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영상 재구성은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빠른 주사시간과 낮은 조사량을 위하여 반복적 재구성(iterative reconstruction)은 점점 중요시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반복적 재구성을 적용하기 위해서 투사 및 역투사 과정은 필수적인 과정이 된다. 그로 인하여 최근 distance-driven approach가 투사 및 역투사 방법으로 제안되었고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distance-driven approach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고 다른 두 가지의 투사 및 역투사 방법과 비교하였다. 우선, 정사각형 팬텀을 이용하여 한 각도에서 투사 및 역투사를 통한 기본적인 특성을 비교 및 분석하였다. 그 후, Shepp-Logan 팬텀을 이용하여 세 가지 투사 및 역투사 방법이 최종 재구성 영상화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영상재구성법은 여과 후 역투사와 반복적 재구성(SART)의 두 가지 방법에 대하여 각각 세 가지 투사 및 역투사를 적용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distance-driven approach는 투사 및 역투사시 최소의 아티팩트가 생가는 것을 정사각형 팬텀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Shepp-Logan 팬텀의 영상재구성 결과에 적용한 결과 여과 후 역투사와와 반복적 재구성 두 가지 방법 모두에서 distance-driven approach를 통한 재구성영상의 화질이 다른 방법에 비하여 가장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distance-driven approach의 투사 및 역투사의 성능을 비교 분석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 수출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시키부 품종의가지에 대하여 반응표면 분석을 통하여 최적조건으로 염절임 한 후 저장기간 및 저장방법에 따른 품질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연구하였다. 시키부 품종의 총당 및 환원당 함량은저장방법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침지저장한 것에 비해 진공포장한 것의 변화가 적었다. 유기산은 acetic acid와 malic acid의 함량이 높았으며, 저장기간이길어질수록 acetic acid의 함량은 증가하는데 반해 malic acid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주요한 구성아미노산은 valine, leucine,aspartic acid, glutamic acid 이었으며 진공포장한 것의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감소하다가 증가하였으나 침지한 것은 저장기간 동안 계속 증가하여 저장 20일째에는 진공포장한 방법보다 100 mg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유리아미노산은 asparticacid, alanine, cystine과 Uoline 등의 함량이 높았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방법에서 증가하였는데 특히, 침지 저장한 가지에서 그 함량이 높았다. 또한 아미노산 유도체는phosphoserine, taurine, Y-aminoisobufric acid 및 hydroxypmline의 함량이 높았고, 저장 중에 phosphoserine의 함량은 감소하였는데반해 Y-aminoisobutric acid는 진공포장하여 20일 동안 저장하였더니 생가지에 비해 5배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가지를 세 단계의 경도 범위를 갖도록 조리방법(끓이기, 전자레인지 조리, 찌기) 및 시간을 설정하여 조리한 후 시료의 항산화 및 영양 특성을 분석하였다. 조직감에서는 조리조건에 따라 탄력성과 부착성은 증가하고 응집성과 씹힘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지 껍질의 색은 끓이기와 찌기 조리에 의해서는 색의 변화가 크지 않았으나, 전자레인지 조리에 의해서는 모든 값이 대조군보다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DPPH로 측정한 항산화 활성은 끓인 이후에는 감소하였으나, 전자레인지나 찌기에 의해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폴리페놀 함량은 찌기에 의해 세 단계 모두에서 대조군인 생가지보다 증가하였으나, 끓이기나 전자레인지 조리에 의해서는 대조군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가지의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겐산 함량은 찌기 조리 이후 대조군보다 증가하였고, 전자레인지나 끓이기 조리 이후에는 대조군보다 감소하였다. 또한, 끓이는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총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전자레인지 조리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자레인지 조리에 의해 내부구조의 붕괴가 두드러졌으며, 끓이기와 찌기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조직과 세포벽에서 칼슘의 용출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조리방법에 따라서는 끓이기< 전자레인지 조리< 찌기의 순으로 칼슘의 용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지를 열처리하여 연화시키는 경우, 같은 경도를 기준으로 할 때 끓이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는 것보다 찌는 경우에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총폴리페놀 함량, 클로로겐산과 칼슘 함량 등 영양 및 항산화 특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양 및 항산화 특성은 증가하였으나 연화 2단계를 위해 17분 이상 찌는 경우는 다소 감소하였다.
명주실의 정련과정에서 다량의 세리신이 버려지고 있으므로 전해수를 이용하면 정련제의 사용이 적어 순수한 세리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전해 알칼리수에 의한 정렬법의 가능성에 관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해 알칼리수는 밀폐하여 보관하면 8일까지도 pH와 산화환원전위력의 변화가 없었으며 보관온도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저온에서 밀폐보관하면 실제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2. 정련방법에 따른 생가 연감율은 전해수 원액으로 정련할 때 가장 크고 전해수의 pH를 11.0으로 조정한 후 정련하면 비누정련과 비슷한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 정렬방법에 따른 정련액의 pH 변화를 보면 비누액은 정련 전후의 변화가 적었으나 전해수액은 정련후 크게 저하되었다. 3. 정련에 의하여 강렬과 신도는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pH를 11.0으로 조종하여 정련하면 비누정련과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전해 알칼리수에 의한 견정련은 pH를 11.0으로 조종하여 정련함으로서 비누정련과 비슷한 연감율과 강신도 성적을 얻었으므로 전해 알칼리수에 의한 정련은 가능하리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압력(100 bar, 250 bar, 500 bar)과 온도($35^{\circ}C$, $50^{\circ}C$, $60^{\circ}C$)조건을 달리 하여 초임계 유체 추출한 생강 oleoresin의 각 추출조건에 대한 수율, 색도, 향기성분 및 유용성분을 살펴보았다. 초임계 유체 추출한 생강 oleoresin의 수율은 추출압력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추출온도가 높을수록 추출수율이 높게 나타났고, 가장 높은 추출 수율을 보인 조건은 500 bar $65^{\circ}C$ 조건에서 추출한 추출물로 수율이 8.96%로 나타났다. 생강 oleoresin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추출압력이 높을수록 전반적인 색도(${\Delta}E$)값이 감소하였고, 추출압력 100 bar 조건의 경우에는 추출온도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색도(${\Delta}E$)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초임계 유체 추출한 생강 oleoresin 중의 6-gingerol, 8-gingerol, 10-gingerol, 6-shogaol 및 curcumin을 분석한 결과 동일 압력 조건에서는 추출온도가 높을수록 유용성분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추출압력이 높을수록 유용성분의 함량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강 oleoresin 중의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주요 성분으로 zingiberene, ${\beta}$-sesquiphellandre, ${\beta}$-phellandrene, ${\alpha}{\gamma}$-curcumene, 2,3-butanediol 및 ${\beta}$-bisabolene 등이 검출되었고, 각 추출조건에 따라 향기성분 함량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폐흡충증은 갑각류나 생가재 내의 Paragonimus의 유충의 섭취로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이다. 폐 폐흡충증이 가장 흔한 임상 양상이지만 몇몇 이소 폐흡충증이 보고되고 있다. 그 가운데 피하조직의 폐흡충증은 매우 드물다. 6개월 전 게장을 먹은 과거력이 있는 2세 5개월 남아가 우측 복벽의 종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흉부 X선과 CT 상 폐실질에 이상 없이 우측 흉수만 발견되었고 간비대를 보이고 있었다. 말초혈액 검사상 호산구 증다증을 동반한 백혈구 증가증 및 혈청 면역글로불린 E의 상승을 보였다. 이후 ELISA 상 폐흡충 항체에 양성반응을 보여 P. westermani에 의한 흉수를 동반한 피하조직의 폐흡충증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환아는 praziquantel 복용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피하조직의 폐흡충증 종류가 더 악화되어 이를 수술적으로 제거하였고 조직검사상 기생충의 감염으로 의심되는 염증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저자들은 소아에서 감염된 피하조직의 폐흡충증의 드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굴(Crassostrea gigas)의 질소배설과 산소소비에 미치는 수온 및 염분의 상호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굴은 수온과 염분변화에 따라 질소배설율과 배설암모니아 및 아미노산간의 배설비에 현저한 변동을 보였으며 산소소비량에도 역시 많은 변동을 보였다. 2. 질소배설율과 산소소비율은 염분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고염분일 때 고수온$(29^{\circ}C)$의 경우에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저온분에서는 상당히 증가하였다. 이것은 생리적 내성의 고온단계와 저염분에 대한 포상작용에 기인한 결과라고 생가된다. 3. 암모니아를 주로 배설하였으나 상당한 량의 아미노-질소도 배설하였으며, 특히 상염분-온난온도대$(32.5\%_{\circ}-22^{\circ}C$에서는 아미노산의 배설량이 우세하였다. 그리고 어느 실험온도에서나 고염분에서 아미노-질소의 배설량은 감소하였고 저염분에서는 증가하였다. 4. 배설암모니아-질소에 대한 소비산소의 원자비 (O: N비)는 저온$(15^{\circ}C)$에서는 현저히 낮고 상온 및 고온($22^{\circ}$ 및 $29^{\circ}C$)에서는 높았다. 그러나 저온분의 경우 고온에서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본 연구는 수출방법의 개선과 절임 가공식품의 개발하고 일본 수출용으로 재배하고 있는 가지 품종의 최적 염절임 방법과 더불어 절임가지의 저장중에 물성 및 일반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절임가지의 명도와 황색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조건에서 증가하지만, 진공포장한 절임가지의 명도와 황색도는 침지 저장한 것에 비해 변화 정도가 작았다. 절임가지의 염도는 절임 초기에는 축양 품종과 시키부 품종에서 각각 24.67, 20.27% 이었으며, 진공포장한 것은 저장 5일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침지 저장한 것에는 저장 중에 계속 감소하였다. pH의 변화는 품종과 저장방법에 관계없이 저장중에 감소하였으며, 수분함량은 절임중에 급격하게 감소하여 축양 품종과 시키부 품종에서 각각 79.93, 82.56% 이었으며, 진공 포장하여 저장한 절임가지에서는 5일째에 증가하였고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침지 저장 방법에서는 두 품종 모두 15일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수용성 단백질 함량의 변화도 수분함량의 변화와 비슷하였다. 비타민 C의 함량은 생가지 보다 두 품종 모두 최적조건으로 염절 임 한 가지에서 높아 축양 품종과 시키부 품종에서 각각 21.41, 24.53mg/100g 이었으며, 저장기간 동안 그 함량이 감소하였고, 진공포장 저장한 방법이 침지 저장한 방법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이 적었다. 저장기간에 길어질수록 나트륨과 마그네슘의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반대로 칼륨의 함량은 증가하였고 특히 침지 저장한 방법에서 이와 같은 변화가 두드러졌다. 두 품종의 절임가지의 저장방법과 저장기간에 따른 물성 및 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진공포장하는 것이 절임가지의 품질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부로 유출되어 균체의 생육이 억제되며 성장을 저해 또는 사멸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수는 우유, 달걀 및 콩나물의 모든 처리구에서 BAAG의 첨가에 의해 성장이 억제되었으며 농도가 증가시킬수록 균증식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으며, 총균수도 압도적으로 낮은 간을 보여주었다. 달걀의 조단백함량의 변화는 BAAG를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 대조구에 비하여 침지 처리한 경우가 조단백 변화가 크지 않았다. 즉, BAAG의 침지 처리한 경우, 저장기간 14일이 경과 한 후에 10%정도의 수준으로 감소한데 반하여, 무처리구인 대조구의 경우, 23%수준으로 감소 증도가 증가하였다. 외관상의 변화와 상품 가치를 측정한 결과는 달걀의 경우, 14일이 경과후에는 무처리 대조구에서 흰자위의 감소와 노른자위와의 경계가 뚜렷하지 못하여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 상태였다. 우유의 경우에는 4$^{\circ}C$와 2$0^{\circ}C$에 저장된 대조구에서는 각각 3일과 12일경과 후 강한 부패취와 아울러, 표피의 갈변정도가 심하되어 관능적으로 부패상태를 인지할 수 있었다. 콩나물의 경우도 저장3일 경과 후에 부패취와 함께 점질성 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원불교의 제2대 종법사인 정산 송규는 15세 때 증산교인들과 만나 많은 영향을 받는다. 정산은 그들의 권고로 가야산에서 3개월 동안 수행했으며, 가족들에게도 태을주(太乙呪) 수련을 하도록 포교했다. 이후 정산은 18세 무렵에는 여러 이적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그 해 가을에는 증산의 행적을 좇아 멀리 전라도까지 찾아간다. 그곳에서 정산은 증산의 누이동생을 자신의 고향인 경상도 성주에 모셔와 백일치성을 드리는 정성을 보였다. 다시 증산의 생가를 찾아간 정산은 증산의 외동딸로부터 「정심요결」이라는 도교적 수련서를 전수받았고, 증산이 천지대도를 연 장소인 모악산 대원사에서 10개월간 공부를 행하였다. 대원사에서 만났던 증산교인과의 인연으로 그녀의 집에 머물던 정산은 그곳에서 비로소 소태산과 만났다. 소태산과의 만남이 있기 이전의 청년 정산은 증산교인이었음이 분명하다. 정산은 원불교를 선언한 이후로도 제생의세(濟生醫世)라는 증산의 종교적 표어를 사용했고, 증산이 제자들에게 써주었던 글귀를 주문처럼 외웠으며, 증산이 짓거나 인용한 한시(漢詩)를 언급했다. 그리고 정산은 증산이 지은 『현무경(玄武經)』에 나오는 구절들을 독특하게 해석했으며, 증산이 했던 말을 자주 인용했다. 나아가 정산은 증산의 언행록에 나오는 글귀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나름대로 대답했으며, 증산을 개벽을 주재하는 삼원(三元)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적극 인정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비오톱지도화가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실제적 계획수단으로 활용될 있도록 비오톱지도화의 출발지인 독일과의 비교를 통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한국의 전국 비오톱지도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설정을 모색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한국과 독일의 비오톱지도화 관련 문헌 및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국토 및 연방정부차원, 주정부차원, 도시 및 정주지차원에서 양국의 비오톱지도화에 대한 전반적 특성 및 경향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조사 결과 첫째, 독일은 국토전역에 걸쳐 경관생태권역별로 차등 있는 자연 및 경관을 보호, 관리하기 위해서 경관생태유형도와 경관생가치등급도를 작성하였다. 한국은 생태자연도나 녹지자연도가 전국단위에서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추진된 지도화로 들 수 있다. 둘째, 독일 주정부차원에서는 주로 자연지역과 그에 준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비오톱지도화가 실시되었고, 각주마다 비오톱 적색리스트가 작성된 반면, 한국의 경우 이에 준하는 도차원의 비오톱지도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셋째, 독일의 도시 및 정주지역의 비오톱지도화는 대도시지역 뿐만 아니라 중 소도시와 농촌지역에서도 실시되었으나, 한국의 경우 대도시와 같이 도시화가 많이 진행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비오톱 지도화가 전국토의 균형 있는 자연환경 및 비오톱 보호 관리를 위한 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도시지역뿐만 아니라 자연지역 및 반자연지역의 비오톱지도화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국토전역에 적용할 수 있는 비오톱유형목록 및 비오톱적색리스트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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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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