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18}F$-FDG is one of the widely used isotopes for PET/CT scans. Dose amount injected to the patient depends on the characteristics of PET/CT systems. Obviously, the technologists who contact with patients would be exposed as well.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xposed dose of the technologist who works on the PET/CT scanner. The exposed dose were measured every month with the TLDs from 6 technologists. Each technologist is shift-worker who manages 3 different PET/CT systems(Scanner 1(S1): 0.15 mCi/kg, Scanner 2(S2): 0.17 mCi/kg, Scanner 3(S3): 0.12 mCi/kg). The average exposed doses of technologists for each PET/CT system were measured as 0.76 mSv for S1, 0.93 mSv for S2 and 0.47 mSv for S3. The maximum dose was 1.12 mSv and minimum was 0.42 mSv.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exposed dose and PET/CT system(p<0.005). Less injected dose for patient occurs less exposed dose for technologist. Various studies for the low dose PET/CT system are required for not only the patient but also the technologist.
PET/CT 검사에서 $^{18}F$-FDG가 가장 널리 이용되며, 장비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환자 주입 $^{18}F$-FDF량이 다르게 권고되고 있다. 또한 검사 특성상 방사선종사자와 환자의 접촉으로 인하여 방사선의 피폭이 불가피하기에 본 연구에서는 각기 다른 PET/CT 장비를 대상으로 환자에게 주입되는 $^{18}F$-FDG가 방사선종사자에게 미치는 피폭선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총 3대의 각각 다른 PET/CT(Scanner1(S1): 0.15 mCi/kg, Scanner2(S2): 0.17 mCi/kg, Scanner3(S3): 0.12 mCi/kg)를 대상으로 각 장비에 숙련도를 고려하여 총 6명의 방사선종사자를 5개월간 순환근무하였고, 하루에 검사하는 환자수를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또한 검사진행 방법을 유사하게 유지하고, 방사선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계인 열형광유리선량계(TLD)를 매월 판독하여 분석하였다. 개인의 월별 평균 피폭선량은 방비에 따라 S1은 0.76 mSv, S2는 0.93 mSv, S3는 0.47 mSv였다. 피폭선량은 개인 최대 1.12 mSv, 최저 0.42 mSv로 숙련도와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또한 각 주입량에 따른 PET/CT의 종류에 따라 피폭선량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주입 $^{18}F$-FDG가 적을수록 방사선종사자의 피폭선량이 낮았다. 또한 개인 숙련도에 따라 피폭선량이 감소하였으나, 장비의 특성에 따라 적은 방사선의약품 주입량의 영향이 방사선종사자의 피폭선량을 현저하게 감소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