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 N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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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찌나미 보존지구 타케토미마을(竹富島)의 경관활용실태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Actual Conditions of TAKETOMI Village Ladnsacpe on Machinami Conservational District in Japan)

  • 정건채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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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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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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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conservational and practical using of traditional elements and actual conditions of Taketomi village design as specified Machinami Conservational District in far south Okinawa of Japanese Islands. It was comprised in main contents that this study surveyed historical and cultural elements, dwelling area and housing, and environmental elements designed by participation in Taketomi village people. It was surveyed on from July 5th to 6th in 2006. As a results of this study, I could suggest a conclusions as follows; firstly, it was necessary for them to conceive historical and cultural elements as they designed traditional tourism village. Secondly, Machinami District of Taketomi village has a traditional identity that conserves landscapes of red roof house and coralline street by original form. Thirdly, the form and spatial organization of traditional house keep cultural heritage in Taketomi style. Lastly, they, by themselves, build a rules and ideas of green tourism for managements with experts and N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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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복강경하 자궁근종절제술 환자의 예방적 항생제 투여기간이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uration of Prophylactic Antibiotics Therapy on Uncertainty of Recovery in Elective Laparoscopic Uterine Myomectomy Patients)

  • 정미영;박경연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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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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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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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explore whether the duration of perioperative prophylactic antibiotics therapy influenced uncertainty of recovery in patients with elective laparoscopic uterine myomectomy. Methods: A p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electrical medical records for patients with uterine myomectomy. According to the length of the perioperative prophylactic antibiotics therapy,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single-dose antibiotic treatment group, short-term antibiotic treatment group, and long-term antibiotic treatment group.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20, 2016 to July 31, 2017 from 161 patients who underwent laparoscopic myomectomy at a metropolitan city general hospital. Results: Level of uncertainty of recovery was $2.98{\pm}0.22$. The uncertainty was highest in the long-term antibiotic treatment group, followed by the short-term antibiotic treatment group and the single-dose antibiotic treatment group (F=89.40, p<.001). In the regression analysis, factors influencing uncertainty of recovery among uterine myomectomy patients were duration of perioperative prophylactic antibiotic therapy (${\beta}=.70$, p<.001) and duration of NPO (${\beta}=-.11$, p=.047) which explained 51.5% of the variance (F=83.75, p<.001). Conclusion: Based on these results, information including the administration of antibiotics before surgery should be provided to the patients to help reduce the uncertainty of postoperative recovery.

재래시장 환경개선 지원정책 개발에서의 지역 장소적 기능 도입 (Introduction of region-based site functions into the traditional market environmental support funding policy development)

  • 정대용;이세호
    • 한국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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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통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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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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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재래시장은 지역의 중심지적인 특성과 문화적인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지역 거점지이며 인근 지역주민의 상거래라는 1차적 장소적 기능과 사회문화적 측면의 상호 정보문화교류, 커뮤니티 공간 형성으로 유통의 집객시설과 집적시설로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다. 5인 이하 가족 단위의 생계형으로 취급상품, 구입방범, 판매방식 등이 전근대적인 경영기법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소매업태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신유통업태와 대형할인점 진출로 인해 재래시장은 급격한 경쟁력 상실과 소비자들의 생활수준의 향상, 구매패턴의 변화,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 등 외부적인 유통 환경변화에서 경쟁력을 상실하고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경제의 발전 측면에서 고령화된 재래시장에 대한 대책 중 정부의 예산지원 정책으로 환경개선사업, 연구용역, 경영현대화중심의 국고지원 사업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총 3,853억원의 국고가 지원되었으나 활성화 사업의 실효성에는 아직 정확히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장상인리더들의 전문성결여로 종합적인 추진전략과 중장기적 계획수립 및 자발적인 상인들의 합의점 유도 반감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방향에 한계점을 나타냈다. 재래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물리적인 장소적 의미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역 장소적 생활공간으로 커뮤니티적 접근을 통한 장소적 창조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 방향 전환을 통해 재래시장의 장소적 기능 도입을 동해 문화적 경제적 의미를 지닌 공간으로 재조명을 동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래시장은 지역 기반으로 한 지역생활자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상호 형성하고 정보와 지식 공유를 통해 부 창출 공간으로 재생되어야 할 것이다 재래시장이 부 창출 공간으로 재생하려면 시대적 장소적 환경에 맞는 시설과 교류활동을 통찬 상호신뢰구축 활동 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영업환경도 변화하여야 하며, 지역단위 중심 영국의 TCM, 미국의 BID, 일본의 TMO 등 해외 벤치마킹을 통한 단위 시장상가 점포단위의 점(點)정책에서 선(線)단위의 상가로 환경사업과 거시적인 지역단위중심인 면(面) 정책적 접근을 통한 커뮤니티적인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 국내외 사례비교 분석을 통해 사회적 정책수요 발굴과 기존의 추진방법에 대한 선진사례 연구를 통한 NPO, NGO 등의 시민기업가와 이를 수행키 위한 혁신성과 전문성조정능력을 갖춘 리더자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지역자원 활용 소스 중심의 문화관린 산업의 seeds 발굴과 향토상품의 상품화와 네트워크 조직망 구축을 위한 지역중심의 복합 생활문화 공간이 필요할 것이며, 이를 촉진키 위한 mentor academy시스템 접근을 통해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재래시장에 대해 차별적 특성이 반영된 종합적이고 체계적 접근 방법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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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세아벽화(中央亞細亞壁畵) 보존처리(保存處理)(II) - 壁畵(벽화)의 채색(彩色) 안료(顔料) 및 벽체(壁體) 조성(造成)에 사용(使用)된 초재류(草材類) 조사(調査) - (The Conservation Treatment of the Central Asian Mural Painting(II) -An Investigation on the Pigments for the Mural Painting and of the Plants Used for Making the Original Wall -)

  • 이용희;유혜선;김수철;강형태;조연태;靑木繁夫;大林賢太郞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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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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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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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용산 새 박물관에 전시될 중앙아시아 벽화의 보존처리를 위해 이들 벽화의 채색 안료 성분 분석과 벽체에 포함된 지푸라기의 식물종 식별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1916년 우리 박물관에 반입되기 이전에 일본에서 시행된 보존처리 재료 및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나무 보호틀의 목재수종 및 종이의 재질을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본4075, 4078의 검은색 안료는 carbon(C), 바탕의 흰색은 gypsum[Ca(SO)4(H2O)2], 적색 계통은 lead oxide(Pb3O4, PbO)와 hematite(Fe2O3), 녹색은 Cu, As, O 화합물 등을 채색 안료로 사용하였다. 또한 벽체를 조성할 때 흙벽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섞어 넣은 지푸라기는 밀짚 또는 귀리짚 종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현재 벽화를 둘러싸고 있는 나무 보호틀은 버드나무속, 사시나무속, 삼나무, 그리고 소나무 중 적송류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벽화(본4054, 4097)의 보호틀 내부에서 발견된 종이는 뽕나무 껍질로 만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본의 세계자연유산 관리 체계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Management System of World Natural Heritage in Japan)

  • 이창훈;박진욱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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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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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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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올해 제정된 '세계유산의 보전·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시사점 도출을 시도한 연구이다. 시사점 도출을 위해 일본의 세계자연유산지역 4곳을 사례연구 대상지로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행정부처 및 지자체가 소통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의 경우에는 대상지 4곳이 모두 국유림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천연기념물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도 3곳이었다. 따라서, 관할 부처인 환경성, 임야청 및 문화청의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설치함으로서 서로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세계자연유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NPO, 관광협회 등 실질적인 활동 주체들도 회의에 참여하고 있었다. 둘째, 학술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설치이다. 일본의 경우, 과학위원회는 연락회의의 주체가 관리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이며 정기적인 위원회 활동과 주제별로 소분과를 설치할 수 있는 등 능동적인 체제를 구축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지자체 등에서는 세계자연유산을 지역활성화 관점에서 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나, 이를 방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자연유산의 특성상 지속적이며,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생태계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꼭 필요한 제도로 생각된다. 셋째, 지속인 모니터링 및 이에 기반한 관리계획의 수립과 구체적인 운영계획의 필요성이다. 일본의 야쿠시마에서 등재 이후 등산객의 증가로 인한 환경훼손이 일어났으며, 이 훼손으로 인한 등산객이 감소하는 등의 악순환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적 측면과 활용적 측면을 모두 고려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며, 오가사와라제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도 마련하는 것이 자연유산의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