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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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Cases of Fever Unknown Origin with Lymphoproliferative Features and a Unique Pattern of 18-FDG Uptake on the Fusion PET/CT

  • Yun, Dae-Young;Hong, Young-Hoon;Jung, Yong-Uk;Oh, Myung-Jin;Lee, Choong-Ki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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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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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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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불명열을 규명하기 위한 과정은 여러 복잡한 검사와 평가를 필요로 하며 새로운 검사법의 개발로 그 접근법이 날로 발전하고 새로운 질병 양상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에는 PET 스켄이 도입되어 불명열의 선별 검사로서 그 효용성이 높은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저자들은 전신 fusion PET/CT에서 일정한 양상으로 FDG의 섭취가 증가된 불명열 3례를 경험하고 보고하는 바이다; 3례 모두 대퇴골과 경골에 같은 분포와 양상의 섭취 증가를 보였으며, 골수 생검상, 2례에서 성숙한 림프구와 조직구의 침윤 및 점액성 변화를 보였고, 그 중 1예는 겉질뼈도 침범된 소견을 보였다. 환자들은 모두 수 주간 지속되는 호중구 감소와 상대적 림프구 증가증이 동반된 열이 있는 젊은 여성이었고, 자연적으로 완화되었다. 비록 연구 결과만으로 특정 질환을 분류할 수는 없었지만, 일련의 특정한 PET/CT 양상과 조직 소견은 질병의 원인과 관련 있을 것이고, 고전적 FUO와 관련하여 이러한 새로운 PET FDG 섭취 분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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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열로 오인된 아급성 괴사성 림프선염 1례 (A Case of Subacute Necrotizing Lymphadenitis Presenting as Fever of Unknown Origin)

  • 양인숙;박경호;강진한;김소영;이원배;김현희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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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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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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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72년에 Kikuchi씨에 의해 최초로 보고된 아급성 괴사성 림프선염은 30세 전 연령에서 주로 발병하고 여자에서 다소 높게 발생하는 역학적 특성이 있는 질환으로서 발열, 발진, 림프구감소 등의 임상증상이 동반되어 감염성 병원체에 의한 질환일 가능성을 추정하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Kikuchi씨 질환은 임상적으로 불명열에 준하는 장기간의 발열과 림프선 종창을 보이는 소견 이외에 특징적인 증상과 증세가 없고 진단을 위한 면역혈청학적 특이검사가 없어 진단이 매우 어려워 조기에 감염 질환, 자가면역성 질환, 교원성 질환, 림프종양질환과의 감별이 용이하지 않아 이 질환이 의심될 경우 조기에 림프절 생검을 통한 조직병리 소견으로 진단하여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기침, 객담, 경부 림프절 종창이 있으면서 발열이 30일 동안이나 지속되어 불명열 환자로 오인되었던 14세 된 남아에서 생검한 경부 림프절 조직에서 전형적인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소견을 확인하고, 동시에 동소 교잡법으로 EBV 잠복감염을 확인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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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불명열 원인에 대한 고찰 (Investigation of causes of FUO (fever of unknown origin) in children)

  • 박현석;임선주;박수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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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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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2-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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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 론 : 소아 불명열의 원인은 수년 동안 변해 오고 있으며 과거보다 각종 검사가 용이해짐에 따라 불명열에 대한 접근 방법도 다소 변하고 있다. 저자들은 장기간의 원인 없는 열로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그 원인과 검사 내용 및 결과를 조사하여 이런 환아들의 접근 방향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방 법 : 1999년 7월부터 2004년 6월까지 5년 동안 부산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였던 환아들 중, $38^{\circ}C$ 이상의 발열이 외래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른 병원에 입원해서 1주 이상 관찰되었던 환아가 본원 입원 당시에 그 진단이 확실하지 않았던 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들의 의무기록지를 바탕으로 임상 소견, 각종 검사의 결과, 원인 질환 및 치료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 과 : 남아가 54명, 여아가 37명이었고 남녀비는 1.5:1이었다. 1세에서 6세 사이가 32예(35.0%)로 가장 많았고, 6세 미만이 약 반수를 차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6.48세였다. 입원 전 발열 기간은 3주 이하가 62례(68.1%)였고 4주 이상 발열이 지속된 경우도 26례(28.6%)였다. 총 91명중 66명(72.5%)에서 진단할 수 있었다. 감염성 질환이 38례(41.7%)로 가장 많았고 교원성 질환이 12례(13.2%), 면역 결핍이 3례(3.3%), 악성 종양이 2례(2.2%)였으며 그 밖의 질환으로 괴사성 림프절염이 5례로 가장 많았으며 단일 감염 요인 중에선 결핵이 가장 많았다. 명확한 원인을 밝힐 수 없었던 예는 25례로서 27.5%였다. 치료 결과 77례(84.6%)는 호전되었고 10례(11.0%)는 호전되지 못한 채 퇴원하거나 전원하였으며 4명(4.4%)은 사망하였다. 결 론 : 불명열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성 질환이었으나 1970년대와 비교하여 그 비율은 감소하였고, 결핵은 단일 감염 요인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기타 질환 중에서 괴사성 림프절염의 빈도가 높아서 백혈구 감소가 있는 림프절 비대가 있을 때 고려해야 하겠다. 이전의 연구에 비해 진단되지 않는 비율은 27.5%로 증가하였다.

불명열(不明熱)을 주소(主訴)로 하는 환아(患兒)의 임상예(臨床例) 보고(報告) (Case reports on children with FUO(Fever unknown origin))

  • 민상연;김장현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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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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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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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Recently, By the climatic change and increased resistance to antibiotics, diseases with atypical fever are increasing. FUO(Fever unknown origin) is defined' as fever persisting for $1{\sim}3weeks$ which origins are not found. through the reports of two clinical cases presenting FUO, I pretend to show the orient-medical and west-medical approachs to F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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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질환 환자에서 라임병균 Borrelia burgdorferi 감염증 진단을 위한 혈청학적인 분석 (Analysis of Antibodies Against Lyme Disease Agent, Borrelia burgdorferi, in Sera from Patients with Unknown Fever)

  • 김영미;김종배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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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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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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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현재 라임병을 진단을 위해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 방법은 원인균인 B. burgdoferi 항원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는 혈청학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항원으로 사용되는 균주가 다른 나라에서 분양받은 균주이므로 이때 얻어진 결과를 유추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수반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국내 분리균주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는 조건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불명열 환자의 항체가 항원에 반응하는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국내 분리균주를 이용한 혈청학적인 분석방법으로 국내 라임병 진단에 보다 적합한 조건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 결과 병원에 의뢰된 불명열 환자의 혈청이 B. burgdoferi sensu lato 중 3가지 균종의 항원에 대해 평균 약 8% 정도의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 들 중 B. burgdorferi에 의한 열성 질환 감염증이 존재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국내 분리균주 중 가장 많이 분리된 바 있는 B. afzelii에 대한 양성반응이 14.3%나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국내 발생 라임병의 원인균은 주로 B. afzelii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효소결합면역 측정법 (ELISA)을 이용하여 양성으로 판별된 혈청에 대해 immunoblotting법을 실시한 결과 주로 41kDa (ftagellin), 27kDa, 31kDa (OspA), 34kDa (OspB)에서 band가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 국내 열성질환 환자들 중 라임병균에 의한 감염증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국내 분리균주를 항원으로 사용한 효소결합면역 측정법 (ELISA), immunoblotting법과 같은 혈청 학적 진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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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구 케이블의 연소특성 실험 (Experiments on the Behavior of Underground Utility Cable in Fire)

  • 박승민;김운형;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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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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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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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하공동구에 사용되는 케이블의 연소특성 중 열방출량과 연기 유독성 실험을 수행하였다. 열 방출량 실험은 22.9 kv 전력용 케이블을 대상으로 ISO 9705 규격의 공간에서 수행하였으며 유독성가스의 정량적 위험성 평가를 위하여 NES 713(British-Naval Engineering Standard)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측정높이 1.2 m를 기준으로 계산한 케이블의 열 방출 율은 60 kW로 예측되었다. 한편, 케이블의 연기유독성을 위한 NES 실험 결과, 인체에 치명적인 CO의 경우 30분 노출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의식불명상태가 될 수 있는 수준으로 판정되었다

11세 소아에서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에 합병된 간염 1례 (A Case of Subacute Necrotizing Lymphadenitis with Hepatic Complication in an 11-year-old Boy)

  • 이경자;차한;팽성숙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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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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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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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은 주로 젊은 여성에서 흔한 양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소아에서도 드물지 않게 보고가 있어 소아 불명열의 원인으로서 생각되어져야 한다. 아울러 전형적인 증상들 외에 간염이 동반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예후는 양호하며 특이한 간조직 소견을 보이지는 않는다. 저자들은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의 진단이 내려진 환아에서 합병된 간염을 경험하고 간조직검사를 시행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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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불명 열을 동반한 상세불명의 관절염 환자 한방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Unspecified Arthritis Patient with Fever of Unknown Origin Treated by Korean Medicine)

  • 조준호;전경륭;박진서;길봉훈;김동원;이유진;이정은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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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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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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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is study evaluates the effect of Korean medicine in a patient who suffered from unspecified arthritis with fever of unknown origin. Methods: A patient was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for 12 weeks. The clinical improvements were evaluated by body temperature, blood test (CBC-diffcount, CRP, ESR, etc.)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Results: Improvements in body temperature, blood tests and clinical symptoms were observed after Korean medicine treatments. Conclusions: Korean medicine treatment may be an effective treatment for unspecified arthritis with fever of unknown origin.

고반복 펄스열을 사용하는 탐색기에서의 표적거리 측정 (Range Measurement in High PRF Seeker)

  • 홍동희;박성철;양태석;윤태환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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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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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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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중거리 유도무기 체계가 탄도탄과 같이 기동이 심한 표적과 교전할 때에는 지상 레이더는 표적 및 유도탄 위치정보를 보다 빈번하게 전송하여야 하지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유도탄 및 교전 표적에 대한 정보를 필요이상으로 자주 전송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탐색기가 자체적으로 표적의 거리, 속도, 방향을 측정함으로서 지상레이더에 추가 부담을 지우지 않고 우수한 추적 정밀도로 교전성능을 향상할 시킬 수 있는 고반복 펄스열을 사용하는 PRF 변조방식을 제안한다.

장감병(長感病)으로 진단된 불명열 환자 치험 1례 (A Study on the Fever of Unknown Origin Indicated by Janggam Disease)

  • 김상진;장석현;정희재;정승기;이범준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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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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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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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ever of Unknown Origin(FUO) is defined as a temperature higher than 38.3'C that persists without diagnosis for at least 3 weeks despite appropriate investig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iveness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on the patient with FUO. We treated a female patient with FUO by oriental medical treatment with appropriate herbal medicine and balanced acupuncture. We prescribed Galgunhaegi-tang (Gegenjieji-tang) for 5 days and Handayeolso-tang(Handuoreshao-tang) for 9 days. At the same period, we also applied acupuncture and checked body temperature. In order to measure a pain of the patient, we used Visual Analogue Scale(VAS). It was found that Galgunhaegi-tang had little effect at this time, but the administration of Handayeolso-tang brought the positive effect on the patient. The body temperature of the patient was lowered and VAS score was reduced apparently after treatment. Handayeolso-tang might be used for relieving symptoms of F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