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정규 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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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경기남부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f Contingent Workers on Job Burnout,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in Foodservice Industry)

  • 전영철;이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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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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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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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외식업체 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연구 과제를 두었다. 첫째, 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의 요인을 분석하여,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둘째,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소진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셋째,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본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경기남부 외식업체에서 근로하는 비정규 종사원을 대상으로, 300부를 배포하여 최종적으로 271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외식업체 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 요인은 표면행위, 심층행위 2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외식업체 비정규 종사원의 표면행위는 직무소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비정규 종사원의 심층행위는 직무소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넷째, 직무소진은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그리고 직무소진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의 영향 관계에 있어서 직무소진은 종사원의 장기근로와 이로부터 고객이 인지하는 서비스 품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심층행위 연구에 많은 노력과 다양한 시도를 하여야 할 것이다.

호텔종사원의 고용불안이 신뢰에 미치는 영향 -특급호텔 식음료부서 종사원을 중심으로- (Influence of Job Insecurity to Trusts of Hotel Employee - Focus on Employee of F&B Department-)

  • 조의영;성현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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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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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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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호텔은 인적자원의존도가 대단히 높은 기업이다. 종사원의 고용불안은 숙련된 종사원의 이직불안으로 연결된다. 경영환경이 복잡하고 불확실할수록 조직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호텔기업이 종사원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하며, 조직에 대한 종사원의 신뢰 역시 중요하다. 본 연구는 관광기업 중에서도 고용불안인식이 비교적 높은 특급호텔 식음료업장 종사원의 고용불안인식과 조직 내 신뢰수준을 확인하고 고용불안이 신뢰에 미치는 영향측정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고용불안은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검증결과에서 고용불안이 동료신뢰와 회사신뢰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해고위험요인만이 상사신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해고위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동료와의 신뢰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으며, 회사신뢰의 경우도 회사는 해고의 결정권자로서 해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여겨진다. 다만 회사직원들은 해고위험과 관련하여 직접 현장에서 같이 근무하는 직장상사의 근무평가나 관계가 해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고용불안인식에 대한 비정규직종사원, 정규직 종사원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북지역 산업체급식소 조리종사자의 고용형태에 따른 안전사고 실태 및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status of safety accidents and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about precautions of safety accidents by employment type of industry foodservices in Jeonbuk area)

  • 소희;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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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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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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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전북지역 산업체급식소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조리종사자 282명을 대상으로 급식소에서의 안전사고, 안전교육 실태 및 안전사고 예방관리의 중요도 및 수행도를 조사하여 산업체급식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정규직 42.2% (119명), 비정규직 57.8% (163명) 이며 96.5%는 여자이었다. 고용형태에 따라서는 연봉수준 (p < 0.001), 직급 (p < 0.001), 평균 연령 (p < 0.001), 급식횟수 (p < 0.001)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정규직의 66.4%, 비정규직의 53.4%가 안전사고의 경험이 있으며 (p < 0.05), 사고원인은 본인의 부주의 (53.5%)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사고처리는 정규직은 회사부담 (71.6%)이 높으며 비정규직은 산재처리 (44.6%)가 높았다. 안전사고는 정규직은 화상 (48.6%), 절단사고 (31.1%)가 높았으며 비정규직은 미끄러짐 (47.8%)과 화상 (44.6%)의 순으로 차이가 있었다. 사고부위는 주로 손과 팔 (63.3%) 이었다. 정규직의 98.3%, 비정규직의 95.1%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은 주로 영양사 (93.4%)가 실시하나 정규직은 산업안전관리공단 (6.8%)과 협회(2.6%)의 교육도 받고 있었다. 교육 빈도는 정규직의 68.4%가 1회, 23.9%가 2회, 7.7%는 3회 이상의 교육을 받았으나 비정규직은 1회 50.3%, 2회 37.4%, 3회 이상 12,2%로 비정규직의 교육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5). 교육방법은 주로 강의 (77.2%)로 진행되며, 교육 후 정규직의 37.6%는 별도의 평가가 없으나, 비정규직의 33.5%는 시험, 25.2%는 면담, 12.3%는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었다 (p < 0.05). 교육만족도는 조사대상자의 81.6%가 만족하며 비정규직 (85.2%)이 정규직 (76.9%)보다 더 만족하는 경향을 보였다. 교육 후 정규직의 73.5%, 비정규직의 71.6%만이 실제 작업에 교육내용을 적용하고 있었다.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업무과중으로 인한 시간부족과 습관적인 작업행태 때문이었다. 산업체급식소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조리종사원의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중요도는 각각 4.26점, 4.15점이며 수행도는 정규직 3.96점, 비정규직 3.94점이었다. 독립표본 t-test로 분석한 결과, 21개의 항목 중 '튀김요리 시 물이 튀지 않게 하며 화상에 주의한다'에서 정규직 (4.43점)이 비정규직 (4.24점)보다 중요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p < 0.05), 수행도는 모든 항목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대응표본 t-test 분석결과, 정규직의 중요도와 수행도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01). 전체 21개 항목의 중요도와 수행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IPA분석결과, 중요도와 수행도가 높은 A영역 (Doing great)에서 '작업장 바닥의 물, 기름을 청소', '작업장과 통로의 물건 정리', '작업 시 미끄럼방지 안전화 착용', '사용하지 않는 호스는 감아서 정리', '화재위험 있는 전열기 코드 뽑기', '튀김요리 시 화상에 주의하며 조리'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해당되었으며, 이외 '물기 있는 손으로 전기시설 관리하지 않기'는 정규직에만 해당되었으며 '야채절단기 사용 시전용방망이 사용', '안전하게 칼 관리'는 비정규직에만 포함되었다. 중요도가 높으나 수행도가 낮은 B영역 (Focus here)에서 '출근 후 환기와 가스누출 확인', '콘센트 안전관리'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해당되었으며 이외에 '영양사에게 건강상태 보고' 및 '중량물 취급 시 올바른 자세로 작업'은 정규직에만 '가스차단기 작동확인'은 비정규직에만 포함되었다. 중요도는 낮으나 수행도가 높은 C영역(Overdone)에서 '기계설비 잠금장치 확인'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에 해당되었으며 이외에 '야채절단기 사용 시 전용방망이 사용', '안전하게 칼 관리'는 정규직에 포함되었으며 '물기 있는 손으로 전기시설 관리하지 않기', '전기기구 연결 확인', '영양사에게 건강상태 보고' 및 '중량물 취급 시 올바른 자세로 작업'은 비정규직에 포함되었다. 중요도와 수행도가 낮은 D영역 (Low priority)에 'MSDS관리', '화학물질 위험표시 인지', '화학물질 취급 전 보호 장갑 등의 장비 착용', '작업 전 스트레칭 실시' 및 '보조도구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작업대 높이 조정'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포함되었으며 이외에 정규직에 '전기기구 연결 확인', '가스차단기 작동확인'이 추가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전북지역 산업체급식소에서의 안전교육 실시는 잘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도 교육을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경영주 및 영양사의 인식전환이 필요하겠다. 또한 조리종사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도 인식은 고용형태 간 유의적인 차이 없이 높은 수준이었으나 교육 후 업무과중의 이유로 실제 적용하는 어려움이 있는 점을 볼 때 효율적인 업무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독이 요구된다. 특히,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 및 MSDS관리에 대한 조리종사원들의 낮은 중요도 인식과 수행도는 향후 안전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겠다. 향후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에 따른 지원의 차이를 줄이고 소속감을 높여 조리종사원의 책임감과 안전의식을 높여 보다 안전한 급식소환경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패스트푸드 정규직 종사원의 개인 성격 유형 및 이직의도 (The full time employees′Personality Type and Turnover Intention in Fast Food Restaurants)

  • 이미라;한경수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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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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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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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외식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인 동시에 인적서비스 그 자체가 하나의 상품으로서 중요시되므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인적자원의 확보와 유지가 중요시된다. 그러나 외식산업의 인적자원의 중요도에 비해 양질의 인력수급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러한 인력부족 및 이직문제는 많은 비용의 지출, 근로자의 사기 저하 등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직에 따른 서비스질의 손상의 문제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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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공정성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호텔기업의 고용형태를 조절효과로-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Justice on Customer Orientation Moderating Effect of Employment Type)

  • 권나경;이상재;김혜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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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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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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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조직공정성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통해 호텔기업과 같은 서비스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에서 근무 중인 호텔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321명의 자료가 실증분석에 적용되었다. 조직공정성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직공정성의 하위변수인 분배공정성과 상호작용공정성은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절차공정성은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도출해 냈다. 또한 호텔산업의 특성상 비정규직의 채용이 늘어남에 따라 정규직과의 조직공정성에 대한 인식차이가 고객지향성에 대한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차이분석한 결과 정규직 종사원의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이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정규직은 유의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나 가설은 채택되었다. 하지만 상호작용공정성은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고객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고용형태에 따라 다를 것이다 가설은 기각되었다.

호텔 정규직과 비정규직 종사원의 조직 특성요인이 직무 만족 및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on Job Satisfaction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Hotel Regular & Non-regular Employees)

  • 김진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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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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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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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s intended to identify how the organizational factors of hotel employees influence their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by the type of employment. Samples used for data analysis are 452 workers working for hotel companies including 276 regular employees and 176 non-regular employe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job satisfaction of regular employees is generally higher than that of non-regular employees. Second, the degree of affective and continuous commitmen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y the type of employment, but normative commitment did not. Third, according to the result of how job satisfaction influences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job satisfaction of non-regular employees alone is not affected by the relationship of senior officers and co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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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의 고용환경 변화 요인이 조리사의 직무 불안정성과 경력 몰입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Environmental Change of Employment on Job Insecurity and Career Commitment Perception among Cooks in Deluxe Hotels)

  • 곽다영;박정환;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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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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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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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특급호텔의 정규직 조리사 집단의 고용불안정이 직무불안정성 및 경력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총 389명의 특급호텔 정규직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구조 방정식 모형을 통해 2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고 분석결과, 고용환경 변화요인 중 정리해고 증가인식(${\beta}$=0.326), 조직구조 변화인식(${\beta}$=0.237), 비정규직 증가인식(${\beta}$=0.200) 순으로 직무 불안정성에 정(+)의 영향을 주었으며 직무 불안정성(${\beta}$=0.340)은 경력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특급호텔의 고용환경 변화가 종사원에게 직무 불안정성을 느껴 결론적으로는 경력을 쌓으면서 조직에 머물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직무 불안정을 잘 관리할수록 종사원의 경력몰입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종사원의 경력몰입을 위해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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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의 리더십과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Dietitian종s Leadership on the Job Satisfaction of Employees in Foodservice Organizations)

  • 김은미;전순실;윤지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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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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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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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체급식의 효과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조리종사원이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조리종사원이 인식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유형을 확인하고 리더십 유형과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조리종사원이 인식하는 영양사의 리더십유형의 차이는, 카리스마(4.12), 지적자극(4.12), 개별적 배려(4.01)를 포함하는 변혁적 리더십(4.08)이 상황적 보상(3.99), 예외 관리 (2.70)를 포함하는 거 래적 리더십 (3.35)보다 더 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조리 종사원의 연령 에 있어서 변혁적 리더십에서는40대 이상이 30대보다 영양사의 변혁적 리더십을 유의적으로 더 많이 인식하고 있었다. 학력에 따라서는 학력이 낮은 군에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모두를 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따른 차이는 경력이 많을수록 영양사의 변혁적 리더십을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고용형태에 따라서는 계약직 조리 종사원이 정규직 조리종사원보다 영양사의 개별적 배려와 상황적 보상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급식소 유형에 따라서는 학교의 조리종사원이 산업체와 병원의 조리종사원에 비하여 영양사의 거래적 리더십을 유의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사의 상황적 보상은 병원에 비해 학교의 조리종사원이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사 나이에 따른 리더십 유형차이에서 변혁적 리더십의 경우 40세 이상의 영양사에 비해 40세 미만의 영양사가 변혁적 리더십의 발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래적 리더십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리더십 항목별로는 예외 관리에 있어서 40대 이상에서 다소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단체급식 조직에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유형과 조리 종사원 직무만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리더십 유형과 직무만족도 간에는 예외관리를 제외하고 정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조리 종사원의 직무수행시 자율성 범위를 넓혀 주어 직무만족도를 높여서 전문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상황적 보상과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할 때 조직성과가 높아질 수 있다.

외식업체 내부 마케팅 전략이 갈등 원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n Internal Marketing Strategy on the Causes of Conflicts in the Foodservice Industry)

  • 이진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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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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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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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외식산업은 서비스 산업의 특성상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고객의 참여가 판매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 지향적이고 서비스 지향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외식업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관리정책으로 최소의 인원을 고용유지하고 점차적으로 증가되는 비정규직 종사원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포괄적인 인적자원관리 정책을 수행하는 것은 외식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다. 따라서 종사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차별화된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질적 서비스 향상으로 경쟁력이 있는 외식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종사원의 직무와 관련된 갈등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내부 마케팅이 갈등의 원인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외식업체의 인적자원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는 문제 의식 아래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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