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수록 아시아에서 가장 유력한 사진 영상관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 & IMAGING)'이 2006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광학기기협회, 한국사진기재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고 산업자원부, PPA(Professional Photographers of America), SLRCLUB, 대한사진영상신문이 후원하는 본 전시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20개국 250여개의 사진 관련 모든 분야의 기자재 업체들이 각 분야의 전문화 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수많은 전문 · 취미 사진가들을 포함한 6만 여명의 사진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 영상 축제 'PHOTO & IMAGING 2013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본관 1층 A, B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사진 영상 관련 행사 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전시에는 촬영부터 인화까지 사진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 콘텐츠 등이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축제인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2)이 지난 4월 26일부터 29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전시장 본관 1층 A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을 비롯해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필름 등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와 프린터 및 주변기기, 사진 액세서리 업체 등 세계 18개국 117개사가 참가해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선보였으며 사진문화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기기와 응용 기자재도 출품하였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총 7만 4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카메라를 비롯한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수치사진측량시스템(Digital Photogrammetry System)환경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은 수치영상을 기본 자료로 이용하게 되므로 수치영상의 품질과 정확도는 수치사진측량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수치사진측량 환경의 작업 수행 시 수치영상의 품질이나 정확도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자료의 활용성 및 품질을 화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치사진측량을 이용하여 항공사진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경우 선행되어질 항공사진의 수치영상화시 최적해상도를 제시하고자 자동내부표정을 통하여 최적 해상도를 결정하였고, 다음으로 표정해석을 통하여 최적해상도를 검증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앞서 결정된 최적해상도의 수치영상을 활용하여 정사투영영상이나, 모자이크영상을 제작함으로 그 타탕성을 입증 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사진영상 속의 피사체위치를 확인 가능한 시스템으로써, GPS의 사진촬영 위치와 자이로캠퍼스의 방향각을 통해 사진영상 속의 피사체위치를 확인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또한 설계된 사진영상의 피사체 위치확인 시스템의 검증을 위해 윈도우 운영체제의 환경과 임베디드 환경에서 각각 구축하였다. 임베디드 시스템의 개발환경으로는 S3C2440A & PXA270 프로세서를 사용하였으며, 개발보드에는 Camera와 GPS, 자이로캠퍼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발언어는 C언어로 구현하였고, 디버깅 환경은 Linux환경의 GCC 컴파일러를 사용하여 디버깅을 하였다. 검증을 위한 PC용 소프트웨어는 비쥬얼 C++ 를 사용하여 검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으며, 사진영상의 피사체 위치확인을 위해 알맵, 구글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또한 사진영상 속에 위치정보를 포함함으로써 사진파일을 다양한 분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검증결과 기존의 GPS의 오차범위인 반경 10m의 오차범위가 1m 이내로 줄어들었음을 확인하였다.
아시아 최고의 사진영상분야 전시회로 손꼽히는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이하 P&I 2010)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본관 1층 A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 전시회에는 삼성을 비롯한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와 관련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업체 등 총 112개 업체가 참가하여 527부스 규모로 전년대비 28%나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 전시회의 화두는 최첨단 디지털이미징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기능의 출력장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진 소프트웨어, 사진 액세서리, 사진 스튜디오 관련 장비 등을 한 자리에서 봄으로써 최신 기술동항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올해 전시기간동안 6만7052명의 참관객들이 발걸음을 해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시아 최고의 사진영상분야 전시회인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2)'이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본관 1층 A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토종카메라 업체인 삼성을 비롯하여 캐논, 니콘, 올림푸스, 파나소닉, 소니, 후지필름 등 카메라 제조사와 프린터 및 사진 액세서리 업체 등 세계 18개국 117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기간동안 전년도보다 많은 총 7만4000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카메라를 비롯한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최근 항공사진 정사영상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이용한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공간해상도가 6.6m급인 아리랑 1호 위성영상을 이용한 많은 연구가 시행중인 이즈음, 항공사진과 위성영상간의 판독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항공사진을 스캔한 영상, 그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아리랑 1호와 동일한 해상도로 재배열한 영상, 그리고 아리랑 1호 위성영상을 실험 영상으로 이용하여 각각 정사영상을 제작하고, 판독하려는 지형지물을 분류하였으며, 각각의 정사영상에서 그 분류항목에 대한 판독이 어느 수준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판독 분석결과, 판독을 위해 분류한 지형지물 중 항공사진을 이용한 정사영상에서 판독할 수 있는 지형지물의 양에 비해 항공사진 영상을 재배열한 영상의 정사영상에서는 대략 61%, 아리랑 1호 위성영상의 정사영상에서는 대략 41%를 판독할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실험연구를 통해 아리랑 1호 위성 영상은 지도갱신, 비접근지역에 대한 지형정보 획득, 환경감시 등의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며 아시아 최고의 사진영상분야 전시회로 성장한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P&I 2011)'이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본관 1층 A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부수 규모와 참여업체들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손색이 없을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토종카메라 업체인 삼성을 비롯하여 캐논, 니콘,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카메라 제조사와 프린터 및 사진 액세서리 업체 등 세계 20개국 117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기간동안 전년도보다 105.4%나 늘어난 총 7만600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카메라를 비롯한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축제인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오는 4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 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Photo & Travel, Photo & Optics, 제3회 대한민국사진축전, P&I Movie Zone, 6th SEOUL PHOTO 등 5개 전시회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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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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