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삶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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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Fertility Rate Proportional to the Quality of Life? An Exploratory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BLI) and Fertility Rate in OECD Countries (출산율은 삶의 질과 비례하는가? OECD 국가의 삶의 질 요인과 출산율의 관계에 관한 추이분석)

  • Kim, KyungHee;Ryu, SeoungHo;Chung, HeeTae;Gim, HyeYeong;Park, HeongJoon
    •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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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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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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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olicy concerns related to raising fertility rates are not only common interests among the OECD countries, but they are also issues of great concern to South Korea whose fertility rate is the lowest in the world. The fertility rate in South Korea continues to decline, even though most of the national budget has been spent on measures to address this and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increase in the fertility rates. In this regard,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detailed factors affecting the fertility rate that have been discussed in the previous studies on fertility rates, and to investigate the overall trend toward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 and increasing the fertility rate through macroscopic and structural studies under the recognition of problems related to the policy approaches through the case studies of the European countries. Toward this end, this study investigated if a high quality of life in advanced countries contributes to the increase in the fertility rate, which country serves as a state model that has a high quality of life and a high fertility rate, and what kind of social and policy environment does the country have with regard to childbirth. The analysis of the OECD Better Life Index (BLI) and CIA fertility rate data showed that the countries whose people enjoy a high quality of life do not necessarily have high fertility rates. In addition, under the recognition that a country with a high quality of life and a high birth rate serves as a state model that South Korea should aim for,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Iceland, Ireland, and New Zealand, which turned out to have both a high quality of life and a high fertility rate, were compared with those of Germany, which showed a high quality of life but a low fertility rate. According to the comparison results, the three countries that were mentioned showed higher awareness of gender equality; therefore, the gender wage gap was small.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 governments of these countries support various policies that promote both parents sharing the care of their children. In Germany, on the other hand, the gender wage gap was large and the fertility rate was low. In a related move, however, the German government has made active efforts to a paradigm shift toward gender equality. The fertility rate increases when the synergy li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therefore, awareness about gender equality should be firmly established both at home and in the labor market. For this reason, the government is required to provide support for the childbirth and rearing environment through appropriate family policies, and exert greater efforts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relevant systems rather than simply promoting a system construction.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help people in making their own childbearing decisions during the process of creating a better society by changing the national goal from 'raising the fertility rate' to 'creating a healthy society made of happy families'

풍우란의 철학과학관 - 신리학(新理學)적 철학관 연구 -

  • Seok, Won-Ho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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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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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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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풍우란(馮友蘭:1895~1990)의 신리학적 철학과학관을 해명하는 것이다. 풍우란은 과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긍정하면서도, 철학의 독자적인 역할을 인정한 철학자이다. 그에 따르면 과학은 실제세계에 대한 구체적 적극적 지식을 추구하고, 철학은 '인생경지(경계(境界))의 고양'을 추구하며 나아가 정신의 '자유와 불멸'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과학과 철학은 학문의 대상 방법 목표가 상이한 별개의 학문이다. 그는 신실재론의 논리분석방법을 빌어 중국전통철학을 재해석하여 신리학적 철학체계를 수립함으로써 그 혼동을 정리하려했다. 과학은 구체적 객관세계[기(器)] 즉 실제(實際)에 관한 학문이고, 철학은 추상적 보편세계[이(理)] 즉 진제(眞際)에 대한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은 구체적인 실제세계에 대한 적극적[긍정적] 지식의 축적을 목표로 하고, 철학은 보편적 세계에 대한 이지적 분석 종합 해석을 목표로 한다. 가장 철학적인 철학인 형이상학은 인생의 경지를 드높이는 것을 추구한다. 철학은 최고의 인생경계 즉, 천지경계(天地境界)의 도달을 목표한다. 이를 위해 철학은 진제에 대한 개념적 논리적 분석을 통해 실제를 초월하는 네 가지 형이상학적 관념을 얻어 천지경계에 도달할 수 있다. 천지경계에 도달하는 형이상학적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정(正)의 방법으로 논리분석법인데, 경험에 대해 논리적 분석 종합 해석을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부(負)의 방법으로 중국화(中國畵)의 '홍운탁월(烘雲托月)'처럼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불가사의(不可思議), 불가언설(不可言說)) 방법이다. 형이상학은 이를 통해 인간의 삶에 자유와 불멸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런 형이상학적 활동은 과학이 목표로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 풍우란의 견해이다. 이로서 풍우란은 참과 거짓을 밝힐 수 없는 무의미한 명제의 추방을 주장한 논리실증주의와 대립되는 철학관에 도달했다.

An analysis for Purpose of Visiting via GPS Sequences Learning of Topic Models (GPS 데이터 기반 주제 학습을 통한 모바일폰 사용자 방문 목적 분석)

  • Kang, Myung-Gu;Zhang, Byoung-Tak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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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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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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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많은 연구들이 사람들의 삶을 예측하기 위해 개인의 일상적인 패턴을 표현하는 구조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사용되는 데이터 중에서 핸드폰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사용자가 항상 소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그 중에서도 GPS 데이터는 다른 로그 데이터에 비해 가시적이기 때문에 개인의 일상을 표현하는데 더 효율적이다. 본 연구는 핸드폰에서 수집한 GPS 데이터를 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 모델에 적용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하는 주제를 다루려고 한다. 특히 이 논문에서는 개인의 현재 장소가 행동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소라 가정하고 사용자가 특정 지역을 찾아갔을 때 방문 목적을 찾는 것으로 행동 분석을 구체화하였다. 아래의 내용에서 인사동에서 수집한 GPS 데이터를 이 모델에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중요한 위치들로 이루어진 '주제들'을 발견하고, 인사동 방문 목적을 추론하는 실험을 설명할 것이다.

Analysis on Resources technology's demands based on Customer needs' Factors (고객요구 속성에 기반하는 자원기술 수요 도출 연구)

  • Lee, Ok-Sun
    • 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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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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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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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초기 기술개발주체는 일원적인 기술진보 방향을 따랐으나 R&D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고객요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3세대 R&D와 같이 고객수요에만 중심을 둘 경우 기술혁신을 꾀하기 힘들어, 현재 보유한 기술개발역량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요구를 이해하고 다른 기술개발주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기술투자전략이 요구된다. 광물자원, 에너지자원 기술과 같이 산업경제 및 국민 삶과 직결된, 경제사회 문제해결형 자원기술 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증대하지만 공적 목표와 기술목표를 결합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 제시가 필요하다. 즉 효과적인 기술개발 우선순위 및 기술개발 투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기술개발역량 분석뿐만 아니라 정확한 고객수요 분석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고객요구 속성을 고려한 사회적 기대 도출방법을 활용하여 3단계 수준의 자원기술 수요를 도출하였으며 수요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3년후/5년후의 수요중요도를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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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 People - 효율을 높이는 것이 에너지전략을 위한 길이다 - 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 국자중 -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The Magazine for Energy Service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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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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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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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에너지를 절약하는 길, 이것은 곧 나의 삶'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30년이 넘게 에너지전략에 힘을 쏟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 국자중 본부장. 그는 지난 10월, 새로 취임하자마자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전략뿐 아니라 녹색혁명의 선두주자로서 저탄소 에너지기반본부를 이끌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너지전략에 관한 그의 생각과 주장은 곧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 감축 목표 달성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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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An Interview with Jin Hee Seon Chief of Housing Policy Office (인터뷰 -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인터뷰)

  • 대한건축사협회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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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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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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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의 구석구석이 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상생의 주거공동체'이라는 목표에 걸맞은 실험적 형태의 주택들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거대한 개발논리에 의해 도시가 좌지우지되는 시대를 넘어 시민이 만들어가는 도시, 개인의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건축, 공동체를 기반으로 거주자가 만들어가는 주택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서울시 주택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진희선 실장이 있다. 진희선 실장을 만나 서울시의 도시재생과 주택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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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

  • Jeon, Hyeong-Do;Kim, Jun-Su
    • Cartoon and Anim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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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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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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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대인들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시간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채 항상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간다. 이를 극복 못하는 것은 곧 실직을 의미하며, 그것은 자신의 사회적 존재가치를 상실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된다. 현대 물질 문명이라는 현실의 거대한 체제 아래서 물질이 종속적으로 인간을 지배함으로서 생기는 비인간화${\cdot}$익명화${\cdot}$공허감은 누구나 한 번쯤 느끼게 된다. ‘길(Way)' 이라는 것은 인생을 하나의 상징적 의미로 표현한 것이다. 현대인들은 성공이라는 인생을 목표를 향해 뒤돌아 볼 시간도 없이 너무 빠르게 앞으로 나아간다. 인생의 종착점은 누구나 알 수 없다. ’길(Way)' 이라는 작품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한 번 돌이켜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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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성공사례담-당뇨병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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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 s.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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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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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왜 사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삶을 충실히 엮어나가면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 반문해 보는 일은 적은 것 같다. 오늘 건강소식이 만난 윤경철씨(54세. 인천시 남구 숭의동. 전자 회사 경영)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던 보통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한국적인 미와 자연을 사랑했던 그는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 직원에 대한 건강검사 때 뜻밖에도 당뇨병을 발견하면서, 이제까지 염두에 두지 않았던 ‘어떻게 사느냐’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자식처럼 가꾸는 화분들의 강한 생명력 속에서, 건강이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목표이며, 또 최선의 방법임을 깨닫고 1년여의 투명생활을 견뎌왔다. 이제는 건강한 상태가 된 그는, 건강하니 않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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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차별화된 가치창조로 양계업 위상 재확립

  • Kim, Dong-Jin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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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4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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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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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65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세계 최고의 사료브랜드로 부상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960년대 한국에 진출한 이후 양계사료를 비롯한 특수사료 시장까지 확대하며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세계적 리더가 된다'는 비전아래 '동물을 건강하게, 삶을 풍요롭게'라는 사업목표를 세우고 '차별화된 가치 창조'라는 사명감으로 전 임직원이 신뢰할 수 있고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본고는 지난 2010년 국내 사료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양계사업본부를 만들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카길애그리브랜드 퓨리나 김진형 본부장(전무, BU장)을 만나 본부의 역할과 사업 방안을 들어보았다.

당뇨캠프

  • The Diabetic Association of Korea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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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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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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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미국당뇨협회에서 밝히고 있는 당뇨캠프의 목표는 '당뇨병을 가지고 생활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당뇨병으로 인해 당뇨병환자의 삶이 제한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사)한국당뇨협회에서는 당뇨병환자와 가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지난 1998년부터 내년 성인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당뇨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충남 도고 소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 9차 성인 당뇨 교육 캠프가 개최됐다. 유익한 교육과 즐거운 만남이 가득했던 제9차 당뇨캠프의 프로그램과 현장을 소개하면서, 아울러 당뇨캠프의 의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되새겨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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