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사선 피폭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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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용 방사선 피폭 인지도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Recognition of Exposure to Diagnostic Radiation)

  • 정창민;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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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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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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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환자들의 진단용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환자들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1. 방사선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학력, 방사선검사 경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2. 방사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상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의 인지도, 성별, 직업, 방사선 검사 경험,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의 두려움 정도와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3. 방사선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성별,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4. 방사선 피폭방지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인지도, 방사선의 필요성 인지도, 성별, 나이,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본 결과 환자들은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그 원인이 방사선에 대한 무지에 있음이 드러났다. 그러므로 환자들로 하여금 진단용 방사선 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환자들 또한 진단용 방사선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정신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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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용 방사선 피폭에 관한 환자 및 종사자간 인식도 비교 (Perceptions of Patients and Radiologists on Exposure to Diagnostic Radiation)

  • 김갑중;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진용;이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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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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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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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진단용 방사선피폭에 대한 환자 및 종사자의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지식정도, 방사선 피폭의 유해성, 진단방사선의 필요성, 방사선의 피폭방지, 정보파악의 유무 및 파악경로, 방사선 검사 시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이다. 2010년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일개 광역시 소재하는 종합병원 및 의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와 2주내에 진단 방사선을 이용한 해당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총 347부의 유효설문지를 사용 하였다. 방사선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직업, 2년내 건강검진 경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2년내 교육이수 경험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에 대한 지식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2년내 건강검진 경험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연령, 근무기관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의 유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성별, 2년내 건강검진 경험, 정보매체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근무기관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의 필요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월소득, 거주지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결혼상태, 피폭선량계 착용여부, 환자에게 피폭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피폭방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직업, 월소득, 2년 내 건강검진 경험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환자에게 피폭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검사의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방사선에 대한 피폭설명을 들은 경험, 직업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연령, 경력, 2년내 교육이수 경험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방사선 종사자들도 방사선의 위해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하여 방사선 방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이용 방사선의 특성에 맞는 방사선 안전 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방사선 종사자 스스로 방사선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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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은 해로운가?

  • 하성환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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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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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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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다량의 방사선에 피폭되는 경우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은 틀림이 없으나 미량의 방사선인 경우에는 다량의 방사선인 경우와 다른 효과를 나타내며 심지어 정반대의 영향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여러 역학조사에서 이러한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1991년의 국제방사선방어기구(ICRP) 보고서 및 1994년의 UNSCEAR 보고서는 미량의 방사선에 대한 적응반응을 인정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소량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피폭(연간 1 rem)됨으로써 암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의 개념을 수정하여 피폭한계 및 법적 제한 등을 변경하여 환경방사능을 증가시킴으로써 향후 인류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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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사선종사자 피폭 분류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Radiation Work Field Classification System in Republic of Korea)

  • 박수희;한지영;김용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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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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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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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 세계적으로 방사선종사자들의 피폭 기록은 관심의 대상이며 피폭이 일어나는 분야에 대한 분석이 수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유관부처에 따라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종사자들의 피폭을 11개 업종으로 나누어 기록을 수집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 체계는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를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분류 체계와는 정합성이 부족하다. 국내의 종사자 피폭 분류 체계는 명확한 분류 기준이 없고 업종 특성 등을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다.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의 분류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의 분류 체계를 핵주기 분야, 의료분야, 산업분야, 그 외 분야(교육/연구, 군사/공공)의 5개 대분류 체계와 그에 따른 세 분류 및 직군 분류를 본 연구를 통해 제안하였다.

저선량 방사선 영향과 발현암의 인과성 문제

  • 이재기
    • 동위원소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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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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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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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낮은 선량의 방사선피폭으로 인한 건강 위해의 여부에 대하여 과학적 현황을 고찰하였다. 선량과 영향 사이에 문턱 없는 선형비례 모델(LN-T모델)에 대해 역학적, 수학적, 방사선생물학적 측면의 긍정적 논리와 호메시스, 적응반응, 통계적 관점의 비판적 논거를 대비하여 평가하였다. 방사선 피폭이력자에게 발현한 확률적 영향 특히 백혈병을 포함한 암에 대해 그 질환의 방사선 인과성 판단에 대한 애로와 접근 방향을 논의하였다. 객관적인 평가 지표의 하나로 기인확률(PC)을 적용하되 근로자에 대한 제도적 배려 등 고려할 사항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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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에서 방사성 의약품 주입량이 방사선 피폭에 미치는 영향분석: 초기연구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Injection Dose and Exposure Dose in PET/CT Scan: Initial Study)

  • 박훈희;유광열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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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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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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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ET/CT 검사에서 $^{18}F$-FDG가 가장 널리 이용되며, 장비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환자 주입 $^{18}F$-FDF량이 다르게 권고되고 있다. 또한 검사 특성상 방사선종사자와 환자의 접촉으로 인하여 방사선의 피폭이 불가피하기에 본 연구에서는 각기 다른 PET/CT 장비를 대상으로 환자에게 주입되는 $^{18}F$-FDG가 방사선종사자에게 미치는 피폭선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총 3대의 각각 다른 PET/CT(Scanner1(S1): 0.15 mCi/kg, Scanner2(S2): 0.17 mCi/kg, Scanner3(S3): 0.12 mCi/kg)를 대상으로 각 장비에 숙련도를 고려하여 총 6명의 방사선종사자를 5개월간 순환근무하였고, 하루에 검사하는 환자수를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또한 검사진행 방법을 유사하게 유지하고, 방사선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계인 열형광유리선량계(TLD)를 매월 판독하여 분석하였다. 개인의 월별 평균 피폭선량은 방비에 따라 S1은 0.76 mSv, S2는 0.93 mSv, S3는 0.47 mSv였다. 피폭선량은 개인 최대 1.12 mSv, 최저 0.42 mSv로 숙련도와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또한 각 주입량에 따른 PET/CT의 종류에 따라 피폭선량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주입 $^{18}F$-FDG가 적을수록 방사선종사자의 피폭선량이 낮았다. 또한 개인 숙련도에 따라 피폭선량이 감소하였으나, 장비의 특성에 따라 적은 방사선의약품 주입량의 영향이 방사선종사자의 피폭선량을 현저하게 감소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C 대학병원의 개인선량계 판독과 영향 (Reading and Influence of Personal Dose Meter in University Hospital C)

  • 이주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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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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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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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 목적은 방사선관계종사자와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의 직종별 방사선 피폭선량을 분석하여 폐 부작용 유발확률을 연구하는 데에 있다. 즉, 피폭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방사선종사자들의 직업상 피폭에 대한 안전 점검 의식을 향상시키고 방사선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방사선관계종사자와 방사선작업종사자 각각 3개의 직종별 (방사선사, 의사, 간호사)로 분류하였다. 피폭선량으로 인한 폐의 부작용 유발확률을 산출하기 위하여 ICRP103에 근거한 명목위험계수(Nominal risk factor)를 활용하였다. 방사선관계종사자의 1년간 심부선량은 방사선사 1.63 ± 2.84 mSv, 의사는 0.12 ± 0.22 mSv, 간호사는 0.59 ± 1.08 mSv로 나타났다. 이로 인하여, 폐의 부작용 유발 확률은 방사선사는 100,000당 1.1명, 의사는 10.082명, 간호사는 0.4명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작업종사자의 1년간 심부선량은 방사선사 2.44 ± 3.30 mSv, 의사의 경우 0.19 ± 0.26 mSv, 간호사의 경우 0.12 ± 0.00 mSv이었다. 이 선량으로 인하여, 폐의 부작용 유발 확률은 방사선사는 100,000당 1.2명, 의사는 0.096명, 간호사는 0.06명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피폭선량의 직종별 폐에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을 연구하여 향후 확률적 영향과 관련하여 방사선 안전관리를 위하여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 및 피폭 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radiation safety management of dental hygienist and anxiety of radiation exposure)

  • 이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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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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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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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방사선 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안전관리 행위, 방사선 피폭 불안감을 분석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방사선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방사선 취급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과 불안감을 줄이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연구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라북도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80명을 대상으로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기술통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방사선 질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의 평균은 8.07 였고, 정답률은 75.3% 였다. 태도 정도는 96.1%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방사선 안전관리 행위는 촬영자는 4.11 였고, '방사선 촬영 시 항상 TLD(개인선량계)를 착용한다'는 4.58 로 가장 높았다. 환자 방사선 안전관리 행위는 3.86 였고, '방사선촬영 전 가임기 여성의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는 4.69 로 가장 높았다. 방사선 피복 뷸안감은 3.86 였고, '임신 중 일 때 태아의 건강 문제로 염려된다'는 4.13로 가장 높았다. 방사선 피폭 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안전관리 행위가 낮을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방사선 촬영경력이 낮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월 소득이 많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치과위생사는 방사선 질 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안전관리 행위는 높았으나, 방사선 피폭 불안감은 높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방사선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방사선 피폭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