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모됨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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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기관의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한 학부모 관점에서의 만족도 및 활용도 분석 (An Analysis of Satisfaction and Utilization from the Parents' Perspective on the Application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 임정희;한상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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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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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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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해 학부모 관점에서 만족도와 활용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 5개 사립유치원에 자녀를 둔 학부모로 최종 443부 자료를 분석하였다. 인구 통계적 기술통계, t검정, F검정 통계분석방법으로 이용에 따른 만족도, 활용도 차이를 확인하였고, 각 만족도 하위요인과 활용도 변수 간 영향 관계의 검증은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학부모의 직업 유무에 따른 만족도와 활용도 차이 t검정 결과, 전체 만족도에서 이용편리성, 전체 활용도에서 의사소통, 자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둘째, 만족도와 활용도 차이에 F검정 결과, 만족도에서 학력은 모든 변수, 이용 동기는 교육 활용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활용도에서 학부모 학력은 기본생활과 전체 활용도, 자녀연령은 의사소통과 자녀관계, 이용동기는 기본생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이용편리성, 의사소통, 교육활동만족도 등 모든 예측변수는 활용도 준거 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상대적 기여도는 의사소통 만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관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학부모와 활발한 의사소통 및 교육 활동에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 어플리케이션으로 유아기 학부모와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교육활동에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검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학습자 인식 분석을 통한 여성 공학교육 방향 탐색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Exploring the Direction of Woman Engineering Education by the Analysis of Learner's Recognition)

  • 허균;원효헌;이운식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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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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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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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정보화 사회에서 여성의 사회 참여와 인적 개발은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건이 되었다. 최근 공학계열에서도 꾸준히 여성 인력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들의 특성인 섬세함과 정확성은 공학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공학교육에서 여성을 위한 제도나 환경적 배려가 없는 실정이며, 여성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체계적 연구들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 인식 분석을 바탕으로 여성공학교육의 방향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여성 공학교육에 대한 인적자원개발적 맥락 관점과 교수학습 방법적 관점에서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학교육에 대한 학습자 인식 분석과 전문가 협의 등을 통한 여학생 공학교육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권고사항들을 제안하였다. 399명(남: 206명, 여: 193명)의 P 대학 학습자 인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a)교과이론 이해도, (b)만족도, (c)동기, (d)학습 능력, (e)부모 기대, (f)수업 즐거움, (g)교과 성적 기대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권고사항을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동기적 영역, 교수학습 전략 및 환경 제도 개선 영역의 관점에서 도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여성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단초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중학생의 특기ㆍ적성 교육 활동 참여 실태와 여가 만족 (Education for Talent and Aptitude Development and Leisure Satisfac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 김경애;정난희;모은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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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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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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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특기ㆍ적성 교육 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여가만족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여가 선용 및 특기ㆍ적성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특기ㆍ적성 교육 활동 참여 실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참여율이 높았고, 읍, 면 지역 중학생들은 모두가 참여한 반면에 광역시 중학생은 절반 정도만이 참여하였으며 시 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소득이 높은 집단이 특기ㆍ적성 교육활동에 대한 참여율이 낮았으며 부모의 학력이 높은 집단도 특기ㆍ적성 교육 활동 참여는 낮았다. 2. 사회인구학적변인에 따른 여가만족의 차이를 보면 심리적, 교육적, 사회적, 휴식적, 생리적 환경적 만족의 6개 하위영역 중에서 읍, 면 지역 거주학생들이 광역시나 시 지역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1학년 학생이 교육적 만족, 환경적 만족이 높았고, 가족의 소득이 높고 아버지의 학력이 높은 집단에서 여가만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특기ㆍ적성 교육 활동 참여 동기에 따른 여가만족은 참여 동기가 자신의 적성에 맞거나 진학을 위해서라고 하는 자발적인 의사결정의 경우에 높게 나타냈다. 참여 기간에 따라 참여 기간이 4개월 미만인 경우 높은 만족을 나타냈고. 집중도에 따른 여가만족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집중도가 높은 집단의 여가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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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문제성음주의 실태와 관련 심리사회적 요인 (The Actural Condition and the Impact of Psychosocial Factors on Problem Drinking among the College Students)

  • 정원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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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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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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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학생의 음주문제는 일반성인에 비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선진국에 비해 미약한 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문제성음주의 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샘플의 크기는 414명이며, 문제성음주의 측정은 AUDIT(알코올사용장애검사)이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카이검증, t-검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이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음주문제는 일반성인들에 비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 실증되었으며, 성인들에 비해 폭음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요인과, 개인특성요인, 가족환경요인 학교환경요인으로 회귀식을 구성하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신앙생활, 최초음주연령, 감각추구경향, 음주동기, 부모음주문제, 가족지지, 학업성적, 친구의 영향은 대학생의 문제성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연구자는 영향력이 있는 변인들을 중심으로 음주문제 해결에 대안 대응방안을 제언하고 추후의 과제를 부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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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비 지불원천에 관한 분석 - 소득, 저축, 학자금대출의 사용여부와 사용액 (Financing Sources for College Education - Demands of Current Incomes, Savings, and Education Loans)

  • 차경욱;정순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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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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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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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how the households used and combined financing sources to pay for college education. It compared the probability of using each source (current incomes, saving, education loans and grants) by households'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d analyzed which factors influence the decision to use each source and the amounts from each source for financing college education. Data for this study were from a questionnaire completed by 4-year college students (n=623) and were analyzed by t-tests, ANOVA and Heckman's two-step estimation model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most frequent source for college education was parents' savings and the second one was parents' incomes. Also, the most frequent combination of sources was saving and current incomes and the second was combination of three sources, saving, incomes and education loans. Second, the probability of using incomes was higher for younger students than for older students. The number of sibling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income, savings and education loans. Those who had higher incomes were more likely to use current incomes, saving, but less likely to borrow for financing college education. Middle-class income groups were more likely to borrow for education. Third, household incomes and asset holdings had generally positive impacts on the probability of using incomes and savings for college education, while total debt burden decreased both the probability and amounts of income and saving sources. The college costs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both the probability and the amounts of all of financing sources. Total grants received significantly decreased the amounts from incomes, savings and borrowing sources.

아동의 개인 및 가족 변인과 교실의 심리사회적 환경이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Individual and Family Variables and Classroom Environment that Affect Children's Perceived Competency)

  • 이경님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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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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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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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examined different individual, family factors and classroom environment that affect children's perceived competency. For an analysis, achievement motivation, intrinsic locus of control and anxiety were included in individual variables. For family factors, parental support and marital conflict were examined. For classroom psycho-social environment, teacher support, peer relations, classroom involvement and teacher control were used. The sample consisted of 565 fifth and sixth grade children. Statistics and methods used for the data analysis were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frequency, percentage,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Several major results were found from the analysis. First, boy's perceived academic competency was higher than girl's. And no sex difference was in children's social and athletic competency. Second, boy's and girl's perceived academic and social competency and boy'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chievement motivation, intrinsic locus of control, parental support, teacher support, peer relations and classroom involvement. And girl'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chievement motivation, intrinsic locus of control, parental support and peer relations. But boy's and girl's perceived academic and social competency and boy'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anxiety and parental marital conflict. Thir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boy's and girl's perceived academic competency was achievement motivation.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boy's and girl's perceived social competency was peer relations. An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boy'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was peer relations. On the other han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girl'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was father's support.

대학 교수의 생애사 연구 (A Life History Approach on a Professor Academic Activities)

  • 차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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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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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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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교수의 생애사를 고찰하여 대학교수에 대한 삶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유아기나 아동기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부모나 교사들에게 진로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5년간의 교수경력을 가진 K교수를 대상으로 교수 자신의 목소리와 용어로 묘사하는 내부자적인 관점으로 생애사 연구방법으로 수행하였으며, K교수의 심층면담, 저서, 이메일, 전화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사하여 컴퓨터로 폴더화하고 영역분석과 분류분석 단계를 거쳐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K교수가 교수사회에 진입하게 된 동기와 계기에서는 피나는 노력과 가족의 지지, 수어지교의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 진입이후에는 연구, 교육뿐만 아니라 보직교수로서 대학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정년 이후의 삶은 전문가와 실천가로서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K교수의' 경험에서 교수역량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자기혁신', '강인한 신념과 뚜렷한 소명의식', '따뜻한 인간애와 실천적 삶', '유연한 사고방식과 교육적 열정' 라는 의미가 도출되었다.

키넥트를 이용한 성장기 아동을 위한 개인 운동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a Personal Exercise System for Growing Children using Kinect)

  • 김연준;김효빈;염유진;최예진;이상호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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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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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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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아동의 성장을 위해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적이지만, 최근 미세먼지, 아동범죄 등 사회적 위험으로 인해 아동들의 자유로운 외부활동이 제한적이다. 이로 인해 실내에서 안전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논문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키넥트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아동의 스트레칭 동작을 인식하여 표준 동작과의 일치율을 평가한다. 이 시스템은 그 결과를 사용자에게 달력과 확인스탬프로 제공함으로써 아동에게는 자발적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아동의 진행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유교사회에서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개발 (Nurturing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of the Gifted in Confucian Society)

  • 조석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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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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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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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교문화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계발과 발휘를 방해하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는 유교문화가 창의적 문제해결력 발휘에 방해가 되기만 한 것은 아님을 주장한다. 유교문화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계발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방해가 되기도 하였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동기, 일반적인 지식과 기능, 특정 영역의 지식과 기능을 기반으로 확산적 수렴적 사고라는 도구를 사용할 때 발휘된다. 유교문화는 배움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열심히 정진하는 자세의 소중함을 가르쳤고, 이로 인해 부모들은 높은 교육열을 끌어냈다. 그러나 유교문화 중에서도 위계사회에서 순종하고 타협하는 태도를 강조함과 계층 이동의 주요 수단으로서의 과거제도는 시험 문제 풀이에 치중하는 교육을 초래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수단이 되는 사고기회를 박탈하고 학생들의 흥미, 호기심, 자아효능감 등을 저하시킴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발휘를 억제하는 부정적인 기능을 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영재의 선발과 학업수행에 대한 평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교사 연수, 대학입학전형 등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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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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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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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영재교육에 대한 연구들은 대부분 영재아의 개념정의와 판별도구 개발, 영재발굴, 선발 및 그들의 교육에 편중되어 있는 반면 영재아들의 적응, 자기지각, 또래관계등 사회정서발달에 관련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및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 영재아의 사회적 성취나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적응(개인적응, 사회적응, 부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는 차이가 있는가\ulcorner,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ulcorner,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수준은 어떠한가\ulcorner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중학교 1학년 100명의 아동이며, 이들은 교사추천 및 전북대학교 과학영재연구소의 과학과 수학시험을 통해 선발된 과학 영재아동이다. 설문결과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총 39명(남아 59명, 여아 30명)이 최종 연구대상이 되었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로 아동의 적응능력검사도구는 한국교육평가센터(KETC)에서 1998년 개발하여 표준화과정을 마친 종합적응능력검사를 사용하였으며, 개인적응영역(자아개념 12문항, 성취동기 10문항, 자기기획 15문항), 사회적응영역(사교성 15문항, 애착 9문항, 사회적 긍정성 10문항), 부적응영역(스트레스 20문항, 욕구좌절 10문항, 편견 12문항) 총 11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의 자기지각검사도구는 Harter(1985)의 Self-Perception Profile이며, 학업역량, 사회적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기가치감 각각 6문항씩 총3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의 사회적 지지검사도구는 한미현(1996)이 제작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 친한 친구지지 각각 6문항씩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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