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생빈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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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통계자료의 표현방법 (A Representation Method for Official Statistical Data)

  • 홍종선;임한승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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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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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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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공공기관에서 발간하는 공식통계자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관찰값으로 총 빈도수나 또는 전체를 기준으로 하여 그 빈도수가 차지하는 퍼센트 그리고 지수 등으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자료는 단순히 공무원들에게 행정용으로 활용되고는 있으나 일반인들이 자료를 이해하고 나아가 활용하기는 어렵다. 이런 자료들이 일반인을 위한 자료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 한사람(또는 기본 단위)당 그 발생 확률을 구하여 제시하고 나아가 개개인의 여러 복잡한 현실 상황을 고려해도 그 확률 계산이 용이하도록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즉, 육하(六河)원칙을 근거로한 현상에 대하여 확률을 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 논문에서는 경찰청에서 발표된 교통사고에 대한 통계자료와 대검찰청에서 발표된 범죄사건 통계자료를 통계학의 기본인 확률의 개념을 도입하여 보다 이해가 쉽고, 나아가 교통사고와 범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자료로 변환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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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 사례를 포함하는 훈련 데이터를 이용한 침입 탐지 (intrusion detection using training data with intrusion instances)

  • 이재흥;박용수;이영기;조유근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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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Vol.30 No.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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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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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침입 탐지 시스템에 이상 탐지 기법(anormal detection)을 적용할 때 정상적인 시스템호출 순서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 이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는 침입 없는 훈련 데이터의 확보이다. 훈련 데이터에 침입이 있으면 이 침입을 정상으로 간주해서 이후에 같은 침입이 일어나도 이를 탐지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침입 없는 훈련 데이터를 얻는 것은 매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훈련 데이터에 침입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효과적으로 침입을 탐지할 수 있는 시스템 호출 기반 침입 탐지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 기법은 훈련 데이터에 침입이 존재할 경우 침입 부분에서 빈도가 매우 적은 데이터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성질을 이용한다. 이를 위해 훈련 데이터를 일정 개수씩 블록으로 묶은 뒤 평균 빈도를 계산해서 그 값이 임계치보다 작은 경우 이를 침입 데이터로 간주하여 훈련 데이터에서 제외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블록 크기를 적절하게 잡았을 경우 기존의 Eskin 기법보다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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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안 방법을 포함한 일반적 통계 추론에 대한 상관모의를 이용한 평가방법 (EVALUATION OF FREQUENTIST AND BAYESIAN INFERENCES BY RELEVANT SIMULATION)

  • 김윤태
    • 한국조사연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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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사연구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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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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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실적으로 통계추론 방법의 적용시, 그 정당성이 보장되는 기본가정이외에도 추가적인 가정이 불가피하여, 본래의 정당성이 퇴색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통계추론의 평가가 필수적일 것이나, 많은 경우에 분석적 평가를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여, 특정상황을 상정한 모의분석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본 고에서는 보다 일반적 상황에서의 통계추론의 평가를 위해 브트스트랩방법과 같이 관찰값에 의존한 모의방법(observation-based simulation)을 이용한 평가방법을 제안한다. 우선 설득력 있는 평가요소로서 구간추정시 포함확률(coverage probability)와 같은 빈도성질(frequency property)를 선택하였다. 빈도성질은 고전적 통계추론은 물론 베이지안 통계추론을 대상으로도 의미있는 평가기준으로 판단되는 바, 이를 평가요소로서 선택하고, 이의 추정을 위한 방법과, 그 추정결과의 해석과 나아가 이를 기준으로 한 통계추론 결과의 조정 방법까지 일련의 절차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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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잡음과 확률적 진폭성

  • 이일균
    • 재무관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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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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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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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빈도의 주가 데이터 시계열의 확률적 진폭성을 다 시간 축척 가중치를 사용하여 정립된 비모수적 추정방법으로 이 논문에서는 추정하였다. 이 방법을 한국종합 주가지수에 적용하였다. 확률과정에 의한 주가 움직임은 표류 항보다 확산 항이 고빈도 시계열에 있어서는 중요시된다. 데이터의 이산시간 간격이 매우 짧으면 표류 항은 그 값이 매우 작아 거의 0에 가깝다. 이 경우에는 주가 행동이 확산 항에 의하여 결정된다. 주가 확률과정의 확산 항은 결정짓는 인자는 주가의 확률적 진폭성이다. 따라서 주가의 운동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확률적 진폭성의 추정이 관건이 된다. 일별 한국종합주가지수를 사용하여 연별로 추정한 확률적 진폭성은 상당이 크다. 연도의 관점에서 볼 때 주가는 일별로 상당히 변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 결과는 함의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기간에는 그렇지 않은 기간에 비해 진폭성이 증가하고 있다. IMF 이전과 이후는 확률적 진폭성의 질이 다르다. IMF 이후에 확률적 진폭성의 측면에서 구조변화가 발생하였다. 변화된 특성은 진폭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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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피해지 분석을 통한 RAMMS모형과 FLO-2D모형의 비교 (Comparsion Between RAMMS And FLO-2D through Danaged by Debris Flow Analysis)

  • 탁원준;전계원;전병희;이호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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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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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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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는 산지가 국토의 64%이상으로 토석류 등 지반재해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2011년 7월 우면산 토석류, 춘천시 펜션 토석류 등 규모가 큰 토석류 재해가 일어나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피해지역을 연구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상 LiDAR스캔을 통한 현장조사로 연구지역과 유사한 매개변수 값을 산정하고 정밀도가 높은 지형자료를 생성하여 토석류 해석에 대한 정확도를 높혔다. 토석류 해석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토석류 해석에 많이 사용되는 FLO-2D와 아직 국내에서는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국외 연구사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모델 중 RAMMS 모형을 선정하여 토석류 피해가 발생한 동일 지역에 두 모형을 적용하고 그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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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al Studies Of The Jinhae Bay 1. Annual Cycle Of Phytoplankton Population, 1976-1978

  • Yoo, Kwang-Il;Lee, Jin Hwan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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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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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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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6년 7월부터 1978년 5월까지 2년동안 매 기수월에 진해만의 6개 정점에서 식물성플랑크톤군집의 년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수온은 2.28$^{\circ}C$~25.48$^{\circ}C$, 염분도는 27.42 ~33.90 , pH는 8.0~8.5, 투명도는 0.5m~0.8m, 용존산소량은 2.23ml/l~12.32ml/l의 분포를 보였다. 식물성플랑크톤의 출현종수는 30속, 79종, 2품종, 3변종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우점종은 Skeletonema costatum, Thalassiosira hyalina, Leptocylindrus danicus, Chaetoceros curvisetus, Chaetoceros costatus, Nitzschia pungens, Nitzschia seriata였으며, Chaetoceros affinis, Chaetoceros curvisetus, Coscinodiscus centralis var. pacifica, Ditylum brightwellii, Navicula distans, Nitzschia pungens, Pleurosigma elongatum, Thalassiorira hyalina, Thalassiothrix frauenfeldii등은 출현빈도에 있어서 이 지역의 대표종이었다. 출현종의 생태적 구분은 연안종이 67.86%로서 내만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현존량의 계절적인 변화는 808~12,461,000 cell/l까지 심한 변화폭을 보이고 있으며, 1976년 7월, 11월, 1977년 5월, 9월, 1978년 5월에 $10^{6}$ cells/l대의 대발생이 있었다. 대발생때의 다양성지수는 1976년 7월에 0.5625~1.0345로 낮은 값을 보여 Skeletonema costatum에 의한 대발생이었으며, 11월의 3.0702~4.1019의 높은 값을 보인때는 18~33종의 다양한 출현종에 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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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댐 유역의 Clark 단위도 대표 매개변수 불확실성 분석 (Uncertainty Analysis of Clark Model Representative parameter in Dam Basin)

  • 박지연;권지혜;김태형;이종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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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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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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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댐 유역의 설계홍수량을 산정할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표 매개변수의 불확실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설계홍수량 산정 방법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강우-유출모형 중 Clark 단위도를 활용하여 확률강우량을 동일 빈도의 홍수량으로 변환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 대상 유역으로는 수문학적 안전성평가가 수행된 국내 댐 유역 중 비교적 실측 호우사상 자료 수가 많은 3개 유역을 선정하였다. 또한 단위도 매개변수 결정 시 자료의 부족으로 최적화 매개변수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용 자료수가 증가함에 따른 불확실성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대상 유역 간의 시간응답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상사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유역의 호우사상 매개변수를 통합하여 무차원화된 저류상수 $K_x$를 구하였다. 이 $K_x$값을 표준정규분포로 변환하고 Monte Carlo Simulation을 통해 난수를 발생시켜 100개의 무차원 저류상수 $K_x$를 산정하였다. 이 값을 사용하여 설계홍수량을 산정하기 위한 대표 매개변수의 불확실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상사성이 있는 것으로 판별된 유역의 호우사상을 통합하는 경우 양질의 호우사상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유역이 추가되면 홍수량 산정결과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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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동수역학모형을 이용한 내수, 외수 침수해석 (Inland Flooding & River Inundation Analysis by 2D hydrodynamic model)

  • 장현주;송창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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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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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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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후변화에 따라 우리나라는 연안에 근접한 도시들에서 반복적으로 침수에 의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침수에는 크게 3가지 요인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높은 강도의 폭우가 발생하고 증가와 펌프, 우수관 등의 불량으로 인하여 물이 하천으로 배수되지 못하는 내수침수이다. 두 번째는, 설계빈도를 넘는 수위가 발생하여 제방의 부실 등으로 하천이 월류하게 되는 외수범람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해수위가 상승하여 발생하는 해수침수이다. 본 연구에서는 내수침수와 외수범람에 의한 복합적인 침수해석을 하고자 한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각각의 범람요인들에 대해 독립적인 해석으로 개별적인 침수예상도가 산출되었다. 이렇게 개별 선정한 결과를 선형합으로 중첩하는 방법론의 오류 및 부적합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HDM-2D(Song. 2011) 모델을 이용하여 내수침수와 외수범람을 복합적으로 모의하고 그 영향을 고려하고자 한다. ERG (Exponentially Growth Rate) 기법에 의한 생성/소멸 기작은 내수침수 해석 모듈에 적용되고 ERG항의 생성도를 범위를 변화시켜서 침수에 대한 민감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도시에서의 표고와 수위를 비교하여 침수지역과 비침수지역을 구분하여 침수구역 산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킨다. 차후에는 내수침수와 외수범람의 개별적인 모의를 통하여 개별 산정한 침수해석값과 복합요인에 의한 침수해석값을 비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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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빈도해석에서의 측우기자료의 유용성 평가 (Evaluation for usefulness of Chukwookee Data in Rainfall Frequency Analysis)

  • 김기욱;유철상;박민규;김현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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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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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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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역사자료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빈도해석방법들을 이용하여 측우기관측자료의 유용성을 검토해 보았다. 근대관측자료와 역사적관측자료를 이용하여 2모수 대수정규분포를 유도하기 위해 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과 이항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을 적용하여 모수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근대관측자료와 측우기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최우도법을 적용한 경우가 근대자료만을 이용한 경우와 비교하여 평균과 표준편차가 모두 작게 산정되는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측우기관측자료를 이용함으로서 증가된 자료의 기간에 비하여 관측된 자료에서 큰 값이 드물게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얻어진 모수를 이용하여 확률강우량을 추정해 본 결과, 모수 추정결과와 유사한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주목할 점은 측우기관측자로의 값을 이용한 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과 자료의 개수만을 이용한 이항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으로부터 얻어진 확률강우량이 대체로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량적인 값으로 나타나지 않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국내의 역사적 자료를 빈도해석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빈도해석을 위한 자료의 양적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경계핵밀도함수를 이용한 기상학적 가뭄지수의 빈도해석 (Frequency Analysis of Meteorologic Drought Indices using Boundary Kernel Density Function)

  • 오태석;문영일;김성실;박구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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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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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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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홍수와 가뭄 같은 수문학적 재해가 과거에 비해 발생빈도와 크기가 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가뭄은 긴 지속기간에 걸쳐 피해를 유발하므로 다른 수문학적 재해에 비해 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가뭄은 홍수와 달리 장기간에 거쳐 발생하므로 중요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기 어렵다. 따라서 가뭄의 발생에 대해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가뭄의 종류 중 강수량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상학적 가뭄에 대해 분석을 실시했다. 기상청에서 관측한 강수 및 온도자료를 이용하여 기상학적 가뭄지수인 팔머가뭄심도지수(Palmer Drought Severity Index), 표준강수지수(Standard Precipitation Index), EDI(Effective Drought Index)를 산정하였다. 그리고 산정된 가뭄지수를 비교분석하여, 실제 과거가뭄사상에 잘 부합되며, 일별로 지수 산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EDI를 이용해 가뭄빈도해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경계핵밀도함수를 이용해 EDI의 빈도해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지점에서 봄철의 가뭄재현기간이 10년에서 20년 빈도 사이의 값을 나타내 다른 계절보다 봄에 가뭄이 잦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영남지방과 남해안 일대의 재현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짧게 나타나 지역적으로도 가뭄의 심도와 재현기간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