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Unlike class I patients, skeletal class II patients have unstable occlusion thus leading to instability of mandibular complete denture. Therefore,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has been the standard of care due to its advantages in stability and retention. The types of attachments can b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solitary and bar type. The indications vary between two categories. In this clinical report, digital technology was utilized from the implant planning to the choice of appropriate attachment. Implants were placed at the desired location as previously planned in terms of angle and depth. Maxillary removable partial denture and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are expected to have fair prognosis.
2급 악간관계를 갖는 환자는 1급 악간관계인 환자와는 달리 불안정한 교합을 가질 수 있으며, 무치악인 경우 총의치를 사용할 때 불안정한 교합을 보이면서 의치의 움직임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환자에 있어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사용함으로써 의치의 안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임플란트 피개의 치에서 attachment 종류는 크게 bar type과 solitary type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적응증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적용을 달리 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2급 악간관계를 가진 하악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계획함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더 적합한 attachment를 선택하고 임플란트의 위치 및 깊이를 미리 계획하여 계획한 위치에 식립하였다. 상악은 국소의치로 수복하였고 하악은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수복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