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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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설계경기 - 태백종합문화예술회관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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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3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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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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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지난 6월 13일 태백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설계경기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당선작은 (주)예가람건축(구정회)의 안으로 선정되었으며 (주)이일건축(박광범), 이송건축(이영우)의 안이 각각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태백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사회공동체의식의 함양을 기하며, 시민화합의 전당으로서 다목적 종합시설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종합문화예술회관을 설립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설계경기는 4월 15일 현장설명이 있었고 5월 31일 접수마감으로 총 7개 사무소가 작품을 제출했다. 당선된 (주)예가람건축은 20m의 대지차로 인한 진입시의 어려움을 진입교량을 설치함으로써 용이하게 유도한 것이 당선된 주된 요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지어질 이 문예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장, 관리, 사무시설로 구성되어 지는데 오는 98년을 완공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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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상대적 우선순위 분석 (An Analysis of Relative Priorities for the Improvement of the Cultural Welfare Workers System)

  • 권기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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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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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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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민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문화복지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문화복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신뢰성과 전문성 부족 등의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 전문가조사, 관련제도 분석을 통해 문화복지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우선 순위를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도출된 우선순위는 상위수준의 경우 인력활용, 교육과정 및 시험과목, 자격취득방법, 교육기관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사 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국가 공인 자격제도로의 전환과 함께 보수교육과 인력활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NET WORK-유관단체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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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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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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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쇄문화산업진흥추진위원회 인쇄문화산업진흥법 제정 공청회 열어/ 한국포장기계협회 4월 정기이사회의 개최/ 인쇄기술정보협회 제2회 국제인쇄기술컨퍼런스 개최/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지난 해 스티로폼 재활용 67.1% 달성/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춘계 체육대회 개최/ 한국프라스틱연합회 전국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주류수입협회 서울국제주류박람회 개최/ (사)한국식품기기위생안전진흥협회 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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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베스트브랜드& 패키지디자인어워즈 (The 23rd Best Brand & Package Design Awards)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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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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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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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최고의 브랜드와 상품 패키지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3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The 23rd Best Brand & Package Design Awards)' 시상식이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회장 김윤배)와 한국경제신문사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의 '백합화장품'이 베스트패키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는 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에 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속해온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에서 기업들의 상품개발 의욕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1995년부터 수행해온 행사이다. 다음에 '제23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 수상작을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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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 (The 24th Best Brand & Package Design Awards)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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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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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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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최고의 브랜드와 상품 패키지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4회 베스트브랜드 & 패키지디자인어워즈(The 24th Best Brand & Package Design Awards)' 시상식이 지난해 12월21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회장 김윤배)와 한국경제신문사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과서부터 스마트러닝까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하는 천재교육의 우등생(해법시리즈)이 베스트브랜드&패키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는 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에 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속해온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에서 기업들의 상품개발 의욕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1995년부터 수행해온 행사이다. 다음에 '제24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 수상작을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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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2020 베스트 브랜드 & 패키지 디자인 어워즈 (The 26th Best Brand & Package Design Awards)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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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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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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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최고의 브랜드와 상품 패키지디자인을 선정하는 '제26회 2020 베스트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 어워즈(The 26th Best Brand & Package Design Awards)' 수상작이 지난 1월 8일 발표되었다.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회장 이해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어워즈에서는 충북낙농업협동조합의 '달그린치즈'가 베스트브랜드 & 패키지디자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브랜드 & 패키지 디자인 어워즈는 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에 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속해온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에서 기업들의 상품개발 의욕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199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다음에 '제26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 수상작을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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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안확(自山 安廓)의 조선 민족사에 대한 이원적 접근 - 『조선문학사』와 『조선문명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Ahn Hwak(安廓)'s Dualistic Perception of National History: Focusing on 『History of Joseon Literature』 and 『History of Joseon Civilization』)

  • 김호직;최연식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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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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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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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일제 강점기 국학자 안확(安廓, 1886~1946)의 "조선문학사(朝鮮文學史)"와 "조선문명사(朝鮮文明史)"에 나타난 그의 조선 민족사에 대한 인식을 분석했다. 그는 조선의 각 시대별 문학 작품들에 내재된 민족의 정신 사상적 측면을 발굴하여 근대적 관점의 문화사를 기술했고, 고조선부터 조선까지의 한국 민족사를 연속된 정치사의 입장에서 재구성했다. 그에게 있어서 민족은 문화적 공동체("조선문학사")이자 정치적 공동체("조선문명사")였다. 안확은 '문화'와 '정치'를 이원적이지만 표리(表裏)의 관계로 파악했던 것이다. 안확은 "조선문학사"를 통해 민족의 정신적 '자각'을 강조했다. 그에게 있어서 자각은 정신이 물질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는 보편적 진보의 과정이었다. 또한 그는 "조선문명사"에서 조선 정치사의 특색을 '자치'의 역사에서 찾았다. 조선 정치사가 자각적 자발적 문명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민의를 반영하고 수렴하는 고유한 자치의 전통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안확은 그의 두 저서를 통해 조선의 민족사가 문화적 관점에서는 자각의 역사였으며, 정치적 관점에서는 자치의 역사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에게 자각은 정신의 보편성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었고, 자치는 민족의 독자성을 강조한 개념이었다. 안확은 두 저서를 통해 문화적 보편성과 정치적 독자성의 결합을 추구했다.

일본의 다문화사회로의 사회공간적 전환과정과 다문화공생 정책의 한계 (The Socio-spatial Transformation Process Towards Multicultural Society and Limitations of 'Multicultural Coexistence' Policy of Japan)

  • 최병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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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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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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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상대적으로 경제가 발전한 동북아 국가들로 외국인 이주자들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이에 따른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에 대처하기 위하여 '다문화공생'을 외국인 이주자 관련 담론과 정책의 핵심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논문은 우선 한국이나 일본이 겪고 있는 다문화사회의 유형이 서구의 경우와는 다르다는 점을 보이기 위해 다문화사회의 유형 구분을 제시한다. 그리고 한 국가 내에서도 외국인 이주자들은 유형에 따라 상이한 특성을 가지며, 일본 문화와의 결합 정도도 차별적임음 강조한다. 이러한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은 사회적 과정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지리적 과정으로 전개되며, 또한 지역별로 다르게 진행되고 특히 외국인 이주자들의 출신과 유입 유형에 따른 지역별 분화를 동반한다.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의 사회공간적 과정을 일정하게 통제하고자 하는 일본의 다문화공생 정책은 서구에서 발달한 다문화주의를 원용하여 외국인 이주자들과 일본인들 간의 공생을 위해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지만, 대체로 일계인(日系人)의 유입이 많은 지자체들에서 우선적으로 전개되면서 주로 문화적 측면을 강조하며, 결국 외국인 이주자 통제 전략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념적으로 일본의 다문화공생 개념은 '기회 평등'으로서의 '자유주의적 다문화주의'와 가깝고 '결과 평등'으로서의 '조합주의적 다문화주의'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이해된다. 또한 진정한 다문화주의 실현을 위한 단계별 진행에서 보면, 이 개념의 실제 실행은 관용의 단계에서 비차별의 법제화 단계로 나아가 가는 과정에 있으며 아직 인정을 위한 사회적 패러다임화되지 않음으로써 보수적 정권이 등장할 경우 동화주의로 쉽게 퇴행할 가능성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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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 전승의 구심적(求心的) 의미와 지역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 재고(再考) (A Study of the Central Meaning of Transmission and a Reconsideration of Its Value as a Local Cultural Content within Jeongeupsa)

  • 김정애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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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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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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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논문은 고전시가 <정읍사>가 갖는 지역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작품에 대한 해석을 다시 시도하고 <정읍사>를 기반으로 콘텐츠 개발 현황과 문제를 되짚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논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읍사> 해석에 대한 기왕의 연구를 정리하여 그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정읍사>를 음설지사 논쟁과 관련된 견해는 아내의 질투 혹은 분노의 감정이 부각되며, 지고지순한 아내의 노래로 보는 견해는 남편의 안위를 바라는 아내의 태도가 수동적인 여성상을 그려내는 데 집중되어 있음이 확인된다. 이 두 가지 해석은 오늘날 지역문화콘텐츠로 <정읍사>를 활용할 적에 얼마만큼 효용적일 수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한다. 둘째, <정읍사>는 시적대상과의 공간적 분리를 시적대상의 부재로 이해하지 않는 성숙한 태도가 여성 화자에게 드러나며, 나아가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기다림의 자세를 보여준다고 이해되었다. 그러기에 <정읍사>를 음설지사로 간주하거나 수동적 여인상으로 이해하는 것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보았다. 셋째, <정읍사>에 대한 해석을 기반으로 할 때, 그동안 개발되어 <정읍사> 기반의 콘텐츠는 <정읍사>의 건강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슬픔과 분노의 감정에 매몰되어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이에 <정읍사>가 지역문화콘텐츠로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읍사>만이 가지는 긍정적 가치를 부각하고 제고되어야 함이 요구된다.

수학사의 방법론

  • 허민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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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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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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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수학사를 연구하고 편집하는 여러 가지 방법론(Historiography of Mathematics)을 소개한다. 수학사를 역사주의 관점에서 연구하는 문화적 수학사와 현대 수학을 중심으로 고려하는 수학적 수학사 및 사회학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회적 수학사를 고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학사에 대한 최근의 다양한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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