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모역할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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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모의 일-어머니 역할 갈등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부모역할만족도의 매개효과 (Effect of Employed Mother's Work-mother Role Conflict on Parenting Stress: Mediation Effect of Parental Satisfaction)

  • 김안나;권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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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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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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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취업모가 지각한 일-어머니 역할 갈등이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부모역할만족도의 매개적 역할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직장에 다니는 만 2-5세의 자녀를 둔 취업모 515명이었다. 조사는 2013년 2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실시하였다. 일-어머니 역할 갈등, 부모역할만족도, 양육스트레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어머니 역할 갈등과 부모역할만족도는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어머니 역할 갈등은 부모역할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어머니 역할 갈등은 부모역할만족도를 매개로 양육스트레스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 보육정책의 정착을 통하여 일-어머니 역할 갈등을 낮추고 부모역할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부모역할 만족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연구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 Rearing Stress and Satisfaction with the Parental Roles of the Mother)

  • 안명현;김영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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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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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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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부모역할 만족도를 통해 어머니 양육자 내면의 모습을 살펴봄으로서 양육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대안과 부모역할의 만족감을 높이며 자녀 양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의 4세-7세 학령전기 아동을 둔 부모 312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2.0과 AMOS 2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조방정식모형, Sobel-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와 부모역할 만족도에 대해 각 변인 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회적 지지와 높은 부적 상관이 있음을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와 부모역할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는 부모역할 만족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부모역할 만족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모의 양육 스트레스가 부모 역할 만족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모에게 연결되어 있는 사회적 관계망으로부터 적절한 지지와 실제적인 도움 및 어려움에 대한 호소를 이해하고 격려가 이루어질 것을 시사한다.

자폐아동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적응능력지각과의 관계 (PARENTAL PERCEPTIONS OF CHILD ADJUSTMENT ASSOCIATED WITH PARENTING STRESS WITH AUTISTIC CHILDREN)

  • 김태련;박랑규;이경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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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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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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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폐아동을 치료교육하는 데 있어 부모의 치료협력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특히 부모가 갖는 아동능력에 대한 지각은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자폐아동부모와 정상아동부모의 양육스트레스의 정도, 영역을 비교하고, 자폐아동부모의 양육스트레스정도에 따른 아동적응능력 지각관계를 자폐아동 부모와 교사평가간의 비교를 통해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자폐아동부모 27쌍, 정상아동부모 28쌍, 교사 4명이며, 부모양육 스트레스척도, 아이버그 아동행동척도, 아동기 자폐행동척도, 사회성숙도검사가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양육스트레스정도는 자폐아동부모군이 정상아동 부모군보다 현저히 높았다. 둘째, 양육스트레스의 아동영역에서는 자폐아동의 부가 정서와 요구성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자폐아동의 모보다 스트레스가 높았다. 셋째, 양육스트레스의 부모영역에서는 자폐아동부모가 정상아동부모보다 역할제한, 애착, 능력감면에서 스트레스가 훨씬 높았으며, 우울영역을 제외하고 두집단 모두 모가 더 높은 스트레스를 보였다. 넷째, 자폐아동부모의 스트레스정도에 따른 아동능력지각에서 스트레스가 낮은 수준의 부모는 교사보다 아동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높은 수준의 부모는 교사의 평가와 일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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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모유수유 영아와 비모유수유 영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Mother's Child-Rearing Stress on the Development of Breastfeeding Infants and Non-Breastfeeding Infants)

  • 이유미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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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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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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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모유수유 영아와 비모유수유 영아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의 영아 533명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K-ASQ에 의한 영아발달 측정과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유수유 어머니가 비모유수유 어머니에 비해 양육스트레스 수준이 낮았고, 특히 부모역할 스트레스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유수유 영아가 비모유수유 영아에 비해 개인-사회성 발달이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모유수유 영아의 모든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의사소통 발달에는 총 12.4%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모유수유 영아의 발달에는 의사소통과 개인-사회성 발달에만 영향을 미치며 그 외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중에서도 부모역할 스트레스는 모유수유 영아와 비모유수유 영아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모유수유 실천과 어머니의 부모역할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가족과 사회의 지원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어머니의 스트레스가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소득 집단 간 경로차이 분석- (The Impact of Maternal Stress on Parenting Efficacy -An Analysis of Path Difference between Income Groups-)

  • 김진이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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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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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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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시내 12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5세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N=429)을 대상으로, 생활사건 스트레스와 만성적 스트레스의 구성요인이 부모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소득집단을 비교하며 차이를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소득하위집단 어머니들은 소득상위집단 어머니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우울증상을 보였으며, 소득하위집단 어머니들이 생활사건스트레스와 만성적 스트레스의 경험빈도와 심각성에서 소득상위집단 어머니들보다 양적 차이를 보여 심각한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 결과 생활사건 스트레스와 만성적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부모효능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어머니 우울증상을 매개로 하여 부모효능감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생활사건 스트레스와 만성적 스트레스 둘 다 우울증상의 유의한 영향요인들이었으며, 특히 만성적 스트레스는 더 큰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효과 분석에서도 부모효능감에 대한 영향은 생활사건 스트레스보다 만성적 스트레스에 의해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의 우울증상에 만성적 스트레스의 영향력이 소득하위집단 가정이 소득상위집단 가정보다 컸으며, 어머니의 우울증상에의 생활사건 스트레스의 영향력과 부모효능감에의 어머니의 우울증상의 영향력은 소득상위집단 가정이 소득하위집단 가정보다 더 컸다. 고위험 상황에서 효과적인 부모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머니들은 환경적 어려움에 반하여 우선 그들의 심리적 복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나 아동에 대한 향후 사회적 지원 대책에 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이 인식한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및 학업스트레스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al Learning Involvement, Family Strengths, and Academic Stress of Adolescents)

  • 김은정;이선정;신효식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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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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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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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살펴보고,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학습관여와 가족건강성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과 건강한 가족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 감소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첫째,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부모의 학습관여는 학습선택권 부여, 민주적 규칙 제공, 학업 진보 격려 등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족건강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업스트레스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의 경우, 부모의 학습관여와 가족건강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학업스트레스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수준에 따른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의 경우, 부모의 학습관여(학습선택권 부여, 민주적 규칙 제공, 적정한 성과 추구, 학업 정보 제공, 학습관여 전체),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은 학업 진보 격려, 민주적 규칙 제공, 적정한 성과 추구, 가족건강성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은 학업스트레스를 30% 설명해 주고 있다. 즉, 부모의 학습관여 중 학업에 대한 진보를 격려할수록, 민주적 규칙을 제공할수록, 적정한 성과를 추구할수록, 가족건강성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는 낮았다.

조기출산 어머니의 신생아에 대한 지각, 부모역할 스트레스 및 불안 (A Study of Perception of the Newborn, Parental Role Stress and Anxiety of Preterm Birth Mothers)

  • 최양자;조결자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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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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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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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maternal nursing in the early postpartum stage and neonate nursing.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aires which were constructed to include perception of the newborn scale, parental role stress scale and anxiety scale. The subjects consisted of 81 mothers of preterm babies at seven hospitals in Seoul and Kyoungki-Do, from July 15 to September 30, 2000. Data were analysed by SPSS/PC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ANOVA,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mean of perception of the newborn in the early postpartum stage was 1.35. The mean of parental role stress was 10.78. The mean of anxiety of mother was 39.74. 2.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arental role stress and anxiety of mothers. 3. There were not significant influencing general characteristics to perception of the newborn and parental role stress. Gener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the level of anxiety were economic status, expectation of pregnancy, birthing order, newborn weight. The abov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level of parental role stress and anxiety of preterm birth mothers were correlated.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 for reducing parental role stress and anxiety should be provided for preterm birth m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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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가정과 일반 가정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부모역할 차이 (A Comparison Between Mothers' Stress from Child Rearing and Parental Role according to the Type of Dysfunctional Family and Normal Family)

  • 박정옥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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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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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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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recent type of dysfunctional family is caused not only by the loss of a family member, which is the traditional type of dysfunction, but also by the absence of a functional aspect. In order for a family to function healthily, it is necessary to have the right child rearing by the parents and the right parental role. Accordingly,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ifference in stress from child rearing and the parental role in dysfunctional families, which have been increasing enormously in recent times. With this aim, 45 persons from dysfunctional families owing to divorce, 51 persons from other dysfunctional families, and 48 persons from general families were subject to a test about stress from child rearing and the parental role. As a result, for stress from child rearing, mothers in dysfunctional families perceived stress from child rearing more highly than ones in general families; and also for parental role, the level of parental role was proven lower for mothers in dysfunctional families than ones in general families.

자녀의 정서성과 남편의 부모역할 지지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양육행동 및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Mothers' Parenting Stress, Parenting Behaviors, and Their Children's Social Competence by Their Children's Emotionality and Their Husbands' Support on Parenting)

  • 김송이;최혜영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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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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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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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mothers' parenting stress, parenting behaviors, and their children's social competence by their children's emotionality and their husband's support on parenting.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72 three and four-year-old children and their moth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mothers with high-emotionality children reported higher parenting stress than ones with low-emotionality children. The mothers reported low-supporting by their husbands perceived higher parenting stress and used less warmth-encouragement than mothers reported high-supporting. The setting limit behaviors in parenting was significant different by their children's emotionality and their husbands' support on parenting. That is, only in the group of high-emotionality children, the mothers with high-supporting by their husbands used more setting limit behaviors than the ones with low-supporting. The children with mothers received low-supporting by their husbands were rated as less prosocial by their teachers than the children with mothers received high-suppor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