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정서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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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학교생활에 에니어그램 9가지 성격 유형별 방어기제가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 자긍심, 대인관계능력

  • 정해란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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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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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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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인간은 만물의 영장류이다. 그러나 피할 수 없이, 부모의 불완전성과 사회적·환경적 이유들로 인해 아이는 의존적 욕구와 본능적 욕구의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분적으로라도 욕구의 충족을 얻을 방법을 습득한다. 이 방법이 방어기제이며, 이것이 개인의 성격 특성으로 나타난다. 특히 사회적·도덕적으로 용납되지 못하는 성적 충동, 공격적 욕구, 미움, 원한 등은 하나의 위험으로 인식되고 불안을 일으킨다. 1번 유형 개혁가, 이들은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활동가이다. 이들의 교류방식은 자신의 견해가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런 신념이 강할수록 상대방을 가르치고, 고쳐주려고 한다. 2번 유형 조력가는 쉽게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장점이 있다. 3번 유형 성격 성취가는 사회 속에서 성공을 바란다. 4번 유형 성격 예술가, 깊은 직관력으로 창조적인 영감과 기쁨을 찾는다. 5번 유형 관찰가, 이들의 본질은 깨달음이다. 6번 유형 충성가, 이들의 본질은 두려움과 의심을 극복함으로써 드러난다. 7번 유형 열정가, 침체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8번 유형 도전가, 돌려서 이야기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9번 유형 중재자. 다른 사람과 갈등이 있으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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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수업몰입과 교사의 사회적지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of Teachers and Academic Engagement of Specialized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 정주헌;송교원;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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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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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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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사의 사회적지지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몰입도를 높이며, 담임교사의 생활지도 및 전략적 학급경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생의 수업몰입 측정도구(21문항)와 교사의 사회적지지 측정도구(25문항)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전국 5개 권역 11개교의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99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수업몰입 수준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행동몰입, 인지몰입에 비해 감정몰입 수준이 낮게 나타난 결과는 질적인 측면의 개선이 요구된다. 성별에 따른 수업몰입 수준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학년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인지몰입 요인과 감정몰입 요인에서 1학년 학생이 2, 3학년 학생 보다 몰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가적 지지와 도구적 지지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수업몰입 수준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학년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의 사회적지지는 보통 수준이며, 평가적지지, 도구적지지, 정보적지지, 정서적지지 순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었다.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의 사회적지지가 학생의 수업몰입에 주는 정적인 영향과 높은 상관관계, 그 설명력 모두 높은 결과를 얻었다. 더욱이 수업몰입의 질적인 측면에 있어 교사의 정서적지지가 높은 상관도와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교사의 사회적지지는 학생의 수업몰입 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고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만족감을 갖게 하여, 정서발달과 자아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유아의 정서지능이 교사가 인식한 유아의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ther's Personal Variables and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irs Creative Personality Perceived by Teacher)

  • 정다운;김정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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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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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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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아버지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자녀의 창의적 인성, 정서지능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영유아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아버지의 변인을 탐색하여 적절한 부모교육 및 부모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대구 경북에 위치한 사립유치원에 재원중인 3-5세 유아 총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유아의 창의적 인성 측정 도구와 정서지능 체크리스트 '교사용 관찰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ANOVA 검증과 Scheff$\acute{e}$의 사후분석, 적률상관분석, 중 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연봉과 학력에 따른 창의적 인성의 하위변인과 전체에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 반면 아버지의 연령에 따른 유아의 창의적 인성 전체와 하위요인에서는 집단 간 유의차가 없었다. 둘째, 아버지의 학력은 유아의 창의적 인성 전체와 독특성, 그리고 상상유희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또한 유아의 정서지능 중 자기정서 인식은 창의적 인성 전체와 독특성과 다양한 관심, 그리고 상상유희성에, 타인정서인식은 다양한 관심과 상상유희성에, 타인정서조절은 독특성과 창의적 인성 전체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현장에서 유아의 정서지능이 유아의 창의적 인성을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방법임을 시사해준다.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직업만족도에 대한 연구 -사회인지진로발달이론의 통합직업만족모델을 중심으로- (Masseurs' Job Satisfaction of Persons with Visual Impairments in South Korea -Test of Integrative Work Satisfaction Model in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 김기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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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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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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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피고용인의 직업만족에 대한 연구는 그들의 직업 적응과 결과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직업만족 정도와 그 예측 변인들을 사회인지진로발달이론의 통합직업만족모델을 근거하여 탐구한 것이다. 현재 안마사로 종사하는 221 명의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본 연구에 참여 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신들의 직업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이 자신이 원하는 정도와 부합하고, 안마사로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습득한 직업 훈련 내용이 현 직업에서 수행하는 실제 내용과 잘 맞아 응답자들의 직업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적 가치와 직장이 추구하는 가치가 부합하는가와 가족, 친구, 그리고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회적 지지를 받는가 하는 요인들은 현재 연구에 참여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직업만족 정도에 기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두 가지 중재효과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즉,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긍정적인 정서는 안마사들의 직업에 대한 주관적 부합과 직업만족 간의 관계에서 그리고 사회적 지지는 안마사들의 안마 효율성과 직업만족간의 관계에서 중재효과를 드러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입안자와 연구자, 장애인 재활 전문가를 위한 함의를 도출하였다.

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 경험 (Parenting experiences of mother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여형남;박혜인;신정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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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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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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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상학적인 방법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이 있는 어머니의 양육 경험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여 본질을 추구하고 그 현상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기술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 시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을 돌보고 있는 어머니 11명을 편의표본 추출하여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심층 인터뷰와 녹음 테이프를 사용하여 2018년 2월에서 2018년 4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터뷰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장애진단이 늦어짐을 후회함, 장애자녀 수용이 어려움, 주변의 참기 어려운 시선, 장애자녀로 인한 가족 간의 불화, 장애자녀 양육을 수용하고 전념함, 장애자녀 양육에 지쳐감, 장애자녀를 받아들임. 결론으로 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발달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정서적 안정을 포함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의 사회적 접촉기회, 사회적 고립 여부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달장애자녀를 돌보는 어머니들을 위한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인 지원을 위한 의료나 복지가 체계적으로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업사회(産業社會)에 있어서 가정교육상(家庭敎育上)의 문제(問題)와 그 대책방안(對策方案) (현대(現代) 한국사회(韓國社會)를 중심(中心)으로) (Problems of Family Education in an Industrialized Society and Alternatives(The case of Modern Korean Society))

  • 이경준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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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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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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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70년 이후 우리나라는 산업화로 인하여 사회구조와 가정구조가 크게 변화 되었다. 도시집중화로 인한 각종 공해 발생, 교통난, 인구이동의 문제를 비롯하여 그리고 핵가족화로 인한 가부장적 권위상실 및 가정교육부재, 청소년 비행등 수 많은 문제가 야기되었다. 특히 핵가족화로 발생된 심각한 사회문제는 전통윤리의 붕괴와 가정교육의 부재현상을 발생 시켰다. 이와같은 문제발생에 관한 선행연구를 종합해보면 첫째, 핵가족화로 인해 발생한 가족규모의 축소현상으로 자녀들의 다면적 인격형성에 결손을 초래하여 성장후 독립심과 의지가 약하고 고집이 세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되어 사회생활에 부적응 현상을 초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면적 인간관계의 결여로 상호 협조하고 사랑을 교환한 경험 부족과 외동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자녀의 욕구에만 집중되어 자녀종속적인 태도가 크게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둘째는 산업화 사회에서의 부부동시 사회참여가 자녀양육에 어머니와의 애착형성이 결여되어 모성실조를 겪게 된 문제를 들 수 있다. 어머니와 자녀간의 애착형성이 결여 됨으로 발생되는 문제는 지적 정체현상과 정서발달의 장애가 주 원인이 되어 감정 통제력이 약해서 공격적 행동이나 반 사회적 행동으로 확대되어 청소년문제 발생의 원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있다. 세째로 산업화사회와 경쟁력 조장을 들 수 있다. 산업사회를 개방사회, 경재력사회 혹은 능력사회라하여 고학력위주의 선발형태가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있으며 그에 따라 많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상위 지향적인 심리가 작용하여 자녀들의 입시경쟁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하여 인간교육 즉 가정교육을 외면하여 반도덕적, 반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게 하였다. 특히 전통적 가정윤리가 붕괴되어 부모에 대한 효관의 약화, 부부간의 애정약화 및 물질지향적인 사고가 이혼률을 증가시켜 가정붕괴를 가져왔다. 이상에서 논의된 자녀교육의 부재가 자녀들의 지적 정서적 문제로 확대되어 산업화사회의 모순점을 노출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연구자가 제시하는 방안은 훌륭한 가정교육을 위해서 우선되어야 하는것은 부모자신의 인격적 개인완성을 제안하였다. 인격의 완성은 양심과 행동이 일체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다음은 서로 위하여 사는 삶을 영위하는 인격체가 되어 양심의 법에 따르는 삶, 타인을 위하여 사는 삶을 자녀들에게 보여줌으로서 반두라의 모델링 교육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오늘날과 같은 암기위주의 경쟁교육이 아니라 타고난 잠재성 개발에 주력하는 교육으로,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는 창조적 산 교육장을 마련하여 주고 또한 그것을 뒷바침하는 가정윤리교육의 회복이 무엇보다도 이 시대가 절실히 요구하는 바람직한 교육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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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멘토의 사회적 지지와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그릿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 Leadership from Career Mentor on High School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GRIT)

  • 최현민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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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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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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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진로멘토의 사회적 지지와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그릿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사회적 지지원으로 진로멘토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고등학생들의 진로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진로 프로그램(S리더십센터 관심전공 멘토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반계 고등학생 257명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검사와 그릿 검사를 시행하였고, 프로그램에서 학생과 과정을 함께 진행한 진로멘토의 사회적 지지와 변혁적 리더십을 측정하였다.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 프로그램 사전과 사후로 나누어,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그릿의 변화량을 확인한 결과, 평균적 상승이 확인되었다. 둘째,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 변화량은 진로멘토의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개별적 배려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계 고등학생의 그릿 변화량은 진로멘토의 정서적 지지, 평가적 지지, 개별적 배려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멘토의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개별적 배려가 진로준비행동 변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지지와 평가적 지지, 개별적 배려가 그릿 변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부모와 교사로 제한되었던 사회적 지지원의 범주가 확대되어, 진로멘토의 관계성과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의 그릿 향상과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진로멘토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진로지도와 상담이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초등학생의 성에 따른 자아개념과 진로발달 간 차이, 관계 및 영향력 비교 (A Comparison of the Differences, Relationships and Impacts between the Self-Concept and Career Development for Elementary Schoolers by gender)

  • 김지영;서영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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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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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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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성에 따른 자아개념과 진로발달 간 차이, 관계, 및 영향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초등학생 259명(남학생 133명과 여학생 126명)이다. 본 연구를 위해 활용한 측정도구는 정종진(1996)의 자아개념 검사도구와 안창규 안현의(2006)의 Holland 진로발달 검사도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분석하면: (1) 정서적 자아에서 남학생(M=54.857, SD=7.593)이 여학생(M=52.302, SD=8.908)보다 높았다. (2) (1) 직업적성평견에서 여학생(M=42.200, SD=5.918)이 남학생(M=37.372, SD=7.600)보다 높았다. (2) 자율성에서 남학생(M=36.544, SD=5.544)이 여학생(M=35.008, SD=5.118) 보다 높았다. (3) 자아개념은 남학생(r=.175~.761)과 여학생(r=.199~.667)의 진로발달과 정적상관관계를 가졌다. (4) (1) 학업적 자아는 남학생(5.6%~56.3%)과 여학생(8.4%~48.7%)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2) 사회적 자아는 남학생(2.6%~5.9%)과 여학생(2.7%~4.3%)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3) 정서적 자아는 남학생(1.9%~37.0%)과 여학생의(11.2%)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4) 신체적 자아는 남 여학생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의 자아개념이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놀이 활동의 연구 동향 분석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Forest Play Activities for Children)

  • 김미진;장현희;윤숙영;최병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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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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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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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아의 숲놀이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과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학술연구정보서비스(www.riss.kr)에 제공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놀이 논문 중 174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에 따른 논문수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논문이 114편으로 가장 많았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놀이 논문의 연구 방향의 경향을 보면 실험연구(55.17%), 조사연구(17.82%), 관찰연구(9.77%), 사례연구(5.75%), 문헌연구(6.32%), 기타(5.17%) 순이었다. 대상연령별 연구 경향을 살펴보면 단일연령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의 경우 만 2세(3.51%), 만 3세(2.63%), 만 4세(9.65%), 만 5세(35.96%) 순 이었다. 만 2~5세의 유아를 혼합하여 연구한 경우(40.36%), 만 1세 영아 또는 장애아(7.89%)로 나타났다. 유아발달의 경향을 살펴보면 정서발달(30.7%), 사회성발달(25.44%), 인지발달(16.67%), 자아개념발달(14.04%), 신체발달(6.14%), 언어발달(3.51%), 기타(3.51%) 순으로 나타나 언어발달과 유아 숲놀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생애 초기 보육경험과 만 4세 유아의 사회정서발달 간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Early Child Care Experiences and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Children at Age 4)

  • 장영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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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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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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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resent study aimed at investigating the relations between the amount of child care experienced in the first three years of life and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children at age 4 indicated by problem behaviors and peer competence. Using the longitudinal data of the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PSKC), the information of 1,699 children were analyz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any child care experience, hours in child care, full-time child care and early entry to child car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children's externalizing behavior problem and play disruption at age 4. Some significant relations were detected between child care experience and better peer competence as well. Interestingly, the patterns of relations were different for boys and girls. Being in child care, a greater amount of child care and early entry to child care tended to be related to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s of boys and whereas they were more related to peer competence of girls indicated by play interaction, play disruption and play disconnection. Child care hours at age 3 were relative stronger predictors of children's development compared to those at age 1 or at age 2. The findings imply that the amount of child care during the first 3 years of life does not have strong harmful effects on preschoolers' socioemotional development and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child care on boys and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