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영양소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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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7BL/6 Mice에서 이소플라본의 지질강하, 항산화, 항염증효과를 통한 항동맥경화 효과 (Anti-atherogenic Effect of Isoflavone through Hypolipidemic,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ory Actions in C57BL/6 Mice)

  • 조혜연;양정례;노경희;김진주;김영화;허경혜;송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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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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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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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5주령의 C57BL/6 mice종 암컷 40수를 2주간의 적응기를 거쳐, 평균 체중 $17.9{\pm}0.9\;g$인 실험동물을 완전임의배치로 한 군당 10수씩 4군으로 나누어 실험식이는 동맥경화식이(control)에 이소플라본을 첨가한 실험식이를 각각 8주간 급여하면서 사육하였다. 이소플라본의 첨가량은 식이 100 g 당 10 mg(IF-10)과 40 mg(IF-40) 및 100 mg(IF-100)이 되도록 조정하여 제조하였다. 이소플라본의 섭취는 체중증가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이효율은 각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소플라본 섭취에 의한 혈장 TG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이소플라본을 첨가한 식이를 섭취한 군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총 콜레스테롤 수준은 모든 실험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8주 후의 농도 변화는 대조군에 비해 이소플라본을 첨가한 식이를 섭취한 군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세포부착물질인 MCP-1과 지질과산화물인 TBARS의 생성량은 이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현저하게 감소되는 결과를 보여 농도의존적인 효과를 보였다. 간의 TG와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이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간의 항산화 영양소인 glutathione 함량은 이소플라본을 100 mg 제공한 IF-100에서 유의적으로(p<0.05)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간의 항산화 효소계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이소플라본을 첨가한 식이를 섭취한 군에서 대체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이소플라본 100 mg을 첨가한 식이를 섭취한 IF-100에서 현저하게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이소플라본의 섭취가 혈장의 중성지방을 저하하고 항염증, 항산화효과를 보여 동맥경화예방에 효과가 있는 물질로 사료된다.

수확시기별 총체벼 사일리지 급여가 거세한우 반추위 발효성상 및 혈액생리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Whole Crop Rice Silage Harvested at Different Mature Stages on Rumen Fermentation and Blood Metabolites in Hanwoo Steers)

  • 최창원;오영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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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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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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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반추위 cannula를 장착한 거세한우 4두(평균체중 600 ${\pm}$ 48.4 kg)를 공시하여 수확시기별(유숙기, 호숙기, 황숙기 및 완숙기) 총체벼 사일리지의 급여가 한우 반추위 발효패턴 및 혈액대사물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여 총체벼 가축사료화를 위해 최적의 수확기를 제시코자 실시하였다. 시간대별 채취한 반추위 소화액의 평균 pH는 처리구 간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p>0.05). 일일 반추위 pH 패턴에서 완숙기 처리구의 최저 pH가 유숙기, 호숙기 및 황숙기 처리구(2~4 h) 보다 늦은 사료섭취 후 6 h에 나타난 것으로 볼 때, 완숙기 총체벼 사일리지 급여 시 반추위 내 retention time이 증가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확시기별 총체벼 사일리지 급여에 따른 반추위액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나지 않았지만 (p>0.05), 황숙기에 비해 유숙기 처리구에서 반추위액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11). 혈액대사물질 분석에서는 유숙기 처리구에 비해 황숙기 총체벼 사일리지 급여 시BUN 농도가 수치적으로 감소되었다. 이것은 유숙기의 낮은 반추위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를 고려할 때, 반추위 내 암모니아의 하부소화기관으로 유입 여부에 따라 반추위내 암모니아태 질소와 BUN 농도는 비례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완숙기 처리구에 비해서 호숙기의 낮은 혈중 albumin농도(p=0.03)는 호숙기 총체벼 사일리지 섭취 시 체내 단백질 합성이 높아짐이 예상되나, 향후 생체 영양소 이용 기전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총체벼 수확시기에 따른 한우의 반추위 발효패턴 및 혈액대사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및 기존 사료가치평가를 종합해 볼 때, 한우 생체 사료가치가 가장 우수한 황숙기 총체벼 사일리지의 이용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야콘의 이화학적 성분과 항산화 효과 (Physicochemical Composition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Yacon (Polymnia Sonchifolia))

  • 김아라;이재준;정해옥;이명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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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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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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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야콘의 생리활성 기능과 이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야콘 분말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야콘 분말의 일반성분은 건물량(dry matter basis)을 기준으로 수분 함량은 3.53%, 조단백질 1.13%, 조지방 0.40%, 조회분 0.79%, 식이섬유소 1.63% 및 탄수화물 92.52%를 함유하였다. 구성당은 fructose가 1320.84 mg/l로 가장 많았고 glucose가 1283.70 mg/l 검출되어 총 2종이 검출되었다.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함량이 123.12 mg%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aspartic acid, proline, arginine, alanine, valine, histidine, lysine순이었다. 구성 지방산 중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와 lauric acid 2종류의 지방산만 각각 51.72%와 48.28%로 검출되었으며, 불포화지방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산은 총 3종의 유기산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oxalic acid가 2519.29 mg/l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enzoic acid 1895.17 mg/l, formic acid 247.84 mg/l 순이었다. 비타민 A, C 및 E의 함량은 각각 0.057 mg%, 0.670 mg% 및 0.001 mg%로 검출되었으며, 무기질은 총 5종의 무기질 성분이 검출되었고, 이 중 K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Na, Ca, Mg 순이었고 Zn의 함량은 미량이었다. 야콘 에탄올 추출물을 n-hexane, chloroform, ethylacetate, n-butanol, water로 계통 분획하여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Rancimat으로 측정한 항산화지수는 pH 1.2 조건에서 분획 중 ethylacetate 분획이 1.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 1.83에 비해서는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에서도 ethylacetate 분획이 49.82%로 분획 중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으나, 양성대조군인 BHT의 75.29%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야콘은 체내 신진대사와 생리활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야콘의 기능성 식품으로써의 이용화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지렁이 분말과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을 이용한 해수 사료화 연구 (Study on making feed for sea fish using earthworm powder and foodwaste product)

  • 안승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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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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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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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렁이 분말을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되는 부산물과 혼합하여 해수류 어류 사료로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 염분문제, 영양소 문제 및 수입사료 대체 효과를 통하여 음식물쓰레기의 안정적 처리와 부산물의 다각도 활용도 가능성을 목적으로 행한 실험결과 음식물쓰레기 부산물 및 지렁이 분말의 조단백질(25.93%,69.72%), 조지방(16.91%,6.39%) 및 조회분(15.38%, 5.30%) 등이 각각 국내 제조어분의 함량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C18:1n9c, 1n9t 및 c16:0등의 함유로 지방산 공급원으로 좋은 원료로 사용 가능 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원료의 안정성은 검정항목의 기준치 이하로 사료원료 활용시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물쓰레기 부산물과 지렁이 분말을 각각 S1=5:5, S2=6:4, S3=9:1, S4=8:2및 S5=7:3의 비율과 음식물쓰레기:지렁이 분말:분변토의 혼합비를 각각7:1:2로 하였을때 부산물 혼합비율에 대한 성분의 함량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조회분, 조섬유 및 조지방 등의 항목에서는 분변토 혼합시료(S6)가 높게 나타나 향 후 분변토 활용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등록성분의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및 조섬유의 함량이 국내 제조 타 시료원료 보다 성분 함량이 높아 해수 사료 제조시 어분 대체 물질로 가능 한 것으로 나타나 향 후 경제성 분석 및 제조 가능 기술 등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필름을 생성하는 병원성 구강 세균을 제어하는 새로운 접근법 (New Approaches to the Control of Pathogenic Oral Bacteria)

  • 조수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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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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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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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구강에는 700여 종의 미생물이 부유성 세균(planktonic cells)으로 있거나 치아 표면에 부착하여 바이오필름(biofilms)을 형성하고 있으며 구강 바이오필름(oral biofilms)과 관련된 대표적인 구강질환에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다. 구강 세균은 타액의 흐름, 숙주의 항균 단백질, 영양소의 가용성 및 pH 변화, 항생제, 방부제 등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바이오필름이 형성되면 바이오필름은 물리적으로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구강 세균은 이와 같은 구강 내부의 환경적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 물질의 침투가 어렵고 바이오필름 내 세포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부유성 세균보다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이 1,000배 정도 높다. 따라서 구강 세균의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세균 감염에 의한 구강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구강 바이오필름은 여러 세균이 모여서 바이오필름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포간 신호전달체계인 정족수 감지(quorum sensing)는 구강 바이오필름을 제어할 수 있는 목표점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구강세균의 알칼리 생성 기질인 아르기닌을 이용하여 구강 미생물의 분포를 건강한 치아와 유사한 환경으로 전환하거나 S. mutans의 glucosyltransferase 분비를 억제하여 비수용성의 글루칸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방법도 구강 바이오필름을 제어할 수 있는 목표점이 될 수 있다. 이처럼 구강 내 병원성 세균의 사멸을 유도하기 보다는 구강 세균의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은 치아우식증을 비롯한 구강질환을 선택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될 것이다.

초이사료 배합설계를 통한 육계 생산성 증대방안 (Strategy to Improve the Productivity of Broilers: Focusing on Pre-Starter Diet)

  • 남두석;이진영;공창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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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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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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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총설은 부화 후 1주일간 급여되는 초이사료 적용의 필요성 및 배합설계방안을 제시하여 육계생산성을 증대하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육계는 지난 수년 간 괄목할 만한 증체 속도 증가, 출하일령 단축 그리고 사료효율 향상을 보 여줬다. 이는 육종 개량, 사육 환경 개선, 과학적인 사양관리기법 적용 및 적정 영양공급 등의 결과이며, 한국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육계사육기간이 매우 짧아, 부화 후 약 31일령이면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육계초기 1주일간은 전체 사육기간의 20% 이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초기성장이 출하체중과 일령 그리고 사료효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초기 1주일간의 사료공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 생후 7일령까지의 어린 병아리는 소화기관 미발달과 효소의 분비 및 활력 부족으로 사료 내 영양소의 소화 흡수 및 이용률이 낮은 편임을 고려하여, 초이사료의 급여를 위한 영양적 접근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단순히 영양수준을 올리기보다는 양질의 원료 사용, 특히 단백질과 탄수화물 이용률 증진을 위 한 선택적인 원료 사용 및 원료의 가공처리가 필요하다. 에너지 공급의 경우, 에너지 수준 못지않게 에너지 공급원이 중요한데, 특히 불포화지방산공급원인 식물성이 기름 첨가를 권장한다. 영양소 공급의 경우,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키기보다는 이상적 아미노산 비율에 따른 필수아미노산 공급이 중요하다. 필요 시 효소제를 비롯한 항생제 등의 대체 물질 첨가를 통해 항병력이나 소화흡수율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기타 제한 아미노산의 충족에 대한 연구와 부화 후 7일간 사료 내 전해질 균형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필요하다.

상향류 인 결정화공정을 이용한 슬러지 발효 유출수로 부터의 영양소 회수 (Nutrient Recovery from Sludge Fermentation Effluent in Upflow Phosphate Crystallization Process)

  • 안영호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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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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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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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속 회분식 방식의 실험실 규모 상향류 반응조를 사용하여 인 결정화공정을 이용한 영양물질 회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양이온 공급원으로서 산업폐기물인 폐석회와 마그네슘염을 이용하여 그 운전특성을 비교하였다. 이 연구는 고성능 발효조와 인 결정화 반응조로 구성된 새로운 통합 슬러지 처리 공정에 있어서 인 결정화공정의 성공적인 적용성 평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발효조 유출수와 유사한 특성으로 제조된 합성폐수를 이용한 첫 번째 struvite 결정화 실험에서 반응은 $0.5{\sim}1$ hrs 사이의 반응시간에서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그 동안 상당량(약 60% 이상)의 암모니아와 인이 제거되었다. 알칼리성 조건이라는 기질의 고유특성으로 인하여 암모니아 탈기 현상이 다소 발생하였으나 그 정도는 미미한 것(<5%)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기주입에 의한 이산화탄소 탈기조건을 추가적으로 제공하였을 때 struvite 형성속도의 향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실폐수로서 발효조 유출수를 사용한 두 번째 실험에서 stuvite 결정화를 위한 마그네슘염의 최적주입량은 struvite형성질량비와 유사한 0.86 g Mg $g^{-1}$ P이었다. 반면에 폐석회의 최적주입량은 0.3 g $L^{-1}$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약 3시간의 반응시간 조건에서 $NH_4$-N과 $PO_4$-P의 제거효율은 각각 80%와 41%로 나타났다. 각 실험에서 침전물을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마네슘염을 사용한 경우 프리즘과 같은 결정체가 관찰된 반면 폐석회를 사용한 경우는 비결정질의 결정체가 주로 관찰되었다. 하수처리용량 158,880 $m^3\;d^{-1}$의 실규모 처리시설의 경우를 대상으로 한 통합 슬러지처리시스템의 물질수지 분석결과 결정화 반응조 유출수로 부터의 반송되는 영양물질의 재순환 부하(각각 하수 1 $m^3$ 당 0.13 g N와 0.19 g P)는 매우 낮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미 산업폐기물 형태로 존재하는 폐석회를 본 연구에서와 같이 통합 슬러지 처리시스템의 영양물질 회수 공정에서 재이용하는 것은 높은 환경적 및 경제적 이익과 동시에 산업폐기물의 지속발전적 처리/처분이라는 다양한 장점을 가질 것이다.

무화과 발효물을 급여한 한우고기의 저장기간 중 pH, 육색, 가열감량, 전단력 및 관능평가의 변화 (Changes of pH, Meat Color, Cooking Loss, Shear Force and Sensory Evaluation on Hanwoo Meat Fed with Supplemental Fig Fermentation during Storage Period)

  • 국길;김광현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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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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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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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무화과 발효액을 비육후기 한우 숫소에 6개월 간 급여하여 생산된 등심육의 저장기간 궁의 pH, 육색, 가열 감량, 전단력 및 관능평가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평균체중 400$\pm$22kg인 한우 숫소 10두를 대조구(0%)와 무화과 급여구(10%)의 2개 처리구로 5두씩 배치하여 6개월간 사육하였다. 저장기간 중 pH 변화는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 3 및 9일에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저장 15 및 21일에는 낮은 경향을 나타냈는데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명도와 적색도는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 3 및 9일에 높은 반면에 저장 15와 21일에는 낮은 경향을 나타냈는데 처리구간에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황색도는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일에 높은 반면에 저장 3, 9, 15 및 21일에는 낮게 나타났으며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열감량은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 3 및 9일에 낮은 반면에 저장 15와 21일에는 높게 나타났는데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단력은 저장기간 동안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는데 특히 저장 1, 3 및 9일에 유의적인(P<0.05) 차이를 나타냈다. 냄새와 외관은 저장기간 동안 무화과 급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었는데 처리구간의 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맛은 저장기간 동안 무화과 급여구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저장 1, 3 및 9일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이상의 시험 결과는 무화과 발효물을 급여한 한우 등심육의 저장기간 중 연도와 맛에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20%를 차지하여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가 20년 평균 6.6%에서 최근 5년 평균 15%로 급속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은 잡초에 관한 연구가 20년 평균 2.5%에서 최근 5년간 5.9%로 증가하였다.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는 '82~'86 5년 평균 31.3%에서 최근 5년간 7.7%로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방목연구 또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esveratrol 화합물도 작용하였으리라고 사료되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작약씨에 함유된 물질들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이미 보고된 항산화기능과 함께 동맥경화 예방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에 활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lopectin, which playa leading role in protein interaction, with the oxidation of starch.으며 엽산을 공급시킨 군에서는 에탄올 급여군과 pair-fed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에탄올 급여시 혈장 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엽산 섭취에 의해 증가되었으나 지질과산화물과 항산화 효소 및 항산화 영양소의 변화에 대하여 엽산결핍이 에탄올 섭취에 의해 변화된 항산화계의 손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순환이 뇌대사 및 수술 후 신경학적 결과에 보다 유익한 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3) to alleviate farmers' heat strain, clothing manufacturers must consider not only the improvement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사료의 적정 에너지/단백질 비 (Optimum Digestible Energy to Protein Ratio in Diets for th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종윤;강용진;이상민;김인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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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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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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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조피볼락 사료의 적정 에너지/단백질 비를 구명하기 위해서,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45\%$$40\%$일 때의 2회에 걸쳐 평균 체중이 각각 36g 및 80g되는 실험어를 대상으로 사육 실험을 실시하여, 사료의 에너지 함량 변화에 따른 조피볼락의 성장, 사료효율, 영양소 축적효율, 어체성분 및 소화율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실험 사료구는 사료의 가소화 에너지/단백질 비(DE/P비)가 단백질 $45\%$ 사료에서는 7.4-10 kcal/g protein이 되도록 6개구를, 단백질 $40\%$ 사료에서는 7.5-8.9 kca1/g protein이 되도록 3개구를 설정하였다. 사료의 에너지 함량은 dextrin과 지질의 함량을 변화시켜 조정하였으며, 단백질원으로는 북양어분을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어체 100g 당 일간 증중랭과 사료효율은 단백질 $45\%$$40\%$ 사료에서 모두 사료의 DE/P비 변화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 일간 단백질 및 에너지 축적량, 단백질, 지질 및 에너지 축적효율과 어체의 일반성분은 사료의 DE/P비 변화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조피볼락 사료의 적정 DE/P비는 단백질 $40\%$$45\%$ 사료에서 모두 8kca1/g protein으로 추정되었다. DE/P비가 이보다 높은 경우에는 흡수된 가소화 에너지 1Mcal당 단백질 축적량만 점차 감소할 뿐, 일간 증중량, 일간 단백질 축적량, 사료효율 및 단백질 축적효율에는 아무런 개선효과가 없었다. 또한, 사료의 DE/P비가 증가함에 따라 조피볼락의 전어체와 내장의 지질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사료의 에너지 증대효과는 주로 비가식부인 내장에 지질축적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화크롬 $(Cr_2O_3)$을 표식물질로 사용하여 간접법으로 측정한 조피볼락의 단백질 (어분), 지질 및 탄수화물(dextrin) 소화율은 각각 $90\%$, $98\%$$70\%$ 내외로 조성이 다른 각 실험 사료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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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사료에 있어 산화크롬의 첨가효과와 축산 가공 부산혼합물의 어분대체 가능성 (Effects of dietary Chromic Oxide and Possible Use of the Animal By-product Mixture as a Dietary Fish meal Replacer)

  • 장혜경;옥임호;배승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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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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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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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무지개송어 사료의 어분 대체사료원으로서 육골분(MBM), 우모분(FM), 오징어내장분 (SLP), 가금부산물 (PBP) 및 혈분 (BM)을 특정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한 어분대체품(ABPM)을 제작하여 사료내 어분의 대체가능성을 조사하고 사료내 소화율 측정에 이용하는 지표물질인 $Cr_2O_3$ 첨가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사료의 주단백질원으로는 동물성단백 질원으로 북양어분 (White fish meal, WFM)과 축산가공부 산혼합물 (ABPM)을 식물성으로 대두박과 콘글루텐밀을 사용하였다. 사료 1과 사료 2의 사료는 National Research Council(NRC, 1993)자료에 근거하여 조단백질 함량은 $46.5\%$, 가용성 에너지는 16.7 KJ/g (protein, carbohydrate and lipid: 16.7, 16.7 and 37.7 KJ/g)으로 동일하게 맞추어 주었다. 실험사료는 사료 1 (WFM 100), 사료2(ABPM 40), 사료3(상업사료(-Cr)), 사료 4(상업사료+$0.5\%$ $Cr_2O_3$(+Cr))로 4가지를 사용하였다. 일주일간의 예비사육 후 평균무게 2.1g$\pm$0.2인 치어를 30마리씩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여 4주간 사육한후, 성장속도가 비슷한 평균무게 6.8$\pm$0.3g의 어류를 동일한 사료군내에서 선택하여 20마리씩 2 반복 재배치하여 4주간 사육하였다. 8 주간 사료 공급후 사료 2는 다른 모든 사료구에 비해 증체율 (WG, $\%$)과 사료효율 (FE, $\%$)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어체의 혈액분석결과 헤마토크리트t는 전사료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P>0.05). 전어체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 및 조단백질 함량은 모든 사료구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P>0.05), 사료 1의 조지방 함량은 다른 사료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어체의 비만도는 사료 2가 다른 사료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혈액, 뼈 및 전어체의 인 함량 및 뼈의 회분 함량은 모든 사료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상업사료내 산화크롬을 첨가하거나 혹은 첨가하지 않고 8주간 사육한 결과 산화크롬 $0.5\%$의 8주간 첨가는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어체의 일반성분, 혈장 및 뼈 조직 중의 인과 회분 함량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무지개 송어 사료내 어분단백질 대체원으로 본축산가공부산혼합물의 이용은 $40\%$ 수준 이하에서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산화크롬은 성장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므로 사료내 영양소의 소화율 측정에 $0.5\%$ 의 산화크롬 첨가는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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