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노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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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해결기법과 사례연구 - 세네카의 <분노에 대하여>를 바탕으로 - (Anger Resolution Techniques and Case Studies - Based on Seneca's De Ira -)

  • 손동선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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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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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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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세네카는 <분노에 대하여>를 통하여 세네카 특유의 분노의 특성과 분노의 예방 치유법을 제시했다. 이진남은 세네카의 분노 개념과 치유법에 존 듀이의 문제해결기법을 결합하여 다섯 단계의 분노해결기법을 고안했다. 그리고 이 기법으로 분노를 조절하고 제어하는 임상모델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진남의 시도는 분노를 제한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예방적 단기치료라는 한계점을 노정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필자는 세네카가 구분한 분노 1,2단계는 통제 가능한 분노, 분노 3단계는 통제 불가능한 분노로 구분한다. 통제 불가능한 분노를 분노 자체인 분노와 분노로 인해서 유발된 문제를 함의하는 분노로 규정한다. 그리고 통제 불가능한 분노 중 분노 자체로서의 분노는 예방적 차원으로, 분노로 인해서 유발된 문제는 치유적 차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이를 위하여 분노해결기법의 3단계인 '이해'의 단계를 수정하고 '도약' 이라는 6단계를 추가하여 기법을 보완한다. 이를 기반으로 통제 불가능한 분노에 노출된 내담자의 실제 사례를 임상모델로 제시하며 철학상담의 효과성과 정체성을 제시할 것이다.

한의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중년여성의 분노치유프로그램 모형 개발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n anger treatment program for middle-aged women by convergence korean medicine and humanities)

  • 안관수;이상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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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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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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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소통의 과정을 통해 욕구만족이 결여된 일빙 상태의 자아를 웰빙상태의 자아로 바꾸는 모형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한국 중년여성의 분노는 그들이 속해 있는 삶과 사회의 계급구조 그리고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중년여성의 분노는 이 모형을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 인문학적 사고와 자세가 갖추어졌을 때, 그리고 주체적인 삶의 소유자로 변화될 때에 치유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한의학과 인문학이 융합한 중년여성의 분노치유프로그램은 파일럿검사를 활용한다. 파일럿테스트는 사전 및 사후검사로 구성되는데 그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한의사 트레이닝, (2) 사전검사 실행, (3) 4~6주에 걸치 4회기 분노치유 실시, (4) 사후검사 실행, (5) 한의사와 중년여성 분노치유자의 만남.

치유농업시설 이용의도에 관한 연구: 주관적규범과 주도성향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 이언주;허철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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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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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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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농업은 6차산업을 넘어 국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 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치유농업을 들 수 있다. 현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과 단절,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Blue)'를 넘어 우울과 불안 감정이 분노로 폭발하는 '코로나 레드(Red)'를 호소하는 이들마저 있다고 한다. 최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성인 남녀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는데 특히 여성(50.7%)의 경험 비율이 남성(34.2%)보다 높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실내에서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을 키우는 이가 급증하고 노년층은 실버 텃밭 정원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이 크게 감소됐다. 이와 같이 치유농업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고,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치유농업시설의 이용의도를 가진 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시설 선택속성에 주관적규범과 주도성향이 치유농업시설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치유농업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있어 선택속성의 요소들에 대하여 파악하고 주관적규범과 주도성향에 따른 영향도 확인하여 치유농업시설 선택속성을 제공하고자 할 때 우선시해야 할 시사점을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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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서사의 한계와 스미스의 『거울 속에 반영된 분노』에 제시된 치유 서사의 가능성 (The Limitations of Holocaust Narratives and the Possibility of Healing Narratives Suggested by Smith's Fires in the Mirror)

  • 정순국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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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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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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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 필자는 1993년 출판된 애나 디비어 스미스의 "거울 속에 반영된 분노"에서 기술된 인종간의 긴장과 갈등을 분석하려고 한다. 이 책은 1991년 뉴욕에서 발생했던 유대인과 흑인간의 충돌을 주요한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 이 사건은 이미 일인극의 형식과 텔레비전 연극시리즈로 방영된 적이 있다. 필자는 스미스의 인터뷰에 응한 많은 인물들이 여전히 홀로코스트와 노예제도의 담론이 지니고 있는 논리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뉴욕의 크라운 하이츠에서 흑인 공동체와 유대인 공동체는 끔찍한 상실감을 공유하고 있지만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문화, 인종의 집단정체성을 고집한다. 그들의 서사는 자신이 속한 집단이 과거에 경험한 역사적 사건에 수사학적으로 매여 있는 것이다. 필자는 스미스가 "거울 속에 반영된 분노"에서 자기 모순적인 독백들을 병치시킴으로써 노예제도와 홀로코스트 같은 담론들이 여전히 인종적, 민족적 공동체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한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의도는 유대인 공동체와 흑인 공동체간의 갈등만을 전적으로 조사하는데 있지 않다. 대신, 필자는 유대인 홀로코스트와 흑인 노예경험을 포함한 '홀로코스트 수사학'이 내포하고 있는 비평적, 이론적 담론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려고 한다. 이러한 이해는 '홀로코스트 수사학'이 실패하는 지점을 드러내며 그것이 감추고 있는 폭력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홀로코스트와 노예제도의 경험을 올바로 파악하기 위해서 그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는 것이다. "거울 속에 반영된 분노"는 독자에게 자신의 맹목을 너무 쉽게 노출하는 '홀로코스트' 담론의 자기 모순적인 방식을 거울처럼 비춘다. 독자는 이와 같은 서사의 틈 속에서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고 새로운 서사가 창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목격하게 된다.

난임여성의 정서적 특성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 분석 (Analysis of Forest Therapy Program Needs according to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Subfertile Women)

  • 부서윤;신창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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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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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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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난임 여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로 난임 여성의 정서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에 따른 산림치유 요구도가 무엇인지 밝혀내어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 난임 전문병원에 내왕하는 난임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난임 여성의 정서적 특성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도에 대한 33항목을 설문한 조사연구이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난임여성의 정서적 특성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사이의 상관관계와 중요도를 파악하고자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일원분산분석을 진행하였다. 난임 여성들의 정서적 특성은 임신에 대한 압박감, 불안 및 두려움, 우울, 절망감, 무기력, 외로움, 슬픔, 수치심 및 죄책감, 조급함과 답답함, 분노 및 과민함 등으로 나타났다. 난임 여성의 임신에 대한 압박감, 우울, 절망감, 무기력, 외로움, 슬픔과 분노와 과민함, 불안 및 두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난임 여성의 정서적 특성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도 차이를 알 수 있었다. 임신에 대한 압박감과 수치심 및 죄책감에 따라서 난임 부부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형태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과 두려움에 따라서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우울, 절망감, 무기력, 외로움, 슬픔에 따라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급함과 답답함에 따라서는 희망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동반 참여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와 과민함에 따라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경험 및 난임 여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자조모임의 효과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가 난임 여성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Yoga and Meditation-Focused Forest Healing Programs on Profile of Mood States (POMS) and Stress Response of Adults)

  • 박창은;김동준;박광수;신창섭;김윤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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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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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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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동의한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치유의 숲에서 2017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단축형 기분상태 척도(K-POMS-B: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s-Brief)와 스트레스 반응 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반응 차이를 살펴보았다.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기분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기분상태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위척도 중 활기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의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반응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위척도 중 공격성을 제외한 긴장, 신체화, 분노, 우울, 피로, 좌절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밝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정신보건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기분상태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 Forest Healing Program on Public Servant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and Mental Health Care Workers's Job Stress and the Profile of Mood States (POMS))

  • 신창섭;연평식;김영규;엄재옥;임영란;윤수복;박석희;김인옥;이상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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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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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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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직무스트레스와 기분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A시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38명과 C도의 정신보건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1박2일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실시되었으며, 사전-사후의 설계에 의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정신보건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기분상태 요소인 긴장-불안, 우울, 분노, 곤란, 피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활기는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그러므로 산림의 치유기능이 활용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직무스트레스 뿐만이 아니라 소진예방프로그램으로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림트 회화에 나타난 색채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or Characteristics in Klimt's Paintings)

  • 강진유;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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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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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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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구스타프 융(Jung)의 원형이론의 내용과 클림트(Klimt)의 회화를 중심으로 작품의 특성과 색채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성을 살펴보고, 인간의 무의식 속에서 발현되는 심리와 색채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융의 원형이론으로 분석해 본 결과 첫째, 클림트의 회화에서 황금색과 노란색의 화려한 장식과 문양은 무의식과 성(性), 그리고 여성의 성(性)으로 욕망을 표출하고, 남녀의 육체적 관계를 에로스와 삶과 죽음으로 표현했다. 둘째, 작품에 나타난 주요색은 푸른색, 검은빛 초록, 황금색, 노란색, 주황색으로 분노와 억압, 열정, 욕구, 희망, 에로티시즘을 나타내고, 주황색과 노란색의 배색은 희망의 내면적 치유 색으로 표현했다. 셋째, 작가 내면의 치유과정으로는 자신을 위한 컬러를 담고 있으며 내면의 '무의식과 의식'을 통합하고, 회화에 표현된 색채가 치유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내면의 무의식을 의식하는 그것으로 치유로서 가치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상담심리 장면에서 색채는 심리표현 전달 도구로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교사의 스트레스와 긍정·부정감정에 미치는 효과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Forest Healing Programs on Teachers' Stress and PANAS)

  • 박석희;연평식;홍창원;여은희;한상미;이혜영;이효정;강재우;조현솔;김윤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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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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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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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1박 2일형 '행복학교 에듀힐링 캠프'에 참가한 교사 2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 부정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스트레스 반응 지수, 긍정 부정감정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그 차이가 확인되었다. 연구결과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사들의 스트레스반응 지수와 하위 영역인 신체 증상, 우울 증상, 분노 증상이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교사 직책별(비담임교사, 담임교사, 부장교사, 교장, 교감) 스트레스 감소효과에서도 모든 그룹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숲에서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스트레스 저감과 부정감정 해소에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레스 위험에 노출된 교사들을 위하여 적극적인 산림치유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치유의 숲에서 다른 유형의 소리가 방문객의 기분상태(Profile of Mood States: POMS)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Types of Sounds on Visitors' Profile of Mood States (POMS) in a Healing Forest Area)

  • 김상오;김상미;박승찬;최솔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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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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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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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유의 숲에서 다른 유형의 소리(무음, 자연, 음악, 아이들 노는 소리)가 방문객의 기분상태(Profile of Mood States: POMS)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자료는 2012년 10월 중 장성 '축령산편백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치유필드'를 이용하는 231명의 방문객으로부터 수집되었다. 각 피실험자는 각기 다른 유형의 소리에 노출되었으며 실험용 소리가 장착된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설문에 답변하였다. 실험결과, 기대했던 대로 '아이들 노는 소리' 노출 그룹이 타 그룹에 비해 높은 부정적 기분상태를 나타냈다. 그러나 예측과 달리 자연소리와 음악소리는 피실험자의 POMS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총 기분장애 점수(Total Mood Disturbance Score: TMDS)뿐만 아니라 요인별(불안, 분노, 활력, 피로, 혼란, 우울) POMS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혼잡지각(Perceived Crowding)수준과 TMDS(r=0.568) 및 하위 요인별 기분상태(r=0.331-0.571)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연구의 결과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관리적 차원에서 연구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