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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복숭아씨살이좀벌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선정 및 방제적기 (Eco-friendly Materials Selection and Control timing to Eurytoma maslovskii in Japanese Apricot)

  • 조영식;송장훈;최진호;최장전;김명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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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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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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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실내에서 복숭아씨살이좀벌 성충 침적법으로 유기농업자재에 의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2014년에 'Extract of Sophora flavescens roots'가 84.7%의 살충률을 보였으며, 'Extracts of Neem II' 등 5개 자재는 100%의 살충률을 보였고, 2015년에 'Plant extract Matrine 0.5%+paraffin oil 8%'와 'Plant extract+pyrolignous acid Matrine 0.45%'가 각각 100, 94.6%의 보정살충율을 보였는데, 광양 다압 지역에서의 방제효과가 2014년과 2015년 4년 4월 21일에 살포시 방제효과가 좋아 실내와 포장에서 처리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고, Plant extract Matrine 0.5%+paraffin oil 8%'도 2015년에 실내와 포장에서의 살충효과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유기농업자재 살포시기에 따른 방제효과는 대체로 광양 다압 농가에서는 4월 하순 살포가, 순천 황전 농가에서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좋았는데, 광양 다압에서 2015년에 4월 21일과 27일 각각 1회씩 살포한 것과 2회 살포한 시험수에서 방제효과 차이는 없었으나 순전 황전 지역의 농가에서는 2회 살포한 시험수에서 방제 효과가 더 좋았다. 따라서, 유기재배 매실에서 살충효과가 있는 유기농업자재의 사용은 4월 중하순에 2회 이상 방제가 필요하고, 피해 양상이나 주변의 여건에 맞추어 방제전략을 수립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생활권 수목에 살포된 살충제 Fenitrothion의 이용자 노출 및 위해성 평가 (Visitor Exposure and Risk Assessment of Insecticide Fenitrothion Applied to Tree in Public Living Space)

  • 권건형;문준관;정윤미;이민섭;이진흥;이근섭;권영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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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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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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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도시림, 생활림, 가로수, 도시공원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하는 구역이나 장소에 위치한 생활권 수목 식재지에서의 농약 살포는 농약 살포자의 농약 노출 문제뿐만 아니라 농약의 살포 후 생활권 수목과 접촉하는 불특정 시민들도 지속적인 농약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활권 수목의 관리를 위해 관행적으로 가장 많이 살포되는 살충제인 Fenitrothion을 회양목에 살포하고 일정시간별로 손 노출량, 잎 잔류량, 호흡 노출량을 측정한 뒤, 위해성 평가 수식(MOS: margin of safety)을 이용하여 체중별 안전 노출시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살포된 Fenitrothion의 손을 통한 전이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호흡노출량이 측정되지 않는 48시간 이전까지는 농약노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엽면살포와 배양액내 처리가 분무경재배 토마토의 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oceramic Powder in the Nutrient Solution and Foliar Spray on th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Aeroponically Grown Tomato)

  • 이정현;이범선;정순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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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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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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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서광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MILL. cv. Seokwang)의 분무경재배시 신소재인 바이오세라믹 분말을 엽면살포(0.2%)와 배양액내에 처리(0.02%)하여 토마토의 생장 및 과실품질 특성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와 지하부의 바이오세라믹 처리시 대조구에 비해 초장은 감소하였으나 뿌리의 생장은 증가하였다. 2.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엽면살포시 과방의 생장이 대조구에 비해서 약 14% 정도 증가하였다.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지상부와 지하부 처리시 총건물중이 증가하였다. 3. 바이오세라믹 처리시에 T/R율은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 순동화율(NAR)과 상대생장율(RGR)은 바이오세라믹을 엽면살포했을 경우에 12.13g/d$m^2$/day와 0.05g/g/day로 가장 높았다. 4. 대조구에 비해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근권처리시에는 총누적생과중 및 건과중이 감소하였으나, 엽면살포시에는 증가하였다. 바이오세라믹 파우더의 근권 및 엽면살포시 대조구에 비해 과실의 수량이 감소하지 않고 당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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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분무기용(動力噴霧機用) 삼분두(三噴頭)의 살포도(撒布度) 개선(改善)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Improvement of Distribution Pattern in the Triple Nozzle System)

  • 홍성화;이상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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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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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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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동력분무기용(動力噴霧機用) 3분두(噴頭) 분공(噴孔)의 크기, 살포각도(撒布角度) 및 와실(渦室)의 간격을 변화(變化)시키면서 최대(最大) 분무유효거리(噴霧有效距離)의 구명(究明)과 살포도(撒布度)의 개선(改善)을 위(爲)한 분두배열(噴頭配列) 방법(方法)의 분석결과(分析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분공(噴孔) 직경(直徑)이 커짐에 따라 분무량(噴霧量)은 증가(增加)하였고 1번구(番口)는 2차(次) 곡선(曲線)으로 II번구(番口), III번구(番口)는 1차(次) 함수관계(關係)를 나타냈다. 2. 최대(最大) 유효거리(有效距離)는 살포각도(撒布角度)가 $15^{\circ}$일때 최대(最大) 값을 나타냈고 분공(噴孔)의 크기가 3.0mm일때 약17m, 2.5mm 및 2.0mm 일때 각각 약 14m, 약 13m로 나타났다. 3. 살포도(撒布度)의 균등개선(均等改善)을 위(爲)한 분두배열(噴頭配列)(表 6참조(參照))은 I번구(番口)의 분공(噴孔)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균등계수(均等係數)는 약 6%정도(程度) 개선(改善)시킬 수 있었다. 4. 살포거리(撒布距離) 6m의 최저(最低) 살포량(撒布量)을 II번구(番口)의 와실(渦室) 간격 조절(調節)로서 개선(改善)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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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간지(新開墾地) 사질토(砂質土)에서의 콩, 보리에 대한 인산(燐酸) 전면살포(全面撒布)와 파조시용(播條施用)의 효과 (Differences in Soybean and Barley Yields by Broadcast and Band Application of Phosphorus on a Newly Reclaimed Hilly Land)

  • 박양호;류인수;김영우;허범량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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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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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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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신개간지(新開墾地)인 삼각사양토(三角砂壤土)에서 인산(燐酸)의 전면살포(全面撒布)와 파조시용(播條施用)의 콩 보리에 대한 효과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76년부터 1979년까지 6작(作)에 걸쳐 포장시험(圃場試驗)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산시용방법(燐酸施用方法)은 콩 보리 공히 전면살포(全面撒布)가 파조시용(播條施用)보다 수량(收量)이 높은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2. 토양중(土壤中)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과 콩의 수량(收量)과의 관계식(關係式)에서 전면살포(全面撒布)는 220ppm, 파조시용(播條施用)은 200ppm에서 최고(最高)의 수량(收量)을 보였는데 이때의 수량(收量)은 각각 322kg/10a, 259kg/10a로서 인산(燐酸) 전면살포(全面撒布)의 수량(收量)이 높았다. 또 제1작에 용성인비(熔成燐肥)로 인산(燐酸) 38kg/10a, 그 후부터는 매작 6kg/10a을 전면살포(全面撒布)한 처리구에서 높은 수량(收量)을 얻었다. 3. 인산(燐酸)의 전면살포(全面撒布)는 뿌리의 수평분포(水平分布)를 많게 하였고 뿌리의 무게도 파조시용(播條施用)에 비하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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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살포에 따른 Fenitrothion의 산림환경 중 행적 (Fate of Fenitrothion aerially applied to the Pine Forest)

  • 김대균;김찬섭;이병무;최주현;박재읍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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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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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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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방제용으로 살포되는 농약성분의 산림환경 중 분포, 이동 및 잔류소장 등 행적을 파악하고 방제지역으로부터 수계로의 유출농도 수준 및 유출경로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목적으로 산림 해충방제용 fenitrothion 유제에 대한 행적시험과 수계유출량 조사를 실시하였다. 행적시험 장소는 경남 함안군 칠서면 태곡리 소재 산림이었고, 유출량조사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소재 방제지역 산림에서 실시하였다. 함안 행적시험구에서 fenitrothion의 평균 지표면 낙하량은 표준살포량의 6% 수준이었다. 솔잎 중의 잔류량은 살포 직후에 0.6~0.9 mg/kg이었으나 109일 후에는 0.01 mg/kg로 감소하였고, 빗물에 씻겨 내린 양은 살포량의 1.3% 수준이었다. 토양표면에 도달한 fenitrothion의 모두는 부엽토층에 존재하였으며 살포 109일 후에는 표면도달량의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부엽토 밑 토양에서는 전 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Fenitrothion은 시험구 내 계곡수에서 살포 당일에만 0.0009 mg/L의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기장 방제지역 배출수계에서는 전 기간 동안 검출한계 미만(0.0001 mg/L)이었다.

제충국, 멀구슬 추출물의 천적에 대한 독성 및 배추좀나방 방제 효과 (Toxicology Study of Plant Extract made by Chrysanthemum Cinerariaefolium and Melia Azedarach against Natural Enemies and Plutella Xylostella on Chinese Cabbage)

  • 김도익;김선곤;고숙주;강범용;최덕수;김상수;황인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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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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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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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충국, 멀구슬의 천적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고 배추의 주요해충인 배추좀나방의 방제횟수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포식성 천적인 이리응애류는 국제생물방제협회(IOBC) 기준으로 중간 정도의 독성을 보였으며 기생성 천적은 황온좀벌을 제외하고 비교적 안전하였다. 제충국은 1회 살포시에는 21일째부터 밀도가 떨어졌으며,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 경우 초기의 밀도 억제는 낮았지만 21일째에는 91.1%까지 올라가 효과를 보였다. 멀구슬을 1회만 살포한 경우 14일째까지 96.7%의 높은 살충율을 보여 주지만 이후 약효가 떨어졌다.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할 경우 14일째부터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어 28일째까지 100%를 유지하였으며 살포방법은 멀구슬을 먼저 살포하고 제충국을 살포하는 체계가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키틴분해세균 Chrobacterium sp.와 Lysobacter enzymogenes의 배양액을 이용한 고추 흰가루병의 방제 (Control of Powdery Mildew of Pepper Using Culture Solutions of Chitinolytic Bacteria, Chromobacterium sp. and Lysobacter enzymogenes)

  • 서종찬;정현채;박서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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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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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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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닐하우스에서 고추 흰가루병은 1년 내내 발생하는 가장 문제시되는 병해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키틴 함유배지에서 자란 L. enzymogenes strain C-3와 Chromobacterium sp. strain C-61의 혼합배양액에 의한 흰가루병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모든 실험에서 고추 잎 뒷면에 분포하는 흰가루는 혼합배양액 살포 3일 후 완전 사라졌다. 그러나 동일 부위에서 새로운 흰가루가 나타나기까지의 기간(방제지속기간)은 살포후의 환경조건에 따라 크게 달랐다. 특히, 오전 9시보다 오후 6시에 살포되었을 경우, 그리고 살포 다음날 비가 왔을 경우에는 그 방제지속기간이 훨씬 더 길었다. 이것은 살포 후의 환경 조건이 병 방제효과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배양 원액은 병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 5일 간격, 병 발생이 시작되는 포장에서 7일 간격 살포함으로서 95% 이상의 완전한 방제효과를 보여 주었다. 10배 희석 액도 동일 방법으로 살포하였을 경우 81% 이상의 방제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배양액은 고추 흰가루병 방제에 실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파라핀유와 혼용 살포에 의한 만코제브 수화제의 감귤 검은점무늬병 방제 효과 증진 (Improvement of Control Efficacy of Mancozeb Wettable Powder against Citrus Melanose by Mixing with Paraffin Oil)

  • 이평호;현재욱;황록연;김광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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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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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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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파라핀유 첨가가 감귤 과실 표면에서의 만코제브 수화제의 내우성 증대에 대한 효과와 검은점무늬병 방제 효과 증진 여부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인공강우를 0시간, 5시간, 10시간 처리한 후 과실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만코제브 양을 분석한 결과, 강우 처리 10시간 후에는 만코제브에 파라핀유 0.1%를 혼용 처리한 구에서 과실 표면에 부착된 만코제브 함량이 $7.43{\mu}g/cm^2$으로 가장 많았다. 노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온주밀감 나무에 만코제브 0.2%, 만코제브 0.2% + 파라핀유 0.1%, 만코제브 0.2% + 파라핀유 0.25% 그리고 만코제브 0.2% + 전착제를 살포하고 1일, 15일, 25일 후 과실을 채취하여 과실 표면에 부착된 만코제브 양을 조사해 본 결과, 2009년과 2010년 시험 모두 처리 1일, 15일, 25일 후 0.2% 만코제브 수화제에 파라핀유 0.1% 또는 0.25% 혼용하여 살포한 구에서 부착된 만코제브 가장 양이 많았다. 파라핀유를 혼용하여 살포하였을 경우 만코제브 수화제의 감귤 검은점무늬병에 대한 방제 효과 증진 여부를 조사해 본 결과, 2009년의 경우 만코제브 0.2%에 파라핀유 0.1% 또는 0.25%를 각각 첨가하여 5회 살포한 구에서의 발병도가 만코제브 0.2%만 처리한 구 보다 낮았으며 만코제브 0.2%를 6회 살포한 구의 발병도와 비슷하였다. 2010년, 2012년의 경우도 만코제브 0.2%만 처리한 구보다는 만코제브 0.2%에 파라핀유 0.1% 또는 0.25% 첨가한 구에서 발병도가 낮았다. 따라서 감귤 재배 농가에서 검은점무늬병 방제를 위하여 만코제브에 파라핀유 0.1%를 혼용하여 살포하면 훨씬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하수, 키토산 및 목초액의 엽면살포에 의한 알타리무 체내의 잔류 Procymidone 제거효과 (Effects of Foliar Treatment of Underground Water, Chitosan Solution, and Wood Vinegar Solution on Residual Procymidone Removal in Altari Radish)

  • 정순재;조미용;석운영;오주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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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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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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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공시 농약인 "스미렉스 수화제"를 알타리무에 살포한 다음 2시간 후에 각각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을 골고루 엽면살포하였다. 그리고 공시재료 살포 2시간 경과 후, 1일 경과 후, 7일 경과 후 및 15일 경과 후에 각각 시료를 채취하여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의 검출농도를 측정한 결과 농약만 살포한 무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 처리구에서 잔류농약인 procymidone의 검출농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에서는 평균치 보다 낮게 나타났다. 2.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의 분해율을 측정한 결과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 및 목초액 1,000배액 처리구에서 잔류농약인 procymidone의 분해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공시 엽면처리 재료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에서 분해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경과에 따른 평균 분해율은 공시재료를 엽면살포하고 7일이 경과한 후에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을 엽면살포한 후 매일 달관조사를 하여 생육장해 및 비해조사를 한 결과 본 시험 농도에서는 비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