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망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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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otheic acid 결핍에 의한 동자개(Pseudobagrus fulvidraco)치어의 사료성 아기미병 (Gill Disease of Pseudobagrus fulvidraco Fingerlings by Deficiency of Pantothenic acid)

  • 이경희;박성우;김영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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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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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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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7년 9월 전북 부안군 소재의 동자개(Pseudobagrus fulvidraco) 양어장에서 작은 소리에도 과도하게 놀라고, 새변의 유착과 곤봉화를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 발생하여 대량폐사를 초래한 pantothenic acid 결핍에 의한 사료성 아가미병의 병리상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방책을 수립하였다. 질병이 발생한 양어장의 수질은 다른 양어장의 수치와 비슷하였고, 병어에서 세균이 분리되지 않았다. 병어는 적혈구 수, Hb, Ht 및 간중량지수의 감소, 적혈구의 소형화와 간의 위축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pantothenic acid 결핍에 의한 사료성 아가미병으로 판명되었다. 새변의 상피세포의 증생과 유착을 완화시키기 위해 0.5%와 0.6% 식염을 첨가하여 10일간 사육한 결과 0.5%와 대조구(식염 무첨가구)는 100% 사망하였으나, 0.6% 식염 첨구가구는 75%의 생존율을 나타냄과 동시에 새변 상피세포의 증생과 유착이 감소하였다. Pantothenic acid 10 mg/kg 사료를 25일간 급이하며 5, 10, 15, 25일 간격으로 채취하여 질병의 호전상태를 혈액학적, 병리조직학적으로 검사한 결과 pantothenic acid 첨가사료 급이 25일 후 적혈구 수, Hb, Ht, 간중량지수와 아가미 조직도 정상의 상태로 회복되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는 15일부터 상피세포의 증생이 줄어들어 호흡면적이 현저하게 증가하였고 급이 25일 후에는 거의 정상상태로 회복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동자개의 pantothenic acid 결핍에 의한 사료성 아가미병의 경우 식염 0.6%에서 사육하는것과 pantothenic acid 10 mg/kg 사료 첨가하여 최소한 25일간 사육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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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H 용액을 이용한 부식성 식도 협착 동물모델 형성에 관한 연구 (Corrosive Stricture Model Induced-Esophageal Burn : Animal Pilot Data)

  • 김민태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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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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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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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부식성 식도 협착 모델을 만들어 전임상연구 모델로서의 가능성과 활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20마리의 백서를 Healthy group / Corrosive group으로 나누고, 부식성 화상은 하부 식도에 30% NaOH를 사용하여 모델링하였다. 수술 후 행동 및 체중 변화를 매주 모니터링했습니다. 수술 후 3주 뒤에 식도조영술을 시행한 후 모든 쥐를 안락사 희생시키고 병리학적 분석을 위해 하부식도를 파라핀블럭 제작하였다. 부식성 협착에 대한 기술적 성공은 100%였습니다. 총 2마리의 백서가 연하곤란과 관련된 부식성 화상으로 Corrosive group에서 14일 이내에 사망했다. 식도 협착 비율은 Corrosive group이 Healthy group보다 유의하게 높았다(각각 40.1 ± 9.2% 및 1.4 ± 7.2%; p = 0.001). 조직 증식 비율도 Corrosive group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각각 62.5 ± 9% 및 22.08 ± 6%; p = 0.001). 결론적으로, 30% 농도의 NaOH를 이용한 백서 부식성 모델은 전임상 연구 평가 툴로서 다양한 부식성 식도 협착 치료 전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건설업 위험성 평가 시 취약 근로자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ctivation of Vulnerable Worker Participation for Risk Assessment in Construction)

  • 위현진;오태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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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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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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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13년 이후로 산업안전보건법상 건설업 위험성 평가가 시행되었으나 법적 강제성이 없어 건설회사들은 이를 형식적으로 운용해 왔다. 또한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 중대재해 처벌등에 관한 법률 등으로 안전보건 의무를 강화하였으나 사고성 사망만인율은 정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 계획이 적절하게 수립된다고 하더라도 해당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위험성 평가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해당 근로자를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해 건설업 위험성 평가 시 취약계층 근로자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근로자 참여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인터넷 검색어를 활용한 계절적 유행성 독감 발생 감지 (Monitoring Seasonal Influenza Epidemics in Korea through Query Search)

  • 권치명;황성원;정재운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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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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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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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계절적 유행성 독감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300만-500만 명이 감염되어 25만-50만 명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유행성 독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독감의 유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한 연구들이 제안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는(CDC)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임상 자료를 1주 단위로 발표하고 있으며 질병의 유행과 1-2주 정도의 보고 시차가 존재한다. 조기에 독감의 유행을 감지하기 위해 비임상적 자료(뉴스 리포트, 소셜 미디어)의 검색 정보를 활용하여 유행성 독감 발생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연구들이 최근 이루어지고 있다. 비임상적 자료의 수집은 적은 비용으로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본 연구는 네이버 검색엔진이 제공하는 PC와 모바일 키워드 정보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유행성 독감 활동을 감지하는 회귀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하여 인플루엔자 의사분율(ILI)과 높은 상관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키워드를 20개 선정하고 키워드와 ILI와의 관계를 로지스틱 회귀모형과 다중회귀모형으로 가정하고 ILI를 예측하였다. 모형적합성 측면에서 다중회귀모형이 로지스틱모형보다 우수하였으며 모바일-기반 회귀모형이 PC-기반 회귀모형보다 ILI 퍼센티지를 추정하는데 우월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만성염증성 폐질환에서 전폐절제술의 임상적 평가 (Clinical Analysis of Pleuropneumonectomy for Chronic Inflammatory Lung Disease)

  • 최필조;방정희;김시호;조광조;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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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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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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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염증성 폐질환을 위한 전폐절제술은 동반된 합병증률과 사망률로 인해 흉부외과의에게는 난제이며 늑막외전폐절제술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늑막외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의 수술 성적과 합병증 등을 단순 전폐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분석하고 이들 환자에서의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만성염증성폐질환으로 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9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늑막외전폐적출술(A군)은 48명에서, 단순 전폐절제술(B군)은 50명에서 시행되었다. 두 군 환자의 임상적 특징, 수술 후 성적 및 합병증 등을 비교 분석하고 늑막외전폐절제술(A군)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수술 전, 수술 중 요인으로 나누고 이들의 유의성을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로 인한 조기 사망은 1명으로 수술 후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adult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으로 인한 경우였다. 21명(21.4%)의 환자에서 23예의 주요 수술 후 합병증을 나타내었다.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출혈로 인해 재개흉이 필요했던 경우 8예, 농흉(기관지-흉막루 포함)의 발생 8예였다. A군 48명 중 14명(29.2%)의 환자에서, B군 50명 중 7명(14.0%)에서 각각 합병증을 보였다. 높은 합병증을 보인 A군의 경우, 농흉(기관지-흉막루 포함)의 발생 6예, 수술 후 출혈로 인해 재개흉이 필요했던 경우 6예로 가장 흔한 합병증이었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를 알기 위해 단변량 분석을 시행한 결과, 우측 전폐절제술(p=0.0022), 완성전폐절제술(p=0.023), 1,000 mL 이상의 출혈(p=0.005), 수술 중 흉강 내 오염(p=0.035) 등이 위험인자로 판명되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수술 중 흉막강 내 오염이 되었던 경우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28). 결론: 만성 염증성 폐질환의 치료를 위한 전폐절제술은 만족할 만한 사망률과 합병증률을 보였다. 그러나 늑막외전폐절제술은 수술 술기상 고난도이며 고위험군의 수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수술 중 세심한 박리 조작으로 폐병소부위의 파열로 인한 흉막강 내의 오염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 중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소아 난치성 간질 중첩증에서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cerebrospinal fluid pleocytosis in pediatric refractory status epilepticus)

  • 김정미;김영미;권순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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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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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6-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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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RSE는 드물지 않으며 사망률이 높고 신경학적 후유증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중증 질환이다. 본 연구는 소아 난치성 간질 중첩증에서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이 임상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 법 : 1999년 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경북대학교 병원 소아과에 난치성 간질 중첩증을 주소로 입원한 37명의 환아 중에서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한 25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조사하였고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을 나누어 비교하고, RSE가 간질의 첫 증상이었던 환아와 이전에 간질로 치료 받고 있던 환아 군을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 과 : 25명의 환아 중 6명에서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이 있었고,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이 없는 군에서 사망률과 필요약물 투여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치료 후 경과는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이 있는 군의 생존자가 더 심한 후유증이 남은 것으로 보이나 중추신경계 감염이 원인인 환아들을 제외하면 두군에서 치료 후 경과에 큰 차이가 없었다.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이 있는 환아 들은 모두 처음 경련이 발생한 환아 들이었다. 결 론 : RSE로 진행한 경련 환아들 중에서 감염의 증거가 있을 경우는 뇌척수액 검사가 빠른 시간 안에 시행되어 중추신경계 감염 등의 원인 질환이 밝혀져야 하겠으나, 감염의 가능성이 적은 경우는 뇌척수액 검사 시기를 신중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경한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은 예후에 특정한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감염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에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혈성 쇼크를 일으킨 흰쥐에서 인공신경망과 지원벡터기계를 이용한 생존율 비교 (Comparison of Survival Prediction of Rats with Hemorrhagic Shocks Using Artificial Neural Network and Support Vector Machine)

  • 장경환;유태근;남기창;최재림;권민경;김덕원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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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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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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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 세계적으로 상해로 인한 사망자 중 1/3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출혈성 쇼크이다. 그러나 초기 쇼크에서 이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여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흰쥐의 대퇴부정맥을 통해 일정량의 출혈을 시키면서 변화하는 생리적 변수인 심박수, 수축기 혈압, 평균 동맥압, 호흡수, 체온 데이터로 최적의 생존 예측 모델을 제시하여 출혈성 쇼크를 조기 진단하는 것이다. 예측 모델로는 최근 많이 연구되는 인공신경망과 지원벡터기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과대적합을 피하고 최적의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10-fold cross validation을 수행하였을 때, 인공신경망의 경우 은닉노드 수가 3개인 모델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지원벡터기계에서는 가우시안 커널함수를 이용한 모델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평가 데이터 세트를 이용하여 각각의 생존 예측 모델을 평가한 결과 인공신경망의 경우 민감도 88.9 %, 특이도 96.7 %와 정확도 92.0 %를 보였고, 지원벡터기계의 경우 민감도 97.8 %, 특이도 95.0 %와 정확도 96.7 %를 보였다. 따라서 출혈에 따른 흰쥐의 생존 예측에서 지원벡터기계가 인공신경망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효율적인 홍수범람모의용 지형자료구축을 위한 Lidar자료와 NGIS 수치지형도 자료의 비교 (Comparison of Lidar data and NGIS digital topographic map data for an efficient flood configuration)

  • 권오준;김계현;송용철;민숙주;김경순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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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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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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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홍수에 의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알맞은 홍수지도를 제작 중에 있으며, 주로 LiDAR를 이용하여 홍수지도 지형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미 전국적으로 구축된 수치지형도를 이용한 홍수지도 지형자료 구축의 가능성과 타당성을 검증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수치지형도를 이용한 홍수지도제작시 가장 핵심이 되는 정확한 지형자료구축을 위해서 Breakline처리기법과 하천종횡단자료 연계방안을 중심으로 구리시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DEM을 시범제작 하였다. 수치지형도와 LiDAR를 이용하여 구축한 DEM을 검수점을 통한 RMSE오차를 이용하여 수직위치정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선행연구(홍수지도제작, 2002)에서 검수점으로 사용한 9점과 제방부분의 실측한 9점을 본 연구의 검수점으로 사용하였다. 비교 결과 RMSE가 수치지형도 DEM의 경우 ${\pm}2.658m$이고, LiDAR DEM의 경우 ${\pm}3.430m$로 나타났다. 두 자료 모두 알려진 오차범위보다 훨씬 높은 오차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수치지형도를 이용한 효율적인 홍수지도 지형자료 구축을 위해서는 수치지형도의 신속하고 지속적인 갱신이 필요할 것이며, 현재 도시지역에만 구축되어 있는 1:1,000 수치지형도를 주변 하천지역까지 확대해서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도입초기단계의 LiDAR 측량기술의 보급과 관련모델의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정확도 높은 DEM이 요구된다면 고밀도의 방대한 양의 LiDAR 자료로 DEM을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및 이용대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1,000-2,000{\mu}g\;g^{-1}$), 나머지 177종 식물은 살초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높은 살초활성을 나타낸 식물로부터 분리되는 천연활성물질들은 향후 새로운 제초제 개발을 위한 모화합물 제공, 상호대립억제 작용성을 갖는 작물 품종 개발 혹은 개량에의 활용, 그리고 친환경 유기농업용 잡초방제에의 활용이 기대된다.내(皮膚上皮組織內)의 Langerhans cell내(內)의 Birbeck granule에 비(比)해 수적(數的)으로 현저히 감소(減少)되어 있었다. 그러나 Thy-1 양성(陽性) dendritic cell에서 볼 수 있는 dense-core 과립(顆粒)은 별변화(別變化)없이 쉽게 관찰(觀察)될 수 있었다. 조직배양(組織培養)을 한 견(犬)의 keratinocyte에 대(對)해 사람 pemphigus vulgaris의 항체(抗體)로 반응(反應)시킨 후 protein-A gold(15 nm)로 표식(標識)시킨 바 제일 바깥 상층(上層)의 keratinocyte에 있어서 세포막표면(細胞膜表面)을 따라 표식(標識)되어 세포막항원(細胞膜抗元)을 나타내었으며, 이와 같은 소견(所見)으로 미루어 정상피부(正常皮膚) 중층편평상피세포(重層扁平上皮細胞)에서도 동일(同一)한 소견(所見)을 관찰(觀察)할 수 있다고 본다.al remnants, Resorption of fetus로 관찰된 것이다. Fetal death는 수정후 $14{\sim}18$일까지의 사망으로써 Maceration of fetus로 관찰되는 것이다. 통계학적 분석은 각 Group의 착상 을과 자궁 내 사망 율을 산출할 때에는 각 임신마우스에 따라 발생빈도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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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강장에서 열차 화재시 제연모드에 따른 화재 안전성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fire safety according to the ventilation mode in a train fire at the subway platform)

  • 류지오;이후영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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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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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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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제연모드에 따른 위험도를 정량적 위험도 평가기법에 따라서 비교하여 안전확보에 가장 효과적인 제연모드를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형적인 지하철 승장장을 모델로 하여 제연모드별로 대피개시간 및 화재발생열차의 위치에 따른 화재발생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시나리오별로 화재발생률(F)을 산정하고 화재해석과 대피해석을 수행하여 사망자수(N)를 정량적으로 추정하였다. 시나리오별 사고발생률(Frequency)과 사망자수(N:Fatalities)를 추정하여 F/N 선도로 작성하고 이를 사회적 위험도 평가기준과 비교하여 화재 안전성을 평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정거장 열차화재 시 인명안전을 위해서는 최대 600 s 이전에 대피가 개시되어야 하며, 정거장 양단배기 시스템이 없는 승강장에서는 승강장 공조시스템을 급기로 운영하여 승강장을 가압하는 것이 대피안전성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강장 열차화재시나리오에 따른 F/N선도를 작성하여 사회적 위험도 평가기준과 비교한 결과, 제연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한계기준을 상당히 초과하며, 양단배기를 수행하고 승강장을 가압운전모드에서 운영하는 제연모드가 대피안전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기관에서의 12년간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치료성적 변화 (Changes in the outcomes of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at a single center over 12 years)

  • 이현희;김태연;신선희;성태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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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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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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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최근 신생아 집중 치료의 발달로 인하여 출생체중 1,500 g 미만의 극소 저체중출생아(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VLBWI)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 12년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치료 결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1,500 g 미만의 VLBWI 33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I기(1997-2003년), II기(2004-2008년)로 나누어 각기별 출생체중과 재태연령의 변화, 생존율, 이환율, 사망원인 및 시기에 대해 병록지 검토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VLBWI 발생 빈도는 II기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평균 출생체중 및 재태 연령도 I기에 비해 II기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1분과 5분 아프가 점수는 II기에 더 높았고(P<0.05), 인공 호흡기 사용기간, 산소 총 투여 기간에는 두 기간사이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산모와의 관계를 보면 자궁경부 근무력증, 출생 전 스테로이드 사용, 조기 양막파수는 II기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생존율에 있어서는 I기에 59.1%, II기에 74.2%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P<0.05), 출생체중 1,000 g 미만, 재태연령 28주 미만의 환아의 생존율 증가가 두드러졌다.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는 호흡곤란 증후군, 미숙아 망막증, 패혈증, 기관지폐 형성이상, 동맥관 개존증, grade III 이상의 뇌실 내 출혈 및 뇌백질 연화증, 괴사성 장염의 발생은 동맥관 개존증을 제외하고는 두 기간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사망 원인으로는 호흡곤란 증후군이 가장 많았고 폐출혈, 패혈증이 그다음을 차지하였고, 사망 시기는 두 기간 모두 7일 이내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결 론 : 최근 12년간 본원에서 출생한 VLBWI의 생존율은 현저히 향상되었으며 특히 1,000 g 미만 28주 미만 환아에서의 생존율 향상이 두드러졌다. 이는 여러 가지 신생아 집중치료술의 향상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 초기 사망율이 높으므로 급성기 치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출생체중, 재태연령, 산소치료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합병증인 기관지폐 형성이상, 미숙아 망막증 등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