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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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내습성에 관한 연구 제4보 . 맥류의 생육시기와 토양과습의 영향 (Studies on the Wet-injury Resistance of Wheat and Barley Varieties. IV. Effect of Excess-Moisture in the Soil on the Growth of wheat, six row and two row barley at Various Stage)

  • 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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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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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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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맥류의 생육시기에 따라 토양분을 과습상태로 침수하였을 때 생육과 수양에 미치는 피해양상과 정도의차이를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수기간중 토양온도는 표준구보다 침수구가 고온으로 경과하였는데 오후 3시가 오전 10시보다 더욱 높았으며 토양산화환원전위는 표준구에 비하여 침수구가 현저히 저하하였다. 2. 침수로 인한 초장생육에 피해가 심한 시기는 전맥종이 신장기였으며 다음은 분얼기였고 경수증가피해가 심한 시기는 반대로 분얼기이고 다음이 신장기였으며 수잉기와 등숙기에는 그 차가 경징하였는데 맥종별로 초장과 경수피해가 큰것은 대맥이었고 적은것은 소맥이었다. 3. 침수로 인하여 수획시 간장감소가 심하였던 시기는 이조맥과 대맥은 신장기였으나 소맥은 수잉기였으며 수장은 이조맥과 소맥이 분얼기에 가장 저하하였다. 주당수수와 수당립수의 감소피해가 큰 시기는 전맥종의 유방분얼이 결정되고 소수분화가 이루어지는 분얼기와 신장기였다. 5. 천립중의 피해가 큰 시기는 입의 대소가 결정되는 수잉기로서 특히 소맥과 이조맥의 피해가 심하였는데 이때는 상위절간신장이 조해되어 출수는 지연되고 등숙이 불량하였다. 6. 침수구의 수양감수는 이조맥과 대맥은 수수와 입수감소 피해가 심하였던 신장기였고 다음은 분얼기였으며 소맥은 천립중의 피해가 큰 수잉기였고 다음이 신장기였는데 맥종별로는 소맥의 피해가 적고 다음이 대맥이었으며, 이조맥의 감수가 가장 심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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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생육이 왕성한 시기의 윤환방목에 의한 초지이용

  • 성경일;최아랑;정종원;김병완
    • 한국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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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초지조사료학회 1999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프로그램, 제37회 학술발표회 및 특별강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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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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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초생육이 왕성한 시기(spring flush기)에 있어서 방목용 초지의 지나친 성장은 제상이나 불식초 증가로 방목초의 섭취량이 저하하므로, 이 시기에 적절한 초지상태를 유지하여 방목초나 섭취량의 저하를 억제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spring flush기에 있어서 윤환방목에 의한 초지의 이용에 대하여 검토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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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기 및 온도에 따른 주요 벼 조생종 교배모본의 출수 및 등숙 특성 변화 (Heading and Ripening Characters of Major Early Maturing Breeding Rice Lines According to Transplanting Date and Temperature Condition)

  • 황운하;이충근;정재혁;이현석;양서영;임연화;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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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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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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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평균온도 및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추석 전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조생종의 경우 등숙기 온도 상승에 따른 품질저하의 우려가 증대하고 있다. 추석 전 햅쌀 생산시 수량 및 품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육종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주요 조생종 품종 및 유전자원 25점을 대상으로 이앙시기에 따른 출수기 및 등숙 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주에서 재배 시 이앙부터 출수기까지의 포장생육기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앙시기 10일 변화 시 약 3.3일, 출수 전까지 생육기 평균온도 $1^{\circ}C$ 변화에 따라 약 2.5일 가량 변동되었다. 2. 조운, 운광 및 운일찰은 이앙시기 및 생육기 평균온도에 따른 포장생육일수의 변동이 적어 생육량 확보가 안정적이나 이앙시기 지연 시 출수기가 늦어 등숙에는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Kittake, Jizi1581 및 Pecos의 경우 이앙시기 및 생육기 온도에 따른 포장생육일수의 변동이 큰 편으로 늦은 이앙 시 생육량은 적지만 출수 및 등숙에는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전주지역의 기상을 바탕으로 볼 때 추석 전 안정적인 햅쌀 생산을 위해서는 5월 15일경 이앙하는 것이 알맞으나 백일미 및 Kittake의 경우 6월 5일까지 이앙시기가 늦어져도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등숙기 평균온도 상승에 따라 현미 천립중은 약 0.2g, 현미 및 백미 완전립은 각각 약 5% 및 6.5%가 감소하였다. 조운 및 Pecos의 경우 현미품위 및 현미천립중 감소가 각 10% 및 4%로 적어 추석 전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한 고품질 쌀 교배모본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봄 식재시기가 작약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ring Planting Time on Growth and Drying Root Yield of Paeonia lactiflora Pall)

  • 김재철;김기재;박소득;박준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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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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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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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작약은 다년생 숙근성으로 가을에 식재가 일반적이지만 식재시기를 놓치거나 토지의 이용, 농가의 사정 등으로 부득이 봄에 식재 할 경우 생육과 뿌리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재 당년 맹아의 출현은 봄 식재시기가 늦을수록 빨라졌다. 생육은 3월 10일에 식재한 것이 가장 양호하여 키가 크고 줄기수가 많았으며 뿌리의 길이와 수 및 굵기도 증대되었다. 4월 10일에 식재한 것은 생육중 고사로 결주가 24% 발생하였고 생육이 불량하였으며 뿌리 수량은 3월 10일 식재에 비하여 43% 수준으로 크게 저조하였다. 2년생 10g당 건근수량은 3월10일 식재가 635 kg으로 가장 많았으며 2월 25일과 3월 25일은 비슷하였고 4월 10일 식재는 359 kg으로 가장 적어 작약 봄식재 시기는 언땅이 풀린 후부터 3월 10일 경이 가장 적합하였다. 작약의 주성분인 Paeoniflorin함량은 봄식재시기 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수확시기와 횟수에 따른 삼백초 경엽의 생육 및 수량의 경시적 변화 (Change of growth and yield of top part by different harvest date and number in Saururus chinensis bailley)

  • 남상영;김인재;김민자;이철희;김태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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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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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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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삼백초의 수확시기와 횟수를 달리함으로써 생육과 경엽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재배법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회 수확시의 생육은 7월 16일과 7월 31일 수확에서 가장 왕성하였으며, 2회 수확시는 1회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양호하였다. 2. 상품 경엽수량은 7월 31일까지는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나, 이후 10월 16일에서는 41% 수준으로 감소폭이 컸다. 3. 건물율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가 생육(生育)과 근(根)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Harvesting Time on Growth and Root Yield in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 김영국;김관수;장영희;유홍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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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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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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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라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의 변화(變化)를 알아보고자 1년생(年生) 및 2년생(年生)에 대하여 10월(月) 10일(日), 10월(月) 25일(日), 1월(月) 10일(日) 등 3회(回)에 걸쳐 수확시기(收穫時期)를 달리 하여 시험(試驗)해 본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황기 1년생(年生) 수확시(收穫時) 초장(草長), 경경(莖徑),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협당립수(莢堂粒數), 건물중(乾物重)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근장(根長)과 근경(根徑)은 10월(月) 25알(日) 수확(收穫)까지는 진전(進展)이 없다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에서는 증가(增加)되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 질수록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으로 근부(根部)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은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과는 관계없이 수확(收穫) 시기(時期)가 늦어질수록 증가(增加)되었다 2. 황기 2년생(年生)의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생육특성(生育特性)에서 초장(草長), 잔경(盞徑), 근장(根長). 근경(根徑) 등은 10월(月) 25일(日) 수확(收穫) 까지는 약간 증가(增加)되었으나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화잔수(花盞數), 엽수(葉數), 건물중(乾物重) 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년생(年生)과 마찬가지로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재배기간(栽培期間)(1, 2년생(年生))에 따른 엑스함양(含量)은 차리(差異)가 없었지만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로는 11월(月) 10일(日) 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엑스함양(含量)이 약간씩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볼 때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는 늦어질수록 수양(收量)이 증가(增加)되므로 기온하강(氣溫下降)에 의하여 수확(收穫) 작업(作業)에 지장(支障)을 받지 않을 정도(支障)인 11월(月) 중순경(中旬傾) 수확(收穫)하는 것이 적합(適合)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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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논 재배시 토성 및 재배 방법에 따른 콩의 생장분석 (Growth Responses of Soybean in Paddy Field Depending on Soil and Cultivation Methods)

  • 조준형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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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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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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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토성과 재배방법을 달리한 논에서의 콩 재배 시 국내 육성 콩 품종의 생육반응과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성이 다른 논에서의 콩 재배시 공시 품종들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은 점질토 논 보다 사양토 논에서 높은 경향인 반면, 고휴재배의 효과는 사양토 보다 점질토 시험구에서 뚜렷하였다. 특히 지하부의 근류균 형성은 토성간의 차이가 컸는데, 사양토 시험구에 비해 점질토 시험구에서 근류의 형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토성 간 공시품종들의 생육반응 차이는 다양한데, 태광콩과 은하콩이 두 토성 모두에서 경장이 가장 컸으나, 분지수와 협수는 은하중이 가장 많았다. 은하콩의 경우 점질토 시험구에서의 생육특성에서 우수하였으나, 고휴재배 시 생육특성이 평휴보다 우수하였다. 토성 간 염면적 변화에 있어서, V5와 R2 시기에는 사양토 논에서 그리고 R5 시기에는 점질토 논에서 엽면적 지수가 높았다 태광중은 전 생육기에 걸쳐 엽면적 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대원콩은 생육 초기 점질토 시험구에서 잎의 발달이 가장 미약하였으나 생육 후기에는 크게 증가하였다. 조생종인 화성풋콩은 생육초기 엽면적 지수가 다른 품종에 비해 높았으나 생육기 진전에 따른 염면적 증가가 공시품종 중 가장 적어 두 토성 모두에서 습해의 피해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지상부 건물중에 있어서, V5 시기에는 재배방법 보다 토성이 지상부 생육에 영향을 더 많이 준 반면, R2와 R5 시기에는 재배방법 간의 지상부 생육차이가 더 컸다. 특히 R5 시기에는 점질토와 사양토 시험구 모두에서 고휴재배가 평휴재배보다 지상부 건물중이 크게 높았다. 근건중 변화에 있어서, 생육초기에는 토성 및 재배방법에 따른 지하부 근건물중의 변이가 크지 않았으나 R5 시기의 근건중은 재배방법 및 품종 간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태광콩과 대원콩은 점질토와 사양토 시험구 모두에서 근건중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화성풋콩은 지하부 생육이 가장 낮았다. 등숙기인 R8시기의 수량구성 요소 및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은하콩의 협수는 점질토와 사양토 논에서 각각 평균 107개와 124개로 대원콩 및 태광콩보다 많았다. 등숙율은 사양토 고휴재배가 가장 높았던 반면 점질토 평휴재배가 가장 낮았은 경향이었다. 수량성에 있어서는 대원콩과 은하중이 토성 및 재배방법에 따라 $l82{\sim}286kg/ha$로 가장 높았는데 점질토 보다는 사양토에서 그리고 평휴보다는 고휴재배에서 수량성이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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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봄 재배 시 기계이식과 직파 재배시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 비교 (Effects of Transplanting and Direct Seeding on the Growth and Yield of Rapeseed (Brassica napus L.) during Spring Cultivation)

  • 이지은;김광수;안다희;차영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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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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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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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채 봄 재배를 위한 육묘 후 기계이식 재배와 종자 직파 재배시기에 따른 생육량, 종실 수량, 그리고 종자 품질 등 차이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식 유채와 직파 유채의 개화기 차이는 파종 시기가 늦어질수록 더 커졌으며, 2020년 2월 말 파종 방법별 개화기 차이는 12일이었으나, 4월 초 파종 시 23일이었다. 또한, 유채 개화소요 일수는 이식 및 직파 시기가 늦어질수록 짧아졌다. 2. 유채의 결실기 생육 조사 결과, 초장은 기계이식 재배에서 평균 101.6 cm로 유의성이 없으나, 직파 재배의 경우 파종 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여 유의성을 보였다. 종자 결실 비율 또한 4월 상순 기계이식 재배에서 83.6%, 3월 하순, 4월 상순 직파 유채 각각 80.4, 74.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종자 수량은 2월 직파한 유채에서 275.5 kg/10a로 가장 높았으며, 4월 초 직파한 유채에서 34.6 kg/10a로 가장 낮았다. 또한, 2월 말 직파 유채에 비하여 4월 초 직파 유채의 수량은 87.4% 감소하였으며, 같은 시기 이식 유채는 31.8% 감소하여 감소폭이 적었다. 4. 유채 종자의 품질과 관련된 조지방 함량은 기계이식 재배에서는 4월 상순 이식 시 27.8%로 다른 이식 시기에 비하여 15% 감소하였으며, 나머지 3 이식시기 간의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직파 재배는 2월 하순에서 4월 상순까지 직파 시기가 늦어질수록 파종시기에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이식 유채에서는 이식 시기와 결실 비율, 수량, 올레산 함량, 조지방 함량 간의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파 재배 또한 직파 시기와 초장, 꼬투리 생육, 결실비율, 수량, 종자 품질 간의 부의 상관관계를 보여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6. 이러한 이식 및 직파 시기에 따른 유채 생육의 변화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파종 시기가 늦어질수록 직파에서 받는 생육 감소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생각된다. 본 결과는 논 안전 재배를 위한 유채 이식 및 직파 재배의 한계 파종일 및 이식일을 설정할 수 있는 자료로써, 재배법 확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식시기 및 본답 물 관리방법이 율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ansplanting Dates and Water Mangement on the Growth of Adlay(Coix lachrymajobi L. var. mayuen))

  • 김성만;김용철;최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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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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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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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이식시기와 물관리 방법이 율무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아아보기 위함이었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1. 율무의 이식후 초기생육은 배수처리구에서 양호하였고 침수처리구는 이식 1개월 이후부터 생육이 점차 회복되었다. 2. 이식시기가 늦어질수록 이식-출수하까지의 기간이 크게 단축되었으며 율무의 제특성 발현 및 첫서리 이전에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6월 20일이 율무 이식한계기였다. 3. 율무는 침수 재배조건하에서 간장은 단축되었으나 결실립수 및 1,000립중은 증가하였으며, 엽고도 감소되어 배수처리구에 비해 종실수량이 8%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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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생육 시기 및 부위별 Quercetin과 Tannin 함량 비교 (Comparison of Quercetin and Souble Tannin in Houttuynia cordata $T_{HUNB}.$ according to Growth Stages and Plant Parts)

  • 이성태;이영한;최용조;손길만;이홍재;허종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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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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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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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약용작물은 재배환경, 재배방법, 생육 시기 및 부위별로 약리성분 함량에 차이가 많은데, 이뇨, 진통, 지혈, 조직재생 및 혈관확장 등의 약리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어성초를 생육 시기별, 부위별 및 퇴비 시용량별로 유효성분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 시기별 quercetin 및 tannin 함량은 생육 초기인 4월 20일에 채취하였을 때 각각 0.72, 2.1%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개화기 전까지 감소하다가 개화기 이후로 증가하였다. 부위별 quercetin 및 tannin 함량은 꽃에서 2.06, 5.3%로 가장 높았으며, 잎, 줄기, 뿌리 중에서는 잎에서 각각 0.81 및 2.3%로 높았다. 퇴비 시용량별 어성초의 quercetin 및 tannin함량은 무처리구에서 각각 0.67 및 2.3%로 가장 높았고, 퇴비시용량이 증가할 수록 지상부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유효성분 함량은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