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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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에 의한 비트 세균성 무름병 (Bacterial Soft Rot of Beet by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 박덕환;원선영;황수경;원선영;임춘근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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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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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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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Bacterial soft rot caused damage to beets massively grown in Pyungchang, Kangwon province, Korea. The affected roots and stems became cream colored and slimy, and turned black, causing the plants to become wilt and die. The casual organism isolated from the infected plants was identified as Er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based on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 and the results of the Biolog program (Biolog Inc., U.S.A.). E. carotovora subsp. carotovora is the first discribed bacterium which causes bacterial soft rot on bee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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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에 의한 메론의 세균성무름병 발생 (Occurrence of Bacterial Soft Rot of Melon Caused by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 이영근;김령희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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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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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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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안동지방의 하우스메론 재배농장에서 메론의 과일 및 줄기에 수침상 병반이 관찰되었다. 이 병이 진전되면서 식물의 조직을 연부시키고, 마침내 식물 전체가 말라죽는다. 수침상병반에서 분리된 병원세균의 병원성과 형태적·생리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로 동정되었다. 이 병원세균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농용항생제 2종과 의약용 항생제 2종에 대해 모두 감수성이었다. 이 병은 한국에서 처음 보고된 것이기에, 병명을 "메론이 세균성무름병(bacterial soft rot of melon)"이라고 부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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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pus stolonifer에 의한 바나나 무름병 발생 (Occurrence of Rhizopus Soft Rot on Musa sapientum Caused by Rhizopus stolonifer in Korea)

  • 권진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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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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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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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년 동안 경남 진주시 농산물 도매시장에 유통 판매중인 바나나에서 이상증상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상처난 부위의 과실이 수침상으로 물러지면서 검은색으로 빠르게 부패되었다. 균총은 처음 흰색에서 연한 갈색으로 되며 검은색의 포자낭을 많이 형성하며 균사생육 적온은 $30^{\circ}C$였다. 포자낭경은 처음 흰색에서 연한 회색을 나타내며 폭은 $12{\sim}26\;{\mu}m$이었다. 포자낭은 처음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되며 모양은 구형 또는 반구형이며 크기는 $83{\sim}195\;{\mu}m$이었다. 주축은 반구형이며 크기는 $72{\sim}125\;{\mu}m$이었다. 포자낭포자는 담갈색으로 단포이며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불규칙한 것이 많으며 크기는 $9{\sim}20{\times}7{\sim}8\;{\mu}m$이었다. 이상과 같이 바나나에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본 병해를 Rhizopus stolonifer에 의한 바나나 무름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CA 저장이 아스파라가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trolled Atmosphere Storage on Quality of Harvested Asparagus)

  • 이영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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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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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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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생아스파라가스의 저장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아스파라가스(Viking variety)를 정상대기 저장과 C.A. 저장을 하였다. 이때, 밑부분을 물에 담근것과 물에 담그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CA저장은 아스파라가스의 경우 박테리아에 의한 무름병이 발생하는 것을 현저하게 감소시켰으며, 밑부분을 물에 담그어 CA저장을 한결과 무름병 없이 3주일이나 저장할 수 있었다. 섬유질의 분석과 인스트론(Instron)을 이용하여 저장한 아스파라가스의 조직변화를 관찰하였는바, 저장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차츰 질겨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스파라가스의 섬유질함량은 CA저장에 의하여 그 증가폭이 훨씬 둔화되었고, 밑 부분을 담그어 CA저장을 한 경우 섬유질이 양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CA 저장에 의한 경우 정상 대기 저장에 비하여 아스파라가스 중의 엽록소 파괴는 훨씬 적게 나타났으며, Reflectance color value와 엽록소 양과는 서로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저장한 아스파라가스의 품질을 변화시키는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할 때 밑부분을 물에 담그어 CA저장을 하는 것이 아스파라가스의 품질을 3주일 이상 유지시켜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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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kholderia gladioli pv. alliicola CH1의 병원성 및 Polygaractronase Isozymes 생성 (Phytopathogenicity of Burkholderia gladioli pv. alliicola CH1 and Production of PGase Isozymes)

  • 이찬중;이종태;김영태;전창성;정종천;박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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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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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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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양파 무름병 병원균인 Burkholder gladioli pv. allicola CH1을 양파에 접종했을 때 $20^{\circ}C$ 이상에서는 전형적인 양파 무름병 증상을 보이면서 심하게 부패하였지만, $10^{\circ}C$ 이하에서는 일부 조직이 무름증상을 보였지만 겉으로는 건전하게 보였다. B. gladioli pv. allicola CH1은 oxolinic acid WP, streptomycin + copper hydroxide WP와 Streptomycin WP에 강한 감수성을 보였다. 분비효소 중 펙틴질 분해효소의 활성은 검출할 수 있었지만, 섬유소 분해효소인 carboxymethylcellulase 활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펙틴질 분해활성 중에서 pectin(pectate) lyase의 활성은 검출되지 않고 polygalacturonase 활성만 검출할 수 있었다. PGA 액체배지에서 체외 효소는 18시간까지 급속한 효소반응을 보였으며, 24시간 후에 최고치를 가진 후 계속적인 활성을 가졌으며 효소의 생성은 균의 생육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GA-SDS-PAGE에 의한 섬유소분해효소 직접활성 염색법을 이용하여 3종류의 polygalacturonase isozyme으로 추정되는 45 kDa, 35 kDa, 29 kDa 크기의 활성밴드를 관찰할 수 있었다.

Rhizopus oryzae에 의한 산딸기 무름병 (Occurrence of Soft Rot on Raspberry (Rubus crataegifolius) Caused by Rhizopus oryzae in Korea)

  • 권진혁;강동완;안재욱;최옥희;곽연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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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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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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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6월 중순 경남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 유통 판매중인 산딸기에서 이상증상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과실표면에 상처 또는 물러진 과실부분이 수침 상으로 물러지면서 빠르게 부패되었다. 균총은 처음 흰색에서 연한회색으로 되고 검은색의 포자낭을 많이 형성하였으며 균사생육 적온은 $30^{\circ}C$이었으며 $37^{\circ}C$에서도 성장하였다. 포자낭은 검은색으로 구형이며 크기는 40-210 ${\mu}m$이었다. 포자낭경은 처음 흰색에서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폭은 8-20 ${\mu}m$이었다. 주축은 구형 또는 반구형이며 크기는 85-120 ${\mu}m$이었다. 포자낭 포자는 담갈색으로 단포이며 구형 또는 장방형이고 불규칙한 것도 있으며 크기는 5-10 ${\mu}m$ 이었다. 따라서 산딸기 과실에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ITS 염기서열 분석, 그리고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본 병을 Rhizopus oryzae Went & Prinsen Geerlings 에 의한 산딸기 무름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대두 칼모듈린 단백질, GmCaM-4를 발현하는 형질전환 감자의 무름병 저항성 확인 (Identification of disease resistance to soft rot in transgenic potato plants that overexpress the soybean calmodulin-4 gene (GmCaM-4))

  • 박형철;전현진;김민철;이신우;정우식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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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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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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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급속한 산업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심각한 환경과 식량문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현안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농약과 화학비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하여 농토는 산성화되어 황폐화가 되고 있고 먹이사슬 및 자연생태계의 파괴는 더 많은 농약의 사용을 필요하고 있다. 과다한 농약 사용으로 경제적인 부담의 가중과 잔류 농약으로 인한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증가된 화석연료의 사용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켜 지구 온도의 상승을 초래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기상이변, 지구온난화 및 사막화 등의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했다. 특히,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배추, 무우, 감자 등의 고령지 농작물의 질적인 저하를 초래하여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감자와 같은 알카리성 건강식품의 붐으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환경스트레스에 관여하는 대두의 특이적인 칼모듈린, GmCaM-4 유전자를 감자에 과발현 시켜서 PR 유전자들의 발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식물방어 기작이 활성화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 형질전환 식물체는 초민감성 세포사멸 현상을 보였고, 무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인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Ecc)를 이용하여 GmCaM-4가 과발현된 감자에서 병 저항성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최종적으로 지금까지 많이 연구되고 보고된 유전자원인 대두의 GmCaM-4 유전자를 활용하여 주요 식량자원인 감자에서 과발현 형질전환 식물체를 확보하여 다양한 병 저항성 증가를 통한 작물 생산성 향상에 매우 우수한 기술로 기대되는 바이다.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과실무름병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간격 및 횟수 (Optimal Spray Time, Interval and Number of Preventive Fungicides for the Control of Fruit Rots of Green and Gold Kiwifruit Cultivars)

  • 김경희;이영선;정재성;허재선;고영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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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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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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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그린키위 품종 'Hayward'와 골드키위 품종 'Hort16A'가 같은 과수원에서 나란히 재배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있는 키위 재배농가 포장에서 2009년과 2010년 국내에서 키위 과실연부병(무름병)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살균제인 베노밀 수화제 및 지오판 수화제와 키위 재배농가에서 관행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벤다짐 디에토벤카브 수화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를 조사하였다. 약제간 방제효과는 베노밀 수화제, 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 카벤다짐 디에토펜카브 수화제 순이었다. 개화 전부터 약제를 살포하는 것보다 수정 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수정 후 약제살포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효과는 낮아졌다. 약제살포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제효과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Hayward'와 'Hort16A' 모두에서 과실무름병 방제를 위한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는 수정 후 2주일 간격 4회 처리로 판단된다.

친환경농자재의 황색참다래 과실무름병 병원균 억제 효과 (Inhibition Effect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on Yellowish Kiwifruit Soft Rot Pathogen (Botryosphaeria dothidea))

  • 문두경;정봉남;고상욱;김성철;좌재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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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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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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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친환경농자재 11종을 대상으로 황색참다래 과실무름병에 대한 항균활성 검정결과 SS (B. subtilis 10%), WS (Microbial extract 70%), DS (Sulfur 78%) 3종을 선발하였다. SS, WS, DS를 PDA 배지에 10일 동안 처리 시 B. dothidea의 균사 생장 저해 정도는 각각 94.2%, 65.2%, 58.9%였다. 선발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저장시험에서 WS와 SS가 병 방제 효과가 좋았다. 포장시험에서는 SS와 WS 단독 처리, DS-WS와 WS-SS 교호처리가 효과적이었다.

2000년 농작물 병해 발생 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0)

  • 김충회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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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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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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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 기상의 특징은 봄철의 극심한 가뭄과 여름철의 이상고온 및 저온현상, 장마기 두차례의 태풍 및 가을철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요약된다. 벼는 전년에 비해 잎 이삭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문제시되었다. 고추는 역병과 탄저병이 생육후기에 심하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가져왔으며 토마토는 일부지역에서 시들음병이, 오이, 수박은 CGMMV, 흰가루병, 급성위조증상, 딸기는 흰가루병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마늘은 파종기의 잦은 강우와 겨울철의 많은 강설로 흑색썩음균핵병이 대발생하였고, 봄감자는 가뭄에 의하여 바이러스병이, 가을감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무름병, 풋마름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고구마는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덩굴쪼김병의 발생이 심하였다. 사과 배의 병해는 예년에 비해 발생이 경미하였고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봄철의 가뭄으로 발생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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