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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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데이터를 이용한 황사 관련 질병 유의성 분석 (Significance Analysis of Yellow Dust Related Disease Using Tweet Data)

  • 정용한;서민송;유환희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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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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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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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황사로 인해 농업 및 산업분야, 시민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9년 이후 최대 황사가 나타났던 2015년 2월 23일을 기준으로 전후 11일간의 황사 관련 트윗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슈어 분석, 건강과 관련된 트윗 데이터 그룹 재구성, 질병과의 연관규칙 분석 등을 걸쳐 황사발생과 관련 질병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황사관련 트윗 데이터로부터 도출된 질병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취득한 환자실태 자료를 종합하여 비염, 천식, 결막염 환자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유의확률 5%에서 결막염은 16개 시 도 중 13개 지역에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비염은 6개 지역에서, 천식은 3개 지역에서 질병 발생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트윗 데이터와 같은 SNS데이터로 부터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었으며, 이를 활용한 시민건강 관리 대책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이 알러지 관련 SNP 탐색고 분석 (Investigation and Analysis of Allergy-related SNPs for Allergy Affected Students in a high school.)

  • 김경원;이호경;김현근;김수영;안정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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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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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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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알러지는 복합적인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선진국에서 알러지 질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알러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유전적인 원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알러지에는 천식, 아토피, 비염을 포함한 알러지에 관련된 유전자와 염색체 부위가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평가 및 확인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본 연구팀은 알러지를 일으키는 유전적인 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과학영재학교 13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 중 약 30%가 천식, 아토피, 비염과 같은 알러지 질환을 앓고 있었다. 본 연구팀은 지금까지 보고된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알러지에 관련된 유전자를 찾았으며 그중 알러지를 일으키는데 관여하는 IL-4와 IL-4Ra를 후보 유전자로 선정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된 보고들은 SNP의 발견과 그리고 하나 혹은 두개의 SNP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한 반면, 본 연구팀은 알러지와 관련하여 발표된 IL-4와 IL-4Ra의 SNP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 96명을 머리카락 샘플을 확보하고 이 것으로 9개 의 SNP를 선정 하여 염기서열 분석 및 MALDI-TOF을 이용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였다. 각각의 SNP에 대해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그룹과 정상 그룹간의 약간의 차이들은 있었지만 이것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정상인과의 구분을 시켜줄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한국에서 널리 행하여지고 있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재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항원감작식품과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Allergen Sensitization and Allergic Disease in Childhood)

  • 문은경;배형철;;남명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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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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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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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3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어린이 74명(남 47, 여 27, 1-4세)을 대상으로 식품에 대한 IgE 특이 항체량을 검사하였다. 알레르기 증상을 나타낸 어린이의 연령은 영 유아(0-3세)가 34명, 4-6세가 24명, 7-9세가 8명, 10세 이상이 8명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한 어린이가 21종류의 식품 중 3종류, 4종류, 5종류의 식품에 반응을 보인 어린이는 각각 10명, 21명, 15명으로 나타났다. IgE 항체반응에서 class 2 미만으로 나타난 어린이의 식품은 콩 28명, 우유 29명, 치즈 21명, 난백 7명, 돼지고기 18명으로 나타났고 class 2 이상은 콩 20명, 우유 17명, 치즈 24명, 난백 20명, 돼지고기 21명으로 나타나 이러한 식품들이 주로 식품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족력에서는 알레르기 증상을 나타낸 비율이 남아는 45.5%, 여아는 50%로 절반 정도로 나타났고, 가족 중 알레르기 질병의 병력은 아토피 피부염은 26%, 아토피 비염은 10.5%,아토피 피부염과 아토피 비염은 31.5%, 두드러기 21.0%, 천식 10.5%이었다. 섭식력은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여 섭취한 어린이가 분유만 섭취한 어린이, 모유만 섭취한 어린이보다 높았다. 알레르기 유발식품으로 제한하는 식품은 계란과 우유 12.5%, 우유 2.5%, 계란 10.0%등이었다.

구취치료 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견인자 (Factors Related to Patients' Satisfaction Level of Treatment Outcome of Oral Malodor)

  • 이정윤;고홍섭;김영구;정성창;이승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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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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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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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환자들에 의해 구취와 관련이 있다고 일반적으로 믿어지고 있는 여러 요인들이 치료 후의 환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환자의 만족도의 예후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진단과에 구취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19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구취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항목들을 조사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1) 본인확인가능여부, 2) 타인확인가능 여부, 3) 구취의 기간, 4) 구취의 빈도, 5) 축농증, 6) 비염, 7) 코수술 병력, 8) 콧물이 목뒤로 넘어감, 9) 코막힘, 10) 비호흡 곤란, 11) 구강건조감, 12) 편도선부종, 13) 가래, 14) 신물의 역류, 15) 소화불량, 16) 흡연여부가 포함되었다. 구취의 평가는 portable sulfide monitor인 $Halimeter^{(R)}$(Interscan Co., Chatsworth, CA, USA)를 이용하여 치료 전, 후에 각각 측정하였고, 혀배면의 세정, 치면 세균막 조절, 0.25% $ZnCl_2$ 양치액의 사용을 내용으로 하는 구취의 치료를 시행한 뒤 자신의 구취개선정도에 대해 %로 질문하여 치료 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각 조사 항목과 치료 후 만족도 사이의 상관관계 및 실제 $Halimeter^{(R)}$ 수치의 개선정도와 만족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Symptom Checklist - 90 Revised(SCL-90R)의 분석결과에 따라 환자를 두 그룹으로 분류하고 두 그룹 사이의 치료 후 만족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인 및 타인 확인가능여부, 구취가 항상 나는지 여부, 구취의 기간, 축농증, 비염, 코수술 병력, 코막힘, 비호흡 곤란, 콧물이 목뒤로 넘어감, 흡연여부에 따른 치료 후 만족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신물의 역류(p=0.003), 소화불량(p=0.007), 구강건조감(p=0.016), 편도선 부종(p=0.018), 가래(p=0.033)에 따른 치료 후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3. $Halimeter^{(R)}$ 수치의 개선정도와 만족도 사이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r=0.092, p=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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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동물 모델에서 截敏蜜梅湯이 비염치료에 미치는 영향 (Therapeutic Effects of Jeulminmilmae-tang on an Animal Model with Allergic Rhinitis)

  • 황학수;최인화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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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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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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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bjectives : The incidence of allergic rhinitis has increased but treatment in most cases has only dealt with the symptoms. Medicine has been developed that shows fewer side effects. However, some side effects and the psychological stress over taking medicine has remained. There have been no studies so far performed on the effect of this Jeulminmilmae-tang's use, on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ind out the therapeutic effects of its exclusive use on an Animal Model with Allergic Rhinitis. Methods : Thirty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 : normal group, control group and sample group. To induce the allergic rhinitis in control group and sample group, rats were sensitized intraperitoneally with 0.1$\%$ ovalumin solution 3 times at intervals of 1 week. Then intranasal sensitization was performed by diffusing 0.1$\%$ ovalumin solution 3 times at intervals of 2 days. After that time, rats in the sample group were oral administration treated by Jeulminmilmae-tang for 28 days. Compared with the sample group, rats in the control group were oral administration treated by normal saline for 28 days. We observed changes in nasal mucosa and submucosa; also changes in the segment of neutrophil, eosinophil, Iympocyte and monocyte in blood. We used the statistical methods of student t-test(p 〈0.05). And we observed the changes of AST, ALT of three groups and used anova test statistically. Results : The segment of eosinophil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reated group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p 〈0.05). The segment of neutrophil. in blood were decreased in the treated group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but. that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p 〈0.05). There were some regrowth of the cilium in the treated group. Histologic changes showed edema congestion and expantion of grandular cells in nasal submucosa and hypertrophy of epithelium ill nasal mucosa were decreased in treated group when compared with control group. Effects of Jeulminmilmae-tang on the liver function were also studies in rats. Treatment of Jeulminmilmae-tang did not affected on AST and ALT. Conclusions : The results may suggest that oral administration treatment using Jeulminmilmae-tang decreases the inflammatory response on an Animal Model with Allergic Rhin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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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신경절 차단과 전기침 자극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 (Stellate Ganglion Block and Electrical Acupuncture for Treatment of Allergic Rhinitis)

  • 김진승;진성미;조성경;김봉일;이상화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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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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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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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0년 5월부터 1993년 4월까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대구가톨릭대학 병원 통증치료실을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SGB와 E-AP로 병용 치료 하였는바 2회 이상 시행한 49명을 본 대상으로 하여 회고적으로 관찰하였다. 나이는 7세에서부터 70세까지로 평균 34.1세 였으며, 연령별로는 41~50세 사이가 많았으며, 내원 계절별로는 가을과 여름 순으로 많았다. SGB의 평균 시행 횟수는 $6.02{\pm}4.29$회였고, E-AP의 평균 시행 횟수는 $7.15{\pm}5.57$회였다. 환자의 병력은 평균 $5.53{\pm}7.10$년 이었으며, 1주일에서 30년까지 다양하였다. 6개월 이하의 병력시 SGB의 평균 시행 횟수가 $3.13{\pm}1.81$회로 6개월 이상 병력시의 평균 시행 횟수 $6.51{\pm}4.40$회 보다 통계적으로 의의있게 적었으며, 또한 치료기간도 6개월 이상 병력시의 $49.67{\pm}37.30$일 보다 6개월 이하 병력시의 $18.00{\pm}14.88$ 일이 통계적으로 의의있게 짧았다. 24명의 남자중 1명이, 25 명의 여자중 1명이 재발 내원하여 재 치료하였다. 치료 도중에 1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에게서 연하곤란증이 있었고, 1명의 여자에게서 4~5시간의 애성이 있었으나 그 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본 질환은 일단 발병 하게되면 그 원인 규명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 역시 재발 악화 등 개운치 않은 질환인데도 전기침자극과 국소마취제에 의한 성상신경절 차단등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매우 효과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향후 널리 보급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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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수술로 호전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 1 례 (One Case of Nasal Surgery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최지호;이흥만;권순영;이상학;신철;이승훈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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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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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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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이비인후과영역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질환 중 하나로 수면 중에 상기도의 폐쇄로 인한 호흡정지가 주요한 병인이며 상기도를 구성하는 비강, 구강, 인두, 후두 중 어느 한 부분에서 폐쇄가 일어나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폐색의 가능한 원인들로는 주로 비중격 만곡, 비용, 기포성 갑개, 후비공 폐쇄, 종양, 이물, 술 후 또는 외상 후 발생한 유착, 여러 가지 비염, 기타 질환 등이 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에는 비강수술, 구개인 두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설부 축소수술, 기관절개술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문헌들을 고찰한 결과 지금까지 성인에서 수면무호흡증 치료로 시행한 비강수술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태이다. 최근 저자들은 비폐색과 동반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비폐색과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비중격 만곡증 및 비후성비염을 교정하기 위해 비중격 교정술 및 하비갑개 절제술을 시행한 결과 수술 전, 후의 증상 및 수면 다원검사 비교에서 뚜렷한 호전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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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알레르기성 질환과 관련된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요인: 제14차 한국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기반으로 (Socioeconomic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related to Allergic Diseases in Korean adolescents based on the 14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 김봉희;김해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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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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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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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많은 연구에서 알레르기성 질환과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변수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들 변수가 한국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한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 및 관리 하기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8년 한국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기반으로 60,040명 청소년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사회경제적 및 사회인구학적 변수는 익명으로 관리되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수행되었고, 알레르기성 질환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이 포함되었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복합표본분석이 사용되었다. 낮은 경제적 수준, 어머니와 동거, 부모의 높은 교육수준, 높은 학업성적, 성별, 비만, 음주경험 및 흡연 경험 등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이 있었다.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과 건강에 해로운 행동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위험요인 이었다. 그러므로 지역사회의 균형적 경제성장과 함께 청소년의 해로운 건강행태를 통제하는 것은 한국 청소년의 알레르기성 질환의 유병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Fake Energy Salts을 이용한 욕창 및 질병의 자택치유 사례 (Home Healing Cases for Gangrene Sores and Diseases Using Fake Energy Salts)

  • 김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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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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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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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에너지를 함유한 fake energy salt(FES)워터를 이용한 욕창이나 일반 질병의 home-care cases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질병 관리에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은 FES워터와 제품별 주성분은 명일엽 분말, 건조효모, 프로폴리스, 발효유기 칼슘, 로얄제리 등 이었다. 이 식품을 복용한 후에 변화상태를 조사하였다. 일부는 병원치료와 병행하였고, 대부분 가정에서 환자들이 직접 환부를 관리하면서 체험한 내용들이다. 결과: 높은 열로 학교에서 귀가조치당한 고열 신종플루 환자 1명은 2시간 만에 열이 정상범위로 내렸고, 다리 골절 환자 1명은 6주 정도에서 완치 또 1명은 2주 만에 뼈가 접착되었고, 비염과 편도염 환자는 FES 등을 복용하고 회복되었으며, 망막증 파손된 환자의 안압이 40 mmHg에서 20 mmHg로 FES 등을 복용한 후에 떨어졌고, 산후 후유증 환자 1명은 FES외 다섯가지 건강식품을 복용한 후에 4일 만에 시린 손발 등이 개선되었고, 병원입원 중인 코비드-19 확진자가 치료 중에 FES 등을 복용하기 시작 후 10일 만에 퇴원하였다고 하였다. 19명의 욕창 대상자의 욕창 크기는 초기에는 1~7 cm의 크기였으며 2주에서 일년 정도의 건강기능식품 섭취와 FES로 가정에서 계속 관리하여 대부분 완화되거나 치유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는 개인이 이용한 경험이며, fake energy salt 등의 건강기능 식품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으나, 최종 의학적 진단은 하지 않았다.

어린이의 수면 호흡 장애 관련 위험인자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leep Disordered Breathing in Children)

  • 김나운;이대우;김재곤;이창근;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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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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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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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아 수면 설문지(PSQ)를 활용하여, 구강 내 소견, 체질량 지수(BMI) 및 병력과 비교함으로써 수면 호흡 장애(SDB)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 요인을 조사하는 것이다. 만 7세에서 11세 사이의 787명의 어린이가 포함되었으며, 어린이의 보호자는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Angle의 분류, 수평피개 및 Brodsky 편도 등급을 포함한 구강 증상을 조사하였다. 이중 PSQ 점수가 0.33점 이상인 대상은 SDB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787명 중 34명(4.3%)이 SDB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과도한 수평피개, 편도 비대를 가진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SDB 위험이 훨씬 더 높았다. 또한 BMI 상태에 따라 SDB 위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 재태 연령, 모유 수유 및 Angle의 분류는 SDB와 관련이 없었다. 이 연구에서 SDB 고위험군의 어린이는 4.3%로 나타났으며, 예측인자로는 편도 비대, 알레르기성 비염, 비만 및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었다. 이러한 예측인자를 가진 어린이는 SDB가 발생할 위험이 높고 조기개입이 필요한 대상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