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 피개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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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무치악 환자에서 Locator$^{(R)}$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 using Locator$^{(R)}$ System on Mandibular Edentulous Patient)

  • 유정현;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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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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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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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가 상실되면 주위 치조골의 개조와 흡수가 일어나면서 위축성 무치악을 초래하게 되고, 치은부착은 점차적으로 감소된다. 이에 따라 총의치의 지지력 감소, 저작 효율의 저하와 통증으로 인해 무치악 환자들은 의치 사용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하악에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태치먼트를 장착하는 피개의치의 형태가 유지력 측면에서 바람직한 치료 방법으로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본 증례는 오래된 상, 하악 무치악을 가진 환자로 하악에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상악은 총의치, 하악은 Locator$^{(R)}$ attachment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제작하였다. 본 증례에서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수복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6개의 임플란트를 동반한 두가지 가철성 의치 치료의 8년 경과 관찰 증례 (Eight-year follow-up of two different removable prostheses using six implants in maxillary edentulous patients)

  • 양승원;김종은;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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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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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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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연치열에 대합하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수복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 또는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좋은 치료법이다. 그러나, 완전 고정성 보철을 통한 치료는 충분한 골질, 골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그 한계가 있다. 한편, 최근에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과 함께 그것을 가철성 국소의치의 지대치로 사용하는 치료가 행해지고 있다. 본 증례보고는 자연치열에 대합되는 두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 있어 임플란트 피개의치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및 가철성 국소의치를 이용한 치료 및 8년 경과관찰, 유지보수를 비교 고찰해 보고자 한다.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Oral rehabilitation of edentulous patient with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using surgical guide)

  • 이동환;류재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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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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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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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통적인 총의치와 비교했을 때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2개의 임플란트로도 좋은 지지와 유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할 때는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2개의 임플란트를 교합평면에 수직 방향으로, 견치 자리에 서로 평행하게 식립해야 피개의치의 장기적인 예후에 좋다. 하지만 무치악 환자에서 2개의 임플란트를 올바른 위치에 식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이 때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다면 보철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 증례는 57세 남환으로 치주질환으로 인해 상, 하악의 모든 치아가 발거된 상태로 본원에 내원했다. 이에 상악은 전통적인 총의치, 하악은 2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수복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므로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CAD/CAM 시스템으로 제작한 Milled Bar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증례 (Rehabilitation using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with CAD/CAM milled bar: A case report)

  • 반민희;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신진호;박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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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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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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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무치악 환자에서 치아 상실 후 오랜 기간에 걸친 치조골 흡수는 의치의 사용을 어렵게 한다. 하악 무치악 환자에게 두 개 혹은 네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이용하는 방식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의치의 유지, 지지와 안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임플란트 피개의치에 사용되는 어태치먼트 중에서 milled bar는 기성 bar보다 상부 구조물의 견고한 안정성과 충분한 유지력을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CAD/CAM system의 발달과 함께 기공과정이 간소화되어 이용이 용이하게 되었다. 본 증례는 오랜 기간 상, 하악 총의치를 사용했던 환자에게 상악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총의치와 하악에 네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CAD/CAM milled bar를 이용해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수복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2급 악간관계를 보이는 하악 무치악 환자에서 디지털 진단기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증례 (Utilization of digital technology in fabricating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for skeletal class II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이연이;홍성진;백장현;노관태;권긍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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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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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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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급 악간관계를 갖는 환자는 1급 악간관계인 환자와는 달리 불안정한 교합을 가질 수 있으며, 무치악인 경우 총의치를 사용할 때 불안정한 교합을 보이면서 의치의 움직임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환자에 있어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사용함으로써 의치의 안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임플란트 피개의 치에서 attachment 종류는 크게 bar type과 solitary type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적응증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적용을 달리 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2급 악간관계를 가진 하악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계획함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더 적합한 attachment를 선택하고 임플란트의 위치 및 깊이를 미리 계획하여 계획한 위치에 식립하였다. 상악은 국소의치로 수복하였고 하악은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수복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한 고정성보철 환자에 상악 Milled-bar와 부착장치를 이용한 피개의치로 수복한 증례 (Rehabilitation using milled-bar with attachment maxilla overdenture in a patient with peri-implantitis fixed prosthesis: A case report)

  • 이준명;김소연;이두형;이규복;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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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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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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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완전 무치악 환자의 보철 수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과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철성 총의치는 비교적 경제적인 장점이 있지만, 불편한 착용감과 낮은 저작효율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면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은 안정성이 높지만 다수의 임플란트가 필요하고 수술적인 위험이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 보철학이 도입되면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 피개의치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잔존 치조골이 충분한 경우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이 가장 효과적인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잔존 치조골이 부족하여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하거나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에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피개의치는 임플란트를 통해 지지를 얻고 부가적인 부착장치로 유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의치로 안모를 회복하는데 적합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 양쪽 구치부 임플란트 통증 및 저작시 불편감으로 내원하였으며, 심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다수의 임플란트를 발거 후 상악은 양쪽 구치부에 임플란트를 재식립하여 milled-bar에 부착장치로 유지력을 얻은 피개의치를 제작하였고, 하악은 임플란트를 추가 식립 후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하여 수복하였다. 치료가 완료된 후 10개월간 경과관찰 결과 의치의 파절, 유지력 상실 등 임상적으로 이상이 없었으며 방사선학적으로도 초진시와 유사한 골 소실상태를 보였다. 또한 구강위생이 잘 유지되었고 환자도 심미적 기능적 결과에 만족하였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전방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수복 증례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maxillary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강현모;김지환;김재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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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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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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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무치악 환자의 구강 재건을 위한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 계획으로는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가공 의치, 임플란트 피개 의치,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등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에 대한 적응증과 장단점이 다양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악 국소의치의 모든 잔존 지대치의 발거가 필요했으며 후방부 잔존골이 부족하여 식립 가능한 임플란트의 개수가 한정적이었다. 따라서 골 지지가 양호한 전방부에 4개의 임플란트 식립하여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과 후방연장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해주었고 환자에게 경제적으로 효과적이면서도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였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게 이와 같은 치료 계획은 경우에 따라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임상적, 생역학적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상악피개의치를 위한 임플랜트의 위치에 따른 응력분포에 대한 유한요소분석 (FINITE ELEMENT STRESS ANALYSIS OF MAXILLARY TWO IMPLANTS-RETAINED OVERDENTURE ACCORDING TO POSITION OF IMPLANT FIXTURES)

  • 하헌석;김창회;임영준;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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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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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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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임플랜트 고정체의 표면처리 기술의 발달에 기인하여 골유착의 성공률이 좋아지고 있으며 임플랜트를 이용하는 보철물의 형태와 임상 술 식도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다. 상악의 임플랜트 피개의치는 아직 표준화된 치료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본 연구는 상악 무치악의 치료를 위하여 해부학적인 요소와 생역학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양측 견치부 또는 소구치부위에 2개의 임플랜트를 식립할 때의 응력분포를 삼차원 유한요소분석을 이용하여 관찰하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플랜트를 양측 견치 부위에 식립한 모형에서 부하가 가해지는 우측의 임플랜트의 원심면에 최대 응력이 집중되었다. 2. 임플랜트를 양측 제2소구치 부위에 식립한 모형에서 임플랜트 주위의 응력 분포는 부하지점의 거리와 상관없이 고르게 나타났다. 3. 치조골에 발생하는 응력 분포의 관찰 결과, 임플랜트가 양측 제2소구치 부위에 식립된 모형이 양측 견치부위에 식립된 모형보다 고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상악 피개의치를 위한 임플랜트 식립 위치는 견치 부위에서보다 제2소구치 부위가 구강점막, 주위 골과 임플랜트에 전달되는 응력의 분포에 유리한 것으로 사료된다.

복합적인 전신질환이 있는 안면마비 환자의 양악 자성 피개의치 수복 증례 (Oral rehabilitation with magnetic overdentures for an old patient with complex systemic diseases)

  • 고은진;안수진;이석원;박수정;이성복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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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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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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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부분 혹은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됨에 따라, 복합적인 전신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들도 전통적인 총의치보다 임플란트-지지-고정성 보철물이나, 임플란트-유지-가철성 보철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77세 여성 환자로, 내원 당시 만성 고혈압으로 아스피린을 포함한 혈압약과 bisphosphonate 계열의 골다공증 약을 장기 복용 중이었으며, 상 하악 치조골 흡수량이 상당하였고 비대칭이 심하였다. 또한 2년 전 뇌졸중 진단을 받은 후, 우측 상반신마비로 인하여 좌측의 편측 저작만 가능하며, 팔 또한 좌측만 사용할 수 있는 상태(hemi-syndrome)이다. 초진 시 하악 총의치의 재제작만을 원하였으나, 상악 역시 잔존 치아들의 상태가 불량하여 치근을 이용할 수 있는 2개 치아를 제외한 나머지 치아들을 발거 후 치근에 의해 유지되는 피개의치를 계획하였으며, 하악에는 임플란트를 식립 후 그에 유지되는 피개의치를 계획하였다. 유지장치로는, 한 손으로도 쉽게 의치의 착탈이 가능한 자석을 선택하였다. 복용 중인 약의 전략적 중단을 통해 상악의 발치와 하악의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하였고, 3개월 후 평가에서 임플란트가 주위 변연골 소실 없이 잘 유지되고 있어 자석을 이용한 피개의치를 제작, 장착하였다. 5개월 정기 검진까지 시행한 결과, 주목할 만한 합병증 없이 저작 기능 및 발음, 심미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