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색소 추출

검색결과 483건 처리시간 0.024초

유색미 안토시아닌계 및 탄닌계색소의 추출법 (Extraction Method of Anthocyanin and Tannin Pigments in Colored Rice)

  • 최해춘;조미영;김수언;오세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9권4호
    • /
    • pp.327-331
    • /
    • 1996
  • 유색미중 길림흑미(자색계)와 자광도(적색계)의 종피(발겨)부분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계 및 탄닌계 색소의 효율적인 추출조건을 확립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 하였다. 메탄올(3):에탄올(7)의 혼합용매의 농도가 70%일 때 가장 색소추출 효율이 양호하였으며, 이보다 농도가 낮아지거나 높아질수록 추출상태가 불량하였다. 자색계(길림흑미)색소는 0.5%능금산 함유 80%에탄올에서 추출효율 및 안정성 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최대흡수파장은 538nm이었다. 그리고 적색계(타닌계) 색소는 0.01%구연산 함유 80%에탄올에서 추출효율 및 안정성 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최대흡수파장은 456 nm로 나타났다. 색소추출시 용매온도는 $70^{\circ}C$까지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상대적으로 흡광도가 높아졌으나, $90^{\circ}C$가 넘어 가면 색이 변색되기 시작하였다. 색소추출시 교반시간이 길어질수록 색수추출량이 높아졌으나, 마쇄시간은 10분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색소추출 후 여과하지 않고 약24시간 정도 냉암소에서 방치한 후 상등액을 취하여 흡광도 측정을 하였더니 추출직후 여과하여 측정하는 방법보다 높은 흡광계수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뽕나무 오디를 이용한 cyanidin-3-glucoside 함유 천연식용색소 개발 (The Development of Natural Pigment with Mulberry Fruit as a Food Additive)

  • 김현복;김선림;고성혁;석영식;김용순;성규병;강필돈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6권1호
    • /
    • pp.18-22
    • /
    • 2011
  • 뽕나무 오디함유 천연색소 C3G의 식용색소화 및 안정생산을 위한 최적 전처리 조건은 0.1 % citric acid-70% EtOH로서 오디로부터 제조한 순수 오디색소 분말의 수율은 8%이었다. 실제 농가에서 오디 색소 추출시 추출 시간 및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추출 방법을 개발하였다. 오디색소 추출시 품종의 선택이 중요하므로 C3G 함량이 높은 품종을 선택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오디 색소 분말은 알코올, 물 및 밀가루 등 식품 재료나 가공방법에 상관없이 적색소의 특성이 유지되므로 다양한 식품에 적용하여 고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천연식용색소 개발을 위한 치자에서 황색소의 추출 (Yellow Color Extraction from Gardenia jasmonoides Ellis for Development of Natural Food Color)

  • 김희구;손홍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241-245
    • /
    • 1997
  • 천연식용색소를 제조하기 위하여 치자를 이용하여 색소추출의 최적조건과 황색 4호와의 내열성 및 내광성을 조사하였다. 에탄올을 추출용매로 사용한 경우 색소추출 최적조건은 추출온도 4$0^{\circ}C$, 추출시간 42시간, 추출 pH 7.0 및 기질농도 10%였다. 물추출의 경우 추출온도는 7$0^{\circ}C$, 추출시간 48시간, 추출 pH 7.0 및 기질농도 10%였다. 최적조건에서의 추출수율은 에탄올의 경우 75%였고, 물추출의 경우는 63%로 나타났다. 황색 4호와 치자 황색소의 내열성 및 내광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 황색 4호는 내열성과 내광성이 모두 98% 이상으로 나타났으나, 치자 황색소의 경우는 내열성은 62%, 내광성은 90%로 나타났다.

  • PDF

수수에서의 색소 추출과 저장 안정성 (Colorant Extracting and Its Storage Stability from Sorghum)

  • 배도규;이성은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28권
    • /
    • pp.9-15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수수피에 함유된 천연색소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추출방법에 따른 색소 추출 효율과 저장안정제 첨가에 따른 저장 안정성과 특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용액 추출 시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경과될수록 색소 추출 효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pH 조건에서는 pH 4가 가장 효율적이었다. 2. 착액 추출 시, 단시간 전처리에서는 증류수가 pH 5에서보다 색소 추출량이 많았지만, 20시간 이상의 장시간 전처리에서는 오히려 pH 5에서 많게 나타났다. 3. 수수피 색소용액의 pH 변화에 따른 색도는, pH가 증가할수록 옅은 황색에서 짙은 황색을 거쳐 붉은색 톤으로 변화하였다. 4. 저장 안정제로 Methionine을 첨가한 결과에서는 첨가에 따른 수수피 색소의 안정화 효과에서 저장기간 18일까지는 변색 지연 효과를 보였으며, Methionine 10 mmol 첨가>20 mmol 첨가>무첨가 순으로 안정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 PDF

액침 진탕 배양에 의한 Monascus sp.가 생산하는 적색 색소에 관한 연구 제2보 적색조색소의 생산과 물리적 성질 및 생리적 성질 (Studies on the Red Pigment Produced by Monascus sp. in Submerged Culture. Part II Production of Crude Pigment, Phys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 김현수;곽효성;양호석;변유량;유주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31-36
    • /
    • 1979
  • 배양된 색소액으로부터 조색소의 생산, 물리적 성질, 생리적 성질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Petroleum ether에서 황색계 조색소, 60% ethanol에서 적색계 조색소를 얻었으며 배양액 100ml당 적색조색소 400mg, 황색조색소가 80 mg 정 도 생산되었다. 2) 배양된 색소액의 흡광도곡선은 495∼500nm에서 최대 흡광도를 나타내었고 균사체를 파괴하여 추출한 균체내 색소의 최대 흡광도는 394∼403nm이었다. 3) Thin layer Chromatography에 의한 적색계 색소는 5가지 색소물질로 구성되어 있었고 황색계 색소는 1가지였으며 pH 안정성은 pH 3에서 pH 9까지 비교적 안정하였다. 4) 추출한 색소액의 용혈반응시험은 음성이었고 적색조색소의 항균력시험은 감수성이 없었으며 급성 시험의 결과에서는 독성이 없었다.

  • PDF

우렁쉥이 껍질성분의 이용에 관한 연구 -2. 무지개송어 육색 개선을 위한 우렁쉥이 껍질 추출물의 최적 첨가량- (Utilization of Ascidian(Halocynthia roretzi) Tunic -2. Optimum Level of Carotenoid Extracts from Ascidian Tunic for the Pigmentation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이강호;강석중;최병대;최영준;염말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240-246
    • /
    • 1994
  • 우렁쉥이 껍질 색소추출물을 이용한 무지개송어 체색 및 육색 침착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농도별, 기간별 급이실험을 하였다. 1. 체색의 개선효과는 사료급이 4주까지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6주후부터는 색소추출물 4(1,600ppm), 5구(3,200ppm) 및 pink구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명도(L)는 급이기간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배측부위가 꼬리부위보다 약간 높았고, 적색도(a)는 8주후 꼬리부위가 배측부위보다 높아 색소추출물 4, 5구 및 pink구가 각각 4.7, 5.1, 5.9로 나타났다. 황색도(b)의 경우 배측부위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꼬리부위는 색소추출물 4, 5구 및 pink구는 증가하였지만 다른 구들은 변화가 적었다. 2. 육색의 개선효과는 체색의 개선효과보다 낮았으나 8주후에는 배측부위에서의 적색도(a)는 색소추출물 4, 5구 및 pink구가 각각 4.3, 4.6, 5.1로, 꼬리부위에서는 각각 4.7, 5.0, 5.4로 나타났다. 명도(L)는 색소추출물구가 증가한 반면 pink구는 거의 비슷하였다. 황색도(b)도 색소추출물구가 높아 전체적인 육색은 색소추출물구가 pink구보다 밝은 색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우렁쉥이 껍질 색소 추출물의 적정 투여량은 1,600ppm이상, 투여기간은 8주 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보일드 굴 통조림의 저장에 따르는 변색원인에 관한 연구 제1보.굴의 갈변 원인 색소의 분리 및 그 분광학적 성질 (Studies on the Mechanism of Pigmentation during Storage of Canned Boiled Oysters I. Isolation and Spectroscopic Characterization of Pigments Isolated from Brown Oysters)

  • 이태녕;장유경;최춘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209-213
    • /
    • 1974
  • 저장중에 변색(變色)된 굴통조림의 황변패육부위(黃變貝肉部位, 생식소(生殖巢)) 및 청록색 내장(주로 소화육낭(消化育囊))을 각각 함수(含水) 아세톤으로 추출하여 얻은 색소 물질을 실리카겔 크로마토그라피로 분리하였다. 함수 아세톤으로 추출한 색소 추출액으로 부터 11종 의 황색 (1종), 적색 (1종), 등색 또는 적등색(赤燈色)(5종) 및 녹청(綠靑)(4종) 색소를 분리하고 각각의 가시 부 흡수 스펙트럼을 얻었다. 전자 흡수 스펙트럼 및 몇가지 발색반응(發色反應)에 의하여 함수 아세톤에 의해 추출되는 황갈색(黃褐色) 색소액의 성분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청록색색소에 있어서는 물론 대부분의 황등색 색소들도 클로로필 (chlorophyll)의 분해로 유래되었다고 생각되는 포르피린(porphyrin) 유도체이며 일부의 황등색 색소는 carbonyl 원자단을 갖인 캐로틴오이드(carotenoid)로 추정되었다. 특히 피오피틴(pheophytin) a 내지 그 유연체(類緣體)라고 생각되는 밴드 8의 색소와 캐로틴오이드 라 추정되는 밴드 7의 색소가 함량이 높은 주요 색소들이다. 황변패육(黃變貝肉)의 추출물의 크로마토그람이 내장의 추출액의 그것과 정성적으로 유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패육(貝肉)의 황변물질(黃變物質)은 내장 색소에서 유래되며 이 황갈 변색을 일으키는 phorphyrin 유도체 및 carotenoid 들은 함수 아세톤에 잘 용해되는 성질의 것임을 알수 있었다.

  • PDF

팥 종피에서의 색소 추출과 저장 안정성 (Colorant Extracting and Its Storage Stability from Red bean and Black bean Seed Coat)

  • 배도규;정양숙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28권
    • /
    • pp.31-38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붉은팥과 검정팥 종피에 함유된 천연색소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추출방법에 따른 색소 추출 효율과 저장안정제 첨가에 따른 저장 안정성과 특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붉은팥 종피의 용액 추출 시 $50^{\circ}C$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경과될수록 색소 추출 효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70^{\circ}C$에서는 시간이 경과될수록 색소 추출효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pH 조건에서는 pH 5가 가장 효율적이었다. 2. 검정팥 종피의 용액 추출 시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경과될수록 색소 추출 효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pH 조건에서는 pH 5가 가장 효율적이었다. 3. 착액 추출 시, 붉은팥의 경우 pH 5의 전처리가 증류수보다 색소 추출량이 많았으며, 검정팥의 경우 단시간 전처리에서는 증류수가 pH 5에서 보다 색소 추출량이 많았지만, 4시간 이상의 전처리에서는 오히려 pH 5에서 많게 나타났다. 4. 저장 안정제로 Methionine을 첨가한 결과에서는 붉은팥 종피의 경우에는 첨가량이 많을수록, 검정팥 종피의 경우에는 10mmol첨가가 20mmol 첨가보다 안정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해양에서 분리한 Vibrio sp.가 생산하는 적색색소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Red-Pigment Produced by Marine Bacterium Vibrio sp.)

  • 공재열;김학주;박효진;배승권;김종덕;공인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294-300
    • /
    • 1996
  • 우리나라 남해 연안 해역으로부터 적색색소를 생산하는 균주를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 Vibrio sp.로 판명되었다. 본 균주는 성장과정 중에 적색색소를 생산하여 세포내에 축적시키며 이때의 적색색소 생산량은 배양 후 24시간 이후부터 최고치에 도달하였으며, 배지중의 첨가물로서 0~2%의 NaCl, 1% fructose, 0.3%의 $(NH_{4})_{2}SO_{4}$를 첨가되었을 때 높은 생산량을 보였다. 한편 배양하여 얻어진 균체로부터 methanol로 추출한 적색색소는 UV-VIS spectrophotometer로 분석한 결과 최대 흡수파장이 531nm이였으며, 현재까지 널리 알려진 anthocyan계열의 색소와 동일한 흡수파장을 지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methanol 추출 색소를 TLC와 HPLC로 분리.정제하여 GC/MS로 분석한 결과 분자량 281과 236인 2종류의 물질이 검출되었으며, 281의 분자량을 가지는 물질의 경우 anthocyanin의 기본 구조에 OH기가 5개 존재하는 cyanidin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사용한 해양 유래 Vibrio sp.가 생산하는 적색색소는 cyanidin을 주성분으로 하는 anthocyan 계열의 색소이이 확인되었다. 유전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균주 개량과 대량생산 체제가 구축된다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화학 합성색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색소로서, 식품, 의약품, 화장품, 화학, 염료 공업 등에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PDF

오디와 포도의 안토시아닌 색소 물질 조성 비교 및 C3G 정량 (Quantification of Cyanidin-3-glucoside(C3G) in Mulberry Fruits and Grapes)

  • 김현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45권1호
    • /
    • pp.1-5
    • /
    • 2003
  • 최근 안토시아닌 색소의 생리활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천연색소 자원으로서 유망시되는 뽕나무 오디의 이용성을 높이고 생리활성물질로서 C3G(cyanidin-3-glucoside) 색소를 다량 함유한 뽕나무의 품종육성을 위하여 유전자원으로 보존되고 있는 뽕 계통에 대하여 오디를 수확한 후 색소를 추출, 분리 및 정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1. 오디 함유 anthocyanin 색소의 추출은 1% HCl-MeOH 용액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기기로는 Shimadzu LC, Nova-pack $C_{18}$ Column(300${\times}$3.9 mm)을 사용하였다. 2. 오디와 포도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조성 패턴을 비교한 결과, 오디는 C3G(cyanidin-3-glucoside) 단일 물질로 존재하는 반면, 포도는 여러 가지 안토시아닌 색소가 혼합되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오디와 포도의 계통별 C3G(cyanidin-3-glucoside) 함량을 분석한 결과, 포도에 비해 오디의 C3G함량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았다. 4. 이상의 결과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존재형태, 이용부위 및 함량에 있어 천연색소 자원으로서 유망시되며, 색소자원으로 이용시 타작물보다 유리한 경제수종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