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연 절제술

검색결과 94건 처리시간 0.026초

회전근개 관절내 부분 파열 환자의 관절경적 처치(변연 절제술 단독과 견봉하 감압술 병용시와의 비교) (Arthroscopic Treatment for Articular Side Partial- Thickness Tears of the Rotator Cuff - Comparison Between Simple Debridement and Additional Acromioplasty -)

  • 문영래;윤태현;박준광;오서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2권2호
    • /
    • pp.120-125
    • /
    • 1999
  • Objectives : To evaluate the effects of arthroscopic acromioplasty and debridement for partial thickness articular side rotator cuff tears, Method: We divided 97 patients into 2 groups according to treatment protocol, with both groups having confirmed intra-articular partial tears of the rotator cuff. In group Ⅰ, we debrided the frayed and fibrotic cuff margin while in group II, we performed subacromial decompression in addition to debridement. After the surgery we checked all the patients with the modified UCLA shoulder rating scale. Results: The follow-up observation 12 months after surgery revealed that 44 patients in group I were rated as excellent in 32 cases, good in 10 cases, fair in 1 case, and poor in one case, while 53 patients in group II, were rated as excellent in 38 cases, good in 17 cases, and fair in 2 cases. Twenty-four month after surgery we observed that patients in group I were rated as excellent in 23 cases, good in 16 cases, fair in 4 cases, and poor in 1 case, while patients in group II were rated as excellent in 34 cases, good in 17 cases, and fair in 6 cases. Conclusion: The use of acromioplasty on partial thickness tears of rotator cuff, even in the cases of intra-articular nature, is preferable to the procedure performed without it.

  • PDF

경부 결핵성 임파선염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 김영민;송병찬;윤성철;박영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 /
    • pp.107-107
    • /
    • 1993
  • 경부 결핵성 임파선염은 우리나라에서 경부 종괴의 흔한 원인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대부분 확진이 어려우며, 또한 효율적인 치료도 아직 논란이 많다. 저자들은 1989년 6월부터 1993년 2월까지 약 4년간 한림대학부속 강남성심병원에 경부종괴로 내원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 경부 결핵성 임파선염으로 확진되었던 32례에 대한 후향적 임상조사를 실시하여 경부 전산화단층촬영 소견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수술적 치료유형에 대한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종물의 위치는 후경부가 12례로 가장 많았으며 하악부 9례, 쇄골상부 8례, 이하부 2례, 이하선부 1례이었다. 2, 경부 전산화단층촬영 소견에 따라 다음의 5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었다. : 균등조영 증강형 3례, 변연조영증강형 6례, 주변유착형 12례, 농양형 8례, 혼합형 3례. 3. 수술적 치료는 종물 절제술 13례, 절개 및 배농 9례, 선택적 경부청소술 8례, 소파술 2례를 시행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 PDF

주관절 골관절염에서 관절경적 변연절제술 후 결과 (Results of Arthroscopic Debridement of the Elbow Osteoarthritis)

  • 전철홍;김정우;임재창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1호
    • /
    • pp.53-60
    • /
    • 2009
  • 목적: 주관절의 골 관절염은 골극의 형성, 유리체 및 관절막 구축 등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관절 운동 장애나 운동 시 동통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관절경 시술이 발달함에 따라 진단과 치료에 관절경을 이용한 술식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어 저자들은 관절경을 이용한 술기와 결과를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본원에서 주관절 골 관절염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23예 중 관절경을 이용해 수술을 시행한 18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6예에서 척골신경 이전술을 같이 시행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21.3개월, 평균 연령은 48.(22~66)세였다. 동통의 평가는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를 이용하여 수술 전 및 수술 후에 평가하였고, 기능적 평가는 Mayo Elbow Performance Score(MEPS)와 관절운동 범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 전에 비해 최종 추시 시 VAS score는 수술 전 3.4에서 수술 후 1.9로 의미 있게 낮았으며(p<0.05), 관절 운동 범위는 수술 전 신전 25(0~40)도에서 수술 후 8.5(0~20)도로, 수술 전 굴곡 101.7(80~140)도에서 수술 후 125.2(85~140)도로 신전 및 굴곡범위 모두 향상되었다(p<0.05). MEPS는 수술 전 평균 65.4(40~85)점에서 수술 후 평균 87.9(55~100)점으로 의미 있는 향상을 보여주었다(p<0.05). 그러나 3예에서는 수술 전에 비해 운동범위의 감소 소견을 보였고, 1예에서는 수술 후 척골신경 증상을 호소하였다. 결론: 주관절 골 관절염의 치료에 있어 보존적 방법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관절경적 수술방법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수술 전 주관절 골 관절염의 정확한 병인을 알고 수술 수기를 습득 한다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연부조직종괴로 오인된 늑골의 동맥류성 골낭종 - 증례 보고 - (Aneurysmal Bone Cyst of the Rib Misdiagnosed as Soft Tissue Tumor - A Case Report -)

  • 이아원;이연수;조건현;이중달;김병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163-167
    • /
    • 2000
  • 동맥류성 골낭종(aneurysmal bone cyst)은 비종양성 팽륜성 골 병변으로 정확한 병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응성 현상으로 생각되며, 다른 골 병변과 동반되거나 원발성으로 발생한다. 동맥류성 골낭종은 주로 장골과 척추골에 발생하며, 늑골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저자들은 좌측 첫번째 늑골에서 발생하였으며, 연부조직 악성 종양으로 오인되었던 동맥류성 골낭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9세 여자 환자가 좌측 견갑부에서 촉진되는 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광범위한 연부조직 병소이며 낭성구조로 이루어진 불균일한 양상이었고, 인접한 좌측 첫번째 늑골의 부분적 골소실이 있어,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의진하에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종괴의 육안 소견상, 종괴 변연부를 달걀 껍질같이 얇은 한층의 골조직이 싸고 있는 것이 관찰되어 늑골 기원의 병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학 현미경 검사상, 종괴는 큰 동맥류성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혈액으로 차 있었다. 동맥류성 공간사이를 피복세포가 없이 섬유성 격이 나누고 있으면서 여기에는 파골세포와 유사한 다핵 거대세포, 단핵세포, 유골과 섬유점액성조직이 관찰되었다. 병리 소견에 따라 재검한 MRI에서, 늑골에서 종괴의 변연부로 이어지는 얇은 골구조가 관찰되어 늑골에서 발생한 동맥류성 골낭종이 연부조직 쪽으로 광범위하게 돌출해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PDF

식도 정맥류 출현 환자에서 Sengataken-Blackmore관에 의한 의인성 거대 흉부식도 파열 (Iatrogenic Large Esophageal Perforation Caused by Sengstaken-Blackmore Tube)

  • 윤영철;조광현;권영민;전희재;최강주;이양행;황윤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1호
    • /
    • pp.51-54
    • /
    • 2003
  • 환자는 53세 남자로 식도 정맥류 파열로 Sengstaken-Blaceore관을 삽관하였다. Sengstaken-Blaccore관 삽관 이틀 후 좌측에 혈흉이 생겨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식도내시경 소견상 길이 8cm에 이르는 거대 흉부 식도 파열이 관찰되었다. 반복되는 식도 정맥류 출혈과 전신 상태의 악화 등으로 좌측 개흉술을 식도 파열 후 33 일째에 실시하였다 좌측 농흉과 8cm크기의 위아래로 파열된 식도를 관찰할 수 있었다. 파열부위는 변연절제 후 단순 봉합하고, 파열된 식도 부위의 위 아래 경계부위에서 각각 2cm 거리를 두고 비흡수성 스테플러(TA stapler 60 H 4.8)를 이용하여 배제시킨 뒤 흉관을 위치시켰다. 흉부 식도 배제술 6일 후 실시한 식도 조영술에서 위쪽 스테플링한 부위와 연하여 누출이 관찰되었다. 경부식도 배제술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환자는 파열된 흉부 식도 배제술 137일 후, 이차적인 식도 재건술없이 경구로 음식의 섭취가 가능하였다.

식도천공 후 만기 일차 봉합술의 성적 (Delayed Primary Repair of Esophageal Rupture)

  • 김길동;정경영;김창수;박한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1호
    • /
    • pp.46-51
    • /
    • 1998
  • 식도 천공후 수술시까지 24시간이상이 경과된 환자의 치료법은 아직도 논란이 많다. 1990년이후 연세 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식도 천공후 24시간이상 경과된 환자 10예중 전예를 일차 봉합술로 치료 하였다. 그중 4명은 인위적인 천공 이었고, 3명은 자연성 천공, 2명은 이물의 연하, 나머지 한명은 외상이 원인 이었다. 식도 천공후 수술시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116시간 이었고 중앙값은 48시간 이었다. 봉합방법은 천공된 점막부위의 위 아래로 정상 점막이 나올때까지 식도근 절개술을 시행한 후 염증이 있는 점막부위를 변연 절제한다. 식도의 원위부 폐쇄가 있을 경우 수술대에서 식도 확장술을 시행하고 점막과 근육층을 단층 혹은 층층 봉합한다. 봉합부위 위에 늑막이나 심낭 지방을 이용하여 봉합을 강화하였다. 수술 사망은 1예에서 수술후 33일째 발생 하였는데 사망원인은 위괘양의 합병증으로 위출혈이었다. 술후 5명의 환자에서 봉합부위의 유출이 있었지만 사망한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고식적 치료로 완치할 수 있었다. 식도 천공 환자에서 치료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비록 수술시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다하더라도 천공의 원인이 양성이고 원위부 폐쇄가 교정될 수 있다면 일차 봉합과 적절한 배농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 PDF

견갑하 건 단독 파열에 대한 쇄골하 삽입구를 이용한 봉합술 - 술기보고 - (Subclavian Portal Approach for Isolated Subscapularis Tendon Tear - Technical Note -)

  • 최창혁;김신근;장일웅;김세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2호
    • /
    • pp.221-225
    • /
    • 2009
  • 목적: 저자들은 견갑하 건 단독 파열에 대한 쇄골하 삽입구를 이용함으로써 봉합나사못을 보다 적절한 각도로 삽입하고 충분한 작업공간을 확보하여 봉합갈고리를 이용한 건 봉합을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대상 및 방법: 기존의 방법은 일반적으로 전방 및 전외측 삽입구를 이용하여 견갑하 건의 견인과 부착부 족문 (footprint)의 변연절제술을 시행한 후 봉합나사못을 삽입하여 복원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저자들은 삽입관을 따로 위치시키지 않고 쇄골하 삽입구를 이용하여 피하 (subcutaneous)로 봉합나사못 삽입과 봉합고리를 이용한 봉합사 통과작업을 시행하고, 전방 삽입구에만 삽입관을 위치시켜 봉합사를 결찰하여 견갑하 건 복원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및 결론: 이 술식은 간단하며 견갑하 건의 부분 파열이나 퇴축이 많이 되지 않은 전 파열에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근단 변위 판막술을 이용한 상악 영구 절치의 맹출 유도 (ERUPTING GUIDANCE OF IMPACTED MAXILLARY PERMANENT INCISOR WITH APICALLY REPOSITIONED FLAP)

  • 임예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512-518
    • /
    • 2010
  • 임상적으로 흔히 관찰되는 상악 영구 전치의 매복은 대부분 치조골 순측에 매복되어 있다. 치조골의 순측에 매복되어 정상적인 맹출을 기대할 수 없을 때, 매복 원인을 제거 후 관찰하거나 필요시 외과적 노출술 또는 교정 장치물을 부착하여 교정적인 견인을 고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매복치아가 치조점막부에 위치하거나, 치조골내 깊이 매복되어있는 경우, 단순히 치은절제술과 치조골 제거에 의한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은 부착치은 폭경의 감소, 치은염 발생, 변연 치조골 상실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를 외과적으로 노출시키고 교정 장치물을 부착시킨 후 다시 판막을 피개하는 폐쇄 맹출법으로 교정적 견인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매복 치아가 가동성 점막 직하방에 존재한다면 근단 변위 판막술을 통해, 단순히 치은의 절제를 통한 노출시 발생하는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고, 매복치의 맹출 유도를 더 용이하게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영구 절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여 근단 변위 판막술을 시행한 결과 부착치은의 상실없이 맹출 유도를 얻고 심미성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유방보존술을 시행받는 유방암환자에서 재절제 예측의 자기공명영상소견 (Magnetic Resonance Imaging Factors Predicting Re-excision in Breast Cancer Patients Having Undergone Conserving Therapy)

  • 장미정;김선미;윤보라;김성원;강은영;박소연;김지현;김영미;안혜신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8권2호
    • /
    • pp.133-143
    • /
    • 2014
  • 목적: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소견에서 유방 부분절제술 후 변연 침범에 의한 재수술과 관련된 실패와 관련된 영상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유방 보존술을 시행받은 286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38(15.4%)명은 수술 직후 보존술 부위 경계에 유방암 양성 소견이 있어 추가 수술을 시행 받았다. 수술전 시행한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보존술 후 변연 침범에 따른 실패에 따른 재수술 여부와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재수술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보기 위해 다중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유방암의 크기가 5 cm이상일 때 (p < 0.001) (odds ratio = 2.96), 비종괴성 조영증강소견으로 나타날때(p < 0.001) (odds ratio = 3.81), 그리고 다발성 병변일때(p = 0.003) (odds ratio = 2.54) 재수술의 빈도가 높았다. 비종괴성 조영증강소견의 경우에는 분절성 분포를 보일때 다른 분포와 비교하여 유방 보존술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 수술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유방암 크기가 클때, 다발성 병변일 때 그리고 비종괴성 조영증강소견으로 보일때 유방 보존술 후 이차수술의 확률이 실패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절성 분포를 가지는 비종괴성 조영증강소견의 경우 유방 보존술 후 이차수술의 가능성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슬관절의 관절경적 변연절제술 (Arthroscopic Debridement of the Knee Joint)

  • 서정탁;박병국;송진헌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59-163
    • /
    • 1998
  • We reviewed the cases of 35 knees of 34 patients who had arthroscopic debridement for degenerative osteoarthritis of the knee. The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an average of 29 months (range: 13 months to 45 months).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at operation was 54 years (range: 44 years to 75 years). At the time of follow up, the patients were evaluated using the nine-point scale by Baumgaertner et al. We divided the knee into 4 stage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system by Jackson et al. Satisfactory results were achieved in 80%(stage I), 75%(stage II), 55.6%(stage III) and 25%(stage IV) of the patients. Arthroscopic debridement is of significant value in the earlier stages of degenerative osteoarthritis (stage I and II) for the symptom relief as a simple procedure with rare complication as well as in the later stages(stage III and IV) as a time buying procedure before the total knee arthroplast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