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간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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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 간의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major satisfaction, clinical compet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이지원;이내영;어용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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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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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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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수준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 변수가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과 경로를 파악하였다. 3개 간호대학 3,4학년 30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하였으며, IBM SPSS Amos 21을 이용하여 연구 모형과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경로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수준은 일반대학생에 비해 높았으며, 학년이 높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전공선택 동기가 적성과 취미에 맞을 경우 진로결정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이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모형을 구성하였다. 초기모형의 적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형을 수정하여 설명력을 향상시켰다. 수정모형의 모든 적합도 지수가 수용수준에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x^2=2412$, GFI=.996, AGFI=.961, RMSEA=.068). 또한 총 5개 중 4개 경로의 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해 본 결과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 수준에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임상수행능력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전체효과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순으로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 그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원예활동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 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in Nursing College Student)

  • 양경미;박현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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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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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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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원예활동프로그램이 4학년 간호대학생의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연구(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이다. 연구대상은 G지역의 2개 대학의 4학년 간호대학생으로 실험군 29명, 대조군 30명이었다. 프로그램은 1회당 80분, 주 2회씩, 5주간 총 10회기로 운영하였다. 사전 사후조사는 동일하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정서지능, 스트레스 대처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 ${\chi}^2-test$, t-test, Fisher's exact test, Kolmogorov-Smirnov,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원예활동프로그램을 적용 후 정서지능(t=-3.33, p=.002)과 스트레스 대처(t=-2.35, p=.023)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원예활동프로그램은 4학년 간호대학생의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심상 시치료를 활용한 인간관계 수업이 간호대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Human Relationship Class Using Simsang-Poetry Therapy on the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 박정혜;조현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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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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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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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JS 대학교에서 '인간관계' 수업을 신청하고 90% 출석을 보인 간호대생 45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빛'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0회기, 회기당 60분간 적용하여 정신건강의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마음의 빛' 프로그램은 '내면의 긍정성'을 표상한 '빛'을 자각하는 통합 예술·문화치료인 심상 시치료 단계 및 기법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의 서술을 현상학적 질적 분석한 결과 근원성, 치유력, 긍정인식, 자기실현, 긍정정서, 잠재성, 자기인식의 범주를 나타냈으며, 회복탄력성 척도의 사전과 사후를 분석해볼 때,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인간관계 수업을 통해 간호대생의 정신건강을 증진하였다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대학생의 인간관계 및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일반인들한테도 확대 적용함으로써 현대인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체계측과 생체전기측정법의 비교를 통한 경제성과 타당성을 지닌 체지방 측정법 제안 - 일 대학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 (Are the Economic and Convenient Anthropometric Estimations Reliable Tools for Assessing Body Fat of University Students?)

  • 김학선;전명희;박영임;엄동춘;김달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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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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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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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anthropometric estimations can be reliable methods to assess body fat of university students, by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nthropometric estimates, which have been thought to be not reliable but economic, and 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 (BIA), which has been known to be reliable but expensive. Method: Twenty-one male and 20 female university students were recruited. The in Body 3.0 scale and GIF-891DX were used for BIA. Body fat was estimated with 12 circumferences, 9 skin-fold thicknesses (SFT), and applying 4 equations (Kim's, $Broz{\check{e}}k's$, Siri's and Wilmore's). Their relationships were examined by Pearson Correlation. Result: 11 circumferences and 9 SFT in the male while 5 circumferences and 3 SFT in the female correlated with the body fat on BIA(p<05). The waist circumference had the strongest correlation to the BIA in both males and females. The abdomonial SFT for the male and scapular SFT for the female had the strongest relationship of SFT to BIA. Body fat estimated from more than two different equation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ose measured from BIA (p<.05). Conclusion: Anthropometric estimations could be a useful method to get reliable and valid data for body fat of the university students inexpensively.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 -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 (Effect of Dementia Attitudes according to Dementia Education in University Students on the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 Mediating effect of dementia knowledge -)

  • 최희정;김지숙;김정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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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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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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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대상자는 2개의 G 시에 소재한 U와 K 대학교 1~2학년 대학생, 30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치매교육 여부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에서 모두 교육집단이 비교육집단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지식은 치매정책인식의 예측요인(t=2.35, p=019)이면서 유의미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 설명력은 17.8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과 긍정적인 치매태도 및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 국민 대상 치매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연구 : Q 방법론적 접근 (Subjectivity on Communication Styles of Nursing Freshmen : Q Methodological Approach)

  • 박정원;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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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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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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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 신입생들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 특성을 탐구하기 위한 것이며 연구방법은 Q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간호대학 신입생으로 구성된 P 표본 50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Q 표본 55개의 진술문을 11점 척도 분포도에 분류하게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PC-QUANL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스타일은 '개방적 교류 촉진형', '타인배려 경청형', '비판예민 긴장형', '교류회피 관찰형'으로 추출되었다. 개방적 교류 촉진형은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개방적으로 자아를 노출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유형이다. 타인배려 경청형은 자신보다는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여 신중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스타일이다. 비판예민 긴장형은 비판에 예민하고 긴장하며 산만한 스타일로 친밀한 교류가 어려운 유형이다. 교류회피 관찰형은 자기를 노출하지 않고, 타인을 관찰하면서 상호교류에 무관심한 방관자 스타일이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을 위한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점코칭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trength Coaching Program for First Clinical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 홍주영;이소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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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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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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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강점코칭이 첫 임상 실습에 임하는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능력, 자아존중감, 임상 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유사 실험연구이다. 실험군(n=22)과 대조군 각각 2주간의 첫 임상실습을 시행하였고, 기간 중 실험군에는 감정코칭을 시행하고, 대조군(n=21)은 2주간 임상실습 기간 종료 후 코칭을 수행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1월 7일부터 4주간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동질성 검증은 t-test와 χ2-test로, 가설검증은 Independent t-test, 사후검정 Scheffe's test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감정코칭은 자아존중감과 임상 실습만족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임상 수행능력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감정코칭은 첫 임상 실습에 임하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임상 실습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표준화 환자 시뮬레이션 실습교육기반의 간호교육에서 사전브리핑을 활용한 팀 기반 학습 효과 (The effects of Pre-briefing Team-based Learning in Standardized Patients Simulation)

  • 김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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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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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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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임상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방법으로 간호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나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부담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하면서 불안과 소극적인 실습참여는 실습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본 연구는 사전브리핑을 활용한 팀 기반 학습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시뮬레이션 실습만족도와 임상수행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P 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72명으로, 연구기간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연구결과 사전브리핑을 활용한 팀 기반 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은 자기효능감과 시뮬레이션 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팀 기반 학습을 사전브리핑 과정에 적용하는 것이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 중요한 학습전략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다양한 시뮬레이션 상황에 확대 적용 및 사전브리핑 단계를 표준화하여 효과성을 확인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dispos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Kwag, Youn-K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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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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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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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대인관계성향 및 정서지능의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B시의 일 대학교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에게 질문지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7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은 평균 4.10, 8개 대인관계유형 중 사려성-비사려성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정서지능 평균은 2.73이었다.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유의한 영향을 끼친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 공격성-비공격성이었고, 설명력은 29.4%였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이었다. 또한 대인관계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정서지능은 자기감정표현, 타인조절, 동기화였고, 이들의 설명력은 24.0% 이었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정서지능은 동기화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있어 그들의 대인관계성향과 정서지능 요인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대학생을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매체 적용 (Development and Effect of a Metabolic Syndrome Prevention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using Mobile Application)

  • 강한규;김태빈;김규형;김민진;김진현;김현용;염경훈;이가현;최은영;강경아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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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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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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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을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비동등성대조군 사전사후설계인 유사 실험연구와 질적 자료분석인 내용분석방법을 접목한 연구 방법간 트라이앵귤레이션을 적용하였다. 서울시 노원구 소재 S대학교 재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분석방법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서술통계 $x^2$-test, t-test, Fisher's exact test를 구하였다. 결과 본 대사증후군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주 메뉴는 기본교육, 영양교육, 운동교육, 식사일기, 운동체크, 팁의 총 6개로 구성되어있고,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대사증후군 예방에 대한 인식정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F=7.919, p=.007), 대상자들은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이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으며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식습관 개선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스마트폰에 친숙한 대학생에게 어플리케이션을 교육매체로 한 대사증후군 예방교육 프로그램은 매우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어 그 개발의 필요성과 효용성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