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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 고려 금속활자 연구의 흐름과 새로운 변화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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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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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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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인쇄본 '직지' 등을 만들어낸 고려 금속활자의 세계 인쇄기술사적 의의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최근 개최한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재조명 받았다. 다음은 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헌관리학전공 부교수가 발표한 '고려 금속활자 연구의 흐름과 새로운 변화'의 주요 부문을 요약 발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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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기록관리 분야 AI기술 적용 사례 -'문화유산 찾아-ZOOM'을 중심으로- (Examples of AI Technology Applications in the Field of Cultural Heritage Record Management -Focusing on "Finding Cultural Heritage - ZOOM"-)

  • 백주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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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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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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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고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기록관에서 진행해온 'AI기반의 문화유산 연구기록물 학습데이터 및 검색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최신 첨단기술과 기록관리 분야의 접목이 업무 뿐 아니라 기록정보서비스에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적용방안 및 추진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유산 찾아-ZOOM'은 1973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유산 분야에서 발간한 간행물에 수록된 이미지를 학습데이터로 구축하여, 유사 이미지를 동시에 제시함으로써 연구 자료에 대한 사전 수요 예측이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첨단기술과 기록관리 분야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도한 사례로, 기록관리, 문화유산 분야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실무자와 일반대중에게도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강하고 활기찬 KIST를 만들 터"

  • 정진익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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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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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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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과학기술 연구활동은 인적 의존도가 매우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고, 연구자들이 능력을 극도로 발현할 수 있는 문화적 바탕이 필요합니다. '강하고 활기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만들어 '세계 10대 연구기관으로 발전을 이루는 문화적 토대로 삼아 나가겠습니다" 지난 4월 8일 제 19대 KST 원장으로 취임한 김유승(53) 원장은 과학기술자 개개인의 능력이 최고로 발휘될 수 있는 연구문화 형성에 대한 의지와 함께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방편으로 "국가 중요정책의 의사결정과정에 과학 기술자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원장을 만나 KIST 발전계획과 우리나라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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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관점에서 문화기술연구원설립에 대한 정책적 제언 -조직구조, 규모 및 설립시기를 중심으로- (Policy Suggestions for Establishing Culture Technology Institute from Economic Point of View)

  • 이용규;주혜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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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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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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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화기술연구원(이하 CT연구원)의 설립이 현재 논의 중에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CT 분야는 민간부분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정부출연형태의 연구기관을 해외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CT연구원의 조직구조, 규모 및 설립시기에 대하여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CT연구원을 신설할 것인가 혹은 기존 연구조직을 흡수할 것인가와 연구 조직을 통합 분산하는 것을 기준으로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4가지의 기준을 적용하여 이들을 평가하여 흡수-분산형을 바람직한 조직구조로 제시하였다. 또한, 독립적인 연구원으로 전환하여 얻을 수 있는 편익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뮬레이션 모형을 개발하고, 여기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CT연구원은 예산은 최소 1200억 원 그리고 연구원의 인원은 최소 300명이 되어야 경제적 실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하지만, CT연구원의 설립여부는 경제성 분석의 결과 이외에 정책성 요인, 생산유발효과, 외부성, 민간투자유치규모 등 여러 요인들을 토대로 최종 결정하여야 한다. 또한, 신설될 CT연구원이 기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는 다른 연구영역을 담당할 경우에는 정책적인 판단에 의해 설립 규모와 시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