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사와 관계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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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변화에 대한 구성원의 정서적 몰입과 규범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에 대한 탐색적 연구 (The Exploratory Study of Examining the Antecedents of Employee's Organizational Change Commitment : Focusing On Affective and Normative Commitment)

  • 김영균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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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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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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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변화시기에 구성원들의 조직변화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여러 변수중 상사와의 관계의 질과 조직내 신뢰가 조직변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몰입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보고 그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Herscovitch & Meyer(2002) 의 조직변화의 두 가지 몰입인 정서적 몰입과 규범적 몰입을 전술된 상사와의 관계의 질과 조직내 신뢰에 대한 관계를 고찰하는 연구모델을 설정하고 최근 심각한 조직변화를 겪었거나 겪고 있는 15개의 회사에서 생존한 303명의 현직자들의 응답을 실증하였다. 연구결과는 상사와 관계의 질(이후 LMX)과 조직변화에 대한 정서적 몰입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이 있었으나 LMX와 조직변화에 대한 규범적 몰입에는 부(-)의 영향으로 기각되었다. 그리고 조직내 신뢰와 조직변화에 대한 정서적 몰입과 규범적 몰입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결과가 나와서 채택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논의 및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조직구성원인 인식하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학습전이 풍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ommunication type within organization recognized by members of organization affecting learning transfer climate)

  • 김문준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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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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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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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인 인식하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 간의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독립변인으로 설정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은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매체 질 커뮤니케이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 조직 전망 커뮤니케이션의 4개 변수로 제시하였으며, 종속변인인 학습전이풍토는 상사지원, 동료지원, 전이기회, 조직보상 인식의 4개 하위변수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5년 중소기업 핵심직무역량 교육과정에 참여한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참가자 150명을 대상으로 통계상 무의미한 설문을 제외 한 116부를 최종 활용하였다. 한편,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의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순석, 요인분석(Factor Analysis), 신뢰도 검증, 기술통계분석, 단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인 상사의 지원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질 커뮤니케이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 조직전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은 모두 상사의 지원에 정(+)의 유의한 영향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은 학습전이 풍토의 동요의 지원에는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의 전이기화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질 커뮤니케이션, 조직전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전이기회에 정(+)의 영향관계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의 조직보상 인식에 대한 영향관계에서는 상사와 커뮤니케이션과 조직전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정(+)의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민간경비업체에서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 직무만족 그리고 이직의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the senior-guard's quality of exchange, job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leave one's job in private security company)

  • 정대용;이원행;김춘광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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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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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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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아직까지 민간경비업체 경비원을 대상으로 거의 적용되지 않았던 상사-부하 교환 관계의 질 이론의 적용을 통해 민간경비업체의 낮은 직무만족과 높은 이직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고자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과 직무만족 그리고 이직의도를 주요 연구변수로 한 이론적 논의를 통해 그들의 관계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시도한 연구이다. 이를 통해 이론적용의 가능성 확대에 기여하고, 민간경비업체들의 보다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근거를 제시하여 이론적 실무적 공헌을 시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는데 그것은 첫째, '민간경비업체에서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이 구성원의 이직의도와 관계가 있는지', 둘째, '민간경비업체에서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이 구성원의 직무만족과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간경비업체에서 구성원의 직무만족이 이직의도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지'의 여부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한 민간경비업체에서 실제로 종사하고 있는 경비원 238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시도해 본 결과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은 이직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지만 직무만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과 이직의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민간경비업체에서 부하와의 교환관계의 질을 높이려는 상사의 노력은 부하의 직무만족의 향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이직의도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우리는 민간경비업체에서 상사의 위치에 있는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부하와 맺는 관계의 질적 수준을 높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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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력의 조직내 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Impact of IS Employees' Interpersonal Conflict on Turnover Intention)

  • 김영균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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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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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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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기업들이 지속적 성장을 하기 위해 유기적인 조직관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조직 내 갈등이 구성원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인 상사와의 관계의 질(LMX)이 존재하는 경우 대인갈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관계를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호 갈등을 경험하는 구성원들은 일반적으로 이직의도가 높은데 특히 IS 관련 종사자들은 비-IS종사자보다 높은 이직의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 연구를 하였으며, 60개 기업에 근무하는 IS 담당자들을 표본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동료와의 상호갈등을 느끼는 구성원은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가설 1), 상사와의 관계의 질이 좋은 경우는 갈등이 발생해도 이직의도가 강하지 않았으며(가설 2) 특히, 높은 수준의 상사와의 관계의 질(LMX)이 존재하는 경우 이직 의도나 갈등이 심화되어도 이직의도가 오히려 감소하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있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리더-구성원 교환관계, 상사의 권력행사 유형 및 갈등해결 방안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ader-Member Exchange on Subordinates' Perceived Use of Power and Conflict Handling Reference)

  • 이규만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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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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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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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구성원 교환관계가 부하가 지각한 상사의 권력행사 유형과 갈등해결 방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 연구를 하였으며, 25개 기업에 근무하는 615명의 사무직 종사자들을 표본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상사의 권력행사 유형 즉 보상적 권력, 강제적 권력, 전문적 권력, 준거적 권력은 LMX의 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상사와의 갈등해결 방안 즉 통합, 회피, 지배, 순응, 타협 역시 LMX의 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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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감정노동이 부하의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 심리적 자본과 상사-부하관계의 효과 연구 (The Effect of Leader Emotional Labor on Followers' Work Engagement : Examining the Role of Followers' PsyCap and Quality of LMX)

  • 공준서;우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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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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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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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감정노동에 관한 연구의 대부분이 서비스 종사원의 감정노동에 집중되어져 왔다. 그렇지만 본 연구는 리더의 감정노동에 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리더의 감정노동이 부하의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그러한 관계에서 부하의 심리적 자본의 매개역할을 검증하였다. 또한, 리더의 감정노동과 부하의 심리적 자본관계에서 상사-부하의 관계의 질의 조절효과를 검토하였다. SPSS24.0과 AMOS24.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국내 통신서비스회사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496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리더의 감정노동은 부하의 직무몰입과 심리적 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리더의 내면행위와 표면행위가 부하의 직무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리더의 감정노동(내면행위)은 부하의 심리적자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리더의 감정노동과 부하의 직무몰입 관계에서 부하의 심리적 자본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리더의 감정노동과 부하의 심리적 자본 관계에서 상사-부하 관계의 질의 조절효과는 관계의 질이 높은 집단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직무성과: 심리적 권한부여의 매개역할과 상사신뢰의 조절역할 (LMX and Job Performance: Mediating Role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Moderating Role of Supervisory Trust)

  • 나병문;이종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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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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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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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리더-구성원 교환관계가 심리적 권한부여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권한부여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 있어서 심리적 권한부여의 매개역할, 그리고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심리적 권한부여 관계에 있어서 상사신뢰의 조절역할을 분석하였다. 연구자료는 국내 시중은행에 근무하는 290명의 은행원들로부터 수집되었다. 첫째,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심리적 권한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권한부여는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심리적 권한부여는 LMX와 직무성과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상사신뢰는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심리적 권한부여 간의 정(+)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리적 권한부여는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상사신뢰 둘 다가 높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이, 본 연구결과는 높은 질의 구성원 교환관계와 함께 상사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가 강할 때, 그들의 심리적 권한부여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점에서 이론적 기여를 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구성원들의 직무성과 향상에 있어서 높은 질의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높은 수준의 심리적 권한부여가 중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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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의 감성지능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개인-상사 적합성의 조절효과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Performance of Sales Representatives: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Moderating Effects of Person-supervisor Fit)

  • 김선;신호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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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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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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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감성지능과 직무성과 사이의 관계성을 보다 명확히 규명하기 위하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개인-상사 적합성의 조절효과를 측정하였다. 첫째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성과가 높아 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둘째로, 감성지능과 직무성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을 통해 직무성과를 더 잘 예측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셋째로,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개인-상사 적합성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아 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러한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에 종사하는 영업사원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가설은 지지되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통해 직무성과를 더 잘 예측할 것이라는 가설도 지지되었다. 마지막으로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개인-상사 적합성이 높아질수록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수면의 질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Quality of Sleep and Job Stress Among Nurses in a University Hospital)

  • 이광성;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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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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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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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수면의 질 수준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 대학병원의 간호사 4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4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수면의 질은 업무요구도가 높은 군일수록, 업무의 자율성, 상사 및 동료의 지지도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의 질은 업무요구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업무의 자율성,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하였던 변수를 통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업무 요구도는 가장 낮은 군(Q1)에 비해 높은군(Q3)과 매우 높은 군(Q4)에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상사 및 동료의 지지도는 가장 낮은 군(Q1)에 비해 매우 높은 군(Q4)에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업무요구도가 높을수록, 상사 및 동료의 지지도가 낮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직무스트레스 내용이 독립적으로 수면의 질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테크노 과중과 테크노 침해가 일-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의 매개 효과 및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echno-overload and techno-invasion on work-family conflict: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detachment and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 안세환 ;박동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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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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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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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테크노 스트레스의 유발요인 중 테크노 과중과 테크노 침해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가 일-가정 갈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테크노 과중 및 테크노 침해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의 관계에서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총 43문항으로 구성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06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테크노 침해를 높게 지각할수록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를 더 낮게 지각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테크노 침해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를 매개로 하여 일-가정 갈등을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테크노 침해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 간의 관계가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그리고 연구가 갖는 한계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 등을 통합적으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