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신도

검색결과 91건 처리시간 0.023초

Random Parameter를 이용한 지방부 무신호교차로 교통사고 예측모형개발 (A Development of Traffic Accident Prediction Model at Rural Unsignalized Intersections Using Random Parameter)

  • 이규훈;오주택;박정순
    • 한국ITS학회 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64-75
    • /
    • 2017
  • 기존의 고정모수를 이용한 가산모형은 관측되지 않은 이질성을 고려할 수 없으며, 계수값의 표준오차가 과소추정됨에 따라 과도한 t-값이 도출되어 모형의 신뢰성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무신호교차로의 경우 자료 수집의 어려움과 정확한 분석과정의 통계적 한계로 신호교차로에 비해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Random Parameter를 이용한 가산모형을 구축하여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지방부 무신호교차로를 대상으로 하여 기존 연구들과의 차별성을 두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총 7개의 변수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고, 이 중 2개의 변수(횡단보도 유무, 제한 속도)가 확률적 변수로 나타났다.

블로흐와 몰트만: 무엇을 위한 희망인가? (Ernst Bloch and Jürgen Moltmann: The Hope for What?)

  • 김진
    • 철학연구
    • /
    • 제145권
    • /
    • pp.217-244
    • /
    • 2018
  • 이 논문은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철학을 몰트만 교수가 어떻게 수용하고 변형하는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상반된 세계관을 전제하고 있는 두 사상가가 제시하는 희망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이 물음은 현대 종교철학에서 다양한 종교유형들 사이의 대화 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에른스트 블로흐는 마르크스주의와 페르시아 이원론으로 유대-기독교 사상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철학자로서, 기독교 안의 무신론을 발굴하고 희망철학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기독교 종말론 사상의 내재적 비판을 수행하는데 일조하였다. 블로흐와 몰트만은 종말론적 지평에서 미래, 인간, 나라, 희망을 말하지만, 그들이 서있는 세계관적 지평은 너무나 다르다. 그들은 물질과 하느님, 처음(시작)과 끝(마지막)의 연관성, 즉 단절 혹은 연속, 실존 원핵과 부활, 메시아주의와 마르크스주의, 무신론과 유신론, 페르시아 이신론과 유대-기독교적 유일신론 등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몰트만은 유대인 사상가 블로흐의 메시아주의는 받아들이고 마르크스주의는 배제하였다. 몰트만은 아직-아닌-존재의 존재론에서 물질이 가진 유토피아적 가능성을 하느님의 창조와 출애굽의 하느님과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으로 대체하였다. 또한 블로흐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기독교 안의 무신론이 차지하는 위상을 삼위일체 유일신론으로 대체함으로써, 구약과 신약 사이의 단절과 갈등, 특히 야훼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서 오는 긴장을 묵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전자태그 응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Ubiquitous Network and RFID Tag Application)

  • 강희조
    • 한국디지털정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257-264
    • /
    • 2005
  • 유비쿼터스 컴퓨팅 이란 보이지 않은 작은 컴퓨터를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 공간 속에 존재하는 사물 등에 심고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기기든지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개념과 전자태그의 고도활용 모델, 표준화, 응용 등에 대하여 검토하기로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