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오염 토양의 화학.생물학적 통합처리 과정 중의 미생물 군집 변화

  • 최정혜 (한국환경기술(주) 환경복원연구소) ;
  • 배재상 (한국환경기술(주) 환경복원연구소) ;
  • 박연정 (한국환경기술(주) 환경복원연구소) ;
  • 김수곤 (한국환경기술(주)) ;
  • 고성철 (한국해양대학교)
  • Published : 2006.04.01

Abstract

화학적 산화처리와 bioremedation 기법을 개별적 또는 복합적으로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한 개별 기법의 단점을 보완하고 현장적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통합기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펜톤유사 반응을 통해 고농도의 유류를 산화분해 시킨 후 미생물 처리를 통해 잔류 유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유류 오염토양의 화학 생물학적 통합처리 공정의 현장 적용성 및 토양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처리과정 전 후의 미생물 군집구조를 분석하였다. 또한 토양 내 유류 분해균을 분리하기 위해 탄소원으로 경유와 벙커C를 이용하여 농화배양을 수행하였다. 경유 분해균 10여종, 벙커 C 분해균 6종을 분리하여 분해능 및 동정을 시도하였다. 또한 유류 분해미생물의 consortia를 분자생물학적 기법으로 분석을 시도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