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8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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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안 근접지역과 일부 내륙지역 야생화들로부터 분리한 국내 미기록 효모들의 특성 (New Records of Yeasts from Wild Flowers in Coast Near Areas and Inland Areas, Korea)

  • 현세희;이향범;김창무;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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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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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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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해안 근접지역과 내륙 일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들로부터 분리, 동정한 효모들 중에서 국내 미기록 효모들을 선별하여 이들의 미생물학적 특성들을 조사하였다. 동해시의 야생화들에서 Candida silvae와 Cryptococcus terrestris, 안동시 부근의 야생화에서는 Auriculibuller fuscus의 국내에서 보고되지 않은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충남 내륙지역인 금산군에서는 Candida quercitrusa, Hanseniaspora opuntiae등의 미기록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또한 서해안 지역의 대천시에서는 Hannaella zeae, 태안시의 야생화에서는 Ca-ndida saopaulonensis, Sporobolomyces carnicolor, sporobolomyces phaffii등이 미기록 효모들로 분리, 선별하였고 예산군에서는 Candida oleophila와 Jaminaea angkoriensis 미기록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우리나라 서남부지역인 광주시 야생화에서는 Hanseniaspora vineae, 최남단인 완도군에서는 Pseudozyma hubeiensis, Pichia mexicana 등 모두 8곳에서 14종의 미기록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이들 미기록 효모들의 형태적, 배양학적 성질들이 조사한 결과 유포자 효모가 3종, 무포자 효모가 11종이었고 위균사 형성 효모가 7종이었으며 각기 다른 배양학적 특성을 보였다.

한국 미기록 벼과 귀화식물: 유럽육절보리풀과 처진미꾸리광이 (Two new naturalized species from Korea, Glyceria declinata Bréb. and Puccinellia distans (Jacq.) Parl.)

  • 정수영;이유미;박수현;김종환;조양훈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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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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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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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남 구례군, 광주광역시 그리고 인천광역시에서 미기록 귀화식물 2종을 발견하였다. 유럽육절보리풀로 이름 붙인 Glyceria declinata $Br{\acute{e}}b$.(벼과)는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 부근과 광주광역시 동구 사동 광주천 부근에서 확인되었으며, 근연 분류군인 육절보리풀(G. acutiflora)과 비교하여 소수의 길이는 15-20mm로 짧고, 호영의 끝부분이 뭉툭한 특징으로 구별된다. 또한 처진미꾸리광이로 이름 붙인 Puccinellia distans (Jacq.) Parl. (벼과) 는 인천광역시 영종도, 용유도, 강화군 초지진 등에서 확인되었으며, 근연 분류군인 갯꾸러미풀(P. nipponica)에 비해 호영은 길이 1.8-2.5mm이고, 엽설은 길이 1-2mm로 더 작고, 개화기 후 화서의 밑 부분 가지가 밑으로 젖혀지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한국산 미기록종을 포함한 팔장고말속식물 (녹조식물) 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Genus Staurastrum (Chlorophyta) Including Korean Unrecorded Species)

  • 문병렬;이옥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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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통권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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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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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팔장고말속 식물은 전세계적으로 1,000 분류군 이상이 보고되어 있으나 한국에서는 68종 42변종 9품종의 119분류군이 보고 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3년 2월부터11월에 걸쳐 전국의 15개의 호소 및 저수지로부터 23분류군의 한국산 팔장고말속을 채집하였다. 이중 Staurastrum affine을 포함한 12분류군은 한국산 미기록종으로 추가되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한국산 팔장고말속 식물은 77종 45변종 9품종의 총 131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본 연구에서 관찰된 많은 종들은 국외에서 이미 보고된 개체들의 형질과 일치하였으나, S. affine을 포함한 8분류군들은 이미 보고된 개체들에 비하여 세포의 크기가 작았다. 또한 S. ceratesa등 7분류군은 반세포의 형태와 세포벽의 장식 등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냈다.

분사처리 후 산부식 표면처리된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의 골유착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surface treatment on the osseointegration potential of orthodontic mini-implant)

  • 전미선;강윤구;모성서;이근혜;국윤아;김성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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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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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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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교정 치료 시 골내 고정원으로 사용되는 교정용 임플랜트의 표면처리 여부가 골유착능에 있어서 어떠한 효과를 보이는지 제거회전력의 측정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그에 따른 교정력 적용의 확장과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군은 분사처리 후 산부식(Sand-blasted Large grit, and Acid etched, SLA) 표면 처리된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인 C-implant (Cimplant, Seoul, Korea)를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표면 처리를 하지 않은 평활면 C-implant를 사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을 각각 2개씩 11마리의 가토 경골에 식립하였고 식립 후 6주에 가토를 희생시켜 제거회전력을 측정하여 t-test를 통하여 두 군의 제거회전력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을 알아보았으며 조직표본을 만들어 조직소견을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제거회전력은 SLA 처리한 C-implant 군이 평활면 C-implant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p < 0.05). 평활면 C-implant 군의 평균 제거회전력 값은 4.614 Ncm이고, SLA C-implant 군의 평균 제거회전력 값은 6.286 Ncm로, SLA 군이 평활면 군보다 73% 더 높은 제거회전력에 대한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SLA표면처리가 C-implant의 골유착능을 증가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표면 처리된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는 기존의 임플랜트에 비해 좀 더 강한 힘에 저항할 수 있으며 탈락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250 g 미만 미숙아에서 예방적 Ibuprofen의 효과 (Effect of Prophylactic Ibuprofen in Preterm Infants Less than 1,250 g in Birth Weight)

  • 여문수;최경빈;이현주;박현경;김창렬;설인준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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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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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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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최근 indomethacin의 대체약으로 ibuprofen이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1,250g 미만의 미숙아를 대상으로 ibuprofen의 예방적 치료 효과 및 임상 경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11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본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1,250 g 미만의 동맥관 개존증 환아 3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Ibuprofen의 예방적 투여군(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ibuprofen 투여) 13명에 대해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을 과거 대응(historical match)하여 대조군 26명으로 분류하였고, 두 군의 동맥관 개존증 빈도, 임상 경과 및 합병증을 분석하였다. 결과: Ibuprofen을 투여한 예방적 투여군과 대조군 간의 동맥관 폐쇄율(69.2% vs 77.7%, P=0.825)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ibuprofen 치료에 실패하여 동맥관 결찰술을 시행 받은 경우도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23.1% vs 30.8%, P=0.719). 약물과 관련된 부작용으로 위장관 천공이 발생한 경우는 예방적 투여군에서 더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대상수의 부족 등으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30.8% vs 11.5%, P=0.194). 뇌실 내 출혈(grade${\geq}$3) 및 다른 미숙아 합병증의 발생률도 두 군간 차이는 없었다. 결론: 미숙아에서 ibuprofen의 예방적인 투여가 동맥관 폐쇄율, 동맥관 결찰술 그리고 고도의 뇌실 내 출혈의 빈도를 감소시키지 못하였다. 향후 예방적 ibuprofen 사용과 관련하여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중차이모델에 의한 건강보험 외래본인부담금 경감제도의 영향 분석 (Analyses of Impacts of the Outpatient Cost Sharing Reduction based on the Difference-in-differences Model)

  • 안이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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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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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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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07년 8월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6세 미만 어린이 외래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경감제도가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본인부담금 경감제도가 시행된 2007년 8월을 기준으로 제도 시행 전인 2006년 8월부터 2007년 7월까지와 제도 시행 후인 2007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전후 1년 동안 외래진료 민감질환으로 외래를 방문한 6세 미만 환자들의 의료이용 변화를 분석하였다. 의료이용 변화는 제도 시행전후 외래 환자 수 증감율, 외래방문일수, 방문당 평균 진료비로 파악하였는데, 6~10세 환자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이중차이방법을 적용한 다중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제도 시행 후 외래진료 민감질환으로 외래를 방문한 환자는 대상군과 대조군 모두 증가하였는데, 특히 대상군에서 증가율이 높았다. 그러나, 대상군은 대조군에 비해 제도 시행에 따른 외래방문일수와 방문당 외래진료비의 증감율은 일정한 양상을 보이지 않고 그 차이 또한 적었다. 6세 미만 어린이 외래 본인부담 경감제도는 외래환자 수 증가라는 의료이용 변화를 가져왔으나, 실질적인 의료 접근성을 나타내는 외래방문일수, 방문당 평균 진료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제도의 궁극적인 목표인 의료 접근성 향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제도홍보와 함께 소득계층별로 본인부담률을 상이하게 설계하는 등의 의료 취약계층에 초점을 둔 정책이 요구된다.

에탄올을 투여한 흰쥐에서 단백질 섭취수준이 단백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tein Levels on Protein Metabolism in Ethanol-Administered Rats)

  • 고진복;정복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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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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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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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에탄올섭취 수준을 5%로 고정하고 식이 단백질의 급여수준을 8%, 16%, 24%로 달리한 흰주의 혈액 및 간, 분, 뇨중의 단백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생후 15주된 Sprague-Dawely계 숫쥐를 모두 8군으로 나누어 4주 및 10주로 실험기간을 달리하여 실험한 결과 체중증가량, 혈당농도 및 간중 단백질 농도는 에탄올과 단백질섭취 수준에 따른 영향은 없었으며, 장기의 무게는 10주 급식군에서 폐의 경우 대조군과 에탄올 섭취군(16PE)사이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에탄올 투여시 단백질 수준이 가장 높은 24PE군에 유의하게(p<0.05) 증가되었다. 혈청중 총단백질은 10주 급식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에탄올을 첨가한 16PE, 24PE군에서 유의적으로(p<0.05) 증가하였으며, 알부민농도는 10주 급식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에탄올을 첨가한 군에서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단백질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분과 뇨중 질소대사에서는 에탄올에 의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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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Prenatal Antibiotic Exposure on Neonatal Outcomes of Preterm Infants

  • Kim, Hyunjoo;Choe, Young June;Cho, Hannah;Heo, Ju Sun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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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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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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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산모의 산전 항생제 사용은 여러가지 면에서 태아 및 신생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극소 미숙아 또는 극소 저체중출생아에서 산모의 산전 항생제 투여 기간이 신생아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15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출생한 재태주수 32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1,500 gram 미만인 신생아 및 산모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산모의 산전 항생제 투여 기간에 따라 미투여 군, 7일 이하 군, 7일 초과 군의 세 군으로 나누어 산모의 특성, 환아의 특성 및 합병증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총 145명 중 93명의 환아가 산전 항생제에 노출되었으며, 그 중 35명(37.6%)는 7일 이하 군, 58명(62.4%)는 7일 초과 군이었다. 7일 초과 군은 미투여 군에 비해 재태 연령에 따른 출생체중의 Z-score가 교란변수 보정 후에도 유의미하게 높았다(beta, 0.258; standard error, 0.149; P<0.001).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 7일 초과 군은 사망(adjusted odds ratio [aOR], 8.926; 95% confidence interval [CI], 1.482-53.775), 그리고 사망, 괴사성 장염, 후기 패혈증의 복합 평가 결과와 연관이 있었다(aOR, 2.375; 95% CI, 1.027-5.492). 결론: 산모의 장기간 산전 항생제 투여는, 극소 미숙아 또는 극소 저체중출생아에서 재태 연령에 따른 출생체중의 Z score을 증가시키며, 사망 뿐 아니라 사망, 괴사성 장염, 후기 패혈증의 복합 평가 결과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대청도(옹진군)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Daecheong Island, South Korea)

  • 양종철;박수현;하상교;이유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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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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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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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8년과 2010년에 걸쳐 3차례 식물상을 조사하였으며, 전체 조사된 분류군은 90과 269속 351종 3아종 43변종 6품종등 40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주요 식물들로 특산식물이 서울제비꽃 등 2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산림청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 대청부채(CR) 등 8분류군, 환경부 지정 특정식물은 금방망이(V) 등 35분류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물지리학적 분포특성에 있어 남방계 식물과 북방계식물이 함께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대청가시풀 등 40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한반도 미기록종인 대청지치가 새로이 발견되었다.

적정규모 학교 정책수립을 위한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생수와 학급수에 관한 기초 연구 I - 경상남도 17개 시군을 중심으로 - (A Basic Study on the Numbe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Classroom in Korea for Making Policy in Optimal School Scale I - Centered on 17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sangnam-do -)

  • 윤용기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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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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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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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경상남도 8개시와 9개 군지역 총 17개시 482 개교 학생수와 학급수 조사 분석을 실시하여 적정규모 정책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상남도 8개시 동지역의 전체 206개 초등학교중 대규모 학교가 65개교(31.6 %), 적정규모 학교는 107개교(51.9 %)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3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는 35개교(17.0 %)로 나타났다. 시 읍면지역내 초등학교 138개교중 대규모 학교는 16개교(11.6 %), 적정규모학교는 25개교(18.1 %)로 적은데 비하여 소규모학교가 97개교(70.3 %)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중 15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는 14개교(10.1 %)를 차지하고 있다. 둘째, 경상남도 9개 군 지역의 전체 137개 초등학교중 대규모 학교가 3개교(2.2 %), 적정규모 학교는 17개교(12.4 %)로 적은 편이며, 3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는 117개교(85.4 %)로 이중 15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가 111개교(81.0 %)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셋째, 시 동지역, 시 읍면지역, 군지역으로 세분하여 분석한 결과 시 동지역과 달리 시 읍면지역과 군지역에서는 소규모 학교와 극소규모학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시 읍면지역과 군지역 학교 교육환경을 고려한 시지역 학교와 차별화된 시 읍면지역과 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적정규모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