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술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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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를 활용한 다각적 장신구 개발 (The development of many-sided jewelry design utilizing optical illusion)

  • 최윤정;문금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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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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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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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1세기 디자인의 화두는 바로 디지털이다. 전문가들은 20~40대 디지털 세대가 새로운 미술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대중적인 팝아트와 이것을 주제로 한 문화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본 연구는 팝아트의 여러 이미지들 중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중스타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색상의 구현과 착시에 의한 이미지 변환이 가능한 렌티큘러를 결합하여 기존의 시스템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주얼리 제품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국민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디자인 요소는 점점 더 각광 받아질 것으로 보여 지며 그런 시점에서 본 연구가 주얼리 디자인 영역을 확대시킴으로서 현 주얼리 산업에 획기적인 디자인 요소로 작용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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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창의성 계발을 위한 디자인교육에 대한 인식 연구 (Perspectives of Design Education for Enlightenment of Creativity in Young Child)

  • 서용모;이예중;안유정;오치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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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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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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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창의성 계발을 위한 디자인 교육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로 대전지역의 유아교육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교육에 대한 인식을 실증적으로 조사한 것이다. 조사결과의 주요 내용은 창의성의 개념 인식과 이를 통해 유아교육전문가들이 생각하고 있는 유아들에게 필요한 디자인 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것이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현재의 디자인 교육은 아직까지 유아를 위한 디자인 교육이 체계적이지 못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디자인 교육을 유아들의 창의성 계발에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와의 연계성을 갖는 콘텐츠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유아교육에 필요한 디자인 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문가의 부재로 기존의 미술활동 영역과의 차별성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며 관련 전문 교재의 개발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교육전문가들도 유아교육을 위한 디자인 교육 콘텐츠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유아의 창의성을 계발하는데 디자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대칭을 이용한 문양의 음악적 표현 (Musical presentation of patterns through mathematics)

  • 신현용;고영신;나준영;신실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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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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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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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양과 음악에서 다양한 수학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대칭 등의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보다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바흐의 음악,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술 작품에서부터 우리나라의 도자기, 궁궐, 전통 의상 등에 사용된 문양 중에는 대칭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예술 작품이 많다. 이 연구에서는 대칭을 통해 음악과 미술 작품을 분석하고 활용하여 음악과 미술 작품을 만들고 이를 융합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수학적 개념을 매개로 디자인이 음악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피고 융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예를 만들어 QR-코드로 제시한다.

아르데코 가구디자인의 근원적 조형세계 - 미술과 건축의 상호연관성을 중심으로 - (The root of formative world with Art-Deco furniture design - Focused on the mutual relation of fine art and architecture -)

  • 최병훈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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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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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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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n the turning paradigm in the early part of the 20th century, the change of behavior patterns naturally had influence on arts based it. Also the furniture designs was formed new style by interaction between paintings and sculptures and architectures. In this study, it was focused on Art-Deco movement that was started in 1920's France and was widely developed. Besides it was found out principles and characters of this style, and was made analysis and sense of the characteristic about formative language of Art-Deco on the relation with contemporary fine art and architecture. As the result, the origin of Art-Deco is characterized by three categories : abstraction, mystery and symbolism. The Art-Deco furniture design symbolized by the desire to pursue both splendor and elegance is French style pragmatism in progress toward Moder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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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그래픽 디자인에서의 여백의 비교 및 융합연구 -포스터 디자인에서 여백 표현을 중심으로- (Comparison and Convergence of the Blank Space in Chinese and Japanese Graphic Design -Focusing on the Expression of Blank Space in Poster Design)

  • 혜문천;김원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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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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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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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중국과 일본의 상이한 미적, 철학적 차이의 이해와 융합을 기반으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여백을 통한 새로운 표현 창출을 위한 방법에 대해 논했다. 그래픽 디자인에서 동양의 특징적인 여백을 표현하는 것은 디자인의 예술적 표현과 문화적 의미를 풍부하게 하고 디자인의 창작의 가능성을 높을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중국과 일본의 미술 및 디자인에서의 여백에 대한 인식과정과 표현과정을 중국의 전통회화의 철학과 일본의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방법이 적용된 포스터 디자인을 통해 비교∙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포스터 디자인에서 여백을 통해 중국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방법으로써 융합의 개념을 적용해 그래픽 작업에서의 표현의 가능성을 확장한다. 또한, 여백에 대한 융합적 개념에 의한 표현 창출은 자신의 작품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현대 상업공간 실내에 나타난 설치적 오브제의 표현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Installation object Appeared in Interior of contemporary Commercial Space)

  • 김기영;김문덕
    • 한국실내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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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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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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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stallation art in 20th century shows an expanded trend as a result of material, time, or spatial expansion of subject, therefore subjects could be either materials or non-materials. This trend says that three elements-objet, space, and spectator-is inseparable essence of installation art. Nowadays, the borderline between installation art and everyday human life is getting indistinctive, and both Installation art and human life are becoming a part of another. By adapting the flexibility of installation art into the interior space, more interaction could happen, therefore, people will recognize spatial and visual character of Interior space as a visually satisfying Installed object. The main goal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changing of spatial composition in consequence of expressional variety as a result of dispersion of spatial elements. Especially, this study gives a fundamental ideas about private character of installations art in commercial spaces and expressional character of modern insta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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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유지(Cultural Commons) 개념에 의한 대학도서관의 공간프로그램과 디자인방법의 특성 - 타마미술대학 도서관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University Library's Space Program and Design Characteristics with the Concept of 'Cultural Commons' - Focused on the Tama Art University Library -)

  • 편영희;박찬일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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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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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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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is to conclude a direction for Information Commons, which supports the university library in a new role. The study explains perspectives on the changing role of the university library by examining the approaches, histories, and theories practiced by various researchers on Information Commons. The study aims to discover ways of improving the library space that are dedicated to technology using Information Commons, it also examines ways of creating a unified "library space" that will support learning and access to knowledge and information. The features of Cultural Commons include making improvements to technology-centered space, and providing support to research, freedom of speech, creative approach, public freedom and collaboration, and interaction. The functions of Cultural Commons within the university library are listed: First, it supports programs that will transform the library into a social hub within the university. The space specifically blurs the boundary between the library building and its surroundings, and unifies these spaces to enhance its catalytic role in aiding social interactions and human-centered approach. Second, it supports active participation through cultural programs and provides a fluid and interactive space with virtual resources. Third, it enhances user experience to supports behaviors and activities that involve fixtures and equipment in the space to promote learning. The study notes that, with the emergence of these characteristics, the university library is changing by implementing Cultural Commons for on-campus social space and new learning. Accordingly, this implementation is expected to enhance active acceptance of the library space in the future.

한국 전통문양 식물문(食物紋)과 젠탱글 아트의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Korean Traditional Plant Patterns and 'Zentangle Art')

  • 윤희선;김기범;정진헌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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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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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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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아날로그 연필, 펜 등과 같은 필기구를 사용하여 패턴을 그리는 젠탱글 아트(zentangle art) 제작 과정 중, 디지털 아트의 효과적인 융복합을 통해서 보다 창의적인 젠텡글 아트 작품을 제작하기 위한 방법론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디지털 아트의 저작도구를 활용한 제작 방식과 한국 전통문양의 형태별 분류인 식물문(食物紋)의 상징성(symbol)을 응용하여 전통문양과 젠탱글 아트가 융합된 디자인을 연구하고 기호학의 관점에서 연구 및 분석했으며 그에 따른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향후에는 제작자를 중심으로 젠탱글 아트 작품 제작 시 발생하는 특유의 몰입감과 심리적 현상을 연구할 예정이다. 추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젠텡글 아티스트 및 연구자들에게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확장성과 산업적 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일본 디자인 교육의 개황과 미래의 비젼 (An Outlook of Design Education in Japan and its Vision in the Future.)

  • 김명석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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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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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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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일본의 디자인 운동은 1870년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제4기로 구분하는데, 그 중 제 1기를 명치시대(Meiji era)개국에서 제 1차 세계대전가지로, 제 2기를 제 2차 세계대전가지, 제 3기를 제 2차 대전 직후부터 고도경제성장기 직전인 1960년까지 그리고 제 4기를 1960년 이후로 구분한다. 일본의 디자인 교육은 이러한 시대구분 속에서 2차 대전 전에는 유럽에서 시작된 갖가지 근대디자인운동, 즉 윌리엄 모리스의 미술공예운동, 독일공작연맹, 바우하우스의 영향을 받았으며, 대전 후에는 미국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일찍이 서구문명을 도입한 일본은 독자적인 디자인교육을 표방하여 1940년도에는 대학에 디자인 학과를 설립하기 시작했다. 그 후 정부의 디자인 정책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거품경제 붕괴 이후 일본의 전 대학에서는 교육개혁의 바람이 크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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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로서 만화.애니메이션의 사회적 역할 : 도시공간을 중심으로 (As the social role of public art cartoon.animation : Mainly in Urban space)

  • 유성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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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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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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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문화 복지를 위한 공공미술과 공공성에 목적을 둔 만화 애니메이션의 대한 논의가 많이 되어왔지만 소외직역 문화 복지나 이들을 위한 공공문화콘텐츠의 연구는 이루어지지 못한 게 사실이다. 대한민국 또한 현재에 이르러 문화 복지를 위해 힘써 온 것은 사실이나 소외지역에 문화는 많이 살펴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적 관심이 절박하다. 대한미국 안에서 문화 복지에 대한 지역 간의 불균형(수도권(신도심)과 지역(구도심)의 문화적 차이)도 바로 잡아야 하지만 경제적 지형의 차이(빈부의 격차)에서의 소외지역 생활환경개선도 이루어져야한다. 그래서 공공미술 사업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야한다. 첫 번째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쾌적하고 문화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도시문화 형성차원의 공공미술과 만화 에니메이션을 통한 스토리텔링 이다. 이는 공동체 삶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 도시의 독창적 특성을 창조하며 도시문화의 형성으로 도시경관의 재창조로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도시의 매력을 만들어 도시를 활성화 시키는 공공미술, 공공 디자인적 요소의 "공공예술"의 형태이며 이 두 가지가 우리사회의 절실한 과제이다. 이러한 공공미술과 만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은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적 자원을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공공예술"에서 도시민의 소통을 열어줄 것이다. 그리고 거리의 미적 환경을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펼쳐 줄줄 것이며 공공성, 소통, 형평성, 참여 등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문화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