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대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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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후 부정위치된 제2대구치의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SECOND MOLAR WHICH WAS MALPOSITIONE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 윤용선;이동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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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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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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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정치료시 제2대구치의 위치변화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제1대구치까지 banding하여 교정치료를 완료한 성인환자 64명을 Class I 발치군 15명, Class I 비발치군 12명, Class II 13명, Class III 14명으로 4개의 군으로 분류하고 치료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lass I 발치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보다 적은 정출과 더 많은 원심경사를 보였고,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유사한 정출과 근심경사를 보였다. 2. Class I 발치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함입되고 유사한 원심경사를 보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비슷하게 정출되었다. 3. Class II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적은 정출을 보였고,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보다 많은 정출을 보였다. 4. Class III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유사한 정출과 더 많은 원심경사를 보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적은 정출을 보였다. 5. 제2대구치 위치변화에 대한 각 군간의 비교시 FH plane에서 상악 제2대구치 치근 분기점까지 거리 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구개평면과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 제2대구치의 각도 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평면에 하악 제2대구치 치근분기점까지 거리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비발치군, Class I 비발치군과 Class II군, Class I 비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 평면과 교합평면에 대한 하악 제2대구치의 각도 변화는 각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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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의 적용시 응력 분포에 관한 광탄성법적 연구 (Photoelastic evaluation of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

  • 장성호;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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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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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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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협측 이소맹출된 상악 제2대구치의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에 의해 상악 제2대구치의 치근단과 그 주위의 치조골에 발생되는 응력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광탄성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상악의 치조골을 재현하기 위해 PL-3형의 epoxy resin과 PL-3보다 경질인 레진치아를 사용하여 협측 이소맹출된 상악 제2대구치를 광탄성모형으로 재현하였다. 광탄성 모형상에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하고 힘을 가하기 전과후의 응력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원형편광기를 사용하여 모형의 전후방에서 관찰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악 제2대구치의 구개면에 힘을 가한 경우, 협측과 구개측 치근첨에는 무늬차수 0.6차와 치경부에는 무늬차수 0.9차의 응력이 집중이 되어 나타났고 회전중심이 구개측 치근은 치근첨에, 협측 치근은 치근 1/4부위에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2대구치에 구개측으로의 비조절성 경사이동 및 회전력이 발생하였다. 2. 상악 제2대구치의 협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에는 구개면에 힘을 가한 경우 보다 협측과 구개측의 치근첨에 더 많은 무늬차수 2.2차의 응력이 발생하였다. 또한 치근하방의 치조골 부위에 응력의 발생과 함께 구개측 치근의 회전중심은 사라지고 협측 치근은 치근첨으로 이동하여 이로 인해 구개측으로의 조절성 경사이동 및 함입력이 발생하였다. 3. 상악 제2대구치의 협측이나 설측에 힘을 가한 경우, 고정원인 제1대구치는 치근첨부위에 소량의 응력이 발생하였고, 편측의 제2대구치에만 힘을 가한 경우보다 양측의 제2대구치에 동시에 힘을 가한 경우에서 더 많은 양의 응력이 제1대구치에 발생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협측 이소맹출된 상악 제2대구치의 구치부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할 때, 제1대구치의 고정원 상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편측의 제2대구치를 먼저 개선시키고 그 후 반대측 제2대구치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구개측면보다는 협측면에서 견인력을 가하여 제2대구치에 함입력과 구개측으로의 조절성 경사이동을 발생시키는 것이 구치의 정출 및 회전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교합장애를 방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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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의 치아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OF THE PERMANENT TEETH)

  • 백병주;박정렬;김재곤;이두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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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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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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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북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교합자로 판단되는 86명(남자 43명, 여자 43명, 평균나이 22.2세)의 석고모형을 채득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계측자내 오차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상악 측절치가,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는 상악 제 1대구치, 상악 제2대구치에서 다소 큰 값을 나타내었다. 평균 계측 오차는 순(협)설 치관 직경 측정은 0.051mm, 근원심 치관 직경 측정은 0.083mm 였다. 2. 좌우측 계측치 간의 차이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평균 0.030mm,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 평균 0.037mm를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좌우측 계측치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영구치의 순(협)설 및 근원심 치관 직경은 전체 영구치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컸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치아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상악 측절치, 상악 견치, 상악 제2소구치, 상악 제1대구치 상악 제2대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견치, 하악 제2소구치, 하악 제1대구치 등이었고,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 상악 중절치, 상악견치, 하악 견치, 하악 제1대구치 등이었다. 4. 남녀의 성차가 가장 인정되는 치아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는 상악 측절치,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는 하악 견치였다. 5. Crown index는 남녀간에 비슷한 값을 보였고, Crown module과 Crown area는 모든 값에서 남자의 계측치가 컸다. 순(설)측 치관 직경값과 근원심 치관 직경값의 곱으로 표현되는 Crown area는 상악 제 1소구치, 하악 측절치, 하악 제 1소구치, 하악 2제소구치, 하악 제2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남녀간 차이에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저염의 확산 폭이 약 10 km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해에 있어서 저염수는 남서풍에 의해서는 남동방향으로 그리고 북서풍에 의해서는 남서방향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였다. 양쯔강에서 유출되는 평균적인 담수량에 의한 관성력과 조류의 힘만으로는 저염수가 제주도까지 도달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바람장과 북상하는 난류의 흐름이 합쳐질 때는 충분히 제주도 인근 해역까지 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수가 낮아지고, 소수 기회종의 우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의 표면양상이 관찰되었고, 군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즉, 활성형 BR인 CS은 $C_{27}-BRs$, $C_{28}-BRs$의 생합성 과정뿐만 아니라 $C_{29}-BRs$의 생합성 과정을 통하여 생성되는 과정이 식물체내에 존재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한 one-bottle 접착 시스템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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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 형태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 발육장애의 영향 (Effect of Developmental Disorders of Maxillary First Molars on Orofacial Morphology)

  • 박소영;정태성;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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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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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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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제1대구치의 결손 또는 발육 지연을 보이는 증례에서 나타나는 악안면 형태를 평가하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17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어린이 2983명의 교정 진단자료를 후향적으로 평가하여 상악 제1대구치가 편측 또는 양측으로 결손되거나 발육지연을 보이는 34명을 선정하였다. Demirjian 법을 응용하여 상하악 치령을 추정하고 역령과 비교하였다. 측방두부규격방사선사진 계측을 통해 골격 및 치아치조적 부조화를 반영하는 지표들을 평가하였고, 전치부 교합관계를 확인하였다. 상악 치령은 역령과 비교할 때 유의하게 낮았다. 골격성 개방교합 경향 및 상악 열성장형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나타내는 지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전치부 피개는 반대교합과 절단교합이 주로 나타났지만, 보상에 의해 정상 피개를 보이는 증례도 있었다. 상악 제1대구치의 선천결손 및 발육지연은 상악골의 성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제1대구치의 발육장애가 확인될 경우 사춘기 동안의 악안면 성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파노라마 X선사진을 이용한 치아수 이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OOTH NUMBER ANOMALY USING PANORAMIC RADIOGRAPHS)

  • 박상억;최갑식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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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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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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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북대학병원 치과에 내원한 8세에서 27세까지의 환자 6,531명의 파노라마 X선사진에서 제3 대구치를 제외한 선천성 결손치, 제3대구치의 선천성 결손, 과잉치의 발생율, 성별분포, 호발 부위 및 수에 따른 분포를 조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제3대구치를 제외한 선천성 결손치의 발생율은 10.8%였으며, 남성이 44.6%, 여성이 55.4%였다. 하악 제2소구치가 23.2 %로 가장 많았으며, 상악 측절치 18.4%, 하악 측절치 18.3%, 상악 제2소구치 15.4%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손치의 수는 1개 인 경우가 48%로 가장 많았으며, 2개인 경우가 35.4%, 3개인 경우가 6.6%로 나타났다. 2. 제3대구치 선천성 결손의 발생율은 39.7%였으며, 남성이 48.6%, 여성이 51.4%였고, 상악 60.3%, 하악이 39.7%였다. 결손치의 수는 1개인 경우가 28.7%, 2개인 경우가 37.2%, 3개인 경우가 12.5%, 4개인 경우가 21.6%로 나타났다. 3. 과잉치의 발생율은 4.2%였으며, 남성이 65.7%, 여성이 34.3%였다. 상악 중절치부가 64.8%로 가장 많았으며, 상악 측절치부 13.2%, 상악 제3대구치 후방부 8.7%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잉치의 수는 1개인 경우가 79.9%로 가장 많았고, 2개인 경우가 18.9%, 3개인 경우가 1.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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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용 미니임플란트의 식립각도에 따른 간접골성 고정원의 효과에 대한 유한요소 해석 (Effects of the Angulation of Orthodontic Mini-Implant as an Indirect Anchorage : A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 김민지;박영진;박선형;전윤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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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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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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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구치부 가위교합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법 중, 교정용 미니임플란트(OMI)와 조합된 Dragon helix를 이용한 방법이 이전에 소개된 바 있으며 이는 간접 골성고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접골성고정원으로 사용된 OMI의 식립각도에 따라 나타나는 구치부의 치근에 나타나는 응력분포와 OMI의 표면에서의 응력 분포 및 변위를 유한요소 해석으로 비교하고자 하였다. 상악 제1대구치와 상악 제2소구치의 치근 사이에 OMI의 식립 각도를 골 표면에 대하여, $45^{\circ}$, $60^{\circ}$, $90^{\circ}$으로 변화시키면서 최대응력분포와 변위를 관찰하였다. OMI의 식립 각도가 $90^{\circ}$일 때 상악 제1대구치와 상악 제2대구치의 구개 치근첨에 최대응력분포가 나타났고, 상악 제1대구치에서는 협측으로 변위의 양이 가장 적게 나타났으며, 상악 제2대구치에서는 함입 및 구개측으로의 변위량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OMI에서는 식립각도가 감소됨에 따라 최대 응력분포가 나사첨 부분으로 이동되었으며, 그에 따라 OMI의 변위량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OMI의 식립각도가 $90^{\circ}$일 때 고정원의 역할이 최대가 되었으며, 구치부 가위교합의 개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훼이스 마스크의 견인위치에 따른 응력분포에 관한 유한요소법적 연구 (Finite Element Analysis of Stress Distribution in using Face Mask according to Traction Point)

  • 오교창;차경석;정동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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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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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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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훼이스 마스크(Face mask)를 사용하여 상악을 견인하였을 때, 두개안면 복합체의 생역학적 반응을 이해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face mask를 사용하여 상악 제 1 소구치와 제 1 대구치에서 상악을 전방으로 견인하였을 때 두개봉합구조에 발생하는 응력 분포를 분석하는 것이다. 13세 6개월 된 남자 환자의 유한요소분석을 위하여 전산화단층사진 촬영으로 얻은 DICOM 영상정보를 개인용 컴퓨터로 옮긴 후 3차원 영상프로그램인 $Mimics^{(R)}$(Materialise, Germany)를 사용하여 얻은 24개의 물성으로 이루어진 상악모델과, 제1소구치와 제1대구치, RME의 협측부, RME의 설측부의 4가지 구성요소를 각기 Nastran 파일형식인 "out"으로 저장하고 Patran에서 합체한 두개안면 복합체의 3차원적 유한요소모델을 생성하였다. 생성된 모델은 제1소구치에서 FH 평면의 45도 하방으로, 제 1 대구치에서 FH 평면의 20도 하방으로 500g의 전방견인력을 주었다. 상악 제1소구치에서 45도 하방으로 견인하였을 때 x축에서는 대구치부위의 확장과 소구치부에서의 협착을 보였고 최대변위량은 0.00011mm였다. y축에서는 전반적으로 전방이동을 보였으며 최대 0.00030mm의 변위와 소구치부위의 변형이 컸다. z축에는 소구치부위에서 하방으로 최 0.00036mm 이동했고, 상악복합체가 전하방으로 이동하였다. 제 1 대구치에서의 20도 하방견인 하였을 때, x축에서는 대구치부위의 협착과 lateral nasal wall의 확장을 보이며 최대 변위는 0.001mm였다. y축에서는 전체적인 전방이동을 보이며, 최대변위는 0.004mm였다. z축에서는 소구치와 대구치 중간부위를 중심으로 ANS는 상방으로 pterygoid plate는 하방으로 반시계방향의 회전양상을 보였으며 최대변위는 0.002mm였다.

상악궁 확장술을 통한 치료전, 후 및 보정후 상악 구치부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of the posterior segments between before, after treatment and postretention period through maxillary expansion therapy)

  • 박태서;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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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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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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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열궁의 크기와 폭경 변화에 대한 연구가 사용된 장치 형태, 사용시기에따라, 그리고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또한 Quad-helix도 선학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었으며 Quad-helix의 안정성과 장치 사용 전, 후에 대한 효과도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장치 사용에 대한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여 본 논문은 이 장치를 사용하여 치료한 환자의 치료전,후 및 보정후의 치열궁 변화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여 Quad-helix사용 전, 후 구치부의 적응 양상을 연구함으로써 임상에서 Quad-helix를 통한 치료를 시행할 때 이 장치사용에 따른 효과 및 예후에 대하여 효과를 이해함으로써 교정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Quadhelix를 사용한 교정치료시 상악 제 1 소구치 와 제 1 대구치는 치료전과 치료후 및 보정후에서 교두간 폭경의 증가를 보였고 제 2 소구치에서는 치료후와 보정후간에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다. 2. 상악 제 1 소구치와 제 1 대구치의 치축은 치료전과 치료후 그리고 보정후에서 협측 경사도가 유의하게 증가를 보였으며, 상악 제 2 소구치는 치료전과 치료후 및 치료전과 보정후 비교에서 설측 경사도가 유의하게 증가를 보였다. 3. 최대 풍융부 항목에서 상악 제 1, 2소구치는 치료전과 치료후의 비교에서 유의한 증가를, 제 1 대구치에서는 치료전,후, 및 보정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4. 상악 제 1 대구치의 설면구 폭경은 치료전,후 및 보정기간을 통하여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구개 높이는 치료전과 치료후 비교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5. 확장시킨 상악 치열궁은 회귀현상을 보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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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땃쥐속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와 작은땃쥐 C. suaveolens, 뒤쥐속 뒤쥐 Sorex caecutiens의 치아형태와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를 이용한 법랑질 표면의 정성적 분석 비교 (Comparative Tooth Morphology and Qualitative Analysis on the Enamel Surface using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in the White-Toothed Shrew Crocidura lasiura and C. suaveolens and the Red-Toothed Shrew Sorex caecutiens from Korea)

  • 정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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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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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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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땃쥐속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와 작은땃쥐 C. suaveolens, 뒤쥐속 뒤쥐 Sorex caecutiens의 치아형태와 법랑질 표면의 함유물을 EDX를 이용하여 정성 분석하였다. 우수리땃쥐와 작은땃쥐의 경우, 치식은 I3/1 C1/1 P1/1 M3/3=28이었고,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는 5개의 교두들로 만들어진 균형이 맞지 않는 W형을 가지고 있었고, 상악 제3 대구치는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의 3/1크기였으며, 상악 제1절치는 2개의 다른 크기의 갈고리 모양이었으며, 하악 제1 절치는 매끈하였다. 뒤쥐의 경우, 치식은 I3/1 C1/1 P3/1 M3/3=32이었고,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 구치는 균형이 맞는 W형을 가졌고 상악 제3대구치는 다른 대구치의 약 절반 크기였으며, 상악 제1절치는 2개의 비슷한 크기의 갈고리 모양이었으며 하악 제1절치는 매끈하지않은 톱니모양이었다. 치아와 두개골 측정치 비교에서 우수리땃쥐가 3종 중 가장 컸으나(p<0.001), 작은땃쥐와 뒤쥐는 크기에서 차이가 없었다(p>0.05). EDX를 이용한 하악 제1절치와 하악 제1대구치의 법랑질 표본의 정성적 분석으로부터, C, O, P, Ca, Cu가 모든 표본에서 검출되었고 Pb는 몇몇 표본에서만 검출되었다. 3종들에서 이들의 함유량은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Fe는 붉게 착색된 치아를 가지는 뒤쥐의 법랑질 표면에서만 검출되었다. 따라 서 Fe가 치아의 붉은 착색의 원인이다. 이상의 결과들은 치아 끝의 색을 포함한 치아 형태학적 특징들이 땃쥐속과 뒤쥐속의 분류키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BIOMETRICAL STUDT ON THE ZONE OF ATTACHED GINGIVA

  • 한수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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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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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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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저자는 한국인 부착치은의 폭경을 측정하기 위하여 건전한 치은 및 치주조직을 가진 10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기능적인 방법과 조직화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부착치은 경계부인 Mucogingival Junction에서부터 Marginal gingva의 Crrest까지를 측정하였다. 이때 측정된 부위로, 상, 하악 공히 우측 제일대구치 원심면 Papilla로부터 시작하여 좌측 제일대구치 원심면 Pailla까지 각각 25개 부위로 구분하여 모두 50개 부위를 측정 하였다. 따라서 상기한 방법에 의한 측정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기능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측정치는 조직화학적인 방법에 의한 측정치보다 약 0.30~0.80mm의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2. 측정치중 가장 높은 폭경을 나타내는 부착치은의 부위는 상악측절치 근심면(9.03~8.84mm 기능적인 방법, 8.49~8.12mm 조직화학적인 방법)이며, 가장 적은 측정치를 나타낸 부위는 하악제일소구치 Cervical부위이다. (3.87~3.70기능적인 방법, 2.82~2.77mm 조직화학적 방법). 3. Frenum 부착부위 치은폭경은 상악 6.27~6.56mm, 하악 6.95~6.07mm 4. 부착치은 폭경 중 가장 측정키 어려운 하악 제 1대구치 cervical부위는 4.17~3.82mm기능적인 방법, 3.86~3.49mm조직화학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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