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뿌리 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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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잡종 블랙베리(Rubus fruticosus L. ${\times}$ R. parvifolius L.)의 근맹아 절편체로부터 다경유도를 통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via Multiple Shoot Formation from Sucker Explant of Hybrid Blackberry (Rubus fruticosus L. ${\times}$ R. parvifolius L.))

  • 신정순;이종천;심옥경;윤태영;조한직;김이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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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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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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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노지에 있는 교잡종 블랙베리의 근맹아를 채취하여 1.2% sodium hypochlorite 용액에 침지하여 표면 살균한 후 BA를 첨가한 변형된 ${\times}$ 1, ${\times}$ 1/2 MS 고체배지에서 다경유도를 시도하였다. 4주간 배양하였을 때 BA $1mg{\cdot}L^{-1}$가 첨가된 기본 MS배지에서 고빈도(83.3%)의 다경유도가 이루어 졌으며, 절편체당 신초수는 $0.5mg{\cdot}L^{-1}$ BA를 첨가한 MS 기본배지에서 3.7개로 가장 높게 형성되었다. 또한 12주간 배양하였을 때 4주간 한 경우에 비하여 신초형성율이 4.1배 많은 15.4개가 형성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형성된 신초로부터 뿌리발생은 식물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MS배지를 1/1, 1/2, 1/4배로 희석하여 신초를 배양하였을 때 특히 1/2 MS 배지에서 95%로 가장 양호하였다. 재생된 식물체는 모래 : 원예용상토 : 버미큘라이트(1:1:1, vol.)혼합토양에서 순화하였을 경우 95%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라벤다의 기내증식과 RAPD에 의한 체세포 변이체 분석 (Micropropagation and RAPD Analysis of Somaclonal Variants in Lavandula spica cv. Marino)

  • 이현일;성은수;김일섭;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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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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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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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라벤다의 기내배양을 통한 대량증식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식물체 부위별 절편, 생장 조절물질 및 배지가 캘러스 유지 및 유식물체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과 기내증식 개체의 변이에 대해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도는 잎 절편을 이용한 2, 4-D 1 mg/l 와 NAA 2 mg/l 의 단독 또는 BAP 0.05 mg/l 와의 조합 처리 조건에서 양호하였다. 신초의 분화에는 경정을 이용한 BAP $2{\sim}4\;mg/l$ 단독 또는 BAP 4 mg/l +NAA 0.2 mg/l 조합 처리가 가장 양호하였다. $B_{5}$ 배지에 BAP 0.5 mg/l 와 NAA 0.01 mg/l 가 조합 첨가되었을 때 신초의 증식이 9.1배로 높게 나타났다. 분화된 신초의 뿌리 형성은 NAA $0.1{\sim}1\;mg/l$ 와 IAA 1 mg/l 에서 양호하였다. 기내에서 증식된 유식물체는 peatmoss:vermiculite:perlitc (1:1:1, v/v/v) 혼합 상토에서 90% 이상의 높은 활착율과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재분화 식물체의 RAPD 분석 결과 primer OPA14에서 하나의 변이 band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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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버섯 균근균을 인공접종한 소나무를 이용한 산불피해지 비탈면의 녹화가능성 (Potentials for reforestation on forest fire-damaged slope land by transplanting Pinus densiflora seedlings inoculated artificially with Pisolithus tinctorius)

  • 정주해;이종규;이상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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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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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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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모래밭버섯 (Pisolithus tinctorius) 균근균을 접종한 소나무와 접종하지 않은 소나무를 6개월간 육성하여 산불훼손지에 식재 3개월후에 묘목의 고사율을 조사한 결과,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의 경우는 3.5%만이 고사하였으나, 균근균 무접종 소나무 묘목는 29.5%만이 생존하였다. 모래밭버섯 균근균을 접종한 소나무 실생묘의 뿌리에 Y분지형의 균근이 형성되었고, 균근 형성율은 모래밭버섯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의 경우에는 약 82%, 무접종 소나무묘목은 52%로 나타났다. 모래밭버섯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을 무접종 소나무묘목에 비교하였을 때 3개월.6개월.9개월 경과시 체장은 각각 63%.35%.18%, 생중량은 각각 206%.114%.70%, 건중량은 각각 187%.109%.63% 높게 나타났고, T/R율은 산출한 결과 9개월 경과시 모래밭버섯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은 1.75, 무접종 소나무묘목은 1.90으로 모래밭버섯 균근균접종 묘목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장이 균형있게 촉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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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광질에 따른 고구마의 묘소질 및 괴근 수량성 (Growth and Tuber Yield of Sweet Potato Slips Grown under Different Light-Emitting Diodes)

  • 이나라;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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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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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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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몇가지 LED 광질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의 생장과 포장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신황미', '연황미', '맛나미' 등 3품종의 바이러스 무병묘를 20일간 담액수경 재배하여, 자연광하에서 10일간 순화시켜 30cm 크기의 삽수를 $75{\times}25cm$로 6월 10일 정식하여 흑색비닐로 멀칭재배하였다. LED 광질은 형광등(40W)을 대조구로 하여 적색(660nm), 청색(460nm), 적+청 8:2 및 적+청 7:3 혼합광을 사용하였다. 묘소질은 적+청(7:3) 혼합 LED에서 줄기신장, 줄기두께, 잎수 및 뿌리발달 등이 양호하여 건묘육성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식 30일후, 포장 생존율은 적:청(7:3) 혼합 LED에서 형광등과 적색 LED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줄기길이, 줄기두께, 마디수 등의 지상부 생육특성도 LED 광질 및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식 120일후 지상부 생육특성에서도 줄기길이, 줄기두께, 마디수, 곁가지수, 생체중 등에서 LED 광질에 따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줄기길이, 마디수, 줄기두께, 생체중 등에서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당평균중, 평균괴근중 및 수량 등은 LED 광질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품종간 수량은 '맛나미'와 '연황미'에서 '신황미'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고추냉이 정단배양에 있어서 BA 농도 및 배양방법에 따른 기내증식 효과 (Effect of BA Concentrations and Culture Methods on in Vitro Plant Multiplication from Shoot-Tip Culture of Wasabia japonica)

  • 박윤영;조문수;이영득;정종배;박신;정병룡;박상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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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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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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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추냉이 (Wasabia japonica) 종자로부터 기내 무균상태 하에서 발아된 유묘에서 절취한 shoot-tip을 이용하여 대량증식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MS 기본배지에 BA 농도 및 반고체배지, filter paper bridge, 액체진탕배양 등의 배양방법을 달리하여 multi-shoot을 유도하였다. 1.0 mg/L BA가 들어있는 액체진탕배양에서 2주 동안 배양한 후 반고체배지에서 4주 동안 배양한 방법이 신초 수가 22.8개 그리고 신초의 길이가 3.5cm로 가장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한 개의 shoot-tip으로부터 약 $5{\sim}11$개의 분할묘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부정근을 유도하고자 여러 가지 농도의 IBA 및 NAA가 함유된 반고체배지에서 9주간 배양한 결과 배양 4주 이후부터 부정근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IBA (0.01 mg/L)가 NAA처리 보다는 부정근 형성에 효과가 있었으나 위의 두 생장조절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배지가 90.0%의 부정근 형성율을 보이면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잎과 뿌리가 잘 발달된 재분화묘를 원예용상토 (bio-media Co., peatmoss $8{\sim}10%$, coir dust $66{\sim}70%$, zeolite $13{\sim}17%$, vermiculite $3{\sim}7%$, perlite $2{\sim}4%$)에 넣어 2주간 습도를 높게 유지시킨 후 육묘온실에서 순화시킨 결과 모든 개체가 정상적인 형태로 성장하였다.

당근 유기재배를 위한 검은잎마름병과 검은무늬병 종자소독제 선발 (Screening of Seed Treatment Agents against Leaf Blight and Black Root Rot for Carrot Organic Cultivation)

  • 이재은;용영록;권순배;김병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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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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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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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당근의 유기재배를 위하여 13개의 친환경 제제를 이용한 당근의 Alternaria spp.에 의한 종자전염성 병원균 방제 및 종자 발아율 조사를 수행하였다. 병원균의 생장억제 효과는 친환경 제제 별로 차이를 보였으며 효과가 좋은 7개 제제를 선발하였다. 7개 친환경제제별종자소독 후 발아율 조사에서는 식물 추출물인 탄저스탑과 랜드세이버 제제로 소독된 종자는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으며 다른 친환경제제에서 소독된 종자의 발아율은 대조약제(Benlate-T)와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과 비슷하였다. 탄저스탑과 랜드세이버를 제외시킨 감염율 조사에서는 A. radicina 균에 대한 해조류 추출물인 벨로퍼, A. dauci 균은 식물 추출물인 씨알-100으로 소독된 종자가 감염율이 10% 미만으로 대조약제와 비슷하거나 낮게 나타났다. 이들 제제는 뿌리길이 및 유묘검정 발아율 조사도 대조약제로 소독한 종자와 비슷하거나 우수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본 시험의 결과로 보아 종자소독의 최적의 조건은 약제별 농도에 따라 다소 다르며 친환경 제제를 이용한 종자소독은 종자전염성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

섬바디로부터 L. monocytogenes에 대한 생장억제 물질의 분리 및 구조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Growth Inhibition Substance on L. monocytogenes from Dystaenia takesimana Kitagawa)

  • 오진아;신동화;백남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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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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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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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섬바디 75% 에탄올 추출물과 핵산 분획물을 첨가하여 Listeria monocytogenes(Lm) ATCC 19111, ATCC 19112, ATCC 19113, ATCC 19114 및 ATCC 15313에 대한 증식억제 효과와 그 활성 물질의 구조를 확인하였다. 항균효과를 시험한 결과 에탄올 추출물은 50 ppm, 핵산 분획물의 경우에는 30 ppm에서 5종의 Listeria 균주를 모두 증식저해 시켰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섬바디 핵산 분획물을 silica gel column으로 1회 분획하여 획분 A8을 얻었고 이의 항균효과는 대단히 우수하여 10 ppm에서 실험균주 모두를 증식저해 시켰다. A8이 아주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기에 살균효과가 기대되었다. Tryptic soy broth에 섬바디 추출물에서 분리된 A8를 30 및 10 ppm씩 배지에 첨가한 후 Lm 5균주를 배양시켜 24시간 간격으로 생균수를 확인한 결과 대조구는 균수가 증가하는 반면 처리구는 균수가 감소함으로서 살균효과가 인정되었다. 그리고 이 획분 A8을 2회 연속 분리하여 단리된 소획분 SBD-1과 SBD-2를 얻었다. 이렇게 단일 물질로 분리된 SBD-1과 SBD-2의 항균효과는 column 분리후 얻은 획분(A8)보다 증식억제 효과가 감소하였는데 이는 섬바디에 존재하는 항균물질은 단독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여러 물질들의 혼합작용으로 그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 추정되었다. 단일물질로 분리된 두 물질 중 수율이 높은 SBD-2를 구조 동정한 결과 폴리아세틸렌 화합물 (9z)-hepta-deca-1,9-dien-4,6-diyn-3,8-diol 인 falcarindiol로 확인되었다. 이 물질은 미나리과 식물 뿌리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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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생 인삼에서 생육특성과 수확적기 (Optimum Harvesting Time Based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Four-year Ginseng)

  • 안영남;이선영;정명근;강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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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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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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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충청북도 증평의 독농가가 재배한 4년생 인삼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주요 생육특성, 뿌리수량 및 주요 작물학적 특성의 상관을 생육시기별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년생 인삼의 잎의 생장은 4월 중순(출아기)에서 5월 중순까지 급격히 진행되어 5월 중순이 되면 생육이 대체로 완성되며, 줄기는 8월 중순까지 계속 신장하였다. 2. 근생체중은 4월(20.7g)부터 6월(18.2g)까지는 감소하나 그 이후 10월(45.1g)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3. 칸당 수삼 수량은 4월에 1.5kg이었으나 5월과 6월에 각각 1.2kg 및 1.3kg으로 감소의 양상을 나타내었고, 6월 이후 다시 증가하여 10월에는 2.9kg으로 최대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4. 생육시기별로 수확한 4년생 인삼의 주요 작물학적 생육특성의 조사 형질 중 동장을 제외한 모든 생육 특성은 근중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5. 4년생 인삼의 관행적 수확기는 9월-10월로 알려져 있으나 건근중 및 수삼의 수량을 고려할 때10월 중순으로 늦추는 것이 보다 유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계상퇴적지내의 식생침입이 유로변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Vegetation Invasion on Channel Changes in the Deposition Area of Torrential Stream)

  • 마호섭;이헌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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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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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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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계상 내의 미지형에 영향을 주며 형성된 하상퇴적지의 안정과 보전을 도모하고 계류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계성천 상류유역에서 식생정보를 이용한 하상퇴적지의 식생구조와 시간적 및 공간적 유로변동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퇴적지의 생성은 산림 내 상류구간은 주로 산사태 및 토석류 등의 중력침식 현상에 의하여 일어나고, 운반작용에 의해 형성된 하상퇴적지는 식생의 침입에 따라 더욱 안정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2. 퇴적지에 생장하고 있는 식생을 통하여 퇴적지의 생성연대를 추정할 수 있어 토석류 등의 토석유출로 인한 하상변동사를 파악하는데 식물지표가 유효한 정보원이 될 수 있었다. 3. 상류 퇴적지의 식생은 근처 산림지역으로부터 종자의 비산으로 치수가 성장하여 자라고 있으므로 비교적 주변식생과 유사하여 완벽한 자연성을 보였는데 특히, 소나무, 때죽나무, 상수리나무, 갯버들, 달뿌리풀 등이 많이 출현하여 계반림 경관을 구성하는 주된 종으로서 교란이후 다른 식생보다 빨리 정착하는 선구수종으로 나타났다. 4. 1 - 5년의 퇴적지는 물이 불어나면 빠른 시간 내에 유로로 전환될 수 있는 공간이며, 11 - 20년의 퇴적지는 계상 내 단구가 비교적 높아 퇴적 및 체류된 시간이 오래 되고 안정화된 퇴적공간이었으며, 퇴적지 토사량은 하폭이 넓을 수록 많았다. 5. 식생침입에 따른 하상퇴적지는 이동규모, 이동빈도 및 체류시간 등의 정도에 따라 안정화가 유지되면서 유로의 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퇴적지의 횡단면 구조를 통하여 퇴적지 생성년대에 따른 토사의 재이동 및 체류시간을 파악하여 토사이동규모에 따른 적정한 공작물을 설치하므로서 상류산지의 황폐계류 및 유역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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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뿌리 부위별 및 모상근 세포주간 ginsenoside 양상 및 함량 (Patterns and Contents of Ginsenoside in Normal Root Parts and Hairy Root Lines of Panax ginseng C. A. Meyer)

  • 양덕춘;양계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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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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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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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장이 우수한 인삼모상근 세포주 (KGHR-1, KGHR-5, KGHR-8) 및 6년생 인삼근의 부위별로 ginsenoside 양상 및 생성특성을 조사하였다. 인삼모상근 및 6년생 인상근에서 ginsenoslde-Rb$_1$, Rb$_2$, Rc, Rd, Re, Rf, Rg$_1$, Rg$_2$을 확인하였으며, 인삼모상근 세포주간 및 인삼근 부위별로 ginsenoside의 함량은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8종류의 ginsenoside함량이 가장 높은 인삼모상근은 KGHR-1 세포주로 17.42 mg/g dry wt와 함량을 나타내었다. 모상근세포주 KGHR-1은 ginsenoside-Rd, Rg$_1$을, KGHR-5는 ginsenoside-Rb$_1$, Rg$_1$을, 그리고 KGHR-8은 ginsenoside-Rd, Re을 상대적으로 많이 생성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ginsenoside-Rf의 생성은 매우 낮았다. 6년생 인삼근의 부위별 ginsenoside의 함량은 주근, 지근, 세근순으로 많았으며, 주근에서 ginsenoside-Rc의 생성은 ginsenoside의 50.99%로써 모상근 세포주의 4.90~6.89%보다 매우 높았다. 6년생 인삼근의 총 ginsenoside에 대한 ginsenoside-Rg$_1$의 비율은 3.43~14.18% 수준으로 주근, 지근, 세근순으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모상관의 17.14~24.43%와 비교할 때 매우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인삼모상근 배양을 통하여 특정 ginsenosides생산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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