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제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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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농약안전사용 및 보관

  • 한국작물보호협회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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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통권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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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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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업계의 개발노력과 일선 지도기관의 계도, 농업인의 안전사용 의식 향상 등이 어우러져 살포 중 중독사고가 현저히 줄어드는가 하면 우리 농산물 안전성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특히 우리농산물 안전성은 지난해까지 1.1%였던 부적합률이 올해 상반기에는 0.8%로 낮아져 더욱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최근 분제농약을 밀가루로 오인, 부침개를 만들어 팔아 발생한 식품안전사고는 일어탁수(一魚濁水)의 우려가 충분한 좋지 않은 사례가 될까 적잖이 걱정이다. 물론 이를 계기로 농촌진흥청과 업계는 제품자체에 검은색을 내는 색소와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악취제, 잘못해 먹었을때 즉시 토하도록 하는 구토제를 추가 사입, 밀가루와 확연히 구별토록 하고 취급제한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그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키로 하는 등 지난 2003년에 이은 강도 높은 분제농약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재발방지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약에 대한 각자의 안전의식이다. 농약은 의약품이 아니다. 올바른 사용 및 보관에 대한 평소 인식을 단단히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안전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본격적인 농약사용 성수기를 맞아 농약 살포 전과 살포 중, 살포 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을 만화를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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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News

  • 한국작물보호협회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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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통권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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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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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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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지 토양중 잔류농약 경감을 위한 잎들깨 종자코팅제 선발 (Selection of coating materials to leafy perilla seed for reducing endosulfan residue in greenhouse soil)

  • 최주현;박현주;박병준;박경훈;김찬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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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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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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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잎들깨 종자의 파종 밀도 조절을 위해 종자코팅 용도로 사용된 엔도설판 분제에 의한 시설재배지 토양중 endosulfan의 잔류량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종자코팅재료의 선발 및 이들이 미치는 발아영향을 조사하였다. 코팅재료는 talc, kaoline, 패화석등 석회류가 가능하였다. 코팅재료의 종자부착을 위한 접착제로는 식용유, 전착제, 알코올, 증류수 순이었으나 종자 발아영향은 반대경향을 나타냈다. 코팅재료별 종자부착성은 패화석, 생석회, 석회, talc, kaoline이 양호하였으나 토양과의 색깔 구별성은 패화석등 석회류에 비해 talc, kaoline이 좋았다. 선발 코팅제를 종자에 부착시 잎들깨의 발아율은 talc, kaoline이 양호하였고 토양과의 색깔 구별성도 양호하였다.

배추 뿌리혹병(Plasmodiophora brassicae) 방제를 위한 육묘용 상토와 농약처리 효과 (Effects of Seeding Bed Media and Fungicide on Control of Clubroot Disease of Chinese cabbage Caused by Plasmodiophora brassicae)

  • 홍순성;김진영;박경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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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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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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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추 뿌리혹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상토의 종류와 농약 병용처리에 대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온실시험에서 피트 모스, 바로커 상토에 육묘한 배추에서의 발병도가 48.3, 54.2%에 비해 황토, 마사토 상토에 육묘한 배추에서는 발병도가 10.8, 18.7%이었고 포장시험에서는 피트모스 상토 75.7%, 바로커 36.6$, 마사토21.7%, 황토 14.1% 순이었다. 후루설파마이드 분제를 토양에 혼화처리하였을때는 봄재배에서 피트모스 상토에서는 발병도 4.5%에 비해 황토 상토에서는 0.4%이었고 가을재배에서는 10.1, 5.7%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피트모스, 바로커 상토보다 황토, 마사토 상토를 사용하고 후루설파마이드 분제로 약제처리하면 뿌리혹병 방제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유기비소제의 약효 및 약해와 잔류에 관한 종합적 고찰 (Discussions on the Efficacy, Phytotoxicity and Residue of Organo-Arsenic Fungicides)

  • 배대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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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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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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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수도 내도열병품종의 다수재배 기술의 보급으로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은 7월초로 크게 한기화되었음으로 약제방제적기도 7월상순 부터 8월상순 까지로 과거보다 $10\~20$일 앞당길 것이 불가피하다. 2, 잎집무늬마름병의 방제는 발병 초기일수록 효과적 임으로 7월초의 발병초기와 7월하순 이후의 발생최성기의 2회 약제시용은필수적이며 발생 후기인 8월 중, 하순 이후의 실기방제는 비경제적이다. 3. MAFe제은 강력한 예방과 고도의 치료효과를 겸유하고 있으며 다른 유기비소제와는 달리 품종과 시용 시기 및 부에 따른 약해도 안전하며, 수도용 타살균약나 살충제와의 혼용 사용에도 유리하다. 4. 작물중의 유기비소$(As_2O_3)$의 함유량은 현미중에는 평균 0.2ppm에서 0.65ppm 이하 임으로 농수산부의 정적 허용기준인 3.5ppm에는 크게 미달하나, 년중 4회하상의 과용이나 출수기 이후의 시용은 지양 할 필요가 있다. 5. 잎집무늬마름병 방제면적은 최근 수배로 급증되어 이에 따른 농약 소요량은 1973년의 약 10배이며, 공급액으로는 격증되고 있는데 ha 당 농약대는 약종에 따라 $4\~15$배의 차이가 있이 200ha당 전방면적에 소요되는 농약대도 10억원 이하에서 120억원 이상으로 큰 차이가 있으니 미 생산비와 농민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도 MAFe 제의 공급은 부득기하다. 6. MAFe제(네오아소진 액제, 분제)는 다른 유기비소제와는 달리 적기 적량 시용으로 약효와 경제성이 항생제를 우월할 뿐아니라 약해와 독성에 안전하며, 토양 및 작물중의 잔류도 문제시되지 않음이 확인되었음으로, 수도 병해충 동시방제를 위한 혼합제 개발과 저항 또는 공동방제에의 적극적이용이 기대되며 현행의 농약안정사용기준 이상의 규제는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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