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검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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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미 겨에 함유된 항산화 효과 관련 기능성 성분의 검정 (Screening of Antioxidation-related Functional Components in Brans of the Pigmented Rices)

  • 강미영;남연주;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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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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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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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5품종의 유색미(DZ 78, Elwee, LK1A-2-12-1-1, LK1-3-6-12-1-1, 길림흑미) 겨 70% 에탄올 추출물 및 염화메틸렌 및 에틸아세트로 추출한 지용성 분획들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고 페놀성화합물 및 피틴산, 그리고 불검화물로서 retinol, tocopherol과 stigmasterol의 함량을 정량하였다. 또한 GC-MS를 사용하여 염화메틸렌 및 에틸아세트 분획이 함유한 구성분을 동정하고 상대적 함량을 측정함으로써 항산화 활성의 발현에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성분들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유색미의 항산화성은 일반미보다 약 30%정도 더 높았고, 페놀성화합물의 함량은 일반미보다 26배까지 더 많았다. 특히 길림흑미는 retinol이나 tocopherol, stigmasterol 같은 불검화물의 함량이 일반미보다 2.3배 이상 더 많았다. 그러나 항산화성과 색도 및 불검화물의 함량과는 전반적인 상관성은 없었다. 항산화성이 강한 길림흑미 및 LK1A-2-12-1-1의 염화메틸렌 분획은 각각 (Z)-9-Hexadecenyl ester-9-octadecanoic acid 및 2-Hydroxyl-1-1(hydroxymethyl)ethyl-9-octadecanoic acid의 상대적 함량이 높았다. 반면, 에틸아세트 분획에서는 1H Indene과 Methyl ester-tetradecanoic acid 및 Methyl ester-hexadecanoic acid가 5품종 유색미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어, 이들 화합물이 항산화성에 관여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유지 불검화물과 식물체 추출물이 식용유의 $180^{\circ}C$ 가열 산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il Unsaponifiables and Plant Extracts on the Thermal Oxidation of Oils at $180^{\circ}C$)

  • 정문웅;윤석후;김성렬;이지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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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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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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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여러 종류(8종)의 유지로 부터 추출한 불검화물과, 강력한 자동산화억제력이 있다고 알려진 53종의 식물체(농산물 및 생약) 메탄을 추출물을 유지에 첨가한후 $180^{\circ}C$에서 14 혹은 16시간 연속 가열하는 동안 유지의 지방산조성을 측정하여 이들 추출물들이 유지의 고열 가열 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추출된 유지의 불검화물들은 모두 $180^{\circ}C$의 고온 가열산화 조건에서 항산화력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53종의 농산물 및 생약중에서는 일부 종들은 강력한 가열산화 억제력을 나타내었다. 특히, 대황, 백굴체, 정향 등의 메탄올 추출물은 강력한 가열산화 억제력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들 대황, 백굴체 및 정향의 메탄올 추출물들이, 면실유를 $180^{\circ}C$에서 1일 7시간씩 8일간 가열 처리하는 과정에서 면실유의 linoleic acid 파괴 및 중합체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이 결과 정향 및 백굴체추출물은 $180^{\circ}C$에서 장기간의 가열조건에서도 linoleic acid 파괴 억제 및 중합체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낸 반면, 대황의 경우에는 장기 가열산화 조건에서 지방산의 파괴에 대한 억제력은 미미하였으나, 중합체 생성억제력은 비교적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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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방법과 용매가 채종유 중 수종 미량성분의 그 자동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Einflu{\beta}$ der Extraktionsmethode und Losungsmittel auf einige Minorbestandteile in den rohen Olen und die Autoxydationsbereitschaft der Ole)

  • 문창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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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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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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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추출방법과 용매가 조 채종유중의 미량성분과 그 자동산화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검토하였다. 불검화물과 Sterol 함량은 추출방법(Twisselmaun과 Soxhlet)과 사용한 용매의 종류(Pentan, Hexan, Heptan) 종류에 따라 변화되지 않았으며 Chlorophyll 함량은 추출용매의 분자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되고 사용된 추출법 상호간에는 Chlorophyll 수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채종유가 자동산화되는 경향을 추출용매의 비점이 상승함에 따라 증가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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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배아의 생리 활성 물질 및 항균 활성 분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nalysis of Physiological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Wheat Germ)

  • 최봉순;강근옥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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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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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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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밀 제분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밀 배아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밀 배아의 생리 활성 물질 및 항균 활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밀 배아의 지방산 조성은 linole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nic acid 등이었으며, 산가 8.5, 과산화물가 7.1, 요오드가 126.8, 비누화값은 159.7이었고, 굴절율은 1.547로 측정되었다. 생리 활성 작용을 갖는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 함량은 2.02% 및 0.45%이었다. 불검화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6.89% 및 6.90%로 밀 배아에서는 총 페놀보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 배아 에탄올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80.21, 80.32 및 83.89%이었는데, 이는 ascorbic acid 보다는 작지만 BHT 및 tocopherol보다는 아질산염 소거능이 큰 것이다. 밀 배아의 항산화성은 리놀레산의 5일 동안 변화 정도를 보면 0.67, 22.70, 44.25, 65.81 및 91.17 meq/kg으로 증가하였고 에탄올 추출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불검화물도 시간 경과에 따라 항산화성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밀 배아의 항균 활성을 알아본 결과는 농도 및 추출 방법 모두에서 항균성을 탐지해 낼 수가 없었다. 이상에서 볼 때 밀배아에는 인지질, 지방산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플라보노이드 등의 생리 활성 물질 및 항산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밀 배아를 첨가한 기능적인 제품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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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중인 경구 치주질환치료제의 효과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도 조사 (Survey of the public's knowledge and opinions;the therapeutic effects of current orally administered drugs for periodontal diseases)

  • 손강배;양병근;이철우;김태일;구영;한수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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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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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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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이번 연구에서는 일반인의 치주질환 치료제에 대한 인식도를 설문을 통하여 알아보았고 현재 국내에서 시판중인 치주질환, 치료제를 의약품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한 치료제의 효과를 해당 약품의 성분과 관련된 문헌을 고찰함으로써 알아보았다. 재료 및 방법 : 일반인의 치주질환 치료제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열 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산업의학과에 정기 건강검진을 위하여 내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치주질환 치료제를 조사하기 위하여 킴스 온라인 홈페이지를 이용하였다. 의약품 종합 검색 페이지에서 '추가조건 입력하기'의 '복지부 분류'란에 '231. 치과-구강용약'의 조건을 주어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로부터 경구 치주질환 치료제를 구별하여 정리하였다. 치주질환 치료제와 관련된 문헌을 조사하기 위하여 미국 국립도서관의 검색 서비스인 Pubmed 홈페이지를 이용하였다. 검색어는 각 지료제의 성분명과 치은염, 치주염, 치주질환의 조합어를 사용하였다. 결과 : 설문에 참여한 사람은 100명이었다. 이 중 85%는 치주질환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으며 72%는 자신의 치주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14%는 치주질환 치료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었다. 61%는 치주질환 치료제에 관한 정보를 광고로부터 획득하였다. 향후 치주질환 치료제의 선택과 관련하여 35%는 치과의사에게, 24%는 의사에게 그리고 20%는 약사에게 문의하겠다고 대답하였다. 치주질환 치료제는 70개였다. 이 중 38개는 아스코르빈산 제제, 25개는 옥수수 불검화 추출물 제제, 5개는 저용량 독시싸이클린 제제였고 아보카도-콩 불검화물과 동양의학적 제제가 각각 한 개였다. 결론 : 치주질환 치료제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는 비교적 낮았으며 정보를 획득하는 주요 경로는 광고였다. 일반인들이 치주질환 치료제를 선택하는 데 치과의사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시판중인 치주질환 치료제는 70개였다. 치료제는 다섯 개의 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아스코르빈산 제제, 옥수수 불검화 추출물 및 저용량 독시싸이클린이 대부분이었고 아보카도-콩 불검화물과 동양의학적 제제는 각각 한 개였다. 옥수수 불검화 추출물과 저용량 독시싸이클린은 임상 연구에 의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나 아스코르빈산 제제는 임상 연구가 없었으며 따라서 이상적인 제제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문헌에 기초하여 볼 때 옥수수 불검화 추출물과 저용량 독시싸이클린만이 전통적인 치주질환 치료법(SRP)과 병행하여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

저장중 참깨의 스테롤 조성변화 (Change in Sterol Compositions of Sesame Seed during Storage)

  • 최상도;양민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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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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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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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유리스테롤은 참깨종자유 1g당 $2.33{\sim}3.87mg$으로서 총스테롤의 $36.5{\sim}52.2%$이며 결합스테롤은 $3.47{\sim}4.06mg$이었다. 참깨종자유중 불검화물은 15.9mg/g이며 이중 4-데스매틸스테롤이 55.6%로 가장많고 4-데스메틸스테롤의 조성은 시토스테롤이 29.5%로 가장많고 캄페스테롤이 9.8%, $\Delta^5$-아베나스테롤은 6.6%, 스티그마스테롤은 5.9%이었다. 저장중 스테롤의 변화는 캄페스테롤은 포리에틸렌포대저장에서 4개월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이후는 감소하였고, 스티그마스테롤은 암소저장에서 4개월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이후는 다시 약간 증가하였다. 또한 시토스테롤의 변화는 무명포대저장의 경우 4개월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이후는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나 포리세틸렌포대의 경우 4개월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고 그 이후 9개월까지는 약간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 하였다. 그러나 ${\Delta}^5$-아베나스테롤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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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종실 및 속대의 Phytosterol 동정과 함량 변이 (Identification and Quantification of Phytosterols in Maize Kernel and Cob)

  • 김선림;김미정;정건호;이유영;손범영;김정태;이진석;배환희;고영삼;김상곤;백성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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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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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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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옥수수 종실(kernel)과 속대(cob)의 불검화물(ZML) 중 phytosterol의 조성과 함량의 변이를 구명하여 고품질 옥수수 신품종 육성 및 생리활성물질의 유용 소재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여 얻어진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옥수수 종실과 속대의 포화지방산은 phytosterol 함량과 부의 상관관계의 경향이었고, 불포화지방산 중 stearic 및 linoleic acid는 정상관 경향을 보였으나, linolenic acid는 종실에서 정상관($r=0.652^*$), 속대는 부상관($r=-0.505^*$) 관계를 보였다. 2. 옥수수 종실의 불검화물을 TLC로 분리한 결과 band I (campesterol, stigmasterol, ${\beta}$-sitosterol), band II (${\Delta}^5$-avenasterol), band III (${\Delta}^7$-stigmastenol), 및 band IV (${\Delta}^7$-avenasterol)로 뚜렷하게 분리되었고, 속대는 band I~IV 이외에도 3종 이상의 band가 추가적으로 분리되었다. 3. 옥수수 종실과 속대에 함유된 phytosterol의 GC 분리 패턴을 확인한 결과 campesterol, stigmasterol 및 ${\beta}$-sitosterol의 분리능이 좋았으나, ${\Delta}^7$-avenasterol (RT 22.846), ${\Delta}^7$-stigmastenol (RT 22.852) 및 ${\Delta}^5$-avenasterol (RT 22.862)은 혼합물질 상태로는 분리가 되질 않았다. 4. 옥수수 종실의 평균 phytosterol 함량은 635.9 mg/100g, 속대는 273.0 mg/100 g으로 종실이 속대에 비해 약 2.4배 정도 phytosterol 함량이 높았다. 옥수수 종실의 phytosterol 조성은 ${\beta}$-sitosterol 80.05% > campesterol 10.5% > stigmasterol 9.46% 순이었으나, 속대는 ${\beta}$-sitosterol 59.43% > stigmasterol 31.72% > campesterol 10.98%으로 종실과 속대의 phytosterol 조성비는 다소 상이하였다. 5.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판단할 때 옥수수 종실에 함유된 ${\beta}$-sitosterol, campesterol 및 stigmasterol의 생합성 경로에서 전구물질이 되는 ${\Delta}^7$-avenasterol, ${\Delta}^7$-stigmastenol 및 ${\Delta}^5$-avenasterol이 옥수수 속대에서 검출되는 것으로 보아 옥수수 종실의 phytosterol은 속대에서 합성되어 종실로 전이되는 물질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피조개 지질 및 지방산 조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ipid and Fatty Acid Compositions of Ark-Shell, Anadara broughtonii)

  • 문숙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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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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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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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피조개 월별 생산량이 8~9월에 가장 많고, 피조개 소비는 여름철에 집중되고 있어, 여름산 피조개의 식품학적 특성을 구명하기위하여 불검화물함량, 요오드가, 지질조성 및 지방산조성을 분석하였다. 조지질함량은 0.83%, 불검화물함량은 20.19%였으며, 요오드가는 156.13이었다. 지질조성은 triglyceride가 59.46% 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diglyceride, hydrocarbon, sterol ester, free fatty acid, phospholipids, free sterol, monoglyceride의 순이었다. 총지질의 지방산조성의 경우, 함량이 특히 많은 것은 $C_{17 : 0}$, $C_{16 : 0}$, $C_{18 : 1}$ and $CT_{16 : 2}$, $C_{16:1}$로 이들 5종의 지방산이 전지방산의 66.55%를 차지하였다. 중성지질의 지방산조성의 경우, 함량이 특히 많은 것은 $C_{16 : 0}$, $C_{18 : 1}$, $C_{22 : 1}$로 이들 3종의 지방산이 전지방산의 52.93%를 차지하였으며, 극성지질의 경우는 $C_{16 : 0}$, $C_{18 : 2}$, $C_{20 : 5}$, $C_{22 : 6}$ 등의 4종의 지방산이 전지방산의 58.16%를 차지하였다. 구성지방산의 조성비를 비교하면, 총지질은 포화지방산> rnonoene 산>polyene산의 순으로 포화지방산이 가장 높았고, 중성지질은 monoene산>포화지방산> polyene산의 순으로 monoene산이 가장 높았고, 극성지질은 포화지방산>polyene산>monoene산의 순으로 포화지방산이 가장 높았다.e산의 순으로 포화지방산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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