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의 치간 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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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의 치간이개를 가진 환자에서의 심미보철 수복 증례 (Esthetic prosthesis for a patient with the maxillary diastema: a case report)

  • 박재호;김혜란;윤귀덕;신진호;임현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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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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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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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악 전치부 같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의 치료 시에는 주위조직과 조화를 이루며 미소선, 연조직 및 경조직의 형태뿐아니라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와 비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심미분석은 교합평면과 수평적 기준선간의 적절한 평행성을 평가하는 안면분석, 절치 절연부의 위치와 교합평면과 구각선 사이의 조화로움을 평가하는 치아입술분석, 심미성뿐만 아니라 적절한 기능을 위한 형태와 외형을 평가하는 치아분석, 치은 변연의 이상적인 윤곽을 형성하는 치은분석 등의 방법이 있다. 상악의 치간 이개는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을 통해서 심미적으로 수복할 수 있으며 교정, 보철,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Black triangle이 존재하지 않는 보존적이고 심미적인 상악 정중이개의 치료 (Conservative and esthetic closure of maxillary midline diastema without creating "black triangle" using direct resin composite)

  • 정경화;권은영;최윤경;김소연;전혜미;박정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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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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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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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치부에 발생한 치간이개는 심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흔한 원인이 된다. "Black triangle"을 생성시키지 않고 치간이 개를 폐쇄시키는 것은 심미치과학에서 도전적 과제 중 하나이다. 전치부 수복치료의 성공 여부는 연조직과 경조직간의 심미적인 연합에 달려있다. 이번 증례에서는 치은-치아 계면에서 자연스러운 외형을 가지는 출현윤곽(emergence profile)을 형성하여 줌으로써 치은의 재생 과정이 일어나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치간이개 폐쇄를 이루어내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중등도 치주염으로 인한 치주조직상실과 정중이개를 동반한 상악중절치에서 laminate를 이용하여 심미적인 공강폐쇄를 얻은 증례보고 (A Case Report of Porcelain Laminate Veneers for Closing the Space in Anteriors with Moderate Periodontitis)

  • 김은하;최정한;이동환;이석형;정운호;임순호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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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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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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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치부사이의 비정상적 공간이 생기는 원인은 순측소대, 악궁과 치아의 크기 부조화, 악습관, 과잉치, 치주염으로 인한 병적치아이동 등 다양하다. 이러한 일차적인 원인요소들을 먼저 제거한 후 남게 되는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정치료 또는 여러가지 보철수복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보철적으로 치료할 경우, laminate를 이용하여 심미적인 전치부를 만드는 술식은 보존적인 면에서나 심미적인 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접면사이에 비교적 큰 공간이 존재하며, 감소된 치주조직으로 인하여 치간유두의 소실이 많고 직경이 작은 치경부가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laminate를 이용하여 공간을 수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교정적으로 치아를 이동시킴으로서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중등도의 치주질환으로 인하여 치주조직이 감소된 상악중절치에서 정중이개의 양이 비교적 크고 치간유두의 소실 및 직경이 작은 치경부가 노출된 환자에서 laminate를 이용하여 심미적인 공간폐쇄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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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후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 (Esthetic improvements through systematic diagnosis and treatment procedures in patients with unesthetic maxillary anterior teeth proportion after orthodontic treatment: Case report)

  • 이성민;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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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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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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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상악 전치부와 같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의 치료 시에는 건강하고, 주위조직과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인 미소선의 형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에 관하여 미소선, 연조직 및 경조직의 형태뿐 아니라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와 비율 또한 고려하여야 한다.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는 교정치료만으로 심미적 수복이 이루어지기 힘들 수 있다. 이런 경우, 교정치료가 끝난 이후 치아-치은-안면 구도에서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한 치은절제술 및 보철적 수복을 통해 치아간의 근/원심, 폭/길이 비율을 개선시켜야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 치아 비율 개선을 위한 보철물 제작 시 치질삭제가 적으며 인접치와 유사한 색조가 재현 가능하고 투명도가 높은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Porcelain laminate veneer, PLV)가 선호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두 명의 20세 여자 환자로 교정치료 후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의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정중이개 치료시 rubber band의 부적절한 사용 (IMPROPER USE OF RUBBER BANDS TREATING MAXILLARY MEDIAN DIASTEMA : A CASE REPORT)

  • 최원혁;김은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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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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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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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정중이개란 상악 중절치 사이의 치간이개를 말한다. 이는 혼합 치열기에서 ugly ducking stage에 흔히 관찰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견치가 맹출하면서 자연적으로 소실되므로 꼭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견치 맹출 후에도 정중이개가 2mm이하로 계속 존재하거나 견치 맹출 전이라도 3mm이상의 정중이개가 존재하는 경우에서는 치료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심미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측절치와 견치의 맹출공간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교정치료가 권장된다. 정중이개 치료시 사용되는 장치물은 finger spring 등을 이용한 가철성 장치물과, 교정용 band, tube, bracket 등을 부착시켜 rubber elastics이나 coil spring 등을 사용하는 고정성 장치물로 나뉘어진다. 그러나 정중이개의 치료를 위해 rubber band를 band, tube, bracket 등과 같은 적절한 부가장치 없이 사용하면 rubber band가 치근은 따라 치은 하방으로 이동하게 되고 치주 인대를 파괴하며 치근단 부위에 이르러 치아동요, 치아정출 및 탈락 등 치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본 증례는 정중이개의 치료를 위해 부적절하게 rubber band를 사용하여 외상을 받은 치아를 관찰하여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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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과잉치로 인한 합병증 치료의 임상적 고찰 (Managing Complications Related to Multiple Supernumerary Teeth)

  • 김종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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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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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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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임상가가 주로 접하게 되는 과잉치는 주로 1~2개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드물게 보고되는 다수 과잉치는 1~2개의 과잉치의 경우보다 교정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인접치아의 손상가능성 또한 증가하게 된다. 상악 전치부에 호발 하는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치간 이개, 맹출 장애, 전위, 인접 치아의 치근흡수 그리고 함치성 낭종의 형성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고 인접 구조물에 위해를 주지 않는 다면 이른 시기에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해 주는 것을 권한다. 최근에는 정기 검진과 방사선적 진단 장비의 발달로 이러한 대응이 원할 해 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본 증례는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3개의 과잉치를 가능한 인접치의 손상을 줄이고, 유치의 잔존을 목표로 두 번에 걸쳐 발거를 시행하였다. 개인 치과에서 시술을 하였기에 CBCT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와 같은 진단 장비의 도움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브라스 와이어를 이용한 과잉치의 심도 확인법을 응용하였다.

상악중절치간(上顎中切齒間) 정중이개(正中離開)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MAXILLARY INTERINCISAL DIASTEMA)

  • 김영복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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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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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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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terrelationship of the maxillary interincisal diastema, spacing and crowing to the type of superior labial frenum and the type of intermaxillary suture by analyzing histories, intraoral radiographs, orthopantomographs, intraoral slide films, and dental casts.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mpiled from 500 outpatients of the Department of Orthodontics, Infirmary of Dental College,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following conculusions were obtained: 1. The occurrence of maxillary interincisal diastema in the permanent dentition decreased rapidly compared with that in the mixed dentition. And there was no sex difference in the occurrence of diastema in the both dentitions. 2. Frenum attachment remained relatively constant between the two dentitions but assumed a higher level in the permanent dentition than in the mixed dentition. 3. Except suture type D which was not yet fused complet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stribution of suture type between the mixed dentition and the permanent dentition. 4. Frenum and suture type were highly related; frenum types 5 and 6 were associated with suture types III and V. 5. In the permanent dentition, frenum type 5 and 6 and suture types III and IV occurred more frequently in the spacing group than in the normal or crowding group. 6.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astema and frenum types 5 and 6 and sture types III and IV showed a strong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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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제1대구치 이소맹출 치료의 치험례 (TREATMENT OF BILATERAL ECTOPIC ERUPTION OF THE FIRST PERMANENT MOLARS)

  • 오미희;이수언;최성철;김광철;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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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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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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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치아가 비정상적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하며 이 경우 제2유구치 원심면의 비정상적 조기흡수를 야기한다.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인구의 3~4% 정도에서 나타나며 주로 상악에서 호발한다. 이소맹출한 치아의 66% 정도는 별다른 치료 없이 자발적으로 맹출 경로를 개선하는데 반해 비가역적 이소맹출의 경우에는 능동적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치간이개와 원심경사. 치간이개는 매복 정도가 최소인 경우 시행할 수 있으며, 매복이 심한 경우에는 원심경사가 필요하다. 현재까지의 대부분의 보고들은 편측성 이소맹출의 치료방법에 대해 다루었으며 양측성 이소맹출의 치료에 관한 보고는 많지 않다. 본 증례들은 양측성 제1대구치 이소맹출을 보이는 환아들로 modified bilateral Halterman appliance를 이용하여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전방부분절 골절단술에 의한 상하악 전돌증의 악교정 1 예 (Combined Surgical and Orthodontic Treatment of Bimaxillary Dento-Alveolar Protrusion: A Report of Case)

  • 변상길;이희경;진병로;오명철;김태주;김영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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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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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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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치과 구강외과에 상 하악 전돌을 가진 환자가 안모 추형으로 인한 심미적 장애와 상악 전치부 치간이개 및 하악전치부 치열부정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안면치조기형에 대한 육안적평가, 방사선학적검사, 두부계측사진분석 및 진단 모형분석 등 다각적인 분석 결과 상 하악 치조 전돌증으로 진단을 내렸으며, 내원 당시 본 환자는 전반적으로 치주병학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군입대라는 특수상황하에 있었기 때문에 치주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로 하면서 치료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는 치료계획을 세웠다. 상하악 천치부에 대한 술전교정 치료 후 상악골은 전방부분절 골절단술로 후방으로 이동시키고 하악골은 전방부분 치근단 하방 골절단술로 후하방으로 이동시키므로서 상하악 전돌증에 대한 악교정 외과적 처치를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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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 치간 이개와 구치부 교합지지 상실을 가진 환자에서 교정치료를 동반한 완전 구강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n the patient with maxillary anterior diastema and posterior bite collapse with orthodontic treatment)

  • 이선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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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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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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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심한 치주염을 가진 환자는 잔존 치조골의 흡수가 증가함에 따라, 병적인 치아 이동이 증가하고 구치부 교합지지 상실의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상악 전치부에서 병적인 치아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환자는 심미적인 위축감과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할 수 있다. 중증 치주염 환자에게 교정치료는 새로운 뼈 형성을 촉진하고 치주낭을 감소시키며, 임상적 부착을 얻어 보철 수복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옴으로써 이상적인 교합과 기능 회복을 가능하게 한다. 구치부의 교합지지 상실로 인해 전치부 병적 치아 이동이 있는 환자에게 치주치료, 교정치료,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함으로써 이상적인 수복공간 확보와 안정적인 교합접촉을 형성하였고, 구치부 교합회복을 통한 기능적인 전악수복을 통해 심미적인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