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반복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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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근대 주체의 불안과 강박적 반복: 폴 오스터의 『리바이어던』 읽기 (Postmodern Subject's Anxiety and Obsessive Repetition in Paul Auster's Leviathan)

  • 하상복
    • 미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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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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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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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Paul Auster's Leviathan according to Slavoj Žižek's theory. Analyzing the characters in Leviathan, this paper chiefly discusses the postmodern subject's anxiety and obsessive repetition that the lack of the big Other led to. Section II explains the disintegration of the big Other and the subject's anxiety and obsessive repetition by the interpretation of the characters: Peter Aaron, Maria Turner, and Benjamin Sachs. Aaron wants to write on Sachs's life to overcome his uneasy subject's condition, and to establish the consistent and whole world. But his writing fails to meet his desire, owing to uncertainty of his understanding, and the incompleteness of his writing. In case of Maria, her uneasy subject's condition led to her obsessively repetitive picture-shooting herself and others, which proved to be a meaningless struggle for filling the void of the big Other and herself. Although Sachs already knows the lack and inconsistency of the big Other, he also repetitively tries to establish the consistent and whole Other. In Section III, this paper examines Sachs's terror as he struggles for the preservation of the big Other. His extreme striving also fails to reestablish the big Other as it loses its symbolic effectiveness in the postmodern era because he does not grasp the big Other as an empty Symbolic order, and rejects the premise of the big Other itself.

심각한 소아 ${\cdot}$ 청소년 강박장애로 입원한 환아들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CHILD AND ADOLESCENT INPATIENTS WITH SEVERE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 황준원;유소영;장준환;신민섭;조수철;홍강의;김붕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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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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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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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소아·청소년기 발병 강박장애는 낮은 약물반응, 높은 공존장애율, 강한 유전적 경향성을 가진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소아·청소년기 발병 강박장애에 대한 연구는 극히 미미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강박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상양상, 유전부하, 약물 반응양상, 퇴원후의 경과등을 조사하여,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소아·청소년 강박장애 군의 특성을 파악하려 하였다. 방 법:최근 9년사이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 입원한 환아 20명(남 16, 여 4)의 자료를 조사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진단 및 임상 상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무기록지, 심리학적 보고서, 가족 면담 자료, 간호 보고서를 모두 고려하였고, 퇴원시 확정된 진단을 일차진단으로 하였다. 결 과:1) 환아의 성비는 남성이 4:1로 우위였다. 2) 강박사고에 있어서 가장 흔한 형태는 병적의심이었고, 이어서 더러움에 대한 공포, 공격적 사고, 대칭에의 요구, 성적 강박 사고였다. 강박행동에서 가장 흔한 내용은 확인, 씻기, 숨쉬기, 움직임, 대칭, 반복적 질문, 물건수집, 정신적 강박행동 등이었다. 3) 가장 흔한 공존 장애는 우울증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다른 불안장애, 틱장애, 품행장애, 반항장애였다. 드물게 강박사고에 대한 현실검증력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는 아동도 발견되었다. 4) 정신과 질환에 대한 가족력을 살펴본 결과, 17 가족(85%)에서 2차 친척 중 정신과 장애를 앓는 사람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강박 스펙트럼 장애로 의심되는 친척을 둔 아동이 전체의 45%(9명)이었다. 5) 약물치료로서 사분의 삼 정도의 환아들(75%)이, SSRI와 항정신병약물을 함께 복용하고 있었고, 치료 반응상 CGI에서 중등도 호전(moderate improved)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75%로 파악되었다. 6) 퇴원 후의 외래 추적 결과, 지속적인 증상의 관해를 보인 경우는 5명(25%)이었고, 부분적인 증상을 가진 채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10명(50%)이었다. 결 론:심각한 소아·청소년 강박장애약물 환아들의 임상상을 국내에서는 최초로 체계적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높은 공존장애율, 높은 정신과장애의 가족력, 높은 항정신병약물 복용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증상면에서도 공격적-성적 강박사고의 비율이 높았으며, 숨쉬기, 움직이기 등의 특이한 강박행동이 발견되었다. 치료로서 사분의삼 정도의 환아들(75%)이, SSRI와 항정신병약물을 함께 복용하고 있었고, 치료 반응상 CGI에서 중등도 호전(moderate improved)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75%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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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틱장애 소아청소년의 전조충동, 틱증상 심각도, 동반질환 간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Premonitory Urge, Tics and Comorbiditi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Chronic Tics)

  • 권주한;정상근;양종철;박종일;김하민;박태원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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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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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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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틱장애 소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틱증상 심각도, 전조 충동, 강박증상,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증상을 종단적으로 평가하여 틱장애의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10-18세 소아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틱증상, 전조충동, 강박증상, ADHD 증상에 관한 척도를 2차례 반복 측정 하였다. 반복 측정 상관 분석(repeated measures correlation analysis)을 통해 척도간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선형 혼합 모형(linear mixed model)을 이용한 회귀 분석을 통해 척도간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결 과 틱장애 소아청소년들에서 전조충동은 틱증상 정도, 강박증상 정도,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증상 정도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증상은 틱증상 심각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강박장애를 공존질환으로 진단 받지 않은 틱장애 소아청소년들에서도 같았다. 또한 전조충동은 틱증상의 심각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이러한 결과는 틱장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발달 경로를 고려한 틱장애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소아기 붕괴성 장애의 양상을 보이는 PANDAS 1례 (A CASE OF PANDAS WITH CHILDHOOD DISINTEGRATIVE DISORDER)

  • 조수철;성덕규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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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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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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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베타 용혈성 A군 연구균(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cus)에 의한 류마치스성 열 이후에 Sydenham 무도병이 발현되는 환자 군에서 강박 증상 또는 틱 증상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은 후, A군 연구균 감염과 강박 장애 또는 틱 장애 사이의 관계가 주목받게 되었다. A군 연구균 감염 후에 강박 증상 또는 틱 증상이 유발되는 환자들은 갑작스런 발병과 극적인 증상 악화를 보이고 사춘기 이전에 발병하며 무도병 모양의 운동 및 독특한 양상의 운동 과잉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보이고 또 그 경과가 악화 및 완화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런 임상적 특징을 보이는 소아 환자 군을 PANDAS(pediatric autoimmune neuropsychiatric disorders associated with streptococcal infections)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강박 장애와 틱 장애뿐 아니라 주의력 결핍/과잉운동 장애, 신경성 식욕부전증, 신체이형장애 환자들이 PANDAS 범주에 속한다는 보고들이 있어 왔다. 본 증례는 7세까지 정상적인 발달을 보이다가 A군 연구균 감염 수개월 후부터, 인지 기능, 사회성, 언어 및 의사소통에 장애를 보이고 틱 증상과 함께 얼굴과 손발에 이상 운동을 보이는 환자를 기술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본 증례가 소아기 붕괴성 장애의 양상을 보이는 PANDAS 증례라고 생각되어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함으로써, PANDAS가 틱 장애, 강박 장애, 주의력 결핍/과잉운동 장애, 신경성 식욕부전증, 그리고 신체이형장애 등의 양상을 보일 뿐 아니라 소아기 붕괴성 장애의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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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정신병 연구에 근거한 영화 속 주체의 증상 - 라스 폰 트리에의 <살인마 잭의 집>을 중심으로 (Symptoms of the subject in a movie based on Lacan's work on psychosis - Focusing On Lars von Trier's film )

  • 한경지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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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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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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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영화 <살인마 잭의 집 The House that Jack Built>은 주인공 잭이 12년간의 연쇄살인과정에서 점차 정신병 증상을 지닌 '광기의 예술가'로 재탄생되는 모습을 다룬다. 강박증 증상을 지니고 있는 엔지니어 잭은 한차 레의 우연한 살인으로 향락을 느끼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하나의 예술 형태로 간주하고 이 과정에서 강박증을 극복하게 된다. 본고에서 주목하는 문제는 과연 반복 살인이라는 행위로 강박증 증상이 극복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다. 따라서 본고는 잭의 강박증은 살인과정에서 극복 된 것이 아니라 신경증에서 안정화 된 정신병 상태로 이행하면서 그 증상이 사라졌다는 관점을 밝히는 것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정신분석학자 라캉(Lacan)의 이론에 따르면 인간 주체가 현실적인 안정성을 잃을 때 경험하는 환각이나 망상은 상징계의 틈새로 비집고 들어오는 실재(The Real)와 직면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영화 속 잭의 망상으로 구축된 가짜현실과 같은 현상은 잭에게 부성은유의 부재로 인해 '아버지의 이름'(The Name-of-the- Father)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병리적 증상이다. 따라서 본고는 라스 폰 트리에( Lars von Trier) 감독의 영화 <살인마 잭의 집>의 주인공 잭이 지닌 정신병 구조를 라캉의 정신분석을 통해 해독한다.

대학신입생의 강박증 및 허구성 경향 조사 (A Study on Obsession & Lie in College Freshmen)

  • 김진성;박병탁;이종범;이중훈;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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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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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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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8년 1월부터 동년 2월까지 영남대학교 신업생중 본 조사에 응한 3792명(남학생 ; 2586명, 여학생 ; 1206명)을 대상으로 Derogatis의 강박척도와 MMPI의 허구성척도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강박척도의 평균총점은 남학생 ; $10.26{\pm}5.21$, 여학생 ; $10.54{\pm}5.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항목별 성적은 남녀신입생 공히 반복확인, 우유부단, 주의집중장애, 강박사고, 정확성등의 증상에서 높았다. 3) 강박성적이 25점 이상의 고득점자는 남학생 37명(1.4%) 여학생 9명(0.7%)으로서 전체적으로 46명(1.2%)이였다. 또 20점 이상의 강박적경향을 띄고 있는 신입생은 남학생 129명(5.8%) 여학생 50명(4.2%)으로 총 179명(4.7%)이었다. 4)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남녀신입생의 강박성적에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것은 가정환경이나 소속대학, 소속 학과에 대한 불만족의 경우, 부모에 대한 친숙도가 불만일 경우,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해서 비판적인 경우(각각 p<0.001)등이었고 남학생에서는 미술대학에 다니는 경우(p<0.05) 읍에서 자란 경우(p<0.05), 학비를 형제에 의존하는 경우(p<0.01), 월잡비가 1만원 이하인 경우(p<0.01), 여학생에서는 면에서 자란 경우(p<0.05)와 자취하는 경우(p<0.05) 등에서 높은 강박성적을 보였다. 5) 허구성척도의 평균총점은 남학생 ; $4.73{\pm}2.49$ 여학생 ; $4.70{\pm}2.16$으로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6) 허구성척도의 고득점 항목은 상위로부터 남녀 공히 (14) 선거때 가끔 나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투표한다 (8) 집에서의 식사예법은 밖에서 남과같이 먹을때 보다 못하다 (11) 나는 유력한 사람들을 사귀고 싶다. 왜냐하면 그럼으로써 나자신 유력하게 느껴지니까 (9) 극장에 표없이 들어가도 들킬 염려만 없다면 아마 나도 그렇게 할 것이다 (1) 차마 입밖에 낼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일을 생각할때가 가끔 있다등이었다. 7) 허구성 척도의 10개이상 문항에 부정적으로 반응을 보인 고득점자는 남학생 ; 98명(3.7%) 여학생 ; 27명(2.2%)이었다. 8)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남녀신입생의 허구성적에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것은 가정환경이나 소속대학, 소속 학과에 대하여 만족하는 경우, 부모에 대한 친숙도에서 만족할 경우,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해서 낙관적인 경우(각각 p<0.001), 약학대학, 미술대학, 야간강좌에 다니는 경우에 유의하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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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척도와 강박척도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평가 (A Study on Paranoid Ideation & Obsession in College Freshmen)

  • 박병탁;김진성;이종범;이중훈;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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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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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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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영남대학교 신입생 3,816명(남학생 : 2,564명, 여학생 : 1,252명)을 1987년 1월부터 1987 2월까지 Derogatis의 편집과 강박척도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편집척도의 평균총점은 남학생 : $4.16{\pm}3.09$, 여학생 : $4.16{\pm}2.9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항목별 성적은 남녀학생 공히 망상, 의심 등의 항목에서 높았다. (3) 편집성적분포는 12점이상의 고득점자가 남학생 59명(2.3%), 여학생 26명(2.1%)으로 전체적으로 85명(2.2%)이였다. (4) 편집증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남녀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 것은 가정환경이나 소속대학, 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각각 P<0.001), 부모에 대한 친숙도에 대해 불만인 경우(P<0.001),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하여 비판적인 경우(각각 P<0.001) 등이었고 남학생의 경우 미술대학에 다니는 경우와 기독교를 믿는 경우에 유의하계 높은 편집성적을 보였다(각각 P<0.05, P<0.01). (5) 강박척도의 평균총점은 남학생 : $10.40{\pm}5.43$, 여학생 : $10.75{\pm}5.02$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6) 항목별 성적은 남녀학생 공히 반복된 확인, 우유부단, 주의집중곤란, 강박사고 등의 증상에서 높았다. (7) 강박성적분포는 25점이상 고득점자가 남학생 : 38명(1.6%), 여학생 : 15명(1.2%)으로서 전체적으로 53명(1.5%)이었다. (8) 강박증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남녀학생에서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 것은 가정환경이나 소속대학, 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각각 P<0.001), 부모에 대한 친숙도에서 불만일 경우 (P<0.001),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해서 비관적인 경우(각각 P<0.001) 등이었고, 남학생은 공과대학 소속(P<0.001), 1만원이하의 잡비를 쓰는 경우(P<0.001), 그리고 여학생은 가정대학 소속(P<0.01), 잡비부담을 형제자매가 해주는 경우 (P<0.01) 등에서 높은 강박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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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비판 논쟁과 패러다임의 변화 (Dispute on Freudian Legacy and a Paradigm Shift)

  • 권택영
    • 영어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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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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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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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 critique on Freud's remembering taken place in the 80's and 90s has a significant impact on a paradigm shift: from the discursive constructivism to the neo-empiricism. Along with Marx and Nietzsche, Freud was one of the main intellectual sources in formulating the Cultural Studies, known as the political corrections in the later period of Post-modern era. In the wake of feminism, there was a social happening, namely, a memory restoration, when a woman therapist helped a woman patient to restore the past and come up with her father as the cause of her trauma. Finally, 'the false memory syndrome' brought up a hot issue firing on the controversy about Freudian remembering. Freud as a clinical therapist began to be a sole target to be criticized. Strangely enough, however, Freud was continually utilized by such theorists as Julia Kristeva, Homi Bhabah, and Žižek, while having dissenters like Deleuze, Quattari, and Butler. Of those intellectual claims, this paper focuses on the debates by the dissenters not from the discursive theorists but from the clinical studies: Sulloway, Grunbaum, and Crews. My argument directs to the empirical side of Freud for the conclusion that the dispute on him was a seed of a paradigm shift towards the neo-empiricism, after one century's flourishing of constructivism.

강박스 거더교의 FE 모델 개선을 위한 평균값 반복 신경망 (MINNs for FE model updating of a steel box girder bridge)

  • 트위 둥;취 진타오;김두기;구기영
    • 한국전산구조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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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산구조공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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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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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Updating model parameters are required in order to simulate the actual behavior of the dynamic structure. A new strategy, mean-iterative neural networks (MINNs) has been proposed in this paper for model parameter updating of a steel box girder bridge. With new strategy for structural dynamic model updating, it offers many advantages such as potential savings of computational effort, more consistent in reaching convergence. The dynamic response obtained from the experimental test on a two span continuous bridge is used as the target for model updating. And the presented algorithm is applied to update the model parameters. These results show a good possible of using MINNs in practice for dynamic model upd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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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스거더 철도교량의 동적거동 및 진동저감 방안 분석 (Analysis of Dynamic Response and Vibration Mitigation for Steel Box Girder Railway Bridges)

  • 황의승;김도영;장성호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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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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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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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교통정체와 환경적 문제로 인하여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고속철도 시스템이 많이 건설되고 있다. 철도교는 도로교와 비교하여 차이점이 많이 있으며 그중 주행안전성 및 승차감이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이다. 반복되는 하중으로 인한 구조물의 처짐과 가속도는 열차주행시의 안전성과 사용자의 승차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강철도교는 콘크리트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벼운 중량으로 진동에 취약한 특징이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주행 중인 열차에 의한 강박스거더 철도교의 동적 거동을 분석하고 진동을 저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세 개의 강철도교에 대한 장기적 계측이 수행되었으며 주행중인 열차에 의한 교량의 동적거동을 해석할 수 있는 수치적인 모델이 개발되었다. 모델의 검증을 위하여 교량의 고유진동수가 비교되었다. 구조물의 진동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세 가지 방법에 대한 매개변수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진동 저감 방안이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