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미생물학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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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의 HACCP 시스템 적용을 위한 미생물학적 위해 분석 (Microbiological Hazard Analysis for HACCP System Application to Red Pepper Powder)

  • 박성빈;권상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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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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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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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춧가루의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시스템 적용에 필요한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2014년 1월 10일~2014년 6월 13일까지 충주시 동량면 소재에 있는 용금농산에서 수행하였다. 고춧가루 제품의 모든 공정 단계들을 파악하여 공정흐름도를 작성하였고 미생물학적 위해를 제어할 수 있는 자외선살균공정에서 살균 시간을 변화시키면서 미생물의 변화를 시험한 결과 자외선 등 $20W{\times}12EA$, 살균 시간은 $63{\pm}3$초를 한계기준으로 결정하였다. 자외선살균 후에는 위해 미생물 검사 결과는 안전하나 제조환경과 작업자의 미생물 검사 결과 주기적인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하여 미생물학적 위해를 감소시키고 작업자 위생교육 등을 통하여 개인위생을 준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위해요소 중점 관리기법(HACCP)에 의한 신선 편의식품의 미생물 안전성 확보

  • 홍석인;이은실;김동만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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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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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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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선 채소류 편의식품에 관련된 병원성 세균으로는 Listeria monocy togenes, Yersinia enterocolytica,A eromonas hydrophila 등이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미생물(병원성 및 비병원성)을 감소시키거나 사멸시키기 위해 별도의 살균 또는 항균제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 원료에 존재하거나 혹은 가공 및 유통 과정에서 오염된 미생물이 제품에 그대로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제품에서는 병원성 세균이 발견될 수도 있으며, 특히 냉장유통 중 온도조절이 불완전할 경우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므로 신선 편의식 채소류 제품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법(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HACCP)을 적용하면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할수 있다. HACCP이란 특정 제품의 수확에서 소비까지 전 공정에 대해 위해 요소를 검토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한 특별한 수단을 규정하는 관리기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HACCP의 7가지 기본 원칙을 정리하여 실제 대파(green onion)의 최소가공 과정에 적용함으로서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시도한 사례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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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와 도라지 제조공정 중 살균공정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icrobiological Hazards in Sterilization Processing of Pteridium aquilinum and Platycodon grandiflorum)

  • 최선효;권상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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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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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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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사리와 도라지의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시스템 적용에 필요한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제조공정도는 일반적인 제조업체의 제조공정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원료농산물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결과 일반세균수는 도라지에서 $6.2{\times}10^3CFU/g$ 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하지만, 소독공정 이후의 미생물검사 결과는 모든 균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환경과 작업자의 미생물 검사 결과, 체계적인 세척 및 소독을 통하여 작업자 위생교육 등을 기반으로 개인위생과 함께 미생물학적 위해를 감소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감마선을 이용한 최소가공 절임배추의 저장성 및 품질특성

  • 안현주;김재경;김재현;김동호;이주운;이유석;변명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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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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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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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세계적으로 편의식품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과채류의 신선도를 유지시킴과 동시에 편리하게 조리에 이용할 수 있는 최소가공식품(minimally processed foods)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기개발된 최소가공 과채류는 미생물학적 안전성 및 색 변화 등의 문제점을 수반하여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감마선을 이용하여 미생물학적 안전성 및 저장성을 향상시킨 최소가공식품 개발의 일환으로, 김치를 모델식품으로 원료배추의 최소가공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절단한 배추의 염농도가 3%가 되도록 절임 및 함기포장 하고, 0~2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 조사한 후 4$^{\circ}C$에서 3주 동안 저장, 분석하였다. 비조사구의 경우 총균수, coliform Salmonella spp., lactic acid bacteria 등이 모두 7 log cycle 수준을 보였으며, 감마선 조사시 2-5 log cycle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색도, 물성 등은 감마선 조사에 의해 비조사구와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감마선 조사시 절임배추의 발효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pH 저하를 억제할 수 있어 저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감마선 조사를 이용한 최소가공 절임배추의 개발시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보장하면서, 이화학적 특성이 저하되지 않고 저장성을 향상시킨 최소가공식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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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류의 HACCP 시스템 적용을 위한 미생물학적 위해 분석 (The Application of the HACCP System to Korea Rice-cake)

  • 이웅수;권상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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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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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2-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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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떡류의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시스템 적용을 위한 목적으로 하였다. 떡의 주원료, 작업장 시설과 작업자 등에 대하여, 2012년 9월 12일~2013년 2월 13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소재에 있는 KB 업체에서 제공받았다. 제조공정도는 일반적인 떡류 제조업체의 제조공정을 참고로 작성하였다. 제조공정도는 원료 농산물(맵쌀, 찹쌀, 팥 등), 부재료, 용수와 포장재료의 입고, 보관, 계량, 세척, 불림, 분쇄, 체선별, 혼합, 시루작업, 증자, 내포장, 금속검출, 외포장, 보관 및 출하공정으로 Fig. 1과 같이 작성하였다. 원료농산물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결과는 Table 1과 같다. 본 연구결과 떡의 원재료와 제품의 위해미생물검사 결과는 안전하나 제조환경과 작업자의 미생물검사 결과 체계적인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하여 미생물학적 위해를 감소시키고 작업자 위생교육 등을 통하여 개인위생개념 향상과 작업장 내 공기중의 미생물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유류오염 토양의 화학.생물학적 통합처리 과정 중의 미생물 군집 변화

  • 최정혜;배재상;박연정;김수곤;고성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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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6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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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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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화학적 산화처리와 bioremedation 기법을 개별적 또는 복합적으로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한 개별 기법의 단점을 보완하고 현장적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통합기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펜톤유사 반응을 통해 고농도의 유류를 산화분해 시킨 후 미생물 처리를 통해 잔류 유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유류 오염토양의 화학 생물학적 통합처리 공정의 현장 적용성 및 토양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처리과정 전 후의 미생물 군집구조를 분석하였다. 또한 토양 내 유류 분해균을 분리하기 위해 탄소원으로 경유와 벙커C를 이용하여 농화배양을 수행하였다. 경유 분해균 10여종, 벙커 C 분해균 6종을 분리하여 분해능 및 동정을 시도하였다. 또한 유류 분해미생물의 consortia를 분자생물학적 기법으로 분석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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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적 방법인 PCR-REBA를 이용한 대중목욕탕 수질 중 수인성병원성미생물 검출 (Detection of Waterborne Pathogens in Public Bath Houses by PCR-Reverse Blot Hybridization Assay (PCR-REBA))

  • 송운흥;최승구;양병선;이재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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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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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7-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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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인성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공중목욕탕의 오염은 질병발생의 원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공중목욕탕내에 존재하는 수인성 병원성미생물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서울지역내의 30 곳 공중목욕탕에서 욕조수 시료를 채수하여 진행하였다. 수인성 병원성미생물의 검출은 0.45 ${\mu}m$의 여과막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배양방법으로 분리 및 동정하였다.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사용하기 위해 미생물학적인 배양을 하지 않고 핵산을 추출하여 16S rRNA유전자를 표적으로 polymerase chain reaction-reverse blot hybridization (PCR-REBA)을 실시하였다. 미생물학적 배양방법에서는 지표세균인 Escherichia coli와 Shigella spp.가 검출되었으며, 분자생물학적 기법인 PCR-REBA을 수행한 결과 E. coli, Shigella spp., Salmonella spp., Pseudomonas spp., Mycobacterium spp. 등의 수인성 병원성미생물이 7곳에서 검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중목욕탕의 욕조수내에 수인성병원성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위생관리과 E. coli를 포함한 유해미생물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