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암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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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평가를 위한 TLV 근거 - PHOSPHORIC ACID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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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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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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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피부, 눈 및 상부 호흡기의 자극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산(Phosphoric acid)에 대한 직업적 노출기준 TLV-TWA를 $1mg/m^3$, 그리고 TLV-STEL을 $3mg/m^3$으로 권고하였다.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인산 먼지나 인산 케이크에 의한 피부 접촉은 특히 자극적이다. TLV-TWA의 권고수준은 산에 노출 경험이 없는 노동자들에게 인후염을 일으키는 인산의 공기 중 농도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인산 노출에 순응된 노동자들에게 유발할 수 있는 농도보다는 훨씬 더 낮은 수준이다. 피부(Skin), 감작성(SEN) 또는 발암성 경고표지(Notation)를 권고하기에는 충분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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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ine 취급 사업장의 작업환경 측정 및 위해성 평가 (Working Environment and Risk Assessment of Gasoline in Workplace)

  • 김현영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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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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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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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화학물질로부터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사용량이 많으나 작업환경 및 유해성 평가 자료가 부족한 gasoline에 대해 유해성(hazards)을 조사하고 국내 취급실태 및 일부 취급 사업장의 작업환경 측정을 통해 위해성(risk assessment)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gasoline은 생식독성 추정 및 생식세포 변이원성 물질인 1B, 그리고 IARC Group 2B, ACGIH A3 물질이었다. 작업환경 측정결과는 TLV-TWA 기준 $900mg/m^3$미만이었으며, 유해성 평가결과 발암 $RfC_{(Worker)}$$0.3mg/m^3$, 만성흡입독성 $RfC_{(Worker)}$$2.7mg/m^3$, 발달독성 $RfC_{(Worker)}$$2.7mg/m^3$이었다. 그리고 위험도 평가에서 발암성은 459, 만성흡입독성은 51, 발달독성은 51이었으며, 이를 토대로 한 gasoline의 위험도는 1을 초과하는 물질로 평가되었다.

클로로프렌의 유해성과 작업환경 관리 (Hazards of Chloroprene and the Workplace Management)

  • 김현영;임철홍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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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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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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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발, 타이어, 접착제 제조에 많이 사용되는 클로로프렌(chloroprene)에 대해 취급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유해성을 조사하고, 취급사업장에 대해 작업환경을 측정 노출농도 및 용량반응을 통해 위험성을 평가하였다. 클로로프렌은 국제암연구소(IARC)로부터 발암추정물질(2B), 표적장기 전신독성 및 생식독성물질로 국내 취급 사업장은 27개소, 연간 약 1,300톤이 사용되었으며, 노출 위험성은 노출환경에 따라 Monte-carlo simulation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그 결과 국소배기장치가 없으며 1일 4시간 초과 작업시 발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의 평균값은 26,404로, 국소배기장치가 있으며 15분 미만의 단시간 작업 경우 2,199에 비교해 매우 높은 위험성을 보였다. 그리고 표적장기 전신독성의 경우도 169.06으로 단시간 작업 경우 4.10에 비교해 표적장기 전신독성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물질의 노출시간 및 환기방식에 깊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클로로프렌 노출에 의한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하기 위해 국소배기장치의 가동과 방독마스크의 착용 등 노출저감을 위한 작업환경 관리의 필요성이 있었다. 특히 클로로프렌은 발암성, 생식독성 물질로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에서는 TWA를 5 ppm($18mg/m^3$) 이하로 관리하고 있으며, 본 유해성조사 결과에서도 현행 노출기준 10 ppm이하에서 표적장기독성, 생식기 장해 등 생체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어, 위험성이 강하게 예측되므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작업환경 노출기준(TWA 10 ppm)도 5 ppm 수준으로 강화하여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에 기여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통 환제의 유해 중금속 함량 및 위해도 평가 (The Content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Herbal Pills)

  • 이성득;이영기;김무상;박석기;김연선;채영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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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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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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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중에서 유통 중인 환제 31종 93건을 수집하여 유해 중금속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함량을 조사하고 유해성을 평가하였다. 중금속 중 납, 카드뮴, 비소는 Microwave dirgestion system를 이용하여 질산 분해 후 ICP-MS를 사용하였고, 수은은 시료를 수은분석기에 직접 주입하여 측정하였다. 중금속의 위해성 평가는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과 비교하여 %PTWI를 산출하였고 또한 참고섭취량(RfD)과 발암잠재력(SF)을 이용하여 비발암위해도와 발암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전체 시료의 중금속의 평균 함량(mg/kg)은 납 0.87, 카드뮴 0.08, 비소 2.87 및 수은 0.16이었고, 재료별 평균 함량(mg/kg)은 표피 0.63, 열매 3.94, 잎 1.42, 뿌리 1.05, 종자 0.16, 해조류 22.31 및 기타 10.17이었다. 납은 전체 시료인 31개 중 28개 시료에서 0.01 mg/kg이상 검출되었으며 카드뮴은 31개 중 24개 시료에서 0.01 mg/kg이상 검출되었고, 비소는 31개 중 29개 시료에서 0.01 mg/kg 이상 검출되었다. 또한 수은은 31개 중 29개 시료에서 0.01 mg/kg 이상 검출되었다. 시료 중 석류환과 칡환은 납의 함량이 높았고, 톳환은 수은의 함량이 높았으며 다시마와 톳환은 비소의 함량이 높았다. 중금속의 위해지수 (비발암위해도)는 표피 0.09, 열매 0.51, 잎 0.33, 뿌리 0.21, 종자 0.02, 해조류 4.84, 기타 0.05이었다. 납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0.77로, 국제식품 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25의 3.1% 수준이었으며, 납의 초과발암위해도는 표피 $1.95{\times}10^{-7}$, 열매 $1.45{\times}10^{-6}$, 잎 $2.14{\times}10^{-7}$, 뿌리 $6.27{\times}10^{-7}$, 종자 $1.99{\times}10^{-8}$, 해조 $3.61{\times}10^{-7}$, 기타 $9.64{\times}10^{-8}$이었으며, 전체 시료에서는 $4.24{\times}10^{-7}$로 산출되어 평생 동안 섭취할 경우 천만명당 4명의 비율로 암이 발생하는 수준이었다. 카드뮴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0.06로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7과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참고섭취량(RfD) 0.001 mg/kg/day의 0.9%이었다. 비소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2.14이었으나, 비소의 %PTWI는 2010년 비소 독성에 대한 기존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값의 유지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140)의 판단 하에 폐지되어 비교할 수 없었고,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참고섭취량(RfD) 0.3 ${\mu}g$/kg/day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참고섭취량(RfD)의 98.3%이었다. 또한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발암 잠재력(SF)값을 적용하여 시료 중의 비소종이 모두 무기비소일 경우 초과발암위해도를 산출한 결과 표피 $1.54{\times}10^{-5}$, 열매 $7.24{\times}10^{-5}$, 잎 $1.23{\times}10^{-4}$, 뿌리 $2.02{\times}10^{-5}$, 종자 $3.25{\times}10^{-6}$, 해조 $2.18{\times}10^{-3}$, 기타 $5.67{\times}10^{-6}$이었고, 전체 시료에서는 $3.38{\times}10^{-4}$이었으나, 농산물 중의 무기비소 비율 약 23%를 감안하면 $7.78{\times}10^{-5}$이었으며, 비소 함량이 높게 나타난 해조류를 제외한 다른 시료들의 초과발암위해도는 $9.20{\times}10^{-6}$이었다. 수은의 주간 평균섭취량(${\mu}g$/kg/week)은 0.026로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 섭취허용량(PTWI) 5의 0.5%의 수준이었다. 유통 환제에서 중금속의 함량을 분석하고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중금속이 비교적 높게 검출된 일부 시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료에서 자연 함량의 수준으로 측정되어,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식도, 위, 폐 그리고 구강에 동시 발생한 다발성 원발암 (Synchronous Multiple Primary Cancers of the Esophagus, Stomach, Lung and Oral Cavity)

  • 신수민;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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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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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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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도, 위, 폐 그리고 구강에 동시 발생한 다발성 원발암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65세 남자 환자가 구강 내 종괴에 대해 상피세포암을 진단받고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수술 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식도암, 위암 그리고 폐암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상기 세가지암에 대하여 한 차례 수술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화학물질의 건강 위해성 평가를 위한 수학 통계적 추계 모델링의 응용 (Application of Mathematical Modeling to Extraplate from High Dose to Low Dose for Risk Assessment of Vinyl Chloride)

  • 이영조;이석호;이승진;정진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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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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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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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유해한 화학물질인 vinyl chloride에 대한 건강 위해성 평가의 주요한 단계인 용량-반응 평가(dose-response assessment)를 수행함에 있어서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한 발암성 자료를 사용하여 인체 위해도(risk)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용량 반응 평가에서는 고농도의 독성 자료로 부터 인체에 노출되는 수준인 저농도로 외삽을 위하여 computer software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다양한 통계 모델링을 사용하여 위해도를 산출하였다 이는 추후 국내 화학물질의 위해도 평가시 광범위하게 활용될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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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 대기 중 분진 및 입자상 PAHs 농도의 시간적 분포 특성 (Temporal Variation of Particulate Matters and PAHs in Seoul)

  • 송은주;이유진;최지예;이지이;김용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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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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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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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기 중의 부유분진 (suspended particulate matters)은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일반지표 중의 한 항목으로, 보통 대기의 단위부피당 질량으로 그 오염정도를 판단하고 있다. 대기 중 부유분진은 입경별 농도분포에 따라 통해 오염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여러 오염원에서 배출되어지는 여러 화학물질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 위해성 측면에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는 환경에 존재하는 중요한 발암물질이자 돌연변이 유도체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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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을 위한 TLV의 근거 - PERSULFATES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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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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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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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과황산암모늄 (ammonium persulfate), 과황산칼륨(potassium persulfate), 과황산나트륨(sodium persulfate)에 대한 작업 노출기준은 perfulfate ($S_2O_8$) 형태로서 0.1 $mg/m^3$(TLV-TWA)으로 권고하였다. 이 기준치는 피부 자극 및 피부염을 포함한 피부 또는 기관지계 관련 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되었다. 몇몇 연구 자료에 의하면 이 물질들에 노출되면 폐 자극 증세도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이 TLV는 전신독성 측면보다는 자극 영향 측면에 근거를 두어 제안하였다. "감작제(SEN)", 발암성, TLV-STEL에 대한 설정은 유용한 자료의 부족으로 아직 권고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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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평가를 위한 TLV 근거 - PHOSPHORUS OXYCHLORIDE (옥시 염화인)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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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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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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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눈, 피부 및 점막 자극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옥시 염화인(phosphorus oxychloride)의 직업적 노출기준 TLV-TWA를 0.1ppm(0.63 mg/㎥)으로 권고하였다. 옥시 염화인 독성의 징후 및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식욕 부진, 메스꺼움, 흉통 및 호흡 곤란이 있고 심한 급성 또는 반복 만성 노출에 의해서는 기관지 폐렴, 폐부종 그리고 신장 손상을 유발한다. 옥시 염화인은 물 또는 습한 공기에서 분해되어 염화수소와 인산을 형성한다. 피부, 감작제(SEN), 발암성 표기와 TLV-STEL을 권고하기에 충분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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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평가를 위한 TLV 근거 - Phosphorus pentachloride (오염화인)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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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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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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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눈과 호흡기의 자극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염화인(Phosphorus pentachloride)에 대한 직업적 노출기준인 TLV-TWA를 0.1ppm(0.85 mg/㎥)으로 권고하였다. 동물 또는 사람의 오염화인 노출에 대한 독성자료는 매우 제한적이며, 삼염화인(Phosphorus trichloride)과 유사하게 물이나 상대습도가 높은 공기 중에서 염산(Hydrogen chloride)과 인산(Phosphoric acid)으로 가수분해된다. 따라서 삼염화인, 염산 그리고 인산에 대한 TLV Documentation을 참조해야 한다. 피부 흡수(Skin), 감작제(SEN), 발암성 표기에 대한 경고주석과 TLV-STEL을 권고하기에는 유용한 자료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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