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록활엽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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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온대 상록활엽수림 보전실태 및 복원(I) - 상록활엽수림 분포 및 훼손등급 기준 - (Conservation Status and Restoration of the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in the Warm Temperate Region, Korea( I ) - Distribution of the Evergreen Broad-laved Forests and Category of Degraded Levels -)

  • 박석곤;오구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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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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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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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부분 훼손된 한반도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보전실태 파악 및 복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상록활엽수림 분포와 산림식생유형을 파악하고, 훼손등급 기준을 설정하였다. 기존 문헌과 현존식생도를 토대로 파악한 한반도의 상록활엽수림 면적은 약 10,285ha이었다 난온대 지역인 남해안과 내륙일대 등의 32개 지역에서 산림식생유형을 파악한 결과 상록활엽수림은 26개 유형, 준상록활엽수림은 13개 유형, 낙엽활엽수림은 9개 유형, 상록침엽수림은 4개 유형, 총 52개 산림식생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난온대 수종의 상대우점치와 수종 수에따라 훼손등급을 8개 등급, 14개 세부훼손등급으로 세분하여 훼손등급 기준을 설정하였다.

난온대 상록수림지역의 식생구조와 천이계열

  • 오구균;최송현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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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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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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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내륙지역(두륜산, 불갑산)과 서남해 섬지역(홍도, 진도)의 상록활엽수림과 주변 낙엽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와 식생천이 계열을 분석, 추정하였다. 4개 지역의 상록활엽수림은 대부분 50여 년생 미만의 영급구조로서 처닝도중상의 군집구조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교목층에서의 우점종은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참가시나무 등이었다. 상록활엽수림대의 식생은 낙엽활엽수종에서 상록활엽수종으로 식생천이가 진행중이었으며, 교목층에서는 후박나무, 참식나무 및 황칠나무가, 아교목층 및 관목층에서는 식나무와 센달나무가 극상단계의 수종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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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조경수의 병해충 - 상록활엽조경수의 깍지벌레류 피해

  • 최광식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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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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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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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구촌의 기후변화로 점점 북상하고 있는 난대수종 중 특히 상록활엽수가 최근 정원수와 조경수로 각광을 받고 있고, 앞으로 이들 수종에 대한 많은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흡즙성 해충 중 주요 깍지벌레 종에 대하여 특징과 생리 생태 및 방제법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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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온대 기후대의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니터링(III) (Monitoring the Restoration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in the Warm-Temperate Region(III))

  • 강현미;강지우;김지해;성찬용;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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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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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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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변화과정을 장기 모니터링하기 위해 1996년 완도수목원에 설치된 16개 고정조사구(시험구, 대조구)를 대상으로 식생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1996년도 복원기법으로 도입한 시험처리(솎아베기, 식물도입)가 식생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목층에 붉가시나무가 우점한 군락(고정조사구 1~3)에서는 이 종의 평균상대우점치(MIP)가 줄고, 외부에서 들어온 상록활엽수종의 MIP가 늘어나 장래 식생구조 변화가 예상된다. 붉가시나무-낙엽활엽수림(고정조사구 5, 7), 소나무림(고정조사구 9, 10)에서도 상록활엽수종의 세력 확장이 확인됐다. 솎아베기를 시행했던 시험구에서 조류 피식 산포형인 생달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종 유입과 상록활엽수종의 세력 확장이 두드러져, 난온대림 식생 발달을 촉진하는데 유효했다고 본다. 시험구에 상록활엽수종을 심어 식생구조 변화를 꾀했지만, 식재 수량이 적어 식생구조 변화에 끼친 영향이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식생유형보다 소나무림은 소나무, 곰솔의 쇠퇴에 따른 상록활엽수림으로의 식생구조 변화가 뚜렷했다.

제주도 천지연계곡의 수목분포와 관속식물상 (Distribution of woody plants and flora of vascular plant in cheonjiyeon valley in Jeju Island)

  • 김찬수;정은주;송관필;김지은;문명옥;강영제;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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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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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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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최남단 난대림지역인 천지연계곡에 분포하고 있는 목본식물의 종조성, 분포현황 및 관속식물상을 조사하였다. 천지연계곡의 교목성 수종은 29종이었으며 , 그 중 침엽수인 해송을 제외한 활엽수종 중 낙엽활엽수가 13종이었다. 교목성 수종은 2,395본이었으며, 그 중 낙엽활엽수가 1,427본으로 상록활엽수보다 많았다. 교목성 수종의 피도는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가 각각 42.3%와 48.7%로 낙엽활엽수의 상대피도가 다소 높았다. 관목성 수종은 37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개체수에 있어서는 교목성 수종과 달리 상록활엽수종들의 개체수가 많았다. 관목성 수종의 상대피도는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가 각각 35.4%와 64.4%로 상록활엽수의 비가 현저히 높았다. 천지연에 분포하고 있는 관속식물은 114과 320속 397종 1아종 39변종 9품종으로 총446 분류군이었으며, 그 중 제주도 특산식물은 가시딸기(Rubus hongnoensis Nakai)와 제주상사화(Lycoris chejuensis K. Tae et S. Ko) 2 분류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식물은 괴불이끼(Crepidomanes insigne (v.d. Bosch) Fu) 등 17 분류군, 천연기념물은 담팔수(Elaeocarpus sylvestris (Loureiro) Poiret var. ellipticus (Thunb.) Hara) 1 분류군, 법정보호식물은 솔잎란(Psilotum nudum (L.) Griseb.)과 고란초(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and) 2 분류군, 귀화식물은 수영(Rumex acetosa L.) 등 38 분류군, 식재식물은 은행나무(Gingo biloba L.)등 75 분류군이었다.

난대 기후대의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형(II) - 식생구조 - (Restoration Model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in Warm Temperate Region(II) - Vegetational Structure -)

  • 오구균;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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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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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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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반도 난대기후대의 식생구조를 연구하기 위하여 남해안 도서지방의 상록활엽수림 지역에 52개 조사구를 설치하였다. 난대상록활엽수림은 지리적 격리와 인위적 교란에 의해 지역간 식생구조가 매우 상이하였다. 조사지의 식생들은 대체적으로 자연적 식생천이가 이루어진 상록활엽수림 집단, 장기간 훼손되었거나 관리되어온 상록활엽수림 집단, 그리고 상록활엽수종으로 천이되고 있는 조림식생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52개 조사구에서 80% 이상의 상재도를 보인 수종은 후박나무, 사스레피나무, 마삭줄, 생달나무, 광나무 등이었다. 난대기후대의 극상군락이라고 추정되는 육박나무군락은 주도와 애도에 잔존하고 있었다. 과거 교란이 있었던 해안지역에서는 구실잣밤나무로 이차천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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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 기후대의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니터링(II) (Monitoring for the Restoration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in Warm Temperate Region(II))

  • 오구균;최송현;나경태;김성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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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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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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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록활엽수림을 목표로 한 식생복원시험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1996년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에 밀도조절, 택벌, 상록활엽수종 식재 등 상록활엽수 복원처리를 한 시험구와 대조구를 포함하여 18개 고정 시험구를 설치했다. 식생복원시험 처리 후 7년 경과시 붉가시나무군락의 시험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붉가시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고, 붉가시나무-개서어나무군락의 시험구에서는 교목층의 붉가시나무의 상대우점치가 크게 증가했으며, 소나무군락의 시험구에서는 붉가시나무의 상대우점치가 증가하였다 상록활엽수 복원시험구의 산림식생은 붉가시나무군락으로 식생천이가 촉진되거나 성숙되고 있었다. 또한 시험처리 후 7년 동안 상록활엽수림 복원시험구에서 상록활엽수의 상대우점치와 난대수종 수, 흉고단면적이 대조구보다 증가한 반면 이식한 상록활엽수목들의 수세는 쇠퇴하였다.

불갑산 상록활엽수림의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in (Mt.)Pulgapsan, Korea)

  • 오구균;지용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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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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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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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불갑산지역의 상록활엽수림에 대한 식생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40개 조사구에 대한 TWINSPAN과 DCA Ordination 기법을 적용한 결과 5개 식물군집유형 즉 푸조나무군집, 참식나무-푸조나무-비자나무군집, 낙엽활엽수혼효림군, 갈참나무군집. 굴참나무-갈참나무군집으로 분리되었다. 그러나 불갑산 식생은 천이도중상의 불안정한 식생구조라고 판단된다. 상록활엽수림대에서 극상수종으로 판단되는 참식나무는 푸조나무와 정의 상관관계를, 개서어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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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림 주변 산림군집에서 상록활엽수의 확산패턴 (Spreading Pattern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Forest Community adjacent to the Camellia japonica Stands)

  • 정재민;정혜란;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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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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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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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록활엽수림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동백나무림 주변 산림군집에 대한 상록활엽수종의 치수발생량과 종자산포량을 분석하였다. 치수밀도와 비율의 경우, 동백나무림과 동백나무림 가장자리, 동백나무림내 해송아래, 편백림에서 발생하는 전체치수의 약 90%이상이 동백나무를 포함한 참식나무와 후박나무, 광나무, 생달나무, 까마귀쪽나무, 돈나무 등의 상록활엽수류가 차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참식나무, 후박나무, 광나무는 동백나무림에서 200 m 정도 떨어진 해송림과 낙엽활엽수림에까지 밀도는 낮지만 치수발생이 이루어지고 있어 상록활엽수림으로 천이가 시작되고 있었다. 흉고 직경급 분포에서 동백나무는 역J자형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었고 후박나무, 참식나무, 광나무는 뚜렷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동백나무 종자는 동백나무림 주변 50 m 이내에 주로 산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Warm Temperate Evergreen Forest at Ch'omch'alsan, Chimdo, Korea)

  • 오구균;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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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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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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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생물종자원 및 경관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국토자원관리와 식재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선연기념물(107호)인 상록수림을 포함하는 첨찰산 일원이었다. 식생구조분석을 위하여 총 52개의 조사구(조사구면적 300m$^{2}$)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WINSPAN 및 DCA 기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7개의 식물군짐이 분리되었는데 이들 군집은 굴참나무-개서어나무군짐, 정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참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군집,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로 천이되고 있는 천이 도중상의 식생구조이었다. 수종과 토양 및 입지환경과의 관계에서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동백나무는 비옥한 토양에서 상대우점치가 컸고 소사나무는 고지대 능선부, 개서어나무는 저지대 곡간부나 산록부의 양호한 환경조건에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난온대림 지역의 관광지 주변이나 국,공유림의 삼림식생관리는 식생구조와 천이계열을 고려하여 상록활엽수림 복원을 촉진시키는 계획이 필요하며, 도시구역이나 공단조성시에는 황견 입지조건을 고려한 상록활엽수종의 식재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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