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부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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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직경에 따른 CT유효선량 및 화질변화 비교 분석 (A Comparison Analysis of CT Effective Dose and Image Quality according to Abdominal Diameter)

  • 윤준;김현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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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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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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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대학병원에 2018년 1월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복부 CT검사를 위해 내원한 모든 환자의 영상 중 무작위로 선정하여 복부 면적의 크기 별로 20명 씩 60명을 총 3군으로 분류하여 복부 CT영상의 면적에 따른 유효선량과 화질의 변화정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평균면적 군 에서 유효선량이 7.34 mSv로, 평균면적이상 군은 8.39 mSv, 평균면적이하 군은 5.89 mSv로 측정 되었다. 화질분석을 위해 복부면적에 따라 동일한 3영역에 ROI를 그려 비교해본 결과 3군으로 분류한 복부면적에서 모두 CT value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향후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개발 시 본 연구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현재 임상에서 CT검사 시 적용하고 있는 다양한 선량감소 프로그램을 적용 및 복부 면적 외 다양한 환자의 변환 조건 등을 고려하여 연구와 고찰을 도출한다면 화질과 피폭선량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복부 비만 진단을 위한 CT, MRI, DITI 분석 및 임상적 유용성 (Analysis of CT, MRI, DITI for the Diagnosis of Abdominal Obesity and Clinical Usefulness)

  • 여진동;전병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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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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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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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복부지방면적과 복부표면온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CT와 MRI 검사을 시행하여 복부지방면적을 분석 하였고, 복부지방면적에 따른 복부표면온도는 적외선체열진단 검사로 측정하였다. 20명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CT와 MRI검사를 이용한 복부영역별 지방면적은 체중그룹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복부표면온도는 T12번 부위에서만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체중그룹간의 복부표면 온도 차이는 $0.7^{\circ}C$이상이었다. 결론적으로, CT는 가장 정확한 복부지방 측정 방법이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과 고가의 검사 비용이 단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복부지방면적과 복부표면온도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적외선체열진단검사는 복부비만을 간편하게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고, 임상적으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복부부위에 대한 기계적 마사지 처치가 중년여성의 체성분, 허리둘레 및 복부지방면적 감소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echanical Massage on Body Composition, Waist Circumference and Abdominal Fat Area in Middle-aged Obese Women)

  • 임용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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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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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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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여성들의 복부지방 과다 축적에 의해 발생하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복부부위에 대한 기계적인 마사지 처치가 체성분, 허리둘레 및 복부지방면적의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WHR 0.85 이상의 복부비만 중년여성 10명을 대상으로 1회 20~30분씩 1일 2회, 주 5일, 4주간 총 40회의 기계적 마사지 처치를 시행하였으며, 처치 전·후 각 변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체중, 체지방율, 허리둘레, 내장지방 면적, 복부 피하지방 면적, 복부 총지방 면적 등 모든 측정항목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할 때 복부부위에 대한 기계적 마사지 처치는 복부비만 중년여성들의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방법이며, 나아가 복부지방으로 인해 야기되는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및 대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기 비만 남성의 복부지방조직 분포와 건강관련 위험지표의 관련성 분석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Abdominal Adipose Tissue Distribution and Health Risk Factors in Adolescent Obese Man)

  • 조창모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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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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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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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비만 청소년기 남성을 대상으로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신체둘레, 신체구성, 혈중 지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간의 관련성과 관련하여 전체지방면적과 피하지방면적은 피하지방두께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변인과 관련성이 있었으며 특히 견갑골 아래 피부두께는 전체지방면적을 포한한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피하지방 두께 변인들 중 가슴 부위 피하지방두께는 내장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둘째, 신체둘레 및 신체구성 변수는 내장지방면적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둘레와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의 관련성에 있어서 허리둘레는 엉덩이 둘레 및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더한 값보다 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의 예측에 있어서 체지방량은 체지방율 및 근육량 보다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혈중 중성지방과 수축기 혈압은 각각 내장지방면적 및 피하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소아 복부비만 진단을 위한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과 여러 지표와의 상관성 연구 (The Usefulness of the Abdominal Computerized Tomography for the Diagnosis of Childhood Obesity and Its Correlation with Various Parameters of Obesity)

  • 심윤희;조수진;유정현;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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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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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2-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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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복부 비만은 고혈압, 인슐린 저항, 고인슐린혈증,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많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복부 비만을 측정하는 지표로 허리/둔부 비와 허리둘레가 사용되고 있으나, 관상동맥 질환의 예측인자로 복부 비만의 측정학적 cut-off 수치가 소아에서는 아직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초음파를 이용하여 복부 지방을 측정하고, 여러 비만 지표들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함으로써 복부 비만의 합병증으로 초래되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 평가 방법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비만한 청소년 27명과 나이와 성별이 대등한 정상 체중을 가진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하여 체질량 지수와 비만 지수, 상완둘레 및 삼각근에서 피부 두께를 비교하였다. 또한,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혈중 지질 및 혈당, 인슐린, 4가지 사이토카인을 측정하고, 인슐린 저항 지수를 구하였으며, 생체 전기저항법을 이용하여 체지방량,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비만군에서는 복부 초음파로 배꼽부위 피하지방 두께와 복강 내 지방 두께를 측정하고,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으로 얻은 횡단면 스캔에서 전체 지방 면적을 구하였고, 이 중 피하지방의 면적을 감산하여 복강 내 지방 면적을 구하였다. 결 과 : 소아에서 복부 CT로 측정한 총 지방 면적과 생체 전기 저항법으로 측정한 총지방량과 상관성이 매우 높았다(r=0.954, P<0.05). 복부 CT에서 측정한 복강 내 지방 면적은 상완둘레, 복부비만율, 초음파로 측정한 복부 내 지방 깊이 및 피하 지방량, 체질량 지수, 중성지방 등과 상관성이 높았다. 결 론 : 복부 CT는 복강 내 지방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못하므로, CT와 상관성이 높은 복부 초음파로 대치할 수 있다. 외래나 학교 신체검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별 검사로는 생체 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 상완 둘레, 체질량 지수, 허리/둔부 비 등이 있다. 소아 성인병의 심혈관 위험 예측 지표로는 공복시 leptin, 중성지방, 인슐린 농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비만 여대생들의 12주간 복합운동 순서 차이가 복부지방구성 및 혈중지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bined Exercise Order for 12 Weeks of Obese College Females on the Composition of Abdominal Fat and Blood Lipid Profiles)

  • 신혜선;서수연;이종민;김정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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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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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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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비만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산소(걷기운동) 운동, 무산소(저항운동) 운동의 순서를 다르게 적용하여 복부지방 구성 및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비만 감소와 예방을 목적으로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운동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하였다. 저항운동 후 유산소운동 집단 12명, 유산소운동 후 저항운동 집단 12명으로 분류하여 측정변인으로 복부지방검사는 내장지방면적, 피하지방면적, 내장지방면적/피하지방면적 비, 혈중지질 분석은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방단백질, 저밀도지방단백질을 분석하였다. 첫째, 복부 피하지방에서는 상호작용이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사후분석 결과, 저항운동 후 유산소운동 집단이 복부 피하지방의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혈중 지질은 중성지방 요인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사후분석 결과, 저항운동 후 유산소운동 집단이 중성지방 감소에 효과가 나타났다. 여대생의 비만 감소와 예방을 목적으로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운동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 저항운동 후 유산소 운동이 복부 피하지방 및 중성지방에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복부CT에서 면적에 따른 CTDI와 유효선량 및 SNR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CTDI and the Effective Dose and the SNR according to the Area in the Abdominal CT)

  • 최성준;강준국;김수인;김윤호;이도경;정진경;조아라;장재혁;권대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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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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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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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복부CT에서 면적을 산출하여 CTDI (computed tomography dose index) 변화에 따른 유효선량 및 SNR (signal to noise ratio)을 비교함으로써 진단적 가치가 높은 영상을 얻는 동시에 환자가 받는 피폭 선량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복부CT 검사 환자 60명을 $400-499cm^2$ (12명), $500-599cm^2$ (21명), $600-699cm^2$ (17명), $700-799cm^2$ (9명) 4그룹으로 나누었다. 복부CT 데이터를 ImageJ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환자의 면적을 산출하였고, CTDI, DLP, SNR 및 유효선량을 계산하였다. 복부면적이 증가할수록 CTDI는 7.3 mGy에서 13 mGy로 증가였고, DLP는 $394.4mGy{\cdot}cm$에서 732로, 유효선량에서도 5.9 mSv가 11mSv로 증가하였다. SNR은 12.7에서 15 dB을 유지하였다. 복부면적에 따른 CTDI의 평균은 8.9 mGy, DLP의 평균은 $481.54mGy{\cdot}cm$, 유효선량은 7.2 mSV로 산출되었다. 복부하중계수에 DLP를 곱하여 산출한 유효선량은 통계적의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p < .05), SNR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5). 복부CT 영상검사에서 영상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환자의 면적에 따른 CTDI를 고려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

CT를 이용한 복부 지방측정에서 측정 위치에 대한 고찰 (무증상 한국인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Location of Measurements in the Abdominal Fat using CT (In asymptomatic Korean individual))

  • 이상헌;이효영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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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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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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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비 조영 복부 CT 검사를 한 무증상 한국인을 대상으로 L1-S1 inter vertebral disc level에 따른 전체지방 면적, 피하지방 면적, 내장지방 면적 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최대지방면적(㎠)을 가지는 위치를 알아보았다. 전체지방 면적의 최대지방비를 보이는 위치는 남자 L2-3, L3-4, L4-5, 여자 L4-5, L5-S1에서 측정한 전체지방 면적이다. 피하지방 면적의 최대지방비를 보이는 위치는 남자 L4-5에서 측정한 피하지방 면적이며, 여자는 L4-5, L5-S1에서 측정한 피하지방 면적이다. 내장지방 면적의 최대지방비를 보이는 위치는 남자 L1-2, L2-3에서 측정한 내장지방 면적이며, 여자는 측정 위치에 따른 내장지방 면적의 차이는 없었다. L4-5 inter vertebral disc level에서 복부 지방측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넓게는 국적, 인종, 성별 등에 따라 좁게는 연구 대상자에 따라 지방 분포 특성이 다르다. 그러므로 연구목적에 따라 어떤 위치를 선택할 것인지 연구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선택한 위치가 적절한 이유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한국 갱년기 여성의 간울과 내장비만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Visceral Adipose Tissue and Stagnation of the Liver Qi (gan-yu, 肝鬱) in Korean Perimenopausal Women)

  • 황미자;정석희;황덕상;송미연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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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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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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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갱년기 여성은 내장비만의 위험이 높으며 또한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 갱년기 여성의 복부지방, 내장지방, 피하지방 및 이와 관련된 단순비만지표, 간울증,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등을 조사하여 갱년기 건강의 위협이 되는 신체 심리 인자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병원공고를 통해 체질량지수 $23kg/m^2$ 이상 비흡연자인 만 45세 이상 55세 이하의 폐경 전후의 갱년기 여성 환자를 모집하여 2007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47명이 모집되었으며 이중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면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상 내장지방이 $100cm^2$ 이상인 20명의 단순비만지표,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한방비만변증 (간울) 및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설문검사 결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임상연구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결과 : 1. 갱년기 비만여성에서 복부지방 면적, 피하지방 면적은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허리둘레/신장비 등의 단순비만지표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인 반면 (p < 0.01), 내장지방 면적은 단순비만지표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2. 내장지방 면적은 사회 재적응 평가척도 (${\gamma}=0.577$, p < 0.01)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고, 선형회귀분석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VAT(cm^2)=116.1+0.101{\times}(SRRS\;score)$ (${\gamma}^2=0.332$) 3. 피하지방은 식이태도 점수와, 총복부지방은 식이태도 점수 및 갱년기지수 중 혈관운동증상과 상관성이 있었다. 4. 간울증은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지수, 갱년기지수 및 그 하부항목 중 혈관운동, 정신, 운동, 소화, 전신증상과 양의 상관성을, 자존감척도와는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내장지방과 직접적인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간울증은 높은 스트레스, 우울, 갱년기 증상 및 낮은 자존감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전후 비만여성에서 내장지방 면적은 간울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생활 스트레스 사건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갱년기 여성 내장비만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임상적 연계성 및 설문 보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두개부, 흉부, 복부검사 시 반도체 선량계와 면적 선량계를 이용한 선량 값의 측정 및 비교 (Comparisons and Measurements the Dose Value Using the Semiconductor Dosimeter and Dose Area Product Dosimeter in Skull, Chest and Abdomen)

  • 김기원;손진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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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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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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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에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들은 환자들이 받는 피폭선량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사선을 이용한 방사선사들은 X-선 검사 시 환자에게 조사되는 피폭선량을 인지하여 영상의 질 저하 없이 환자의 피폭선량경감에 대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외국의 경우 일반촬영검사들의 피폭선량기준치로 면적선량계와 표면입사선량계에 의하여 선량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모의팬텀을 이용하여 일반촬영검사들 중 두 개부 전후방 촬영, 흉부 후전방 촬영, 복부 전후방 촬영을 중심으로 면적선량계와 반도체 선량계를 이용하여 면적선량과 표면선량을 비교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면적선량계와 반도체선량계와의 측정차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