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목재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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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축물의 목재 기둥에 대한 비파괴 검사용 지하탐사 레이더 (A Ground-Penetrating Radar for Nondestructive Testing on Wooden Column of Old Architecture)

  • 현승엽;김세윤
    • 한국전자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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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자파학회 2001년도 종합학술발표회 논문집 Vol.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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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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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지하탐사 레이더를 이용한 고 건축물의 목재 기등에 대한 비파괴 검사에 응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실에 공동이 존재하는 목재 기둥을 마련하고, 자체 설계 및 제작한 안테나로 구성한 지하탐사 레이더 시스템을 이용하여 기둥 축 방향으로 안테나를 이동시키면서 펄스의 송수신 특성을 측정하였다. 측정에 사용한 펄스와 목재 기둥의 전기적 특성, 안테나, 급전선 등 레이더 시스템 전체를 3차원 FDTD로 모델링하였다. 측정과 동일한 상황에 대한 FDTD 해석결과와 측정자료가 부합됨을 입증하였다. 목재 기둥과 공동간의 낮은 유전율 차이도 쉽게 탐지할 수 있음을 보임으로써 향후 지하탐사 레이더를 고건축물의 비파괴 검사에 효과적으로 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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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지역 19세기 고택의 기둥의 크기와 수종 식별 (Dimensional Characteristics and Species Identification of Posts in the 19th century Houses in Cheongdo, Korea)

  • 엄영근;오세창;허광수;김삼성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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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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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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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4곳의 고택을 답사하고 기둥의 특징을 분석함과 아울러 기둥 부재 시료를 대상으로 광학현미경 기법을 사용하여 수종 식별을 실시하였다. 기둥은 직경(또는 한 변의 길이)과 배치 간격, 높이 등이 서로 관련성을 갖는데 기둥 사이의 간격에 따라 보통 기둥의 직경과 기둥의 길이를 기본단위로 하여 축조됨을 알 수 있었다. 수종 식별 결과 3곳의 고택에서는 침엽수 목재가, 1곳의 고택에서는 활엽수 목재가 확인되었다. 이중 활엽수 목재는 밤나무이고 침엽수 목재는 모두 소나무인 것으로 식별되었다. 전통적으로 목구조부재로 소나무가 많이 사용되었다고는 하나 일부 활엽수재도 구조용재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곤충에 의한 목조 고 건축물 기둥의 손상에 대한 연구 (Study on Damage of Column of Wooden Traditional Building by Insects)

  • 김광철;정인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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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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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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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곤충에 의한 침해는 건물의 앞쪽기둥에서 피해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기둥의 밑 부분과 중간부분, 그리고 윗부분 등 높이별로 구멍의 지름이 많은 차이가 있어, 각 부위별 가해 곤충의 종류가 틀린 것으로 판단되었다. 기둥의 높이별로는 기둥의 중간 정도의 높이에서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목재를 가해한 곤충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 구멍의 직경은 1 mm에서 10 mm까지 다양하였으며 대략 직경 5 mm 정도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전원주택의 벽난로와 관련된 화재사례의 분석 (A Case Study on Fire Investigation for a Wood-Burning Stove in an Idyllic House)

  • 이의평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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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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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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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에서는 신축 후 약 2년이 경과한 전원주택에서 벽난로 가동 중에 벽난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된 사례에 대해 법원을 통해 소방서, 경찰서, 화재보험관련 조사기관, 주택을 시공한 건설회사와 벽난로를 시공한 벽난로제조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들을 분석하여 벽난로 옆 벽체의 목재기둥에 남아 있는 저온장기발화의 화재패턴을 근거로 벽난로 옆 벽체의 목재기둥에 벽난로 화실(火室)의 열이 전도되어 화재가 발생하였음을 입증하였다. 그리고 벽난로 옆의 목재기둥이 저온장기발화를 한 이유는 굴뚝에 환기를 위한 공기창을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화재시뮬레이션을 통해 입증하였다.

경복궁 근정전 목부재의 수종분석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 Members in the Keunjeongjeon Hall of Kyungbok Palace)

  • 박원규;김세종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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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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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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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복궁의 정전 건물인 근정전에 쓰인 목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보, 도리, 창방, 박공 등 총 144점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소나무와 전나무 두 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은 1층의 경우 평주 20개 중 11개가 전나무, 9개가 소나무, 내진고주는 12개 중 7개가 전나무, 5개가 소나무, 그리고 귀고주는 3개가 전나무, 1개가 소나무로 식별되어 소나무보다 전나무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2층 기둥 16개는 모두 소나무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둥 이외의 다른 부재는 총 92개 중 도리 2개만이 전나무였고, 나머지는 모두 소나무였다. 우리나라 궁궐의 목재가 소나무로 만들어졌다는 통설은 사실과 다르며 재료 수급에 따라 다른 수종도 사용되었음이 밝혀졌다. 조선말 소나무 장대재(長大材)가 고갈되어 강도가 떨어지는 전나무로 기둥을 많이 쓸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벽체와 교호 샛기둥 벽체의 역학적 성능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Comparison of Mechanical Property Between The Staggered Stud Wood Wall and The Standard Wood Frame Wall)

  • 심재광;김광철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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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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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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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조건축의 기반을 넓히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의 일반목조벽체 및 기타 경량목조벽체에 대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반벽체와 개선된 방식인 교호 샛기둥 벽체와의 성능 비교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하였다. 우선 교호 샛기둥 벽체의 강도적 특성을 평가하고 일반벽체의 강도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일반벽체를 구성하는 목재의 단면이 교호 샛기둥 벽체보다 크기 때문에 일반벽체의 최대하중이 교호 샛기둥 벽체 보다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두 그룹간의 통계분석에 의하면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아, 교호 샛기둥 벽체는 일반벽체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교호 샛기둥 벽채는 샛기둥의 단면이 일반벽체보다 작기 때문에 재료를 절약할 수 있어서 일반벽체보다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단열재의 면적 또한 증가하므로 열교 현상의 개선도 기대된다.

목조문화재 열화 및 보존기술에 관한 연구(제1보) -장경각 구조부재중 큰기둥의 생물적 열화 특성 - (Deterioration and Preservation Technique of Wooden Cultural Properties (Part I) -Biodeterioration of Wooden Round Columns, Janggeongpanjeon, Built in 15 century-)

  • 김영숙;윤정희;강호양;박상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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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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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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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보 제32호인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으며 UNESCO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장경판전의 목재 구조부재중 큰기둥에 대한 생물인자에 의한 열화 특성을 조사 연구하였다. 장경판전의 법보전과 수다라장의 목재부재를 대상으로 연구 검토한 결과, 목재 부재 및 부위 그리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열화 현상이 있음이 밝혀졌다. 부재의 주요 열화는 미생물에 의한 부후현상으로 밝혀졌으나, 부후가 나타난 부분들은 하나의 부재에서 매우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들을 잘 조치하면 대부분의 부재는 건전한 상태로 더 유지 할 수 있는 상황으로 고찰되었다. 수다라장 큰기둥의 부후지수가 더 심했다. 큰기둥의 소재로 사용된 수종의 내구성은 소나무, 전나무 및 상수리나무보다는 느티나무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느티나무의 경우 일부 기둥에서 해충의 피해가 발견되었다. 기둥 위치에 따른 생물적 열화는 동북, 서북, 북향에 위치한 기둥이 다른 방향에 위치한 기둥에 비해 심한 경향을 보였다.

영광 불갑사 대웅전 목부재의 수종 (Species Analysis of Wooden Elements Used in the Bulgapsa Temple of YeongGwang)

  • 박원규;남태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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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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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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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영광 불갑사의 대웅전에 쓰인 목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보, 평방, 창방, 도리, 사래, 추녀, 서까래 등 총 88점을 조사하였다. 수종은 경송류(소나무류), 전나무속, 참나무(상수리나무류), 느티나무 등 4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과 사래는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았으나, 다른 부재는 경송류가 대부분이었다. 기둥과 사래의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은 것은 조선후기 이전에는 소나무보다 재질이 우수한 느티나무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ACQ 방부처리목재로부터 용탈된 구리에 의한 토양오염 평가 (Evaluation of Soil Contamination by Copper Depleted from ACQ-Treated Wood)

  • 나종범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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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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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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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ACQ 방부처리목재로부터 토양으로 용탈된 구리에 의해 발생되는 토양오염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야외시험장에서 3년 동안 노출된 방부처리목재 주변의 토양을 분석하여 구리의 용탈량 및 용탈된 구리의 이동범위를 산정하였으며, 전남 및 경남에서 ACQ 방부처리목재가 사용된 데크 주변의 토양을 분석하여 구리에 의한 토양오염 정도를 평가하였다. 야외노출시험은 방부처리목재의 횡단면에서 용탈되는 구리의 양이 목재의 측면에서 용탈되는 구리의 양보다 1.5배 이상 높다는 것과 토양 내에서의 구리의 이동이 매우 제한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근린공원에 설치된 데크 기둥 주변의 토양 분석은 방부처리목재로부터 10 cm 이내의 토양 내 구리 함유량이 대부분 2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인 500 mg/kg을 초과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야외노출시험의 경우 깊이 10 cm 이내의 토양에서 구리의 분포범위가 사용 중인 데크 기둥 주변의 토양에서보다 훨씬 넓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야외노출시험에 사용된 방부처리목재의 약제보유량이 데크 기둥의 경우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에서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목재 조경시설물의 목재 종류별 하자분석 - 휴게시설물 목재기둥의 균열하자를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Defects in Wooden Landscape Facilities according to the Type of Timber - Focused on the Defects in Pillars of Out Door Rest Furniture -)

  • 박원규;신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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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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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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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고조됨에 따라 조경시설물에 환경 재료의 하나인 목재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미송을 사용한 목재 조경시설물은 틀어짐, 균열 등의 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수입목재인 활엽수재(hardwood)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수입 목재는 고가이며, 실제 하자 발생이 미송에 비해 얼마나 저감되는지에 대한 정보나 실태조사 없이 사용되고 있어, 시공자에게 목재 수종별 특성과 품질 하자 발생 정도에 대한 정보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목재 조경시설물에 사용되는 미송, 부켈라, 니아토, 말라스 목재 4종류를 대상으로 목재의 균열 하자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시공자로 하여금 적절하게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휴게시설물 목재기둥의 목재 표면적 당 균열 하자는 미송 1.90개소/$m^2$, 말라스 0.83개소/$m^2$, 부켈라 0.14개소/$m^2$, 니아토 0.04개소/$m^2$로 조사되어 니아토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목재 종류별 강도와 하자율 비교를 보면 목재의 강도는 말라스가 우수하였으나, 하자율은 니아토가 더 적게 발생한 것으로 보아 목재 강도가 높은 것이 하자가 적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목재 종류별 단가와 하자율 비교를 보면 미송이 가장 저렴하고 부켈라가 가장 고가로 조사되었으며, 하자처리 비용을 감안할 때 하자가 적게 발생하는 니아토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목재 조경시설물 설치 시 시공자로 하여금 적절한 목재를 선택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조경시설물의 품질 향상과 하자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