마리씩 저장하였다. $6^{\circ}C$에서 격리 포장된 활오징어는 72시간까지 84%의 우수한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이후 생존율이 감소하다 120시간까지 6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최대 7일까지 생존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최적 온도는 $5^{\circ}C$였으며 $5^{\circ}C$에서 96시간 저장했을 때 70% 우수한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최대 7일까지 생존이 가능하였다. 냉장트럭을 이용한 유통 실험에서 $5^{\circ}C$ 저온에서 16시간까지 100%의 우수한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저장 20시간 이후에도 90% 이상의 우수한 생존율을 보였다. 냉장트럭에 적재할 용기 실험에서는 사각형의 저장용기가 유리하였다. 상자에 공급하는 최소 해수량 실험에서는 20 L 이상의 해수량에서 15시간 이상, 100% 생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오징어 한 마리당 2 L의 해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냉장트럭 운송 후 보관 수조의 최적 온도는 $5^{\circ}C$였으며 $5^{\circ}C$에서 저장 72시간까지 9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최대 7일까지 생존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활오징어의 유통 시 개별 포장체를 사용하여 사각용기에 2 L의 해수를 같이 담아 $5^{\circ}C$의 냉장트럭으로 유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