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바이러스 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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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리주 감자 잎말림 바이러스 (PLRV) 외피 단백질 유전자의 클로닝 및 감자 내 도입 (Cloning of Coat Protein Gene from Korean Isolate Potato Leafroll Virus (PLRV) and Introduction into Potato (Solanum tuberosum))

  • 서효원;이정윤;박영은;조지홍;함영일;조현묵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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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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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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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 분리주 감자잎말림바이러스 (PLRV)로부터 627bp 크기의 외피단백질 유전자의 ORF (AF296280)를 분리하여 장려품종 감자인 '수미'를 형질전환 하였다. 17계통의 형질전환체를 선발하여 온실과 포장에서 5세대를 증식하면서 PLRV에 대한 저항성이 큰 5계통을 선발 하였다. 도입된 유전자들의 유전적인 안정성을 확인하기위해 PCR, Southern, 그리고 northern blot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클론으로 증식된 형질전환 감자들의 특성과 저항성도 검정하였다. 형질전환된 감자들에서 PLRV의 외피단백질 유전자는 안전적으로 발현되며 저항성을 유지하였으며, 유사도가 비교적 낮은 감자 바이러스 Y (PVY)에는 저항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저항성은 도입된 유전자와 유사성도가 높은 바이러스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homology dependent gene silencing으로 판단되었다. 유망계통 형질전환 감자 계통들의 포장평가를 통해 PLRV에 대한 저항성을 제외한 주요한 농업적 특성과 식물학적 특성은 형질전환 되지 않은 감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erpes simplex Virus Type-1 Thymidine Kinase 유전자의 크로닝 (Cloning of Thymidine Kinase Gene of Herpes simplex Virus Type-1)

  • 강현;박갑주;차성철;김수영;양기상;김남주;이형환
    • 대한바이러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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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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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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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Herpes simplex virus type-1의 vero 세포에서의 증식기작을 규명하기 위해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고, 유전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유전자도서관을 작성하였고, thymidine kinase (TK) 유전자를 클로닝을 하였다. 감염 48시간 후 많은 수의 바이러스 nucleocapsid가 핵뿐만 아니라 세포질에서 관찰되었다. 바이러스는 세포에 감염된 후 핵내에서 복제증식한 후 세포질내로 이동하였으며, 이때 핵막을 통과하면서 외투막을 갖고 세포질로 이동하여 세포밖으로 나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또한 일부 nucleocapsid는 세포막을 출아하여 비리온으로 출아되었다. HSV-1의 DNA를 BamHI과 BglII 제한효소로 각각 절단하여 DNA의 절단 양상을 조사하였다. BamHI에 의해 절단된 단편은 27개 이었고, 그들 분자량의 범위는 1.1 - 14 kb이었으며, BglII에 의해 절단된 단편은 16개이었고, 분자량의 범위는 4.5 - 20.1 kb이었다. Southern blot 방법으로 TK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단편을 확인하였는데, pHLA-12와 pHLB-14클론에 포함되어 있었고 각 단편의 분자량은 3.74와 6.41 kb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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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질환에서 HBV백신 및 항바이러스치료가 간세포암종 발생에 미치는 효과 (Long Term Effects of Lamivudine and Adefovir dipivoxil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on the Develop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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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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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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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80년대부터 시행된 HBV 감염의 예방 백신접종으로 HBV 감염율이 감소되고 1997년부터 시작된 핵산유사체인 LMV의 항바이러스치료 효과로 인하여 CHB 환자에서 HBV 증식 억압이 가능하게 되면서 10~20여년 동안 HCC 발생율이 현저히 감소된다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21세기 전반기에는 1980년대 부터인 백신접종가능 시기 이후의 출생자들이 성인이 되는 시점이 되면 HBV 감염율 감소로 동반된 HCC 발생율의 현저한 감소를 예측하고 있다. 이미 백신 개발 이 전에 또는 백신접종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미 영유아 시기에 감염되어 CHB에 이환된 환자들의 간경변증, HCC 등 만성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치료가 필요하였으나 1980년대 후반에 유일하게 CHB 치료제로 인정된 인터페론은 치료 적응증이나 그 효과에 있었으나 극소수의 제한된 환자에서 제한된 효과만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역학적 차이로 인한 바이러스학적, 개체 면역학적 조건에 따라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수직감염자가 대다수인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감역지역에서는 우선 선택되지 않는 약제였으며 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이십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1997년부터 극적인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LMV을 투약할 수 있게 되었다. LMV의 HCC 발생 억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은 필수적인 장기투약에 의해 발생되는 내성 바이러스의 출현이며 이는 간기능뿐 만아니라 HCC 발생의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LMV 이후 처방 허가된 ADV, telbivudine(LdT), ETV, CLV, TDF 등도 장기 투약시 내성바이러스 발생이 가능하나 내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약의 선택과 새로운 약제의 개발과 동시에 치료 원칙의 정립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바이러스치료로 CHB의 진행 및 만성 합병증 발생의 빈도가 감소되고 있으며 HCC 발생 역시 감소될 것이며, 그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내성변이종 발생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치료대상, 치료기준, 약제의 선택과 방법 및 면밀한 검사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HBV에 감염되면 과거감염이건 현재 감염이건 현재의 핵산유사체 제제로 HBV DNA 증식을 억제하더라도 간조직내 cccDNA와 융합된 HBV DNA를 보유할 수 있으며 그 증거로는 HBsAg이 음성인 HCC 환자의 혈청이나 간조직에서 HBV DNA가 발견되는 빈도가 높다는 증거가 무수히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간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다수 있으므로 가장 완벽하고 확실한 예방법인 HBV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며 전세계 대부분의 HCC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제시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치료기준은 혈청 간세포괴사치 상승을 조건으로 제한하는데 혈청 ALT치나 HBeAg 상태에 무관하게 간 조직의 상태나 HBV DNA치의 증가와 비례해서 간경변이나 HCC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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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ill) 열수 추출물의 면역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garicus blazei Murill Water Extract on Immune Response in BALB/c Mice)

  • 강인순;김랑이;김광섭;김나리;신중엽;김채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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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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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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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신령버섯의 면역기능 개선 효과를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 모델에서 면역기관의 무게와 세포증식, 자연살해세포 활성, 사이토카인 분비능을 측정하고 대식세포 증식과 활성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BALB/c 마우스에 저(4 mg/kg), 중(20 mg/kg), 고(100 mg/kg) 농도의 신령버섯을 21일간 경구로 투여하였다. 마우스를 희생하여 체중 및 면역장기 무게, 비장세포의 증식과 사이토카인 생성,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령버섯은 마우스의 체중, 간, 비장, 흉선의 무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비장세포의 증식에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또한 비장세포의 IL-4과 IL-12 생성을 억제하였으며, 마우스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정상 마우스에서 분리한 비장세포에 신령버섯을 처리한 in vitro 실험에서는 신령버섯 $5{\sim}100{\mu}g/mL$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비장세포의 증식과 $IFN-{\gamma}$ 생성을 증가시켰다. 신령버섯은 대식세포인 RAW 264.7 세포의 증식을 $100{\mu}g/mL$ 농도까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으며, 대식세포에 의한 NO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신령버섯을 마우스에 3주간 투여하면 동물의 체중, 면역장기의 무게와 면역세포의 증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70% 가량 증가시키며 IL-4와 IL-12의 생성을 억제한다. 정상 마우스에서 분리한 비장세포에 신령버섯을 처리하면 세포증식과 $IFN-{\gamma}$ 분비가 증가되고, 대식세포인 RAW 264.7 세포의 증식과 NO 생성이 증가된다. 따라서 신령버섯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살해세포와 대식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면역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과 품종 홍로의 휴면아 분열조직 배양을 통해 형성된 캘러스에서의 바이러스 제거효율 (Efficiency of virus elimination in apple calli (cv. Hongro) derived from meristem culture of dormant buds)

  • 김미영;천재안;조강희;박서준;김세희;이한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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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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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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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pple scar skin viroid (ASSVd), Apple chlorotic leaf spot virus(ACLSV), Apple stem pitting virus (ASPV), Apple stem grooving virus (ASGV)는 사과를 감염시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이러한 4종 바이러스에 복합 감염된 사과 '홍로'의 동절기 가지의 휴면아(측아)로부터 다양한 크기 (0.4 mm ~ 1.2 mm)와 발달단계 (이하 Stage 1, Stage 2, Stage 3라 칭함)의 경정 및 측부 분열조직을 절취하여 BA 3.0 mg/L 와 IBA 0.1 mg/L가 혼합된 배지에 배양하여 캘러스를 형성시킨 후, 감염 바이러스바이러스의 제거유무를 조사하였다. 직경 10 mm이상 증식된 캘러스 31 계통을 RT-PCR 분석으로 제거효율을 알아 본 결과, ACLSV는 100%, ASSVd와 ASPV는 93.5%의 높은 제거 효율을 보인 반면, ASGV는 25.8%로 상대적으로 제거효율이 낮았다. 4종 바이러스가 동시에 모두 제거되는 경우는 Stage 1의 휴면아의 분열조직을 배양하였을 때만 가능하였는데, 그 이유는 ASGV가 이 시기의 배양에서 주로 제거되었기 때문으로, ASGV는 다른 바이러스와는 달리 분열조직의 발달단계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아의 분열조직을 배양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한 예는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는 것으로서, 본 연구결과는 향 후 사과의 무병묘 생산에 매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Tombus 바이러스의 RNAi Suppressor p19 유전자에 의한 Chlamydomonas reinhardtii의 형질전환 (Genetic Transformation of Chlamydomonas reinhardtii with the RNAi Suppressor p19 Gene of Tombus Virus)

  • 정원중;유장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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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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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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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클라미도모나스 (Chlamydomonas reinhardtii)에서 Tombus 바이러스의 p19 유전자가 RNAi suppressor로서 기능하는 지는 조사하기 위하여 형질전환을 수행하였다. Southern분석을 통하여 p19 유전자가 1 copy에서 여러 copy로 도입된 형질전환체를 선발하였다. MAA7 유전자의 3'UTR 부위의 inverted repeat (IR) DNA가 형질전환되어 제작된 #33 strain을 p19유전자로 다시 형질전환 한 결과, MAA7 mRNA의 발현 양이 변하여 일정하지 않고 교란되었으며, 5-FI가 첨가된 배지에서 증식이 저해되었다. 증식이 저해된 것은 p19 유전자에 의한 silencing의 suppression이 일어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MAA7 mRNA의 발현양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발현양의 교란이 일어났으므로 p19 유전자에 의한 silencing의 suppression으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p19 유전자가 클라미도모나스에서는 codon usage가 상이하여 단백질 발현양이 충분치 않아서 silencing의 suppression을 완전하게 하지 못하거나 고등식물에서 일어나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suppression한다고 할 수 있다.

인체단핵세포주 THP-1세포에서 Human Cytomegalovirus의 잠복감염과 재활성화 (Latent Infection and Reactivation of Human Cytomegalovirus from Human Monocyte THP-1 Cells)

  • 윤상임;문명숙;이찬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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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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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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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Human cytomegalovirus (HCMV)의 잠복감염으로 부터의 재활성환느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높은 치사율을 가져오며, 재활성화가 기전의 규명은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의 하나이다. HCMV의 잠복감염 부위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있는 인체단핵세포에 대한 HCMV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분화 단계에 있는 THP-1과 HL-60 세포에 HCMV를 감염시킨 후 생존 세포의 수와 형태적 변화를 살펴보았다. HL-60 세포가 HCMV 감염에 의해 세포 생존이나 형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 좀 더 분화된 세포인 THP-1은 HCMV 감염에 의해 생존 세포의 수가 감소하였고, 형태적 변화도 나타났다. 이러한 형태적 변화는 세포의 응집력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HCMV 감염에 따른 THP-1 세포 표면의 CD11b 발현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THP-1 세포에 HCMV를 감염시킨 후 잠복감염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고, 세포 분화 유도제인 TPA와 hydrocortisone을 처리하였을 경우 방러스가 재활성화하여 증식하는지 알아보았다. 바이러스 감염 2일째에 분화시킨 THP-1 세포에서는 분화 5일째부터 다량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감염 17일째 분화시킨 세포에서는 분화 후 15일째부터 바이러스가 검출됨을 관찰하였다. 이는 HCMV를 THP-1 세포에 감염 후 분화를 시키면 잠복감염해 있는 HCMV가 재활성화 되는 것이라 생각되고, 감복해 있던 기간이 길어질수록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정도는 지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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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에 대한 단클론 항체 생산 (Production of Monoclonal Antibody to Avian Infectious Bronchitis Virus)

  • Lee, Chung-Gil;An, Soo-Hwan;Kwon, Joon-Hun;Park, Chung-Ok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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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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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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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마사츄셋형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IBV)를 SPF 발육란의 뇨막강내에서 증식시켜 Sucrose 밀도구배 초원심분리에 의해 정제한 다음 BALB/c 마우스에 면역시켰다. 면역 마우스에서 채취한 비장세포와 마우스 골수암세포와 여러 차례 융합시험을 실시하였다. 많은 융합세포 중에서 IBV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단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 : MCA)를 산생하는 hybridoma클론은 2주밖에 얻지 못했다. 2주의 MCA는 모두 IgG형이었고 IBV중화능이나 혈구응집 억제능이 인정되지 않았다. 간접형광항체법으로 작성된 MCA를 이용하여 인공접종한 닭의 기관도말표본에서 10일간의 시험기간중 계속 IBV를 검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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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바이러스 X의 순화와 혈청학적 연구 (Studies on Purification and Serology of Potato Virus X)

  • 이순형;이기운;정봉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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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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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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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감자바이러스X(PVX)의 진단과 동정을 위하여 PVX를 순수분리 순화하여 항혈청을 제조하였다. PVX는 지표식물과 전자현미경으로 순수분리하여 도마도애서 증식한 개량된 방법으로 순화하었다. 순화된 PVX의 순화도는 0.59mg/ml이었으며, 이를 1-2ml씩 7일 간격으로 5회 토끼에 주사하였다. 마지막 주사후 10일에 채혈하여 항혈청을 분리하였다. 제조된 항혈청의 력가는 미량침강법에서 1/1024이었고. 한천내확산법에서도 판명한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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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바이러스 S의 순화와 항혈청제조 (Purification and Serology of Potato Virus S)

  • 이순형;이기운;정봉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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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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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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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감자바이러스 S(PVS)의 진단, 동정 및 씨감자의 검정에 이용할 항혈청을 만들기 위하여 이병주로부터 PVS를 순수분리 순화하여 항혈청을 제조하였다. PVS는 지표식물파 전자 현미경으로 순수 분리하여 Nicotiana debneyii에서 증식하여 순화하였다. 순화된 PVS의 순화도는 1.18mg/ml이었으며 이것을 1.5ml씩 7일 간격으로 5회 .토끼에 주사하였으며 마지막 주사후 10일에 채혈하여 항혈청을 분리하였다. 제조된 PVS항혈청의 역가는 미량침강법에 의하여 1/20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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