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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과학기술용어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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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통권2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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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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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최근에 남북간의 대화가 진전되어 감에 따라 과학기술분야의 교류도 머지않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북이 분단된 지 40여년이 지나는 동안 각종 언어의 이질화가 커진 것을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학술용어의 올바른 정립은 과학기술교류의 첫번째 단계라고 하겠다. 따라서 본 난에서는 남북한과학기술용어비교표를 분야별로 연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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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과학기술용어 비교사전-분단50년 남북한 과학기술용어 이렇게 달라졌다

  • 부경생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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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통권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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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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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북한의 현실에 대하여 연구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통일후에도 서로를 더 잘 알고 모두가 융화하는데 그 고통이 훨씬 덜하리라 여겨진다. 이러한 맥락에서 북한의 농업과 농업과학에 대한 조사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북한의 농업과학전문 학술지들을 중심으로 용어들을 비교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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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과학기술용어 비교사전-분단50년 남북한 과학기술용어 이렇게 달라졌다(2)

  • 부경생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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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통권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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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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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북한의 현실에 대하여 연구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통일후에도 서로를 더 잘 알고 모두가 융화하는데 그 고통이 훨씬 덜 하리라 여겨진다. 이러한 맥락에서 북한의 농업과 농업과학에 대한 조사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북한의 농업과학전문 학술지들을 중심으로 용어들을 비교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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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첨성대 - 유비무환의 지혜

  • 박찬모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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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통권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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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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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해방 50년,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나라는 아직도 과학기술교류가 없어 안타깝다. 독일은 통독 이전에 서독과 동독 과학기술자 왕래가 있었고 통신분야에서도 기술교류가 있었지만 통일후 기술격차로 큰 애로를 겪었다. 통일에 대비, 병자년 새해엔 정보기술분야에서 남북한 과학자의 직접 왕래를 통한 교류가 실현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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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광' 정책 관점을 통한 부산지역 통일교육콘텐츠 개발 방안 (The Development of Contents for Unification Education in Busan from the Perspective of Social Tourism)

  • 김현정
    • 한국과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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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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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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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관광'과 '교차 준수'에 관한 이론적 분석을 통해 지역관광지원 정책과 지역통일교육콘텐츠 개발 전략을 통합할 수 있는 개념적 근거를 제시하고, 이를 부산지역 사례에 적용하기 위해 기존의 발굴된 관광자원을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부산학, 분단사 등에서 연구해 온 사료를 조사하였으며, 한국전쟁 당시부터 해당지역에서 거주해 온 지역민 10인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분단과 연관된 장소의 문화적 해설 방안 및 지역통일교육콘텐츠 개발방안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공동체의 기억을 저장하는 기능을 지닌 장소성을 통해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고 사회적 관광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노면배수 취약구간의 수리.수문 원인 분석 (A study of the Hydraulic & Hydrologic Causes on the Road Drainage Poor Site)

  • 이만석;이경하;강민수;김흥래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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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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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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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도로배수 취약구간에 대한 수리 수문 설계 인자들을 비교 및 검토하여 수리 수문학 측면의 도로 노면배수 취약구간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대부분 노면배수시설의 설계홍수량 산정에 사용하는 합리식의 주요 변수인 강우 강도를 도로의 노면배수유역 특성에 적합하게 산정하기 위해서는 분단위 강우강도식을 사용하여 10분 이하 강우지속시간을 고려해야 하고, 검토가 부족했던 노면 수로에 대하여 실제 자연현상을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는 부등류 흐름 수리해석 방법을 적용해야 하며, 도로 노면 강우의 즉시 배제가 목적인 쌓기부 도수로, 깎기부 집수정, 중분대 집수정 등의 설치간격 결정에는 현재 설계 실무에서 사용 중인 경험공식보다 노면 수리해석 기법을 활용하여 설치간격을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혼성성과 비극성에 대한 탈식민적 고찰 (Postcolonial Study of the Hybridity and Tragedy as Represented in Korean Blockbusters)

  • 서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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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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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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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문화적 혼성성을 중심으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한국영화 미학의 현주소를 탐구했던 이전 논문의 연장 선상에서 작성된 이번 논문은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혼성성과 비극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논의의 대상이 되는 영화는 [쉬리], [공동경비구역], [태극기 휘날리며]이고 이 작품들은 서구적인 제작방식에 한국의 분단 이데올로기가 혼합된 형태이다. 하지만 이들 영화들을 탈식민적 저항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민족적 비극 담론에 대한 역사적 규명도 미래에 대한 비전도 제시하지 못한 채 단지 민족 분단의 고통과 주인공의 불행에 대한 동정적 감상주의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이 영화들은 탈식민적 저항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준다.

희귀식물 4종의 신분포지 보고 (A short record for the distribution of 4 rare plants)

  • 손현덕;김동현;임형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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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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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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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발굴 한반도 고유 식물자원의 발굴 관리를 위한 연구 조사 과정 중 국내 분포가 명확하지 않거나 극히 한정되어 있는 4종 식물의 신분포지가 확인되었다. 제주도 인근에서 자라는 난대 양치식물인 새깃아재비와 부생난인 으름난초가 전남 함평군 감방산과 전남 보성군 까치봉에서 각각 발견되었다. 전남지방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입술망초가 광주시 무등산에서 확인되었으며, 제주도와 울릉도에 자라는 분단나무가 강원도 강릉시 자병산에서 확인되었다.

남북한 산림정책의 전개과정과 북한의 산림황폐지 실태 (Developmental Process of Forest Policy Direction in Korea and Present Status of Forest Desolation in North Korea)

  • 최인화;우종춘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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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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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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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역사적 관점에서 남북한의 분단 이전과 이후의 산림정책 방향의 전개과정과 북한의 산림황폐지 실태를 고찰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한국은 1900년대 전반 일제의 강점 하에서 식민지 임정기를 통해 많은 산림이 황폐되었고, 1945년 국토의 분단으로 남 북한은 서로 다른 체제에서 각각의 임정이 전개되었다. 한국(남한)은 1950년대 말까지 한국동란 등 사회경제적 혼란으로 인한 임정의 정체기, 1960년대는 사회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배경으로 산림법제의 정비 등 임정기반의 확립기, 1970~80년대는 국토녹화의 성공적 수행으로 녹화임정기, 그리고 1990년대 이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의 구축기에 있다. 북한은 분단 후 국유원칙의 사회주의적 소유제도와 계획경제 체제에서 여러 차례의 단기적 계획을 통해, 1960년까지는 녹화조림에, 그 이후는 수종갱신 조림에 주력하여 왔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경제사정의 악화와 함께 그 성과는 부진하였고, 결국 산림관리의 실패로 인하여 근래 산림의 황폐화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북한의 산림황폐지에 대한 다각적인 복구대책을 비롯하여, 남북한의 상호협력과 교류의 확대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통일시대에 대비한 산림관리방안의 수립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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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 지적측량원도 디지털화의 편익추정 (A Study on the Feasibility to Digitalize of cadastral maps of North Korea)

  • 이영성;문흥안;김갑성;김민재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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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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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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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부산에 있는 국가기록원에 보관중인 북한 지역 지적측량원도 299,688매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의 편익을 분단 상태에서도 발생하는 편익과 통일 이후에 발생하는 편익으로 나눠서 추정하였다. 분단상태에서도 발생하는 편익은 고유가치, 유산가치, 직 간접 이용가치, 군사적 전략적 가치, 통일 기반 조성으로 나눌 수 있다. 통일 이후의 편익은 토지 원소유권 확인을 위한 행정 비용 절감, 가계(家系) 확인, 지번부여와 지적관리 업무의 토대 조성, 도시계획적 활용 등이 있다. 실제 추정은 조건부가치추정법(CVM)의 단일경계모형을 사용하였다. 분단 상태에서 발생하는 편익에 대한 가구당 지불용의액은 향후 5년간 매년 7,925원이며, 총 편익은 5,868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통일 이후에 발생하는 편익에 대한 가구당 지불용의액은 8,023원이며, 토지 원소유권 반환여부에 따라 총 편익은 3,243~5,941억 원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