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모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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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의 요각류 및 모악류의 분포와 수괴특성 (The Distributions of Copepods and Chaetognaths in the Southern Waters of Korea and Their Relationship to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Masses)

  • 박주석;이삼석;강영실;이병돈;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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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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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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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 남해에 분포하는 요각류와 모악류의 수괴 지표성종으로써의 가치를 이용하여 수괴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8년 2, 4 및 8월에 한국 남해안28개 정점에서 NORPAC net를 이용하여 수직 채집한 동물성 부유생물을 분석하였다. 요각류와 모악류중 한국 남해의 주요 수괴 지표성종으로써 Acartia clausi, Centropages abdominalis는 연안 저온성종으로, Sagitta crassa는 연안성종으로, Pleuromamma gracilis, Undinula darwini, Calocalanus plumulosus, Calanopia elliptica와 Sagitta enflata는 난류 외양성종으로, 그리고 Temora discaudata, Centropages furcatus는 난류성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종의 분포와 수심 30m에서 수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Cluster분석을 실시하여 수괴의 계절적 변동을 파악하였다. 2월에는 크게 2개의 해역으로 남해 연안 해역과 남해 외양역으로 대별되었으며 4월에는 크게 4개의 해역으로 대별되었다. 8월에는 크게 3개의 해역으로 대별되었으며, 쓰시마난류가 연안으로 강하게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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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Trichiurus leptur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Hairtail, Trichiurus lepturus)

  • 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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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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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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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갈치의 식성을 조사하기 위해 가덕도 동쪽 낙동포 해역에서 채집된 갈치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갈치의 주요 먹이생물은 어류 (Pisces), 난바다곤쟁이류 (Euphausiacea), 새우류 (Caridea) 및 요각류 (Copepoda) 등의 갑각류, 그리고 모악류 (Chaetognatha)로 나타났다. 그 외에 두족류 (Cephalopoda) 등이 소량 섭이되었다. 갈치는 성장하면서 먹이조성이 달라졌는데, 크게 3단계의 섭식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즉, 전장 30cm 이하의 소형 크기 군은 플랑크톤 섭식기 (planktivorous stage)로 주로 요각류를 먹었다. 30~50 cm의 크기군은 혼합 섭식기 (mixed feeding stage)로 난바다곤쟁이류, 곤쟁이류 (Mysidacea), 새우류, 화살벌레류, 어류 둥 다양한 생물을 골고루 먹었다. 50 mm 이상의 크기군은 어류 섭식기 (piscivorous stage)로 어류를 주로 잡아 먹었다. 특히 멸치가 대형 갈치의 위내용물 중 많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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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해 동물성 부유생물의 주요군의 양적 분포 (Zooplankton Abundance in Korean Waters)

  • 박주석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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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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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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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967년 3월과 8월 쿠로시오 국제 합동조사의 일환으로 채집한 부유생물 시료로서 동물성 부유생물의 양적분포, 특히 35군에 대한 개체수출현조성을 고찰하였다. 1. 현존량(습중량, mg/㎥)은 해역별 및 시기별로 각기 농도를 달리하고 있다. 3월은 동해남부해역이 30-400mg/㎥, 평균 130mg/㎥로서 가장 풍부한 곳이며 제주도 서방과 서해측은 대부분 50mg/㎥이하로서 농도가 가장 빈약하였다. 8월은 3월과 대조적으로 제주도 서남방 및 서해측과 남해 연안측이 20-1,060mg/㎥, 평균 약 130mg/㎥로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해역이나 동해쪽은 비교적 희소한 편이었다. 소라도 근해는 전기간 풍부하고 서해측은 3월은 연안에 8월은 외양이 더욱 풍부했고 난류주류역은 희소한 편이었다. 2. 35개군의 개체수 출현상황은 해역별 및 시기별 농도가 습중량의 것과 비슷한 경향임을 알수 있다. 3월은 동해남부 해역이 230-1,240mg/㎥, 평균 750mg/㎥로서 가장 풍부한 곳이며, 제주도 서방 및 서해역은 평균 200mg/㎥ 정도로서 희소한 곳이었다. 8월은 난류 주류역을 제외한 남해연안측과 제주도 서남방이 140-3,180mg/㎥, 평균 약 850mg/㎥로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곳이며, 동해측은 약 500mg/㎥로서 빈약한 편이었다. 3. 주요군별 개체수의 출현조성은 요각류가 3월에 69%, 8월에 58% 차지하는 지배적인 군이며, 다른군들은 해역별 시기별로 조성률의 순위가 다소 상이하나 대체로 3월은 유우파우시아류, 관해파리류, 모악류, 미충류 순이고 8월은 모악류, 지각류, 미충류, 유우파우시아류, 관해파리류 순으로 조성되어 있다. 해역별 조성상의 큰차이를 볼 수 있는 곳은 서해오 ㅏ동해남부 해역으로서 전자는 타 해역에서 압도적인 요각류가 8월에 42%정도 뿐이고 반면 지각류와 모악류가 특히 농밀히 조성되어 있으며 후자는 관해파리와 유우파우시아류가 많았다.의 압축강와 흡수율과의 관계는 후라이애쉬를 제외하면 다른 재령에서와 같이 흡수율이 적을수록 압축강도는 증가되며 회기직선관계가 성립되었다. 그러나 후라이애쉬는 장기강도에서 그 특징이 현저히 나타나고 있어 다른 콘크리트의 흡수율에 비하여 현저히 높은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7) 부식율에 있어서는 1년간 해수작용을 받었을 때 각 콘크리트의 유의적인 부식율이 인정될 수 없으며 외관상에서도 부식현상을 식별할 수 없었다.대에 따라 3개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런 분류의 토대위에 향후 필요분야마다 구분이 가능한 기후특성을 포함시킨다면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해설될 수 있는 유역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양특징, 농업특징, 기후특징에 비점오염가능성 등 토지이용상 문제점등을 포괄한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기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역군이 될 것이다. 별변화가 없으나 황색종, Turker종 및 재래종은 파기가 늦어짐에 따라 낮아지고 이는 파종기에 따른 엽장과 엽폭의 신전율이 종류에 따라 차가 있기 때문이다. 9. 품질은 Turkey종이 가장 높고 황색종 음건종, 재래종의 순이고 또 황색종은 2-3파기 Turkey종은 1파기, 음건종은 3파기의 것이 가장 양질이였으나 재래종은 파기에 따른 변동이 별로 없었다. 그러므로 질과 양을 함께 고려하면 황색종 및 음건종은 3파기가 적기이고 재래종은 3-4파기이나 향끽미료인 Turkey종은 질에 중점을 둔다면 1-2파기가 파기적기라고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품질은 책장조직의 발달이 좋고 세포간극률이 낮으며 세엽형인 것이 양질로 판정되나 종류에 따라 차가 있다. 10. 전알카로이드는 Turkey종이 낮고 황색종, 음건종, 재래종의 순으로 높다. 향끽미용인 Turkey종 및 황색종은 파기가 지연됨에 따라 증가하나 음건종 및 재래종은 감소된다. 이에 수반하여 함질화합물도 Turkey종이 가장 적고 다음이 황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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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도립공원의 양서류 다양성 및 서식환경 분석 (The Analysis of Amphibia Biodiversity and Habitat in the Moak Provincial Park)

  • 정규회;심재한;송재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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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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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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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모악산 도립공원의 양서 ${\cdot}$ 파충류에 대한 생태측정 및 서식환경 분석을 하였다. 이 중 서식환경은 활엽수림, 침엽수림, 식재림, 그리고 기타지역(웅덩이, 호수, 논, 하천 및 강 등)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그 결과 양서류는 총 1목 4과 8종이 관찰 및 채집되었다. 양서류의 생물다양성 지수 조사는 종 풍부도가 1.270, 다양도는 1.77, 그리고 균등도가 0.853으로 나타났으며 서식환경을 살펴보면, 활엽수에서 42.1.%rk 관찰되었으며, 침엽수에서 11.3% 식재림에서 1.6%, 그리고 기타지역에서 45.0%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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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한국근해의 수괴지표성 모악류 (Note Sur Les Chaetognathes Indicateurs Planctoniques Dans La Mer Coreenne En Hiver 1967)

  • 박주석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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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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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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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1. 아한대수의 전형적 지표종인 Sagitta elegans는 동해에서 대마난류축을 제외 하고는 전역에 균등히 분포하고 있으며, 표층 및 수직채집상으로 보아 감포동남방 57리 지점의 다수출현은 잠류남하하는 한류 및 저층냉수의 용승에 기인함을 실증하고 있으며, 한류의 이동은 외양에서는 축산원해에서 표면 이하로 잠류남하하는 것으로 본다. 2. Sagitta bedoti는 전역에 걸쳐, 난류 및 중간수역에서 광범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남해측에는 난류역을 피하고 제주서남방 및 서측에 풍부함으로서 냉수역 및 중간수대의 지표종이 되고 있다. 한편 난류성인 Sagitta enflata, Sagitta minima 와 Sagitta serratodentataa, Pterosagitta drace 등은 서해를 제외하고는 광범한 분포상을 시현하고 있으나 특히 남해에서는 난류주류역에 우세하였다. 생태상으로 보아 Sagatta enflata는 순표층성인데 반하여 Sagatta minima는 중층성으로서 난류의 강약 및 유동을 지표하는 종류로서 가치가 크다고 본다. 3. Sagitta crassa는 서해수의 지표종이며 동해 및 제주서남방에 대량출현하여 저철연안수의 특유한 지표역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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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동남 해역의 수괴지표성 요각류 및 모악류의 분포와 수괴특성 (Distribution of Indicator Species of Copepods and Chaetognaths in the Southeastern Area of the Yellow Sea and Their Relationship to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Masses)

  • 박주석;이삼석;강영실;이병돈;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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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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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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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수괴지표성 요각류 및 모악류의 분포, 군집구조 그리고 요인분석으로써 황해 동남 해역에 분포하는 수괴의 시공간적 변동 및 특성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요각류인 Undinula darwini, Lucicutia flavicornis, Pleuromamma gracilis와 모악류인 Sagitta enflata는 난류 외양성 종으로, Euchaeta russelli 와 Euchaeta plana는 난류성이나 내성이 강하여 분포 범위를 넓게 가지는 종으로, Sagitta wassa는 연안성 종으로, Sagitta bedoti는 혼합성 종으로 그리고 Centropages abdominalis는 연안 저온성 종으로 특성 지어졌으며, 이들의 분포로써 수괴를 분석하였다. 2월의 경우, U. darwini, L. flavicornis, P. gracilis, E. russelli, E. plana 그리고 S. enflata가 출현하는 제주도 서방, 수온 $14^{\circ}$ 이상인 해역이 쿠로시오 난류 수괴로, 수온 $10^{\circ}$이하이며,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진도 이북해역이 황해 냉수괴로 나타났다. E. plana와 E. russelli가 소량 출현하며, 혼합성 종인 S. bedoti가 출현하는 수온 $12-14^{\circ}$인 제주도-진도간 해역은 혼합 수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의 경우, 수온 약층을 경계로 하여 0-20m층과 20m- 저층으로 분리하여 수괴를 분석하였다. 0-20m 층의 경우, E. plana와 E. russelli가 출현하는 대흑산도까지 난류가 미치며, 집괴 분석 및 수괴지표성 종의 분포로써 볼 때 수괴는 연안에서 외양으로 가면서 크게 대별되어졌다. 20m-저층의 경우, 난류성 종인 E. russelli와 E. plana가 출현하며 수온이 $12^{\circ}C$이상인 제주도 서북방 해역이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해역으로 나타났으며, 저온성 종인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진도 이북 해역이 황해 냉수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 0-20m층의 진도부관 해역 및 20m- 저층의 진도 이북 해역에서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냉수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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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 중부 해역의 지표성 요각류 및 모악류의 분포와 수괴 특성 (Distribution of indicator species of copepods and chaetognaths in the middle East Sea of Korea and their relationships to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masses)

  • 박주석;이삼석;강영실;허성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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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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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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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요각류와 모악류 중 주요 수괴 지표종의 분포에 근거하여 한국 동해중부해역의 수층별 수괴의 시$\cdot$공간적 변동을 밝히기 위하여 14개의 정점에서 2월과 $8{\~}9$월에 폐쇄망으로 수층별로 동물 플랑크톤을 채집, 분석하였다. 요각류 중 난류 외양성 종인 Pleuromamma gracilis, Calanus tenuicornis와 모악류의 Sagita enflata 및 S. minima, 한류성 종인 Calanus cristatus, Calanus plumchrus 및 S. elegans 그리고 심해 한해성 종인 Gaetanus armiger의 분포와 수괴 변동과의 관계를 밝혔다. $0{\~}100m$ 수층에서는, 한류성 종인 C. cristatus, C. Plumchrus 및 S. elegans의 분포로써 북한한류 세력이 주문진 연안까지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혔다. 주문진-죽변이북 연안해역에서 S. elegans는 출현하지 않다가 죽변연안에서 다시 출현하는 것은 동한난류의 강한 연안측 침투로 북한한류는 하층으로 잠입되고 표층에서 주변해역보다 약 $2{\~}4^{\circ}C$ 높은 고온수가 분포하기 때문이다. 난류종인 S. enflata의 출현역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100{\~}300m$ 수층에서는, 2월의 경우 울릉도 서북방 해역이 동한난류의 영향을 받는 수괴임을 C. tenuicomis와 P. gracilis의 분포로써 입증하였으며, $8{\~}9$월의 경우, 동한난류의 영향을 받는 울릉도 서북방 해역과 북한한류수계인 속초-주문진 연안역 사이에 혼합성을 띈 수괴가 존재하는 것을 S. bedoti의 분포로써 밝혔다. $300{\~}500m$ 수층의 경우, 2월과 $8{\~}9$월 모두 S. bedoti와 S. enflata의 출현수역인 울릉도 서북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해고유수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9원에 있어서 전선 역에 혼합종인 S. bedoti가 풍부한 반면, 난류종인 S. minima와 S. enflata가 없거나 아주 소량 출현하는 것은 수괴 배치이동과 잘 일치하므로, 이들은 전선형성을 밝히는데 유용한 지표종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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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베도라치, Enedrias fangi 치자어기의 식성 (Food of the Larval Gunnel, Enedrias fangi)

  • 김종만;김동엽;유재명;허형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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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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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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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 서해안의 경기만에서 채집한 횐베도라치 개체군의 식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흰베도라치 소화관내용물과 환경생물을 비교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흰베도라치의 먹이생물은 체장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환경에서 우점적으로 출현하는 요각류의 Paracalanus parvus, Corycaeus affinis, Calans sinicus를 주로 섭이하며 미색류, 어란, 십각류 유생도 체장에 따라 다소높은 먹이생물로 나타났다. 2. 흰베도라치 치자어의 먹이에 대한 선택성은 대체로 성장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즉 체장이 커질수록 요각류를 선호하며, 체장 45.0mm부터는 미색류를 많이 섭이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체장 45.0mm부터 십각류유생이 대한 선택성은 감소되어 소극적 섭이를 하였고, 전 체장군에서 모악류의 섭이량은 별로 많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흰베도라치의 먹이생물크기에 대한 선택성은 뚜렷하지 않으며 우점적으로 출현하는 먹이생물의 크기에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흰베도라치의 성장함에 따른 먹이생물의 중요도는 전 체장군에서 요각류가 높게 나타났으며, 체장에 따라 어란도 다소 높았다. 체장 45.0mm부터는 십각류유생에 대한 선택성은 감소하였으나 먹이생물로서의 중요도는 높게 나타났다. 요각류의 종별 중요도에서는 체장 36.0mm 이하에서 P. parvus, C. affinis가 높았고, 체장 $45.0{\sim}46.0mm$에서는 C. sinicus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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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물 및 지방산 구성을 통한 황해 모악류(Sagitta crassa와 S. nagae)의 먹이 섭식 특성 (Diet of Chaetognaths Sagitta crassa and S. nagae in the Yellow Sea Inferred from Gut Content and Fatty Acid Analyses)

  • 윤현진;고아라;강정훈;최중기;주세종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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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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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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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o understand the diet of chaetognaths, the gut content and fatty acid trophic makers (FATMs) of Sagitta crassa and S. nagae, which are the most predominant species of chaetognath in the Yellow Sea, were analyzed. Gut contents of the two species examined by microscopic analysis revealed that copepods are the major components of the diet (> 70% of gut content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s in the gut contents of two species collected in spring and summer season. Although 16:0, 20:5(n-3) (Eicosapentaenoic acid) and 22:6(n-3) (Docosahexanoic acid), which are known as phytoplankton FA markers, were the most dominant among the fatty acids in both chaetognath species, the detection of copepod FA markers, 20:1(n-9) (Gadoleic acid) and 22:1(n-11) (Cetoleic acid), provided evidence that their food sources include copepod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 crassa and S. nagae are carnivores and mainly feed on copepods in the Yellow Sea.

낙동강 하구해역에서 채집된 전갱이(Trachurus japonic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Jack Mackerel , Trachurus japonicus , Collected from the Nakdong River Estuary)

  • 허성회;차병열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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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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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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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87년 2월부터 1988년 1월까지 낙동강 하구해역에서 채집된 전갱이(체장 4~15cm)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전갱이의 주요 먹이생물은 요각류(Copepoda), 단각류(Amphipods), 공쟁이류(Mysidacea)등의 갑각류였다. 특히 요각류가 위 내용물 중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다. 그 외에 십각류(Decapoda), 난바다공쟁이류(eEuphausiacea), 모악류(Chaetognatha), 갯지렁이류(Polycheata), 어란 및 자어 등이 위내용물 중 소량 발견되었다. 요각류 중에서는 Paracalanus parvus, Acartia clausi 그리고 Calanus sinicus 가 많이 섭이되었는데, 특히 C. sinicus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전갱이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조성이 점차 변하였다. 작은 전갱이들은 그들의 먹이를 요각류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였으나, 체장이 증가하면서 위내용물 중 요각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그 대신 비교적 큰 먹이생물인 단각류 및 곤쟁이류의 점유율은 점차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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